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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설명회 발표 화면 [출처=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 이하 국정원)에 따르면 2025년 12월10일(수)부터 11일(목)까지 양일간 각급 기관 정보보안 담당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사이버보안 평가지표를 공개했다.국가·공공기관의 사이버보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사이버보안 실태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6년에도 평가지표는 정부의 ‘3대 AI강국 도약’ 정책 기조에 발맞춰 개편했다.특히 2025년 발생한 정부 온나라시스템 해킹·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대민 서비스 마비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당 항목 평가를 강화해 국가·공공기관의 보안관리 수준을 제고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보안관제시스템 등 AI 기술을 보안업무에 도입 △2025년 9월 발표된 ‘국가 망 보안체계’(N2SF) 구축 등을 가산점 항목으로 신설해 AI·클라우드 등 新기술 활용 및 도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설명회 개최 화면 [출처=국가정보원]또한 2025년 10월 과기정통부·국정원·기재부 등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수립·발표한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의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정보보호 예산 확보 △재난 방지대책 수립 등의 평가항목 배점을 상향했다.평가위원의 경우 AI 클라우드 등 분야별 전문가 구성 비율을 대폭 확대하고 각 지방 활동 전문가의 참여율을 높여 지역 사이버보안 업무 활성화도 지원할 방침이다.2026년도 평가지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사이버안보센터 홈페이지(www.ncs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정원 관계자는 “AX시대를 맞아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사이버보안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번 평가지표 개편이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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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설명회 발표 화면 [출처=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 이하 국정원)에 따르면 2025년 12월10일(수)부터 11일(목)까지 양일간 각급 기관 정보보안 담당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사이버보안 평가지표를 공개했다.국가·공공기관의 사이버보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사이버보안 실태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6년에도 평가지표는 정부의 ‘3대 AI강국 도약’ 정책 기조에 발맞춰 개편했다.특히 2025년 발생한 정부 온나라시스템 해킹·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대민 서비스 마비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당 항목 평가를 강화해 국가·공공기관의 보안관리 수준을 제고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보안관제시스템 등 AI 기술을 보안업무에 도입 △2025년 9월 발표된 ‘국가 망 보안체계’(N2SF) 구축 등을 가산점 항목으로 신설해 AI·클라우드 등 新기술 활용 및 도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설명회 개최 화면 [출처=국가정보원]또한 2025년 10월 과기정통부·국정원·기재부 등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수립·발표한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의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정보보호 예산 확보 △재난 방지대책 수립 등의 평가항목 배점을 상향했다.평가위원의 경우 AI 클라우드 등 분야별 전문가 구성 비율을 대폭 확대하고 각 지방 활동 전문가의 참여율을 높여 지역 사이버보안 업무 활성화도 지원할 방침이다.2026년도 평가지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사이버안보센터 홈페이지(www.ncs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정원 관계자는 “AX시대를 맞아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사이버보안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번 평가지표 개편이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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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LG유플러스, BC카드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AI 통화앱 ‘익시오(ixi-O)’ 서비스 고도를 추진 [출처=LG유플러스]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에 따르면 2025년 12월3일(수)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BC카드 본사에서 LG 유플러스(대표이사 사장 홍범식)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실시간 데이터 기반 분석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오후에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성수 BC카드 상무, 최윤호 LG유플러스 AI Agent 추진그룹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BC카드는 2026년 출시 예정인 LG유플러스의 익시오(ixi-O) 앱 내 신규 서비스인 ‘AI 비서’에 자사 ‘eat.pl’ 서비스를 연동한다.익시오는 LG유플러스의 AI 통화 앱으로 △녹음 안내 멘트 없는 통화 녹음 및 요약 △온디바이스 AI 기반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 위험 탐지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LG유플러스가 2026년 중 공개할 ‘익시오 AI 비서’는 통화 중 대화 맥락을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즉시 제공하는 기능이다.예를 들어 LG유플러스 고객이 ‘맛집’에 대한 정보를 ‘AI 비서’로 문의할 경우 ‘eat.pl’ 서비스를 통해 전국 55만 개 음식점의 실제 결제 데이터를 활용, 성별/연령대별/혼잡 시간대별 등의 정보를 즉시 안내받을 수 있다.이 서비스는 블로그 리뷰나 광고성 후기 중심의 기존 정보 한계를 보완해 AI 비서의 응답 품질과 신뢰도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eat.pl’은 고객이 실시간으로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AI 서비스인 라이너, 한국형 AI 서비스인 뤼튼 등에서도 채택되는 등 주요 AI 플랫폼이 필수적으로 도입하는 핵심 데이터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이번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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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농협상호금융,「무럭무럭 친구들 AI 그리기 대회」이벤트 실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이 2025년 12월3일(수)부터 16일(화)까지 2주간 대표 캐릭터 ‘무럭무럭 친구들’을 주제로 한 「무럭무럭 친구들 AI 그리기 대회」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나만의 무럭무럭 친구들을 창작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최근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는 생성형 AI 트렌드에 발맞춰 기획됐다.농협상호금융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이미지를 생성하고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총 136명의 고객에게 에어팟 맥스, 농협 모바일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여영현 대표이사는 “농협상호금융과 대표 캐릭터 무럭무럭 친구들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AI 이미지 생성을 결합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무럭무럭친구들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및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더 많은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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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KB국민은행과 보이스피싱으로 부터 국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업무협약 체결 [출처=LG유플러스]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에 따르면 2025년 11월26일(수)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KB국민은행 본사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와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포함한 양사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양사는 AI 통화앱 ‘익시오(ixi-O)’를 활용해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탐지하고 국민 금융피해를 예방하고자 손을 잡았다.이번 협약은 통신사와 금융사가 긴밀히 협력해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고 신종 사기 수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사는 익시오 서비스를 통해 탐지된 피싱 의심 패턴과 금융권 이상거래 데이터를 연계해 피싱 시도 실시간 탐지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조기 대응 등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이후 실제 피해가 의심되는 경우 경찰청과의 협업을 통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2025년 8월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피싱 의심 데이터를 경찰청과 공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는 AI 통화앱 ‘익시오(ixi-O)’의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 △ 악성앱 설치여부 분석 △위험 URL 접속 여부 분석 등을 통해 확보한 보이스피싱 의심 데이터를 KB국민은행과 공유한다. 또한 추가로 탐지되는 이상 활동도 꾸준히 모니터링해 고객이 실제 금융 피해를 입기 전 먼저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KB국민은행은 LG유플러스로부터 피해의심 고객 정보를 공유받아 이를 자체 금융 보호 시스템과 연동해 즉시 모니터링하고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될 시 계좌 지급 정지 등 고객 보호 조치를 시행한다.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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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10월28일 경북 경주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열린 ‘퓨처테크포럼 AI’에서 ‘AI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환영사를 하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출처=SK그룹]SK그룹(회장 최태원)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 생태계의 인공지능(AI) 혁신을 위해 엔비디아(NVIDIA)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제조 인공지능(AI)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를 활용한 ‘제조 AI 클라우드’를 구축한다.제조업 관련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에도 개방해 대한민국 제조업 생태계가 AI 기반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아시아 최초로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제조 AI 클라우드를 구축, 제조 분야 스타트업 등 외부 수요처에 제공한다.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10월31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CEO Summit(서밋)에서 만나 ‘제조 AI 스타트업 얼라이언스(Physical AI Startup Alliance)’ 협력 방안 및 반도체 협력과 국내 제조 AI 생태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제조 AI(Physical AI)란 자동차, 로봇 등 물리적 형태의 실물 기기에 적용되거나 상품을 생산하는 제조업 공장 등에 활용되는 AI 기술이다.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 제조 AI 클라우드 구축과 관련해 구축에서 운영, 사용까지 일원화하는 국내 사례는 현재까지 SK가 유일하다.이 클라우드는 SK하이닉스 등 SK그룹 제조 분야 멤버사는 물론 정부, 제조업과 관련된 공공기관, 국내 스타트업 등 외부 수요처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옴니버스는 엔비디아의 가상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다. 제조업 생산공정을 온라인 3차원(3D) 가상공간에 똑같이 구축해 시뮬레이션하도록 지원한다.수율 개선과 설비 유지보수 효율성 제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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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 본사 전경 [출처=HD현대]HD현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2025년 10월24일(금) HD현대로보틱스(대표이사 사장 김완수)가 KDB산업은행 및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KY PE와 18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계약을 체결했다.로봇전문기업 HD현대로보틱스가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산업은행과 KY PE는 9.1퍼센트(%)에 해당하는 HD현대로보틱스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HD현대로보틱스는 2020년 KT로부터 50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당시 5000억 원으로 평가받았던 기업가치는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 1조8000억 원으로 증가, 5년 만에 약 4배 상승했다. HD현대로보틱스는 이번 투자 유치의 성공 요인을 40년간 유지해 온 국내 로봇 시장 매출 1위 기업으로서의 위상과 회사가 보유한 우수한 인공지능(AI) 기술 역량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KDB산업은행은 국내 로봇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이번 투자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KDB산업은행은 현재 ‘국민성장펀드’ 조성 등을 통해 국가 첨단 전략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로봇 시장의 미래 전망도 밝은 편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산업용 로봇 시장 규모는 2030년 84조 원에 이르고 연평균 성장률은 9.9%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D현대로보틱스는 투자 유치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피지컬(Physical) AI 기반 차세대 핵심 기술 개발 △해외 시장 확대 △미래 투자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피지컬 AI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무엇보다 스스로 인지·판단·행동하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을 확보하는데 집중, 사람의 개입이나 조작 없이 작업환경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로봇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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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8~9일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코이카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탄자니아 정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기후행동을 위한 인공지능 포럼 2025(UNFCCC-KOICA AI for Climate Action Forum 2025)’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UNFCCC 사무국]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KOICA)에 따르면 2025년 10월 8~9일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 탄자니아 정부와 공동으로 ‘기후행동을 위한 인공지능(AI) 포럼 2025(UNFCCC-KOICA AI for Climate Action Forum 2025)’를 개최했다.AI 주제로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최빈개도국(LDCs)과 군소도서국(SIDS)의 기후변화 대응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최빈개도국(Least Developed Countries, LDCs)은 유엔이 지정한 사회경제적 조건이 가장 열악한 개발도상국 그룹으로 국민소득 수준, 인적 자원, 경제적 취약성 등을 종합해 선정한다. 현재 총 44개국이 유엔 사무국 LDCs 목록에 포함돼 있다.군소도서국(Small Island Developing States, SIDS)은 지리적으로 섬 지역에 위치하고, 인구와 경제 규모가 작아 해수면 상승 등 기후변화에 특히 취약한 개발도상국을 의미한다. 현재 총 39개국이 유엔 사무국 SIDS 목록에 포함돼 있다.▲ 10월 8일 ‘기후행동을 위한 인공지능 포럼 2025(UNFCCC-KOICA AI for Climate Action Forum 2025)’ 세션 1에서 WI.Plat 차상훈 대표(왼쪽 두 번째)를 비롯한 패널들이 토론하고 있다 [출처=UNFCCC 사무국]코이카는 2024년 11월 제29차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9)가 열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UNFCCC와 ‘기후미래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번 행사는 그 협력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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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국가 망 보안체계 보안 가이드라인 1.0 표지 [출처=국가사이버안보센터]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 이하 국정원)에 따르면 2025년 9월30일(화) 「국가 망 보안체계(N2SF) 보안가이드라인」 정식판(1.0 버전)을 국가사이버안보센터 홈페이지(www.ncsc.go.kr)에 공개했다.‘국가 망 보안체계(N2SF : National Network Security Framework)’는 정부 핵심 추진전략인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 지원을 위해 기존 공공부문의 경직된 망 분리 정책 대신, AI·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안정성 확보하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新보안체계다.이를 통해 업무 PC에서 생성형 AI와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무선랜(WiFi)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 수 있다.이번에 공개된 가이드라인은 국정원이 2025년 1월 초안을 공개한 이후 정부ㆍ산업계ㆍ학계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보완한 정식 버전이다. 본 책자와 부록1(보안통제 항목 해설서)·부록2(정보서비스 모델 해설서) 등 3권으로 구성됐다.특히 본 책자는 각 기관에서 N2SF를 적용한 정보화 사업을 원활하게 준비ㆍ진행할 수 있도록 기존 초안보다 ‘적용 단계별 활동 사항’을 자세히 설명하고 세부 개념 소개도 한층 보강됐다.부록1은 기관이 보유한 업무정보의 중요도(기밀 ‘Classfied’ / 민감 ‘Sensitive’ / 공개 ‘Open’)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보안통제 항목 설명을 담았다. 6개 영역(권한 / 인증 / 분리ㆍ격리 / 통제 / 데이터 / 정보자산) 아래 280여 개 보안 통제항목을 제시한다.부록2는 각급기관이 N2SF를 통해 무선랜ㆍ외부 클라우드서비스ㆍ생성형AI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돕는 ‘정보서비스 모델’ 11종을 담았다. 해당 내용은 기존 공공부문에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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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교육지원사업 포스터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원장 하인수)과 협력해 인천지역 소재 항만·물류 분야 중소기업 사업주 또는 근로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기초교육을 무상 제공한다.본 사업은 대·중견기업 대비 자기계발 교육 기회가 적은 항만·물류 분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총 40명을 대상으로 AI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항만·물류 업종이 아니더라도 인천항 입주기업 근로자 또는 인천 소재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교육 신청자 모집은 2025년 9월22일(월)부터 10월22일(수)까지 약 한 달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일일 교육형태로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의 강의실에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평일인 10월24일(금)과 주말인 10월2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각각 진행되며 약 25만 원 상당의 무료 교육과 함께 점심식사가 제공된다.10월24일(금)에는 △기획·마케팅 분야 생성형 AI 기초 일일교육(20명), 10월25일(토)에는 △유통서비스 분야 생성형 AI 기초 일일교육(20명)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을 통해 각 분야별 AI 도구 활용법, 프롬프트 작성 실습과 기획서·브랜딩 제안서 작성, 발주 및 재고관리, 실제 재고관리표 작성 등 실무에 적용가능한 AI 활용법을 익힐 수 있다.수강을 원하는 경우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인천항만공사에 교육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양일 복수 신청도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인천항만공사에서 부담한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환경·사회·투명 경영실장(ESG경영실장)은 “AI 시대 중소기업 근로자과 소상공인의 자기계발 지원과 AI 활용 확산을 위해 본 교육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천항 협력기업과 지역사회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 실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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