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칸타(Kantar), 2024년 기준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제품의 비중 25%로 2022년과 비교해 7% 하락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농업용 토지의 21%를 유기농 작물의 재배지로 전환할 계획
▲ 프랑스 슈퍼마켓 체인점인 인터마르세(Intermarché) 점포 전경 [출처=위키피디아]
영국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칸타(Kantar)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프랑스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제품의 비중은 25%로 2022년과 비교해 7% 하락했다.
조사 대상은 국내에서 영업하는 까르푸(Carrefour), 코퍼레이티브U(Coopérative U), 리들(Lidl), 인터마르세(Intermarché), 모노프리(Monoprix) , 알디(Aldi), 오샹(Auchan), 르클레르(E.Leclerc) 등 8개 업체다.
리클레르는 2018년에 2022년까지 유기농 식품의 판매를 2배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플레이션과 경제위기가 심화되면서 구체적인 성과를 공개하지 않았다.
인터마르세는 2023년에 2024년까지 유기농 식품의 판매를 16%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삭제했다. 까르푸는 2022년 유기농 식품의 판매를€ 80억 유로로 설정했다.
하지만 2022년 대부분의 슈퍼마켓은 유기농 식품의 판매 목표를 캠페인에서 슬그머니 숨겼다. 2024년 기준 모노프리가 유기농 식품의 판매비율이 가장 높았는데 15%에 머물렀다. 다른 슈퍼마켓은 10% 이하에 불과했다.
프랑스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농업용 토지의 21%를 유기농 작물의 재배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슈퍼마켓이 정책에 적극적이지 않으면 목표 달성은 점점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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