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33
"교육"으로 검색하여,
328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1963년 설립된 제약회사인 광동제약사는 1973년 상호명을 광동제약 주식회사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의약품 제조업 및 판매업으로 한방감기약인 쌍화탕류와 우황청심원 등을 제조하고 있다. 식음료 주요 제품으로는 △제주삼다수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을 생산한다.광동제약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광동제약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광동제약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 정책 및 방침 수립했으나 경영 헌장은 부재... 2024년 부채총계 5520억 원으로 부채율 89.28%경영 비전인 ‘건강을 혁신, 지속가능한 미래’를 바탕으로 ESG 원칙을 준수한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며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ESG 경영 헌장은 부재했으며 ESG 경영의 각 부문에 대한 정책 및 방침을 수립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지배구조 부문 정책 및 방침은 △윤리강령 △부패방지 및 준법경영방침 △정관을 수립했다.2025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2026년 CP의 등급 취득을 목표로 설정했다. 정도경영, 상생경영, 투명경영, 책임경영의 실천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신뢰받는 기업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2024년 이사회 구성원 수는 총 6명으로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됐다. 2022년과 비교해 구성원 수는 변동이 없었다. 2024년 여성 이사 수는 0명으로 2022년 0명과 대비해 변함이 없었다.2024년 자본총계는 6182억 원으로
-
▲ 쿠팡이츠서비스, 서울 도봉구와 ‘배달파트너 안전지원’ 업무협약 체결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7월25일(금) 쿠팡이츠서비스(대표이사 강현오, 이선승, 홍용준 CES)가 서울시 도봉구와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쿠팡이츠서비스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봉구와 합심해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환경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정비 전문가의 체계적인 정밀점검을 받을 수 있는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및 소모품 교체 행사를 필두로 △안전주행 문화 정착 캠페인 △안전교육 프로그램 △배달파트너 쉼터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CES는 혹서기 배달파트너의 안전을 위해 창원특례시, 경기도, 서울시 강남구·금천구 등 전국 여러 지자체와 협력해 실질적 지원을 확대 전개 중이다.또한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5년 폭염과 폭우 등 사전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무상 안전점검 및 소모품 교체 행사’를 진행했다.배달파트너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전국 28개 쉼터에 생수·이온음료 등 무더위에 즉시 활용 가능한 안전물품을 제공했다.이 외에도 현장의 배달파트너에 대한 즉각적인 지원을 위해 CES는 아이스커피 교환 쿠폰 13만여 개를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에게 지원했다. 그간 진행해온 생수 지원 규모만 해도 2022년부터 누적 166만여 개에 달한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온라인 배달 산업 종사자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안전한 배달환경 확산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쿠팡이츠서비스는 앞으로도 여러 지자체와 협력해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에 힘쓰며 현장에서 실효성이 높은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 미국 다국적 자동차 기업인 포드 모터 컴퍼니 남아프리카공화국 자회사(FMCSA)의 포드 퓨마(Ford Puma) 차량. [출처=FMCSA 홈페이지] 2025년 7월25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케냐의 기업 경영과 통계를 포함한다. 미국 다국적 자동차 기업인 포드 모터 컴퍼니 남아프리카공화국 자회사(FMCSA)에 따르면 2025년 7월 포드 퓨마(Ford Puma) 차량 약 1800대가 리콜됐다. 미국 다국적 IT 기업인 구글(Google)에 따르면 2025년 7월 케냐 인공지능(AI) 교육 및 연구, 이노베이션 부문에 Sh 9억400만 실링을 투자할 계획이다. ◇ 남아공 보건부, 2013년부터 2025년 1월말 동안 국내 인사 및 급료 시스템 내의 의료 전문가 수 12만5123명 감소미국 다국적 자동차 기업인 포드 모터 컴퍼니 남아프리카공화국 자회사(FMCSA)에 따르면 2025년 7월 포드 퓨마(Ford Puma) 차량 약 1800대가 리콜됐다.연료 시스템의 결함으로 엔진에 불이 붙을 수 있는 안전 우려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21년 1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제조된 차량이다.남아프리카 대륙 내에서 1796대가 리콜 대상으로 이중 1775대가 남아공 내에서 리콜이 진행됐다. 나머지 리콜 대상 차량은 △보츠와나 △나미비아 △에스와티니에 분포했다.차량 결함 문제를 대응하기 위해 포드사는 피해 고객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필수적인 수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부(The Department of Health)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5년 1월말 동안 국내 인사 및 급료 시스템(Persal) 내의 의료 전문가 수는 12만5123명 감소했다.지난 10년간 △의사 1만2745명 △간호사 5만8897명 △약사 1341명 △병원 행정직원 2만3941명이 일을 그만둔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의 의
-
▲ 튀르키예 육류 및 식품 기업인 세렛 미트앤푸드(Seret Et ve Gıda)의 모습. [출처=세렛 미트앤푸드 홈페이지] 2025년 7월23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튀르키예의 기업 경영과 교육을 포함한다. 인도 패션 액세서리 제조 기업인 티탄(Titan Company Ltd)에 따르면 2025년 7월 아랍에미리트 주얼리 기업인 다마스 주얼리(Damas Jewellery)의 지분 67%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튀르키예 육류 및 식품 기업인 세렛 미트앤푸드(Seret Meat and Food)에 따르면 2025년 7월 파산을 공식적으로 신청했다. 계속된 재정적 어려움 때문이다. ◇ 인도 티탄, 2025년 7월 아랍에미리트 주얼리 기업인 다마스 주얼리 지분 67% 인수 결정인도 패션 액세서리 제조 기업인 티탄(Titan Company Ltd)에 따르면 2025년 7월 아랍에미리트 귀금속 기업인 다마스 주얼리(Damas Jewellery)의 지분 67%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지분 인수 규모는 AED 10억4000만 디르함(US$ 2억8260만 달러)로 2026년 1월31일 이전에 인수 과정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된다.다마스 주얼리를 소유하는 마나이(Mannai Corporation)는 2029년 12월31일 이후 나머지 지분 33%의 매매 권리를 보유하게 된다.티탄은 인수를 통해 걸프만협력회의(GCC) 국가로 진출해 중동 귀금속 시장에의 입지를 높이고자 한다. 다마스 주얼리는 GCC 6개국 내에 146개 지점을 운영한다. ◇ 튀르키예 에게대(EU), 2025년 7월 국내 최초 종자 기관인 에미네 에르도안 종자 과학 및 기술 기관 설립튀르키예 대학인 에게대(EU)에 따르면 2025년 7월 국내 최초 종자 기관인 에미네 에르도안 종자 과학 및 기술 기관(Emine Erdoğan Seed Science and Technology Institute)을 설립했다.주요
-
2025-07-24▲ KT&G복지재단, 인도네시아와 몽골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몽골 현지 초등학교 벽화 봉사 활동하고 있는 모습)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7월28일(월)까지 KT&G복지재단이 인도네시아와 몽골에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 단원 80여 명을 파견해 봉사활동을 펼친다.‘상상위더스’는 KT&G복지재단이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온 대학생 해외봉사단으로 지금까지 50여 차례에 걸쳐 1863명을 파견해 캄보디아, 미얀마 등 국가의 생활환경 개선에 노력해왔다.이번 상상위더스 봉사단은 인도네시아 찌자얀티 지역과 몽골 자르갈란트 지역 초등학교에서 도서관 및 화장실 건축, 벽화봉사 등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한국 문화체험과 운동회 등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KT&G복지재단, 인도네시아와 몽골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인도네시아 현지 초등학교 벽화 봉사 활동하고 있는 모습) [출처=KT&G]한편 2003년 설립된 KT&G복지재단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약 20년 동안 사회복지기관에 총 2305대의 경차를 지원했다.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와 월동용품 등을 제공했다.해외에서는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임농업 교육센터를 설립했다. 인도네시아와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현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지난 20년 동안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도움이 필요한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2025-07-24▲ iM뱅크 본점 전경 [출처=iM뱅크]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에 따르면 2025년 7월23일(수) 지역사회 공헌과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에서 ‘과학교육 환경 개선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전달된 후원금은 국립대구과학관이 추진하는 과학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확대, 지역사회 연계 과학문화 행사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사업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민의 과학문화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난희 관장은 “과학문화 소외계층에게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소년의 과학적 소양 높이기에 도움이 되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업과 과학관이 함께하는 과학문화 나눔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어 뜻 깊다”는 소감을 전했다.황병우 은행장은 “아이들이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미래에 대한 가장 중요한 투자로 iM뱅크(아이엠뱅크)는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 꿈나무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지역에 본사를 둔 시중은행으로 다방면의 지역밀착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는 iM뱅크(아이엠뱅크)는 금번지원으로 지역기관 및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
1986년 설립된 에너지경제연구원(KEEI)은 에너지 시장 및 산업의 국내외 환경 변화를 조사분석하고 에너지 정책 연구를 포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에너지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경영비전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공헌하는 에너지정책연구 선도’로 수립했다. 기관 설립목적은 ‘국가 에너지정책 수립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로 밝혔다. 경영목표는 △국정과제 이행 지원을 위한 에너지정책 제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에너지정책 연구선도 △조직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경영혁신으로 정했다.조직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경영혁신을 위한 추진전략으로는 △ESG 경영체계 고도화 △안정적 연구기반 구축 △성과확산·소통 시스템 개선으로 수립했다. KEEI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KEEI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2022년 ESG 1차 평가... 수탁연구·정부위탁사업 전체 사업의 62.9%이지만 부채총계 105억2021년 12월11일 노사공동으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2022~2024년 ESG경영 추진체계’를 마련해 10월 ESG경영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했다. ESG 경영 추진계획은 10대 추진과제와 25개 실천과제로 구성됐다.홈페이지에 ESG 경영헌장은 없다. 윤리경영을 위해 윤리규범·임직원 행동강령·연구윤리헌장·연구윤리규정을 제정했다. 연
-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말 중 하나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죽음과 세금은 피하지 못한다'이다. 세금은 국가가 운영되는 기초재원인데 탈세하려는 사람이 많다.초기 자본주의는 시장이 자유롭게 경쟁하며 성장했기 때문에 정부가 개입할 여지가 많지 않았다. 1929년부터 불어닥친 대공황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수정자본주의가 대두됐다.정부가 세금을 통해 부를 재분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었다. 자본에 의한 부의 독점이 시장의 붕괴를 재촉하고 소비를 위축시키기 때문이다. 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는 이현준 세무사와 세금에 관한 다양한 이슈를 점검했다.▲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과 인터뷰 하고 있는 이현준 세무사 [출처=iNIS]◇ 복잡한 상속세·양도소득세 해결하면서 보람 느껴... 신뢰성·성실성·지속적인 학습해야 전문가로 대접 받을 수 있어이현준 세무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제이티세무회계사무실을 운영하고 잇으며 공무원 수험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세법을 강의하고 있다. 매년 세법이 복잡해지고 배워야 하는 내용이 많지만 학생들을 가르치는 보람이 크기 때문에 적극 노력 중이다.세무사가 해결사가 아님에도 세무사에게 세금을 줄여달라고 요구하는 민원도 적지 않다. 반면에 절세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음에도 모르고 있던 고객을 도아주는 것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이다. 이현준 세무사의 근황에 대해 질문했다.- 현재 제이티세무회계을 운영하고 있는데."제이티세무회계는 개인사업자부터 법인까지 종합적인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관련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업무에 집중하는 중이다.이에 따른 경정청구, 조세불복, 세무조사의 업무를 진행한다. 고객 맞춤형 절세 컨설팅과 세무조사 대응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무사 업무 외에 강연활동도 하고 있는데."해커스 공무원학원에서 세법 강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동남보건대 세무회계학과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기업 특강을 진행하여
-
2025년 6월2일 한국서부발전 소속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가 작업 중 사망했다. 2018년 사망사고가 발생해 안전조치를 강화했지만 막지 못했다.서부발전은 2025년 12월 태안화력발전소 1~2호기를 퍠쇄할 계획이다. 전력회사의 재해에 대한 인식이 변하지 않는다면 석탁화력발전소를 없앤다고 발전소 안전사고가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번에 소개할 논문의 제목은 '발전소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현황 및 개선방안 연구 - ㅇㅇㅇ 발전소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사례를 중심으로'이다.중앙대 대학원 의회학과 ICT융합안전전공 석사학위 논문으로 2023년 8월 신정철이 작성했다. 지도교수는 박호현・정상이다. 논문의 핵심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연구 배경 및 목적... 발전설비 노후화 및 근무자의 실수로 안전사고 빈발해 대책 마련이 시급우리나라는 1960년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수립되면서 중화학 공업을 비롯한 석유 및 전기 등의 에너지 공급원 확충과 다변화하는 기간산업에 집중적인 투자가 이뤄졌다.발전소는 안정적인 전기 생산과 공급을 통하여 국가의 미래성장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국가 산업발전과 국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중단 없는 에너지 공급원으로 업무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고, 국민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발전소에서도 ‘예방-대비-대응-복구’의 재난안전관리 체계 및 역량 강화에 대한 관심은 국민 실생활과 관련된 에너지 분야에서 전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발전소의 발전 설비 보강 및 개선과 더불어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과 보완이 필요하고 발전소 근무자들의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는 발전하는 시스템에 맞춰서 이뤄져야 한다.국내·외 발전소에서 전기 생산과 관련된 재난 및 안전사고인 미국 캘리포니아 대정전(2001)과 순환정전(2020), 우리나라의 순환정전(2011
-
2025-07-16▲ ‘2025 윤리경영 의무대면교육’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이겨내자’를 주제로 경영정상화 로드맵 설명(한국국토정보공사 어명소 사장)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LX한국국토정보공사(LXㆍ사장 어명소)에 따르면 2025년 7월16일(수) 전북 전주시 본사에서 어명소 사장, 이태용 상임감사를 비롯한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윤리경영 의무 대면 교육’을 실시했다.어명소 사장은 윤리적 리더십과 책임감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더욱 투명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위기에 강한 LX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이는 임직원의 윤리의식 강화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이 전사적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중요한 출발점임을 강조하는 메시지다. LX는 청렴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통한 경영 위기 극복과 경영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날 높아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을 위해 직원 개개인의 윤리의식 함양을 강조하고 각종 사례교육을 통해 조직 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의 필요성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2025 윤리경영 의무대면교육’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이겨내자’를 주제로 경영정상화 로드맵 설명(한국국토정보공사 어명소 사장)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또한 앞으로도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상호 존중 문화, 내부통제 강화,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등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어명소 사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이겨내자’는 경영정상화 로드맵을 설명하며 “선배들이 물려준 LX를 우리가 바로 잡아 후배들에게 건강하게 물려줘야 한다”며 “올해가 반드시 경영정상화 원년이 되어야 하며 모두가 허리띠 졸라매고 청렴한 자세로 최선을 다할 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1
2
3
4
5
6
7
8
9
10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