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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B2B SaaS 플랫폼인 클립토 APIs(Crypto APIs)가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ISO/IEC 27001:2013 인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이번 인증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블록체인 및 암호화와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B2B Saas(Software-as-a-Service)로서 회사 발전의 이정표가 되었다.인증 획득을 위해 독립 감사 기관 TÜV Rheinland에서 클립토 API의 규정 준수를 검증받았다. TÜV는 세계 최고 시험 서비스 제공기업으로 150년 이상 안전 및 품질 개선에 전념해 오고 있다.클립토 APIs에게 인증은 필수가 아니지만 투자자들에게 보안, 개인 정보 보호, 데이터 보호에 대한 심각한 인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신시켜주기 위함이다.또한 ISO/IEC 27001:2013 인증 획득은 파트너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클립토의 인프라, 운영, 팀 등 최고의 보안 표준을 유지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ISO 27001:2013은 정보보안관리시스템(ISMS)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된 표준이다. 설정, 구현, 유지 관리, 지속적 개선을 위한 요구 사항 등을 지정하고 있다.기업이 회사와 공유하는 정보가 안전하다는 것을 고객에게 증명하고 보안 위협, 취약성에 대한 조직의 접근 방식을 평가 및 보안 위협을 완화하기 위한 적절한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인증한다.ISO/IEC 27001 표준은 2005년에 ISO와 IEC가 제정한 표준으로 2013년에 더 엄격한 요구 사항을 포함한 개정판이 발표됐다.▲ crypto api▲ 클립토 APIs(Crypto API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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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독일 물류서비스업체 헬맨(Hellmann Worldwide Logistics)에 따르면 2022년 유럽 전역을 대상으로 중장거리 드론 배송 서비스를 전개할 계획이다.철도, 항공, 선박 등 국제 물류망을 갖춘 헬맨이 드론 배송이라는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파트너를 물색했다. 바로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드론운영업체 드로나믹스(Dronamics)이다.초기에는 일부 지역으로 드론 배송 서비스를 한정했지만 국가간 물류시장에도 드론이 진입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드로나믹스가 개발 중인 대형무인화물기 블랙스완(Black Swan)이 그 가능성을 열었기 때문이다.블랙스완은 배송 가능거리 2500km, 최대 적재량 350kg인 대형 무인기다. 헬맨이 구상한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스페인 세비야까지 상품을 배달하는 드론 서비스에 가장 중요한 수단인 셈이다.드로나믹스에서 운영 중인 드론 공항(Droneport)은 총 38곳으로 유럽 12개국에 분포돼 있다. 헬맨의 국제 물류거점과 교차 네트워크를 조성하면 드론 물류 인프라가 더욱 촘촘하게 구축된다.현재 헬맨과 드로나믹스의 드론 물류 인프라에 참가할 유럽연합(EU) 회원국은 13개국이며 협력할 공항도 39곳이 확보됐다. 이로써 블랙스완 60대가 해당 거점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헬맨이 드론 배송에 관심을 가진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기존 물류망이 가진 한계성 때문이다. 감소된 물량과 함께 드론이 가진 경제성이 향후 국제 물류시장을 재편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참고로 헬맨이 구상한 최종 드론 물류 인프라는 핀란드에서 포르투갈까지다. 지금처럼 유럽국의 협조가 원활하고 드론 기술이 발전한다면 가능성 있는 설계라고 판단된다.▲블랙스완 프로토타입(출처 : 드로나믹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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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통그룹(宇通集团)에 따르면 2018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 공공교통기관에 EV버스 20대를 추가로 판매할 계획이다.유통그룹은 지난 2016년 EV버스 110대를 소피아시에 판매했으며 소피아시는 처음으로 대중교통 시스템에 EV버스를 도입했다.EV버스는 유럽용으로 특별히 설계 및 제조했으며 전장 12미터, 최고속도 85km, 최대 이동거리는 250km에 달한다.▲ China_Yutong_Homepage▲유통그룹(宇通集团)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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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유제품업체 Milk Alliance는 2016년 4월 유럽국가에 '우크라이나 유제품'으로서 처음으로 수출을 진행했다. 공급 대상국가는 불가리아며 소비자의 수요를 조사하기 위해 우선 샘플제품으로 수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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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일본 다이이치산쿄, 미국 제약회사 머크와 항응고제 리쿠시나 판매 제휴... 판매거점이 없는 불가리아 등 북유럽 13개국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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