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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경제지주 「2025년 제4차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운영위원회」개최(입석자 중 왼쪽 심민섭 마트사업본부장)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025년 12월10일(수)부터 이틀간 농협경주교육원에서 「2025년 제4차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운영위원회에는 심민섭 마트사업본부장, 조원민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검토 △경영대상 평가기준 변경 심의 △2026년 운영위원회 개최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는 농축협 하나로마트 상호 협력 및 정보교류를 통한 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2년 설립돼 현재 농축협 조합장 441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조원민 협의회장(서서울농협 조합장)은 “유통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하나로마트의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협의회를 중심으로 마트사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심민섭 마트사업본부장은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하나로마트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다”며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강화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하나로마트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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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일동제약그룹 본사 전경 [출처=일동제약그룹]일동제약(대표 윤웅섭)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 사회 공헌 인정 제도’와 관련해 2025년도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지역 사회 공헌 인정제’는 비영리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온 기업과 기관, 단체 등 발굴하여 공로를 인정하고 관련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국제 사회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준 이행 요구가 커지고 있다. 국가와 시민사회 차원에서 기업 및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높아진 것이 제도화의 배경이다.제도 시행을 통해 국가와 지역 사회의 포용적 복지 및 균등 발전과 같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과 비영리단체 간의 협력을 활성화해 지속 가능한 지역 복지 공동체 구축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협의회 측의 설명이다.대상 기업은 △환경 경영 △사회 공헌 활동 △투명 경영 등 ESG 각 분야와 연관된 세부 항목에서 △인식 △기준 △적용 △성과 △확산 등 총 5단계 수준으로 점수를 평가해 선정한다.일동제약은 관련 활동 내역 및 실적이 심사 항목 전반에 걸쳐 성과를 도출하거나 확산이 가능한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 받는 등 우수한 결과를 얻어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일동제약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 인증 마크 [출처=일동제약]일동제약은 본사를 비롯한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기반으로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특히 △임직원들이 중심이 된 봉사단 운영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 및 후원 △직원 참여 사회 공헌 기금 및 매칭 그랜트 프로그램 운영 △지역 약사회와 함께 하는 의약품 안전 캠페인과 같은 사회 공헌 활동 외에 △스마트 생태 공장 구축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 등 친환경·탄소 중립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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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농협중앙회, 도농균형 발전을 위한 대도시농축협 기능강화협의회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2월11일(목)부터 2일간 전라남도 여수에서 「대도시 농축협 기능강화협의회」를 개최했다.도시 농축협의 정체성 제고와 역할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도시농축협 조합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회의는 △공동사업 등 도농상생사업 중점 추진 △경제사업 이행기준 강화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 개선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도농균형 발전을 위한 도시 농축협과 농촌 농축협 간 협력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농협중앙회, 도농균형 발전을 위한 대도시농축협 기능강화협의회 개최 [출처=농협중앙회]한편 도시 농축협은 도농균형 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도농상생기금 8401억 원을 조성해 농촌농축협 경제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5331억 원의 도농상생자금과 최근 5년간 151억 원 규모의 영농자재를 농촌 농축협에 지원하고 있다.강호동 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과 도농상생에 힘써주신 도시농축협 조합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시와 농촌 농축협 간의 동반성장을 통해 농심천심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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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지역사회공헌인정 로고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농협중앙회를 비롯해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농축협 총 18개 기관이 선정됐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기업·기관이 지역사회와의 협력, 취약계층 지원, 지속가능한 상생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평가해 인증하는 국내 대표 사회공헌 제도다.2025년 전국 706개 기관이 인정을 받았다. 농협은 재인정 12개 기관, 신규 인정 6개 기관을 배출하며 지역 기반의 사회공헌 실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재인정 기관으로는 △농협중앙회 및 제주본부 △NH농협은행 인천본부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전남 굴비골농협·서영암농협 △경남 밀양농협 △제주 제주양돈농협 △인천 검단농협 △대구 대구축산농협 등 총 12개 기관이 선정됐다.신규 인정 기관에는 △NH농협은행 충남본부·전북본부 △충북 황간농협 △전남 용산농협 △제주 제주시농협 △서울 서남부농협 등 6개 기관이 선정됐다.농협은 전국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농촌과 도시 전역에서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농촌 고령층 돌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환경·안전 개선 활동 △청소년·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공동체 가치를 꾸준히 확산하고 있다.아울러 사회복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농협이 ‘전국 곳곳에서 긍정적 영향력을 확산하는 대표 사회공헌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2025년 10월 기준 농협 전 계열사와 지역농축협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은 총 7만4914회, 62만7344시간, 16만6384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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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농협경제지주, 참다래 소비촉진 할인행사 실시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025년 12월11일(목)부터 참다래전국협의회(회장 김임준)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참다래 소비촉진할인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다래 재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생산된 참다래(△골드 △그린 △한라스위트 △감황)를 팩당 1000원 할인 판매한다.2만팩 물량 소진 시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참다래는 국내 생산 키위를 외국산과 차별화하고 보호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으로 비타민, 식이섬유, 무기질 등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심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한편 참다래전국협의회는 1996년 주산지인 전남, 경남, 제주 소재 지역농협이 참다래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현재는 18개 지역농협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김임준 참다래전국협의회장은 “참다래는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샐러드, 카레 등 다양한 요리로도 즐길 수 있는 매력 만점인 과일이다”며 “우리 참다래를 많이 드시고 겨울철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참다래의 우수한 품질과 효능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산지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국산 과일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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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SK서린빌딩 전경 [출처=SK그룹]SK그룹(회장 최태원)에 따르면 2025년 12월4일(목) 2026년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사에서 결정된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 사항을 공유 및 협의한 결과다. 2025년 10월 핵심 과제의 성공적 수행과 마무리, 현장과 실행 중심의 리더십 전환을 위한 사장단 인사를 선제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이번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 또한 △현장 중심 실행력 제고 △조직 혁신과 내실 강화 △차세대 리더 육성을 기조로 각 사의 실행력을 제고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먼저 추가적인 사장단 변화로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이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석유·화학 밸류체인의 통합과 최적화를 도모하고 양사 간 시너지를 강화할 예정이다.이번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에서는 현장 중심 실행력 제고를 위해 각 사에서 사업과 기술 역량이 검증된 인력을 중용하고 젊은 인재들을 전진 배치하는 등 과감한 세대교체를 통해 현장 실행력을 강화했다.2026년 신규 선임 임원은 85명이다. 전체의 20퍼센트(%)인 17명이 1980년대 생, 60% 이상(54명)이 40대로 각각 구성됐다. 여성 신규 선임 임원은 8명 중 6명이 1980년 대생이다.신규 선임 임원의 평균 연령은 만 48.8세로 2024년 만 49.4세보다 젊어졌다. 최연소 신규 선임 임원은 안홍범 SK텔레콤 Network AT/DT 담당으로 1983년생이다.성장을 위한 조직 혁신 및 내실 강화 기조도 명확하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그룹 전반에 조직 효율화가 시행됐다.임원 조직 강소화(强少化)를 통해 ‘작고 강한 조직’을 구축하고 미래 성장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내실을 기하면서도 미래 성장 분야인 AI 사업 추진 가속화를 위한 각 사의 조직개편도 진행됐다.SK하이닉스는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지역별 AI 리서치 센터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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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농협중앙회, 한국협동조합협의회와 함께 4억 원 규모 쌀 기부 실천(왼쪽에서 6번째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2월2일(화) 한국협동조합협의회가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심가득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총 4억 원 규모의 쌀을 기부했다.이날 기부 행사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 아이쿱생협 신미경 회장 등 협의회 6개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한편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원기관들은 쌀 소비 촉진과 농업인 지원을 위해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아침밥차’ 행사를 각 기관 로비에서 실시했다.이는 회원기관이 함께 동참해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천한 사례로 아침밥의 중요성과 우리 쌀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2009년 농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수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신협중앙회, 아이쿱생협 6개 기관이 함께 결성해 출범한 협의체다.매년 회원기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협동조합의 지역사회 기여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다.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농심가득 사랑의 쌀 나눔」행사는 협동조합 간 협력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좋은 사례다”며 “앞으로도 회원기관들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협동조합들이 각자의 역할을 존중하며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뜻깊은 자리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간 협력이 다양한 사회적 과제 해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기부처 대표로 참석한 국립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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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수상(인천항만공사 경영본부 김순철 부사장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수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 기여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창 표창을 수상했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는 인정기업의 활동 성과를 함께 기리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인천항만공사는 지역사회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역 아동·청소년 안전 및 교육 프로그램 △지역상권 연계 고립·은둔 가구 식생활 지원 △취약계층 어르신 전통시장 나들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왔다.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되고 최종 A+ 등급을 획득했다.▲ 인천항만공사,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수상(인천항만공사 경영본부 김순철 부사장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수상) [출처=인천항만공사]이와 더불어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사회공헌 활동을 폭넓게 추진해온 점이 높이 평가되면서 2025년 공익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한 공공기관으로 인정되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인정기업 선정과 표창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모두의 진심 어린 노력의 결과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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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iNIS]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11월26일(수) 국회 박지혜 의원과 김태선 의원이 ‘해상풍력 특별법 체계에서 보급 가속화와 수용성 확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토론회를 공동주최했다.발표는 ‘해상풍력 특별법 체계에서의 수용성 확보와 이익공유방안’이라는 주제로 수협중앙회 유충열 해상풍력대응TF팀장이 맡았다. 토론회에서 해상풍력 이익공유제도가 어입인이 중심이 돼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향후 ‘해상풍력 특별법’에 따라 시행될 해상풍력 이익공유제도가 어업인 중심으로 운영돼야 하고 이익공유 방식을 협의할 민간협의회에 이해 당사자인 어업인 참여를 보장하는 구체화된 제도 설계도 필요하다.수협중앙회는 이를 통해 어업인, 주민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가 2026년 3월 시행될 해상풍력 특별법 체계하에서 수용성 확보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제시했다.민관협의회는 특별법에 따라 △해상풍력 발전지구 지정 여부 △이익공유방안 △수산업·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법정 기구이기 때문이다.민간협의회의 제도 안착을 위해선 지도·감독권을 가진 해수부의 제도적 지원을 받아 법정 어업인 단체인 일선 수협이 개별적인 어업인의 의견을 수렴함과 동시에 민관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공유·전파하는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견도 펼쳤다.신재생에너지법에 따라 사업자가 설계해 온 주민 참여 이익공유제도의 한계점도 짚었다. 직접적 이해당사자인 어업인을 관련 법령 등에 의해 우대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실제 상업 가동 중인 해상풍력사업에서는 어업인 참여가 전무해 오히려 어업인이 소외되고 있다.이에 특별법 체계에서는 해상풍력 사업으로 영향을 받는 어업인의 최소 참여 비율과 투자 한도 우대를 하위법령에 명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아울러 60년 이상 정부 위탁 사업을 수행해 온 일선 수협 조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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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인천 해양수산발전 고위정책협의회 참석한 인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20일(목) 공사(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 31층 영상회의실에서 인천 해양수산발전을 위한 「제14차 인천 해양수산발전 고위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정섭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직무대리, 황효진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참석했다.협의회에서는 △항만배후단지 공공시설 이관 △연안항 물양장 매립부지 매각 △연안여객선 선착장 안전관리 대책 △영종도 항만재개발사업 공공시설물 이관 △『중고차 수출단지 조성사업』 추진 협조 등 총 5건의 안건을 다뤘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각 기관 대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이정섭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직무대리, 가운데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 오른쪽 황효진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인천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시설 이용을 위해 항만 배후단지 내 공원, 도로 등 공공 시설의 이관과 연안항 인근 물양장 매립부지의 지자체 매각 여부 검토를 인천시에 요청했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아이(i)바다패스 시행에 따른 여객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인천시에 선착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영종도 항만재개발사업 구역 내의 공공시설물 이관에 대한 협조 요청사항을 인천시와 공유했다.인천광역시는 국내 중고자동차 수출 시장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국내 중고자동차 수출 거점 항만인 인천항에 ‘중고차 수출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인천 해양수산발전 고위정책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 해양수산발전 고위정책협의회’는 인천지역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소통 강화 및 현안사항에 대한 협력을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됐으며 현재까지 총 96건의 안건을 논의하는 등 기관 간 소통창구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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