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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계기 ‘APEC 2025 민관대화’ 개최 [출처=외교부]한국 외교부(장관 조현)에 따르면 2025년 8월11일(월)부터 12일(화)까지 양일간 인천광역시 송도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인공지능(AI) 협력’을 주제로 한 ‘APEC 2025 민관대화’가 열린다.민관대화 주제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AI 협력’으로 한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핵심성과로 추진 중인 내용이다. 이번 행사는 7월26일(토)~8월15일(금) 개최되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계기로 개최된다.이번 ‘APEC 2025 민관대화’는 2025년 10월 APEC 정상회의에서 논의될 구체 성과물에 민간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협력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다.다양한 APEC 회원들의 학계, 기업 관계자 외에도 OECD,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구 변화와 AI 협력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인구 변화, 위기가 아닌 기회로’ 미래 성장과 혁신을 위한 해법 모색행사 첫날인 8월11일(월)에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구조적 변화에 대응해 고용, 교육, 재정, 금융 등 각 분야가 연결돼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이루는 방안을 모색한다.아울러 여성, 고령층, 장애인 등 모든 세대와 계층의 활발한 경제적 참여를 보장하는 정책적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고령 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디지털 보건기술 및 돌봄 서비스 혁신 방안도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이러한 논의를 이끌어갈 기조연설자로 ‘80억 인류, 가보지 않은 미래’ 저자인 제니퍼 스쿠바(Jennifer Sciubba) 미국 인구참조국 대표, ‘알파 세대&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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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와 SAP, RSSP 이니셔티브 협약(왼쪽 SAP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 폴 매리어트, 오른쪽 LG CNS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장 내한신 전무)[출처=LG CNS]인공지능전환(AX) 전문기업 LG CNS(대표이사 현신균)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최초로 SAP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략 서비스 파트너(Regional Strategic Services Partner, 이하 RSSP) 이니셔티브에 합류했다.RSSP는 SAP가 운영하는 전략적 협력 프로그램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최고 수준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역량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된다.SAP 솔루션을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가진 기업에게 전략 파트너 자격을 제공한다.LG CNS는 일본의 후지쯔, 에이빔 컨설팅(Abeam Consulting), 베트남 FPT소프트웨어에 이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4번째 SAP 핵심 파트너다.RSSP 이니셔티브 협약식은 2025년 1월22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다. LG CNS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장 내한신 전무, SAP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 폴 매리어트(Paul Marriott), SAP 글로벌 파트너 세일즈 & 서비스 책임자 우트카르쉬 마헤슈와리(Utkarsh Maheshwari) 등이 참석했다.이번 RSSP 이니셔티브 협약을 계기로 LG CNS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클라우드 ERP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LG CNS는 2023년 독일 발도르프(Walldorf) 소재 SAP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클라우드 ERP 서비스 혁신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LG CNS는 축적된 ERP 경험과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ERP[1]와 SAP S/4HANA[2] 전환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이를 통해 클라우드 ERP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고객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서도 서비스를 중단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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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테크나비오(Technavio)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글로벌 제약산업용 콜드체인 물류시장은 US$ 93억7000만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2020년부터 2025년까지 글로벌 제약산업용 콜드체인 물류시장의 연간 평균 성장률(CAGR)은 9.03%씩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동기간 아시아-태평양활동회의(APAC)국가들의 제약산업용 콜드체인 물류시장의 점유율은 42%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국은 아시아-태평양활동회의(APAC) 내 제약산업용 콜드체인 물류시장의 핵심 시장이다.중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헬스케어 시장이 발전하면서 제약산업용 콜드체인 물류시장의 성장은 다른 지역보다 빠를 것이다.제약산업의 콜드체인 물류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요인은 글로벌 의약품 수요 증가다. 인류의 평균 수명은 지난 몇년 동안 상당한 증가세를 기록했다.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글로벌 의약품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약품 판매량 증가는 세계적으로 의약품 교역량을 늘릴 것이다.2020년부터 2025년까지 북미 지역 헬스케어 물류시장은 101억9000만달러가 증가해 연간 평균 성장률(CAGR)은 6.09%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테크나비오(Technavi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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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일본 리츠메이칸아시아태평양대(Ritsumeikan Asia Pacific University)에 따르면 웨스턴 유니언 컴퍼니(Western Union Company)와 제휴했다.리츠케이칸아시아태평양대는 일본의 다문화대학으로 90여 개국에서 온 약 3,000명의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협력을 통해 간단한 지불 절차를 사용해 학생들이 번거로움 없이 등록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자금지불을 보장한다.해당 플랫폼은 2017년 일본에서 시작됐다. 현지 통화 또는 선호 통화로 결제하는 것 외에도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은 온라인 포털, 모바일 메시지 및 이메일을 통해 결제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이를 통해 웨스턴 유니언은 이 대학과 $14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체결했다. 이 제휴는 2019년 총 매출의 7%를 차지한 웨스턴 유니언의 비즈니스 솔루션 부문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러한 조치는 6분기 연속 통화 매출 성장을 달성한 회사에 지속적인 이익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Japan-APU-3Dprint▲ 리츠메이칸아시아태평양대(Ritsumeikan Asia Pacific Universit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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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정부에 따르면 2035년 아시아의 원유 수요량은 1일 800만배럴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 일본의 수요가 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인해 글로벌 원유 블랙홀로 불리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원유수요는 2005년 정점을 지난 후 감소하고 있다.최근 글로벌 원유가격이 1배럴당 $US 70달러를 넘어서면서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이 이란과의 핵협의를 파기했기 때문이다.하지만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자들이 생산량을 늘리고 있어 국제 원유가격이 급격하게 오를 가능성은 낮다.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 원유수출량 규제 등에도 불구하고 미국산 원유가 감소분을 상쇄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사우디아라비아 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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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카마이테크놀로지(Akamai Technologies)에 따르면 필리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인터넷 속도가 평균보다 느린 것으로 드러났다.평균 연결속도는 5.5mbps로 글로벌 평균 연결속도 7.2mbps에도 미치지 못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전자상거래, 인터넷 비지니스 등이 발전하기 힘든 상황이다.전문가들은 글로브(Globe)와 PLDT 양사가 인터넷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기 때문에 속도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다. 외국 통신기업에 시장을 개발해 제3의 업체를 양성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입장이다.▲통신업체 글로브(Glob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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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에 따르면 제트에어웨이즈(Jet Airways)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항공사 중 정시운행율(OTP)에서 7위를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인디고는 10위로 나타났지만 국영항공사인 에어인디아는 하위 3위를 기록했다. 인디고는 인도의 주요 4개 공항인 델리, 뭄바이, 벵갈루루, 하이데라바드 등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주요 항공사인 제팬에어라인스, 버진오스트레일리아 콴타스, 에어뉴질랜드, 싱가포르에어라인즈, 캐세이패시픽, 제트스타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하지만 에어인디아는 이러한 결과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평가에 활용된 자료는 주요 국가의 민간항공청, 항공사, 공항, 주요 항공예약시스템 등에서 확보했다.▲제트에어웨이즈(Jet Airway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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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DN서비스회사 아카마이(Akamai)는 필리핀 무선 인터넷 평균 전송속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4~6월 조사 때의 시간당 8.5메가바이트에서 13.9메가바이트로 확대됐다.이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가장 빠른 수준이며 오스트레일리아의 시간당 12.8메가바이트나 일본의 11.6메가바이트를 상회한 것이다.▲미국 CDN서비스회사 아카마이(Akama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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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회사 닐슨(Nielsen)의 아시아태평양 모바일 쇼핑조사 결과 베트남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쇼핑 이용률이 아태평양 지역 중 4위를 기록했다.조사결과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베트남 소비자 중 지난 6개월간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한 비율은 46%였다. 이용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중국으로 50%로 집계됐으며 이어서 인도는 49%로 2위, 3위 한국은 47%로 나타났다.조사결과 아태평양 지역의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주로 활용하는 서비스는 은행계좌정보 조회 및 송금과 청구서·영화티켓·항공권·호텔요금 등 온라인결제였다.과거 6개월간 베트남 소비자가 활용한 서비스를 살펴보면 ▲은행계좌정보조회 42% ▲영화티켓·항공권·호텔요금 등 온라인결제 35% ▲청구서 온라인결제 33% ▲은행 송금 31% 등이다.미래에 모바일쇼핑을 이용한다고 답변한 소비자는 ▲계좌정보조회 53% ▲쇼핑 39% ▲은행 송금 38% 등이었다. 향후 6개월에는 현재보다 모바일 쇼핑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시장조사회사 닐슨(Nielsen)의 베트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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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상공회의소(VCCI)의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국민의 54%가 온라인에 연결돼 있으며 온라인광고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비율이 43%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인터넷 사용자는 5200만명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인도 ▲일본 ▲인도네시아에 이어 5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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