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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가뭄 피해 강릉 주민에 생수 32만병 긴급 지원 [출처=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극심한 가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1억2300만 원 상당 구호품을 긴급 전달했다.이번 구호품은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54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힘을 합쳐 마련했다. 강원특별자치도 54개 새마을금고(강원지역본부 포함)에서 2300만 원,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1억 원을 각각 후원했다.구호품은 2리터(L) 생수 32만 병으로 강릉시청에 전달되며 가뭄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및 식수와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한편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각종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25년 중 이번 강릉 가뭄 피해 복구 외에도 3월 영남권(경북 의성 등) 산불 피해 복구에 5억 원, 7월 전국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1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가뭄으로 인해 고통받는 강릉 지역 주민들이 평안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 예상치 못한 재난 발생 시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위해 신속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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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농협, 강릉시 가뭄피해 극복을 위한 농협 성금 전달(김홍규 강릉시장과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시(시장 김홍규)에 성금 4억 원을 전달하고 강릉지역 농업인에게는 1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한다.농협은 이번 지원에 앞서 가뭄 대비를 위해 양수기 120대를 사전 공급했으며 1억 원 상당의 식수와 농업용수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지원까지 포함하면 강릉지역 가뭄 극복을 위한 총 지원 규모는 6억 원을 넘어섰다.강호동 회장은 이날 가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대파 농가를 직접 둘러보고 김홍규 강릉시장을 만나 가뭄 피해 극복 성금 4억 원을 전달했다. 또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식수 ·햇반 등 생활용품 1억 원 상당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강호동 회장은“가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농업인과 시민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김홍규 강릉시장은 “농협의 따뜻한 성원과 지원이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된다. 전달받은 성금은 피해 농가와 시민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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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9월3일(수) 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과 함께 식수 공급 차질로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긴급 생수 지원에 나섰다.양 기관은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해 써달라”며 500밀리리터(ml) 생수 4만 개를 강릉시수협 측에 기부했다.수협중앙회 최병호 강원본부장, 수협은행 권영근 강원금융본부장은 이날 강릉시수협을 직접 방문해 고병남 강릉시수협 조합장에게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강릉시수협은 빠른 시일 내 강릉시 관내 가뭄 피해 어업인에게 생수를 우선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극심한 가뭄에 제한 급수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 지역 어업인을 선제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식수 부족으로 발생하는 강릉 관내 어업인의 일상생활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추가 대책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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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정부 빌딩 [출처=홈페이지]인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5월 국내 15만개 마을이 가뭄피해의 영향권에 있으며 이는 전국토의 4분의 1에 해당된다.엘니뇨 현상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면서 식용수, 농업용수 등이 모두 부족해져 국민건강부터 작물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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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정부 로고베트남의 메콩강 삼각주의 상류지대가 현재 강물 고갈·가뭄·해수 칩입 등으로 문제가 심각하다. 수자원은 부족한데 염수의 역류 침입으로 물이 부족해지면 결국 식품 공급과 쌀 수출에도 악영향을 끼쳐 수백만명의 베트남인들이 관련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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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정부 로고필리핀 재난관리위원회(PDRRMC) 자료에 의하면 보홀섬의 가뭄으로 인한 피해액이 3억1300만페소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최근 엘니뇨 현상과 그에 따른 가뭄으로 농작물 등 피해가 잇따르자 보홀 지방정부 지난 4월 7일 재난상태 선포에 대해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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