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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정보학 시리즈 '정보조직론 - 사우디아라비아 정보기관' by 민진규 교수 [출처= 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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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9▲ 3월6일(금) 오후 전남 여수 남해화학 비료 보관창고에 농번기 공급을 앞둔 '그레뉼 요소비료'가 빈틈없이 적재되어 있다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글로벌 비료 공급망 차질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국내 비료 수급은 당분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국내 비료업체들은 주요 비료 원자재 연간 소요량의 약 50퍼센트(%) 수준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비료 핵심 원료인 요소는 연간 소요량의 43.3%인 18.5만 톤(t), 염화칼륨은 58.9%인 11.8만t을 확보해 단기적인 공급 차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상된다.요소는 연간소요 42만7000t이며 확보량은 18만5000t으로 확보율은 43.3%다. 염화칼륨은 연간소요 20만t이며 확보량은 11만8000t으로 확보율은 58.9%다.또한 비료업체가 보유한 완제품 재고와 향후 생산 가능 물량을 고려할 때 요소비료와 복합비료 21-17-17 등 주요 농업용 비료는 최소 5월까지 차질 없이 공급이 가능한 상황이다.요소비료는 연간소요량은 8만557t으로 확보량은 4만985t, 확보율은 50.9%다. 복합비료 21-17-17은 연간소요 12만2154t이며 확보량은 5만6115t, 확보율 45.9%다.한국비료협회 관계자는 “2021년 요소수 사태 이후 국내 비료업체들은 원자재 수입국을 다변화하고 대체 수입선을 확보하는 등 공급망 대응 능력을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다.한편 농협은 중동 전쟁이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주요 비료업체 8개사와 함께 「비료 수급동향 합동 TF」를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매주 원자재 가격과 완제품 생산·공급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원자재 공동구매 확대와 대체 수입선 확보 등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농협 관계자는 “농협은 선제적인 재고 확보와 수입국 다변화로 농번기 비료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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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5▲ 2월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2026년 미래농업포럼 후 기념촬영(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사진 왼쪽에서 일곱 번째), 김홍상 농정연구센터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 이욱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등 참석자들)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6년 2월25일(수)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가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026년 미래농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농촌의 새로운 빛, 영농형 태양광과 햇빛소득’을 주제로 영농형 태양광을 통한 농가 소득 기반 다각화 가능성을 점검하고 농업과 재생에너지의 조화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태양광 발전 시장현황(강대호 ㈜엔라이튼 CTO) △영농형 태양광 현황과 지속가능성 확보 방향(임채환 농협미래전략연구소 부연구위원) △「햇빛소득마을」경기도 추진 사례(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 과장) 등 3건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김홍상 농정연구센터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김규호 국회입법조사관, 김태화 국립공주대학교 교수, 박해청 농림축산식품부 과장, 유찬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임승택 에코네트워크 연구소장 등이 참여해 영농형 태양광 발전 방향과 제도적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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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중단시키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항공모함 2척이 이란 근해에 집결하며 이라크전쟁 이후 가장 많은 군대가 중동 전선에 배치됐다. 이란은 전쟁을 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지만 승리는 장담하기 어렵다.특히 이란의 지도부는 1970년 이슬람혁명 이후 구축해온 신정일치의 정치체제를 유지하길 희망한다. 하지만 다수의 국민은 경제난과 공무원의 부정부패로 반정부 시위에 찬성하며 정권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전문가들은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한다. 2025년 6월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시작된 이른바 '12일 전쟁'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란은 내부 단속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역부족어다.◇ 미국의 선제공격으로 이란 전쟁 시작될 가능성 높아져... 이스라엘·미국의 막강한 정보젼력이 승패 좌우 전망개인이나 국가 모두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는다'는 명제에 충실히 따른다. 이란의 지도부는 2003년 이라크 전쟁으로 패배한 사담 후세인의 말로를 기억하기 때문에 미국에 항복하길 거부한다.또한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Muammar al Qaddafi) 국가원수가 핵무기 개발을 포기한 후 미군에 의해 제거된 사례도 기억하고 있다.가깝게 우크라이나는 소련연방이 붕괴된 이후 핵무기를 포기했다가 2022년부터 4년 이상 러시아의 침공을 견뎌내기 위해 고군분투(孤軍奮鬪) 중이다.이란은 약 20만 명에 달하는 막강한 혁명수비대(IRGC)와 탄도미사일 전략을 보유하고 있지만 미국·이스라엘과 비교하면 정보력이 뒤쳐진다.2025년 6월 이스라엘에 막대한 규모의 미사일과 드론을 보냈지만 실질적 피해는 경미했다. 카타르에 소재한 미군 기지에도 미군의 피해는 없었다.미국은 사전에 이란의 미사일 기지를 효과적을 타격했을 뿐 아니라 방공망을 통해 미사일과 드론을 격추했다. 구축함이나 전투기의 피해는 전무했다.반면에 이란은 주요 군사 지휘관이나 핵심 군시설이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파괴됐다. 일부는 복구했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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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3일 미국 특수부대가 니콜라스 마두로(Nicolas Maduro)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은 마두로 대통령이 미국으로 마약을 수출하는 주범이라고 인식해 체포 작전을 승인했다.세계 최대 원유 매장량을 자랑하는 베네수엘라는 1999년 우고 차베스(Hugo Chavez) 대통령이 석유산업을 국유화하고 반미 외교노선을 걷기 시작하며 미국과 대립했다.차베스의 사망 이후 마두로가 권력을 잡았지만 미국과 갈등은 오히려 심화됐다. 미국은 2013년부터 베네수엘라의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다양한 비밀공작을 수행했다.전시가 아닌 평시에 엄연한 주권국가의 대통령을 납치하는 것이 정당하느냐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첫번째 타겟인 베네수엘라의 사태와 더불어 향후 추가될 공격목표로 콜롬비아와 이란이 지목되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의 체포로 델타포스 명성 재확인... 러시아·중국의 글로벌 위상 추락 불가피마두로 대통령이 체포작전에 동원된 미국 델타포스(Delta force)는 제1특수부대작전분견대 델타(Special Forces Operational Detachment-Delta; 1st SFOD-D)로 육군에 소속됐다.델타포스는 영국 특수전부대인 SAS(Special Air Service)을 벤치마킹해 1973년 창설한 부대로 데테러작전, 비정규전 등을 수행한다.1980년 이란 수도인 테헤란에 위치한 미국 대사관 직원들을 구출하기 위한 '독수리 발톱작전(Operation Eagle Claw)'이 대표적인 사례다.전체적인 부대 규모나 작전 인원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 별칭은 델타포스는 그대로 사용하지만 정확한 부대명칭은 수시로 변경하는 편이다. 소속된 군인은 최대 1000명 내외로 알려져 있다.적의 지휘관이나 주요 인사의 납치, 암살, 파괴공작 등을 수행해야 하므로 요원의 선발 과정도 철저하다. 보통 육군의 다른 특수부대인 그린베레(Green 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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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진 동원건설산업 대표이사 사장 [출처=동원그룹]동원그룹(회장 김남정)에 따르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동원그룹은 사업 부문별로 전문성을 갖춘 임원을 전진 배치해 그룹의 지속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이번 인사는 2025년 11월 선제적으로 실시한 대표이사급 인사에 이어 사업부문별 성장과 신사업을 이끌 임원 20명의 인사를 마무리한 것이다. 발령 일자는 2026년 1월1일(목)이다.먼저 조성진 동원건설산업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조 대표는 건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우량 사업지 중심의 선별 수주와 원가 절감 등 내실 경영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앞으로는 신사업 발굴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노경탁 동원팜스 대표이사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노 대표는 기능성 축산 사료 개발과 공급망 효율화 등에 주력해 견고한 사업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김세훈 동원산업 지주부문 대표와 이영상 동원홈푸드 축육부문 대표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대표는 지배구조 개편과 중간 배당 실시 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그룹 전 사업 영역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이 대표는 축산 도매 플랫폼 ‘금천미트’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으며 신규 거래처 확보로 축육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이와 함께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한 신규 임원인사도 실시했다. 동원그룹은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StarKist)의 마케팅 실장(Consumer Marketing&Innovation)으로 마이클 메릿(Michael R. MERRITT)을 임명했다.마이클 메릿은 미국 최대 육가공 업체인 스미스필드 푸드(Smithfield Foods) 등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 또한 스타키스트 재무 실장(Financial Services)으로 존 필즈(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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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은 8700톤(t)급 핵잠수함을 공개했다. 2025년 3월 건조한다는 사실을 밝힌 이후 실물마저 드러내며 핵추진 탄도유도탄 잠수함(SSBN)의 보유를 천명했다. 북한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이라고 명명했다.공개한 핵잠수함의 외형을 보면 아직 완성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러시아로부터 도입한 후 일부 개량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고 북한의 비대칭전력 위협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이재명정부는 2025년 10월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핵추진 잠수함(Nuclear-powered Submarine, SSN)을 건조를 합의했다. 이미 우리나라는 핵잠수함을 건조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료만 미국에서 공급받으면 된다.한국이 핵잠수함 개발의지를 내비추자 일본도 자체 기술로 개발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 북한,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대만 등 동아시아의 군사력 경쟁이 가속화되는 중이다.◇ 중국의 2027년 대만통일 추진으로 동아시아 전쟁 가능성 증폭.... K-무기에 대한 산업스파이 활동 대응해야중국은 2027년까지 무력을 동원해서라도 대만을 통일하겠다고 공언했다. 특히 시진핑 주석이 3연임하겠다는 이유 중 하나로 '대만통일'을 내세워 단순히 허풍이라고 치부하기는 어렵다.대만은 1949년 국민당이 2차 국공내전에서 패배한 이후 잔존 세력을 이동해 세운 국가다. 장제스(蔣介石) 총통은 1949년 계엄령을 선포해 중국 공산당의 침투를 억제했다. 1958년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과 진먼다오(금문도)에서 국지전을 벌였다.이후 양국은 소모적인 전쟁을 벌이기보다 체제 안정과 경제발전에 주력했다. 대만은 1987년 계엄령을 해제하고 1996년부터 대륙과 교류를 진행했다. 이른바 3통(삼통)으로 통항(通航), 통상(通商), 통우(通郵)로 사람과 물자의 자유로운 소통을 보장했다.중국의 지도부는 1979년 개혁개방정책으로 국내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대만의 자본과 정치사상이 유입되더라도 체제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오히려 대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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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미국에서 시작된 대공황(Great Depression)은 독과점 자본의 횡포로 시작됐다. 소수의 기업이 시장을 장악하며 자유시장경제가 무너진 것이 주요인이었다.자유시장경제는 수요와 공급이라는 매커니즘이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유지될 수 있다. 하지만 공급자는 이익을 확대시키기 위해 경쟁을 위축시키거나 없앨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혈안이 돼 있다.반면에 소비자는 구입하고자 하는 상품의 원가, 경쟁업체, 적정 수준의 가격 등에 대한 정보가 제한돼 불리한 처지로 내몰린다.이른바 정보격차(digital divide)가 발생하므로 자유시장경제를 유지하려면 정부의 역할이 절대적을 요구된다. 작은 정부(small government)와 큰 정부(big government)에 대한 치열한 논리 다툼이 진행되지만 정부의 역할 자체를 부정하기는 어렵다.◇ 트럼프 대통령의 조선산업 부흥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 높지 않아... 한화오션과 정부의 전략적 협력 필요2025년 12월22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황금함대(Golden Fleet)'을 구축해 중국을 견제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이 경쟁력이 향상된 조선산업을 기반으로 해군력을 급격하게 증강하면서 '힘의 균형(balance of Power)'이 붕괴됐기 때문이다.미국 정부는 조선업의 부활을 위해 한국기업인 한화와 협력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화오션이 2024년 12월 인수한 필라델피아 소재 한화필리조선소가 소위 '미국 조선업을 위대하게'라는 의미의 '마스가(MASGA) 프로젝트의 핵심이라는 점도 공개했다.미국의 조선산업은 세계 2차 대전 이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무장한 일본에 의해 무너지며 몰락했다. 일본마저 한국, 한국은 중국의 추격을 각각 받으며 경쟁력이 하락했지만 미국은 동맹국인 한국을 선택했다.자유시장경제를 부르짖는 미국은 강력한 보호무역주의를 도입하며 조선산업을 쇠퇴시켰다. 존슨법(Johnson Act)과 번스-톨레프슨법(Burns-Tilldfson Act)의 보호를 받으며 기술개발이나 인건비 절약을 위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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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2014년 이후 11년째 예체능 지원사업을 통해 발달장애 청소년을 후원하고 있다. 발달장애 청소년을 후원은 2014년 미술교육 지원사업 '봄(Seeing & Spring)'으로 시작됐다.이후 이 사업은 체육지원사업 '점프(JUMP)'까지 확장됐다. 2025년 음악교육 지원사업인 '알레그로(AlleGrow)'까지 확대됐다. KB국민카드의 후원사업은 발달장애 청소년의 가능성과 사회참여를 돕는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고 있다.김재관 대표가 “돌봄과 포용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처럼 2026년에도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KB국민카드 미술교육 지원사업 'KB 봄(Seeing&Spring)’▲ 손우진 학생(15세)이 서양화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출처=KB국민카드] 15세 손우진 학생은 자폐성 장애 진단을 받고도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 있다. 처음에는 붓을 쥐는 것조차 낯설었지만 봄(Seeing&Spring) 프로젝트를 통해 서양화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가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캔버스에 담아내기 시작했다.우진학생의 어머니는 "그림을 이야기할 때 우진이의 눈빛은 세상 누구보다 반짝인다"며 "KB국민카드 미술교육 지원사업 ‘KB 봄(Seeing &Spring)’은 우진이 같은 아이들이 작가라는 꿈을 향해 한 계단씩 올라설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소중한 기회다"고 전했다.손우진 학생의 멘토로 함께해 온 이선화 강사(대전 드림나무아동청소년발달센터장)는 "아이들이 작가로 자라날 수 있다는 믿음을 처음 준 게 바로 이 사업이었다"고 말했다.그는 "단순한 미술수업이 아니라 아이가 표현력을 키워나가는 시간을 지켜주는 것이야말로 진짜 교육이다"며 봄 프로젝트가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출발점이 되었음을 강조했다.KB국민카드 미술교육 지원사업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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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중동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헤즈볼라, 이란 등이 충돌하고 중국과 대만의 전쟁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우크라이나보다는 중동과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위치가 더 중요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게 미국의 군사경제적 지원을 받으려면 러시아가 요구하는 휴전안을 받아들이라고 요구한다.세계 2위 군사 대국인 러시아의 파상공세를 3년 6개월 이상 버티며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입장은 억울하다고 볼 수 있다. 러시아의 침공을 막으며 유럽으로 전선이 확대하는 것을 막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입접국인 폴란드를 비롯해 독일·프랑스·영국·핀란드·스웨덴이 군사력을 증강하기 위해 방위산업에 대한 투자을 늘리고 있다.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간에 무기 교류와 공동개발도 확대하는 중이다. 독일의 사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러-우 전쟁 이후 유럽 전역에서 재무장 열풍 불어.. NATO 회원국이 협력해 방위산업 강화할 가능성 높아독일은 제 1차 및 2차 세계대전을 도발한 국가로 2차 대전 패망 이후 전쟁을 다시 도발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태평양전쟁에서 패전한 일본과 마찬가지로 1945년 이후 군사력 복원보다 경제개발에 매진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다.2차 대전을 도발한 아돌프 히틀러가 창당한 나찌의 추종세력을 강력하게 처벌하는 것도 다시는 전쟁 도발국이라는 멍에를 쓰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침체의 늪에 빠진 유럽 경제는 극우의 부활을 재촉하고 있다.2013년 창당한 극우정당인 '독일을위한대안(AfD)'는 외국인을 극도로 혐오하고 이민정책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 경제난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의 청년층으로부터 지지를 획득하며 제1 야당으로 등극했다.독일의 방첩기관인 연방헌법수호청(BfV)을 반이민 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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