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금융계열사 유튜브 'LIFEPLUS TV', 100만 구독자 돌파
금융 상품 홍보나 브랜드 노출을 최소화하고 ‘전문가의 콘텐츠 큐레이션’에 집중
김경희 선임기자
2026-10-26 오후 8:57:07

▲ 한화금융 유튜브 채널 ‘라이프플러스 TV’ 구독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서울 여의도 63빌딩 1층 로비에 특별 랩핑과 골드버튼 실물이 전시되어 있다 [출처=한화금융]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에 따르면 2026년 10월26일 금융 계열사 공동 브랜드 ‘플러스(PLUS)’의 유튜브 채널 ‘라이프플러스 TV(LIFEPLUS TV)’가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금융 계열사는 한화생명·한화손보·한화투자증권·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화자산운용 등이다. 라이프플러스 TV는 금융 상품 홍보나 브랜드 노출을 최소화하고 ‘전문가의 콘텐츠 큐레이션’에 집중했다.

콘텐츠 본연의 가치를 앞세운 점이 폭넓은 구독자의 유입을 이끌어냈다. 채널 개설 후 현재까지 총 누적 조회수는 2억 3,000만 회에 달한다. 이러한 성장세는 대표 프로그램인 <라플위클리>가 견인했다.

2024년 7월 론칭한 <라플위클리>는 약 2년 만에 누적 조회수 4,800만 회, 총 시청시간 1,042만 시간을 돌파했다.

<라플위클리>는 영화, 책,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작품을 선별해 소개한다. 진행자는 작품 해설, 과학적 관점 제시, 대화 조율로 역할을 분담해 다각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개별 작품 분석은 물론, 장르와 플랫폼 구분 없이 연관 작품을 추천해 큐레이션의 깊이와 다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시청자들은 “영화뿐 아니라 책, 과학까지 다뤄 흥미롭다”, “출연진이 서로 존중하며 맞장구치는 대화 방식이 돋보인다”며 프로그램의 차별성을 높이 평가했다.

라이프플러스 TV는 구독자 100만 달성을 기념해 2026년 11월1일(일)까지 서울특별시 연남동 드림플러스에서 팝업 스토어 'So Many Movies 비디오샵'을 운영한다. 영화 ‘스크림’에 등장하는 아날로그 비디오 가게를 모티브로 행사장을 구성했다.

현장에는 100만 구독자 달성을 상징하는 골드버튼 실물과 진행자 3인의 소장품이 전시된다. 또한 진행자들이 추천한 작품을 VHS 비디오 테이프 형태로 구현했다.

방문객은 추첨 이벤트 존에서 직접 고른 테이프를 플레이어에 재생해 한정판 ‘아카이브북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의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카이브북은 그동안 <라플위클리>에서 다룬 866편의 작품 중 100편을 선별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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