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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넥스원은 페루 리마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 SITDEF2025에 참가해 함정 전투체계와 다기능 레이더, 해궁·비궁 등 해양 솔루션을 소개했다[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페루 국제방산전시회(SITDEF 2025)’에 참가해 해양안보 종합솔루션을 소개했다.4월24일부터 27일까지 페루 리마 육군본부에서 열린 ‘SITDEF 2025’는 2년마다 개최되는 중남미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다.10회째를 맞은 올해는 LIG넥스원과 HD현대중공업,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국내 방산 업체는 물론 40여 개국 250여 개 업체와 기관이 참가했다.LIG넥스원은 HD현대중공업과 공동으로 마련한 전시관에서 3000톤(t)급 이상의 전투함에 탑재되는 다기능 레이더(MFR), 전자전 및 전투 체계, 함정 탑재용 근접방어무기체계(CIWS-II)를 비롯한 레이더 및 방어용 무기체계와 해궁·비궁 등 유도무기 체계를 소개했다. 또 잠수함용 전투체계와 홍상어, 범상어 등 수중 타격 체계도 선보였다.특히 HD현대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수출용 잠수함 프로모션 세미나에서 LIG넥스원은 HD현대중공업이 페루에 제안하는 잠수함에 탑재될 주요 시스템과 솔루션을 소개했다.세미나에는 페루 국방부 장관, 해군 참모총장 등 페루 정부 관계자와 한국 해군본부 정책실장, 방사청 기동사업부장 등 양국의 주요 국방 관계자가 참석했다.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한 함정·잠수함 주요 시스템과 해양 솔루션을 중심으로 중남미 진출을 본격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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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마힌드라 에어로스트럭처(MASPL)는 에어버스 H130 기체의 조립품 제조를 위한 협업을 밝혔다[출처=MASPL 페이스북]2025년 4월9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포함한다. 인도 마힌드라 에어로스트럭처는 에어버스 H130 기체의 조립품 제조를 위한 협업을 밝혔다.중국 한다 인더스트리즈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의류 산업을 지원하고자 국내 투자개발청, 경제구역당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도 마힌드라 에어로스트럭처(MASPL), 에어버스 헬리콥터스(AIB)와의 협업 밝혀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자회사 마힌드라 에어로스트럭처(MASPL)가 에어버스 헬리콥터스(AIB)와 협업을 밝혔다.구루그람 시설에서 제조된 에어버스 H130 기체 조립품을 AIB의 유럽 생산 센터로 전달해 최종 조립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첫 주문은 2027년 3월으로 예측했다.에어버스 H130는 높은 사양에 낮은 소음 수준을 유지한다는 특징이 있다. 조종사 1명과 승객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어 여객운송, 관광, 개인 및 비지니스 항공, 환자 후송, 감시 임무 등에 사용된다.MASPL은 이미 에어버스의 상용기 프로그램에 대해 부품 공급 및 조립을 지원하고 있다. 에어버스가 국내에서의 입지를 다진 이래 연간 조달액은 US$ 14억 달러에 달했다.◇ 중국 한다 인더스트리즈(Handa Industries Limited), 방글라데시 의류 산업에 총 US$ 1억5000만 달러 투자중국 한다 인더스트리즈(Handa Industries Limited)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의류 산업에 총 US$ 1억5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관련해 방글라데시 투자개발청(BIDA)과 방글라데시 경제구역당국(BEZA)이 한다 인더스트리즈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1억 달러는 경제수역 내 직물 및 염색 부문에, 5000만 달러는 수출 가공 지구 내 의류 산업에 각각 할당된다. 참고로 한다 인더스트리즈는 고급 니트직물, 염색 작업, 의류를 전문적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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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ULOL은 말레이시아 PLI와 고품질 윤활유 '페트로나스 넥스타'를 유통한다[출처=페트로나스 인스타그램]2024년 12월27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포함한다. 인도 산업무역진흥청은 보트와 함께 스타트업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계획한다.방글라데시 ULOL은 말레이시아 PLI와 고품질 윤활유 '페트로나스 넥스타'를 유통한다.◇ 인도 산업무역진흥청(DPIIT), 제조업 및 고객 직접 방식 국내 스타트업 지원위해 보트(boAt)와 협력인도 산업무역진흥청(DPIIT)은 웨어러블 브랜드 보트(boAt)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조업 및 고객 직접 방식(D2C) 부문의 국내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파트너십을 통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 ▲자원 할당 ▲프로토타입 개발 지원 ▲글로벌 범위의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한다. 이는 '인도에서 제조(Make in India)'라는 보트사의 이니셔티브와 일치한다.◇ 방글라데시 ULOL(Untied Lube Oil Ltd), 말레이시아 PLI와 새로운 윤활유 '페트로나스 넥스타' 유통방글라데시 ULOL(United Lube Oil Ltd)은 말레이시아 PLI(Petronas Lubricants International)와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새로운 윤활유 '페트로나스 넥스타(Petronas Nexta)'를 현지 시장에 유통한다.페트로나스 넥스타는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PLI의 연구시설에서 개발됐다. 고품질이면서도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것으로 분석된다.ULOL은 페트로나스 넥스타가 엔진 성능을 향상시키며 차량을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페트로나스는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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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독일 비행 택시 제조업체인 릴리움(Lillium)의 기체 이미지 [출처=홈페이지]2024년 12월26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를 포함한다. 독일 비행택시 제조업체가 자금 부족을 이유로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연방준비은행(FED)가 은행의 스트레스 테스트 기준을 변경한다고 밝히자 대형 은행들이 반발하고 있다. 자본금 요구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라지만 은행의 경영에 압박을 가할 것이기 때문이다.캐나다 정부가 이민자의 숫자를 줄이고 있지만 이민자의 1년 후 정착률이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퀘벡주가 단연 1위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아르헨티나는 2024년 하반기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2025년 경제성장률은 4~5%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이 증가하고 내수 소비가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릴리움(Lillium), 자금 부족으로 1000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운영 중단독일 비행 택시 제조업체인 릴리움(Lillium)은 1000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2017년 첫 비행을 시작한 이후 2019년 비행 테스트를 완료했다. 수직이착륙(VTOL)이 가능한 전기항공 택시는 시속 100킬로미터(km)로 비행했다.2019년 시범 제작한 기체는 시속 300km로 300km 거리를 비행한다고 주장했다. 일부 직원은 청산을 위해 근무하고 있지만 자산과 지식재산권의 처분 방향은 결정하지 못했다.미국 은행정책연구소(Bank Policy Institute)에 따르면 연간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에 대해 연방준비은행(FED)을 제소했다. FED가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를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스트레스 테스트의 투명성을 개선하고 자금 여유 요구의 변동성을 줄이기 우해 중요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BPI는 스트레스 테스트 자체를 반대하지 않는다.BPI는 JP모건, 시티그룹, 골드만삭스, 미국은행가협회, 오하이오은행가리그, 오하이오상공회의소, 미국상공회의소 등 대형 은행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2021년 기준 퀘벡주 이민자 중 1년 후에도 떠나지 않은 비율 94%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퀘벡주 이민자 중 1년 후에도 떠나지 않은 비율이 9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 수치와 비교하면 8.8%가 증가했다.퀘벡주는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던 핵심 이민 프로그램을 멈췄다. 2025년 중반까지 고용미션도 중단할 방침이다.실업률이 현재의 5.7%보다 높았던 10년 전만 하더라도 퀘벡주는 이민자가 떠나는 지역이었다. 하지만 일자리와 사회 프로그램이 개선되면서 정착이 늘어났다.퀘벡주 다음 순위는 온타리오주가 94.6%, 브리티시 콜롬비아주는 91.7%,, 앨버타주는 89.5%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에 뉴퍼들랜드와 래브라도는 14.1%, 노바스코티아는 11.7%가 축소됐다.◇ 아르헨티나 경제연구소(Abeceb), 2025년 국내 경제성장률은 4~5% 기록 전망아르헨티나 경제연구소(Abeceb)는 2025년 국내 경제성장률은 4~5%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환시장의 불안으로 중앙은행은 외환보유고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중앙은행은 2025년 외환시장에서 US$ 200억 달러를 매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12월 기준 외환보유고는 325억5000만 달러이지만 부채 상환을 고려하면 49억 달러가 부족하다.수입 제품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여행 수요를 충당하려면 경제성장이 필요하다. 수출이 증가하고 소비가 회복되면서 신용이 개선되며 경제가 안정되고 있다. 광산업과 에너지 산업이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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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시작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드론 전쟁'으로 불릴 정도로 전쟁용 드론이 기존의 전쟁 양상과는 다른 새로운 전쟁의 주역으로 등장하는 계기가 됐다.특히 전장에서 폭탄을 투하하거나 자폭하는 드론을 영상으로 시청하게 된 일반인은 드론이 레저용으로만 활용되는 것을 넘을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드론은 일반인의 인식과 달린 전쟁용 드론뿐만 아니라 이미 일상 속에서도 농업용 드론이나 산업용 드론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특히 산업용 드론은 건설, 물류,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서 널리 활용된다. 인간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인간의 접근성이 낮고 위험성이 높은 작업 수행... 물류 및 배송에서 시범사업 진행 중산업용 드론은 인간의 접근성이 낮고 위험성이 높은 작업을 수행하거나 물류 및 배송에서 시범사업들이 진행 중이다. 산업용 드론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자.첫째, 산업용 드론은 고해상도 카메라, 적외선 센서, 열화상 카메라, 라이다(LiDAR) 등 다양한 센서를 장착해 복잡한 정보를 수집한다.고성능 센서를 통해 공중에서 정밀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어 농작물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거나 구조물의 손상을 감지하는 데 유용하다.둘째, 산업용 드론은 인공지능(AI)과 위성항법시스템(GPS) 기술을 결합한 자동화 기능을 통해 정해진 경로를 따라 자율비행이 가능하다.이로 일관된 작업 수행이 가능해지며 대규모 산업 현장에서 반복적인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교량을 점검하거나 고층 건물의 외관 촬영을 통해 구조적 문제를 파악한다.셋째, 산업용 드론은 장시간 비행할 수 있도록 배터리 용량이 크고 강한 바람이나 거친 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춰야 한다.원격지나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육지와 해상을 연결하는 대형 교량을 점검하는 임무는 강한 바람과 높은 염도를 견뎌야 한다.넷째, GPS와 IMU(관성측정장치)를 활용한 정밀한 위치 제어가 가능하여 공중에서 데이터를 정확하게 수집할 수 있다.수집된 데이터는 클라우드로 업로드돼 실시간 분석을 진행하거나 사후 분석을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 유콘시스템 리모엠-001 [출처=홈페이지]◇ 선택과 집중을 통한 드론 생태계 구축 필요... 현대건설은 토목 현장 모니터링 및 측량 작업 수행에 투입국내에서도 산업용 드론은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이 물류, 건설, 에너지 등의 영역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또한 정부는 4차 산업혁명(Industry 4.0)에 발맞춰 드론을 주요 혁신 기술로 선정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2020년 ‘K-드론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드론 교통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 드론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규제 완화 및 표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물류, 인프라 관리 등 드론이 활용될 수 있는 산업별로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드론 상용화 및 다양한 용도를 위한 도입을 촉진하고 있다.특히 드론을 활용해 토목 현장을 모니터링하거나 건물 및 교량의 상태를 확인한다. 이는 안전성을 높이고 작업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또한 물류와 배송 분야에서도 드론을 활용한 시범 사업이 진행 중이다. 산간 지역, 도서 지역 등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 드론 배송을 테스트하고 있다.향후 상용화를 목표로 관련 기술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다. 대표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드론을 활용한 의약품과 생필품 배송이 이뤄졌다.전남 고흥항공센터와 인천 무인항공시험센터 등과 같은 드론 시험 비행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전국 각지에 설치해 드론 기술을 시험하고 안전하게 실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하지만 이와 같은 드론 분야의 정부 투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드론 생태계를 구축했어야 함에도 다수 지방자치단체에 분산되어 소규모 실증 사업을 통해서는 시너지 효과를 내기 어렵다.대부분의 드론 실증 사업에 사용되는 드론 기체들은 중국에서 수입한 중국산 드론이다. 자체 개발 드론 기술의 의미가 이미 많이 퇴색된 상태로 국책사업이라고 부르기 민망하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표적인 국내 드론 기업으로서 드론을 활용한 군사용 및 산업용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스마트 시티(smart city)와 스마트 공항(smart airport) 구축에 필요한 감시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현대건설은 드론을 이용한 토목 현장 모니터링과 측량 작업에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작업 효율을 높이고 안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특히 현대건설은 드론을 이용해 구조물 검사를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한다. 미래의 스마트 건설 현장을 목표로 기술을 확장하고 있다.유콘시스템(Uconsystem)은 드론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용 드론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광산이나 공장의 상태를 점검하는 데 쓰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파블로항공(Pablo Air)은 도서 산간 지역 물류와 의료 물품 배송 등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 자율 비행 드론의 확대를 목표로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국내 산업용 드론은 5G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드론과 결합되면서 더욱 정밀하고 신속하게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하지만 드론의 상업적 활용에 대한 규제 및 인프라 부족은 드론의 성장을 막는 장애 요인으로 평가된다. 정부 차원에서 규제샌드박스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파블로에어 드론 배달 [출처=홈페이지]◇ 글로벌 산업용 드론 시장의 빠른 성장... 2020년대 중반까지 연평균 15~20% 성장글로벌 산업용 드론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0년대 중반까지 연평균 15~20%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미국은 농업과 국방 분야에서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드론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연방항공청(FAA)은 드론 정책을 기반으로 기업과 연구소에서 드론의 상업적 활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미국 에어로바이런먼트(AeroVironment)는 다양한 산업에 적합한 경량화 드론을 제공해 휴대성과 사용성을 높인 데에 강점을 갖고 있다. 또한 데이터 분석과 관련한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하여 고객사의 운영을 지원한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드론 제조국으로 DJI는 전 세계 상업용 드론 시장의 70%를 점유한다. 건설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DJI는 매빅(Mavic), 매트릭스(Matrice), 팬텀(Phantom) 시리즈 등의 건설, 물류, 영화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 적합한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DJI는 뛰어난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계 시장을 주도한다. 사용자가 쉽게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소프트웨어와 앱을 제공하는 데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플라이어빌리티 드론 ELIOS 3 UT PAYLOAD [출처=홈페이지]유럽연합(EU)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사회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물류 및 인프라 모니터링, 의료용품 배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의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스위스 플라이어빌리티(Flyability)는 접근이 어려운 밀폐된 공간에서의 드론 비행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에너지, 석유, 가스, 산업 시설 점검 등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특히 안전성이 필요한 고위험 산업 환경에서 필수적인 충돌 보호 설계, 정밀한 점검 기능 등을 통해 비용 절감과 위험 감소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프랑스 인스펙트론(Inspectrone)은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사용되는 정밀 검사용 드론을 개발했다. 특히 원자력발전소, 송전탑 등 고위험 시설의 정밀 검사와 안전 관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유럽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Airbus)는 드론을 포함한 무인항공기(UAV)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특히 에어버스는 드론의 비행 경로와 상업적 사용을 관리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EU의 도심항공교통(UAM)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한편 산업용 드론은 국가별로 안전성, 보안성 등의 규제가 상이해 상업적 사용 확대에는 여전히 과제가 남아 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드론의 기술 표준화가 추진되고 있다. 특히 유럽과 미국에서는 자율 비행 드론의 상업적 사용 확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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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Apples and Pears New Zealand(APNZ)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최고 부자 지나 라인하트(Gina Rinehart)는 미네랄 리소시스(Mineral Resources)로부터 최대 AU$ 11억 달러에 2개의 해상 가스 프로젝트를 매입했다.오스트레일리아 CSIRO에 따르면 15년 이상 재생 에너지 기술 연구 끝에 멜버른 남동쪽에 최첨단 태양광 인쇄시설을 구축했다.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ACCC)는 국내 2번째 큰 통신사가 429명의 고객에게 부적절할 행동을 했다는 혐의로 법원에 제소했다.뉴질랜드 Apples and Pears New Zealand(APNZ)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 핍프루트산업(pipfruit industry, 사과, 배, 오렌지 등)계가 청동 딱정벌레 방제를 위해 NZ$ 100만 달러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 통신사 Optus가 429명의 고객에게 부적절할 행동으로 피소오스트레일리아 최고 부자 지나 라인하트(Gina Rinehart)는 미네랄 리소시스(Mineral Resources)로부터 최대 AU$ 11억 달러에 2개의 해상 가스 프로젝트를 매입했다.또한 지나 라인하트 소유 기업 핸콕(Hancock)은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Western Australia) 인근 분지 채굴권 탐사를 위해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장관의 동의를 포함해 규제 승인 여부에 따라 Perth Basin의 두 탐사 허가에 대해 선불로 8억4000만 달러를 지불하고 완전한 소유권을 취득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거래 일부를 마무리지을 방침이다.오스트레일리아 CSIRO에 따르면 15년 이상 재생 에너지 기술 연구 끝에 멜버른 남동쪽에 최첨단 태양광 인쇄시설을 구축했다.유연한 태양광 전기기술이 적용된 AU$ 680만 달러 규모 시설이 개장돼 태양 전지를 신문처럼 인쇄할 수 있게 됐다.유연한 인쇄형 태양광 전지는 태양 에너지발전 비용을 낮출 수 있다. 우주 탐사, 방위, 재해 복구와 같이 까다로운 분야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ACCC)는 국내 2번째 큰 통신사 옵터스(Optus)가 429명의 고객에게 부적절할 행동을 했다는 혐의소 법원에 제소했다.고객이 필요하지 않거나 원하지 않았거나 감당할 수 없는 서비스를 구매하도록 압력을 가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고객이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채무를 채무 추심업체를 활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따라서 ACCC는 이러한 행위로 착취당한 대부분의 고객이 취약하거나 불리한 입장에 있었으며 일부는 정신 장애, 인지능력 저하, 학습장애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APNZ, 향후 5년 동안 핍프루트산업계가 청동 딱정벌레 방제를 위해 NZ$ 100만 달러 이상 투자뉴질랜드 Apples and Pears New Zealand(APNZ)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 핍프루트산업(pipfruit industry, 사과, 배, 오렌지 등)계가 청동 딱정벌레 방제를 위해 NZ$ 1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토종 딱정벌레는 자라나는 과일을 갉아먹어 사과를 수확하거나 먹기에 부적합하게 만든다. APNZ는 5년간 59만8370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생물학적 방제 제품 시험·개발을 진행했다.수컷 페로몬을 사용해 암컷을 유인하고 잡는 미끼의 효과를 평가한다. 이 프로젝트는 1차산업부(Ministry for Primary Industries)로부터 지속가능한 식품 및 섬유 미래 기금에서 88만8630달러를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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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KADEX 2024에 참가한 현대로템 전시관[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이용배 사장)에 따르면 2024년 10월2일~6일까지 충청남도 계룡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Korea Army international Defense industry EXhibition, KADEX)’에 참가한다.국내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사람을 위한 기술(Human in Technology)’을 주제로 인명보호 기술이 반영된 다양한 방산 제품들을 선보일 방침이다.주력 제품군은 최신예 전차 및 장갑차 기술을 비롯해 무인화·전동화 등 사람을 대신해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인명을 보호하고 안보에 기여하는 미래전투체계 비전을 제시한다.현대로템은 미래전투체계 핵심 전시품으로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HR-SHERPA)’의 4세대 모델을 선보인다.HR-셰르파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은 물론 내구성, 안전성, 디자인 등 차량 제조의 근간이 되는 제조 기술까지 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을 통해 개발된 다목적 무인차량이다.전동화 기반 무인차량의 특성을 살려 사람을 대신해 감시, 정찰, 전투, 부상병 및 물자 이송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확장성을 지녔다.현대로템은 1세대 최초 개발 시제품부터 4세대 모델까지 6년 이상 연구개발을 거쳐 HR-셰르파의 품질과 성능을 진화시켜 왔다. 또한 방위사업청에 차세대 무인화 장비로 다목적 무인차량 개발 사업을 최초로 제안했다.2020년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을 단독 수주한 현대로템은 동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우리 군의 실전 피드백을 통해 최적화를 거치며 HR-셰르파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아울러 인명 보호 기술이 탑재된 성능개량형 K2 전차도 선보인다. 성능개량형 K2 전차는 기존 국내에서 전력화된 K2 전차를 기반으로 현대 전장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사양을 강화한 콘셉트 모델이다.성능개량형 K2 전차의 주요 특징은 다양한 외부 위협으로부터의 생존성이 강화돼 승무원을 보다 안전히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다.일례로 최근 전장에서 위협 요소로 떠오른 드론 공격에 대한 대비책으로 재머(Jammer)를 탑재해 날아드는 드론을 효과적으로 무력화할 수 있다.드론 재머는 전파를 교란해 드론의 정상적인 기동을 방해 및 추락시킬 수 있는 장비다. 또 대전차 로켓 및 미사일 등 위협체를 요격해 무력화할 수 있는 능동방호장치를 달아 기존 대전차 무기에 대한 대응력을 증대시켰다.차륜형장갑차 K808을 기반으로 하부 방호력을 강화한 페루 수출형 차륜형장갑차도 모형으로 첫선을 보인다. 2024년 페루 육군 차륜형장갑차 공급 사업을 통해 우리 군의 제식 차륜형장갑차인 K808의 첫 해외 수출을 달성한 바 있다.이밖에 체험형 전시 콘텐츠도 풍부히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부스 내 전차 역사관을 꾸며 수십 년간 쌓아온 현대로템의 전차 개발 역사를 담은 영상을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K2 전차를 조종해 적 전차와 교전해 볼 수 있는 전차 체험기기를 비치하는 등 다양한 전시 구성을 갖췄다. 무인화·전동화 등 인명을 보호할 수 있는 보다 진보된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현대로템은 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전차·장갑차·무인체계 등 당사의 풍부한 지상무기체계 포트폴리오를 혁신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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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 행사 포스터[출처=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 운영사무국]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 운영사무국에 따르면 2024년 10월30일~11월1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대한민국 산업의 허리! 소부장과 뿌리 산업’이라는 주제로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이 개최된다.‘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은 국내·외 소재부품, 뿌리 기업 및 수요기업, 민간 투자사, 인수합병(M&A) 전문가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협력과 교류의 장이다.급변하는 글로벌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기술, 소재·부품·장비(소부장)와 뿌리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행사는 첨단 소재, 부품, 장비, 뿌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6개의 테마관이 준비돼 있다.대한민국 소부장 및 뿌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명예의 전당인 유공 포상관 등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또한 국내·외 기업 간 네트워킹 및 기술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관을 운영하고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지는 포럼 및 세미나를 개최해 미래 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특히 개막식에서는 소부장 및 뿌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시상하는 유공자 포상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이끈 주역들을 축하하고 격려할 예정이다.아울러 일반인 관람객에게도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분야별 테마관, 단체 관람 가이드 등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이 있을 예정이다.한편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킨텍스(KINTEX)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장은공익재단의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행사 사무국은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에 대해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에 많은 분의 참여를 통해 소부장 및 뿌리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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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현대자동차그룹 H2MEET 2024 부스 전경[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은 2024년 9월25일~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H2 MEET(H2 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 2024’에 참가한다.2024년 초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한 ‘HTWO’를 선포한 이후 처음 참가하는 전시회다.국내 최대 규모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 2024에서 그룹사 수소 기술 역량을 결합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포함해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적용되는 다양한 수소 사업 기술을 선보인다.H2 MEET 2024에서 △에너지 안보 △항만 및 공항 탈탄소화 △산업용 수소 애플리케이션 및 비즈니스 △수소 사회 등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시나리오 부스를 통해 그룹사의 수소 관련 기술과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에너지 안보’ 시나리오 부스는 자원순환형 기술을 통한 수소 생산 기술과 실증 사업으로 구성된다. 음식물 쓰레기, 가축 분뇨 등 유기성 폐기물에서 추출한 바이오가스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Waste-to-Hydrogen, W2H)과 폐플라스틱을 분해해 수소로 전환하는 방식(Plastic-to-Hydrogen, P2H) 등이다.특히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수소 생산 기술력을 집약해 2016년부터 운영 중인 국내 최초의 W2H 시설인 충주 자원순환 수소 생산시설에 대한 내용도 전시한다.이 밖에도 고순도 수소 생산에 가장 적합한 PEM(고분자전해질막) 수전해 수소 생산 기술을 전시물로 제작해 이해를 돕는다. 현대건설에서 전라북도 부안에 건설 중인 국내 최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 기지 사업도 공개한다.‘탈탄소화’ 시나리오 부스에서는 국내외 항만 및 공항 등 탄소배출이 높은 산업단지 시설에서 적용될 수 있는 수소 활용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국내외 항만 및 항공 운영 과정에서 탄소 저감을 위한 사업들이 소개된다. 구체적으로 지난 5월 출범한 북미 지역 항만 탈탄소화 사업인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 소개와 인천국제공항과의 디지털 전환 및 미래 모빌리티 혁신 협약 등이다.‘산업용 수소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시나리오 부스에서는 여러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수소 기반 친환경 애플리케이션(응용 방안)을 제시한다.현대차와 현대글로비스 아메리카가 설립한 합작법인 ‘HTWO 로지스틱스’를 통해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HMGMA)’에 도입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기반 친환경 물류체계 등 기존 내연기관 트럭 기반 물류 체계를 수소 트럭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상세하게 공개한다.이 밖에도 현대제철에서 추진 중인 그린스틸 사업과 여타 산업 클러스터에서 사용 가능한 수소 전력 발전기 사업 등 수소 중심 친환경 사업으로서의 전환 노력을 전시물로 둘러볼 수 있다.마지막 전시 공간은 ‘수소 사회’ 시나리오 부스로 산업과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수소가 가져올 변화에 대한 청사진을 제공한다.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선박, 트램, 지게차와 같은 다양한 모빌리티 및 발전기, 중장비에 탑재돼 확장되는 수소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전시물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현대로템의 수소전기트램은 전시 공간에 마련된 가상현실(VR)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또한 수소 전 생애주기를 구현한 대형 디오마라를 통해 ‘에너지모빌라이저’(Energy Mobilizer)로서 현대차그룹이 그려 나갈 수소사회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수소 생태계 리더십 확보를 위한 그룹사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과 기술 개발, 상용차 확대를 지속 추진해 수소사업 기반 확대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H2 MEET 2024에 참가하는 정부, 지자체 및 국내·외 다양한 수소 산업 관련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수소 기반 모빌리티의 새로운 수요처도 확대하기로 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H2 MEET 2024’는 국내 최대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로 최신 수소 산업 기술 전시와 포럼, 콘퍼런스 등을 통해 관련 기술을 교류하고 협업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Be a First Mover in Hydrogen’이라는 주제로 약 230개 사가 참가한다.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주기에 걸친 그룹사의 수소 기술 역량과 사업을 소개한다. 수소 사회로 전환을 앞당길 다양한 HTWO Grid 솔루션을 제시해 수소 산업을 선도하는 데 힘쓸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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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 에너지(QatarEnergy)에 따르면 2030년까지 요소(비료) 생산량을 1240만 톤(t)까지 늘릴 계획이다. [출처=카타르 에너지 엑스(X) 계정]2024년 9월 1주차 카타르 경제는 제조업을 포함한다.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 에너지(QatarEnergy)에 따르면 2030년까지 요소(비료) 생산량을 1240만 톤(t)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 에너지(QatarEnergy)에 따르면 2030년까지 요소(비료) 생산량을 1240만 톤(t)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기존의 요소 생산량 600만t에서 2배로 높이기 위해 새로운 대규모 요소 생산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메사이드 산업지역(Mesaieed Industrial City) 내에 암모니아 생산 라인 3곳과 새로운 요소 생산 시설 4곳을 구축할 방침이다.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요소 생산국으로 성장해 국제식량 생산과 안보에 기여하고 기존의 인프라 시설을 석유화학과 비료 산업에 최적화되도록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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