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국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Canalys), 2017년 2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기업의 시장점유율 50% 초과
2017년 인도시장 스마트폰 출하량이 처음으로 2700만대 이하로 떨어질 전망
박재희 기자
2017-07-31 오후 1:40:27
영국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2017년 2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기업 샤오미, Vivo, OPPO, Jin Li, Lenovo 등의 시장점유율이 50%를 초과했다.

2017년 2분기 샤오미의 인도 시장출하량은 48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4배 성장했으며 시장점유율은 15.5%를 기록했다. 3위 Vivo의 2분기 출하량은 340만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인도 내 시장점유율은 12.7% 이다.

4위 OPPO 및 5위 Lenovo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9.6%, 8%를 기록했다. 특히 샤오미의 홍미 Note4의 판매량은 최대를 기록했으며 시장점유율은 7.5%, 홍미 4의 시장점유율은 4.5%를 각각 기록했다.

참고로 2017년 인도시장 스마트폰 출하량이 처음으로 2700만대 이하로 떨어졌으며 전년 동기 대비 4% 하락했다.


▲ China_Xiaomi_Redmi Note 4


▲중국 샤오미의 홍미(红米, Redmi) Note 4(출처 : 샤오미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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