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30
" 수익"으로 검색하여,
29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KB국민은행 본사 전경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만기까지 유지 시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KB Star 지수연동예금 25-4호’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KB Star 지수연동예금 25-4호’는 KOSPI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상승 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 낙아웃형(고수익 목표형) △범위 수익 추구형 총 3가지 수익 구조 중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는 유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먼저 ‘상승 추구형(최저 이율 보장형)’은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만기 이율이 결정되며 최저 연 2.50퍼센터(%)부터 최고 연 2.80%까지 제공된다.만기 시점의 지수 변동률이 0% 이하일 경우에도 연 2.50%의 기본 금리가 제공되며 지수가 상승할 경우 상승률에 비례해 금리가 점진적으로 높아져 최대 연 2.80%까지 적용된다. (2025.10.29. 기준, 세금 공제 전)‘상승낙아웃형(고수익 목표형)’은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최저 연 1.70%부터 최고 연 7.90%의 만기 이율이 적용된다. 계약 기간 중에 기초자산이 20% 초과 상승한 경우 연 2.00%로 확정된다(2025.10.29. 기준, 세금 공제 전).또한 ‘범위 수익 추구형’은 기초자산이 -10% 이상 10% 이하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경우 연 3.00%의 만기 이율을 제공하며 10% 초과 상승 또는 10% 초과 하락할 경우 연 2.10%로 만기 이율이 제공된다(2025.10.29. 기준, 세금 공제 전).해당 상품의 모집 기간은 11월10일(월)까지이며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모집 한도는 수익 구조별 각 500억 원씩, 총 1500억 원이다.KB국민은행은 "이번 상품은 원금 보장과 수익 기회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으로 다양한 투자 성향을 가진 고객들의 니즈를
-
▲ 우리금융그룹 본사 전경 [출처=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에 따르면 2025년 10월29일(수) 기업설명회(IR) 결과 2025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조79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퍼센트(%) 증가했다.최근 환율 및 관세 협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견조한 순영업수익 성장과 보험사 인수 효과가 맞물리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이에 따라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 ROE)은10.87%(경상 기준 10.09%)로 전 분기 대비 1.74%p 상승하며 수익성이 한층 개선됐다.3분기 순이익은 1조2444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33% 증가했다. 자산 리밸런싱과 조달 비용 효율화로 은행 순이자마진(NIM)이 전 분기 대비 3베이시스포인트(bp) 상승했다.은행 WM·카드·캐피탈 부문 영업력 강화와 보험 손익 반영으로 비이자이익도 전 분기 대비 5.3% 늘어나는 등 수익 구조가 다변화됐다.이번 ‘보험 자회사 편입’은 자본 비율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종합 금융그룹 체계를 완성한 것으로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와 그룹사 간 시너지 확대의 계기가 됐다.실제로 방카슈랑스 판매에서 동양·ABL 비중이 3개월간 약 13퍼센트포인트(%p) 상승해 22.5%를 기록하는 등, 향후 은행과 비은행의 균형 성장과 자회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성장 기반이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또한 우리금융은 경기 둔화 우려에 선제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해 자산건전성을 강화했다. 그 결과 NPL 비율은 0.70%, 은행은 0.31%를 기록했으며 은행 연체율은 0.36%로 하락했다. NPL커버리지 비율도 그룹 130.0%, 은행 180.9%로 반등하며 주요 건전성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그룹 보통주 자본 비율은 12.92%(E)를 기록했다. 환율 상승과 M&A 자본 부담 등에도 오히려 전 분기 대비 약 10bp 증가, 업종 내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며 탄탄한 자본 관리 역
-
2025-10-29▲ 하나금융그룹 로고 [출처=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에 따르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과 함께 2025년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이사회는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주주환원율 50퍼센트(%)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과 주당 92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3분기까지 매입을 완료한 자사주 6531억 원을 포함한 총 8031억 원의 자사주 매입과 연초 발표한 연간 총 1조 원의 현금배당을 합산 시, 2025년 총 주주환원 규모는 그룹 출범 이후 역대 최대인 1조8031억 원을 달성하게 된다.이를 통해 2025년 주주환원율은 2024년 38% 대비 큰 폭의 상승이 전망된다. 2024년 발표한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하나금융그룹은 2025년 3분기 1조1324억 원을 포함한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 3조4334억 원을 시현했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6.5%(2080억 원) 증가한 수치로 △시장 변동성에 대한 탄력적 대응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전사적 비용 효율화 등에 힘입은 결과다.하나금융그룹은 견조한 펀더멘탈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이행과 동시에 2030년까지 5년간 84조 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및 16조 원 규모의 포용 금융 공급 등 총 100조 원 규모의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선도하는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통한 비이자이익 증대로 시장 기대치 상회하는 실적 달성하나금융그룹은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Foreign Exchange, FX) 환산 손실 발생 등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도 시장 변동성에 대한 탄력적 대응 및 수익 구조 다각화를 통해 비이자이익(2조259억 원)이 전년 동기 대비 12.2
-
2025-10-27▲ 새마을금고자회사 MG신용정보, 제4차 경·공매 투자설명회 개최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11월6일(목) 부산광역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새마을금고자회사 MG신용정보(대표이사 박준철)기 ‘2025년 경·공매 NPL 영남권역 투자설명회’를 연다.이번 투자설명회는 제4회차로 부산광역시 우동에 위치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인 및 기관투자자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경·공매에 NPL을 접목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부산·울산·대구·경상도 지역 물건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유망 자산 발굴 노하우와 투자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경·공매 시장 동향과 향후 전망, 실전 투자 전략을 주제로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의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2025년 11월4일(화)까지 MG신용정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박준철 대표이사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경매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2025-10-08▲ LG화학 본사 [출처=LG화학]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 부회장)에 따르면 2025년 10월1일(수) 공시를 통해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 주식을 활용한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LG에너지솔루션 주식 매각을 통해 약 2조 원 규모의 유동성 확보에 나서기 위한 목적이다. PRS(Price Return Swap)는 기업이 자회사 주식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 계약이다. 계약 기간 동안 증권사 등 투자자에게 수수료를 지급하고 주가 변동분에 따른 차액을 정산하는 방식이다.LG화학은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 지분 81.84퍼센트(%)를 보유한 최대 주주로 이번 PRS 계약의 기초자산은 LG에너지솔루션 보통주 575만 주다.계약 기간은 3년이며 기준 금액은 전일 종가인(9/30) 주당 34만7500원이 적용됐다. 주식 처분에 따른 매각 대금은 11월3일 수취할 예정이다.LG화학은 확보한 자금을 첨단소재, 바이오 등 신성장 동력에 투입된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등 기업가치 제고에 활용할 계획이다.한편 LG화학은 이번 PRS 계약으로 글로벌 최저한세 발생을 대비한 모회사 지분율을 선제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됐다. 자회사 주식 매각이 완료되면 LG화학이 보유한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은 기존 대비 약 2.5%가 감소한 79.4%가 될 전망이다.
-
▲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Ratings)가 자사의 장기/단기 외화표시 기업 신용등급을 각각 ‘A3’와 ‘P-2’로 재확인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조정했다.이에 따라 신한투자증권은 시중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등급을 회복했고 독자등급(Ba1) 기준으로도 최고 등급을 부여받은 민간 증권사가 됐다.무디스는 이번 등급 전망 상향 조정의 주요 배경으로 △레버리지 비율 개선 △우호적인 영업 환경 △수익성 회복 등을 꼽았다.특히 최근 몇 년간 내부통제 이슈가 있었지만 전사적 내부통제 체계 강화와 디지털 투자가 향후 이익 변동성을 완화하고 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또한 당사가 모회사인 신한금융지주(A1, 안정적)의 100퍼센트(%) 자회사로써 계열사 내 이익 기여도가 개선된 점과 금융그룹 내에서 가지는 자본 시장에 대한 장기적·전략적 중요성을 고려해 신용등급 재확인이 이뤄졌다.신한투자증권은 최근 회사 전반에 걸쳐 준법·리스크 관리문화 정착을 위한 재무 결산 프로세스 및 IT 보안 시스템 개선, 디지털 기반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장기채권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구조 개선을 통해 자산-부채 미스매치 리스크를 줄이는 한편 신한금융그룹 내 이익 기여도 확대를 통한 전략적 중요성을 강화했다.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신용등급 전망 상향은 내부통제와 수익성 회복을 동시에 개선하기 위한 정진의 결과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수익성·건전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2025-09-24▲ KT&G, 미국 Top-tier 담배제조사 Altria와 MOU를 체결했(방경만 KT&G 사장과 Altria의 Billy Gifford CEO)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9월23일(화) 추가 주주환원 계획과 2025년 성장 목표를 발표했다. 또한 미국 Top-tier 담배제조사 알트리아(Altria)와 MOU를 체결하고 이를 ‘2025 KT&G CEO Investor Day’에서 공개했다.먼저 방경만 KT&G 사장은 이날 기업설명회에서 "향후 발생하는 초과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극대화하는 ‘주주환원 배분 원칙’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총 주주환원율 100퍼센트(%) 이상 이행 △배당성향 50% 이상 유지 △배당수익률 마지노선 설정 △장기적 내재가치 대비 주가 저평가 판단 시 연중 자사주 탄력적 매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현금 창출에 따라 실시되는 추가 주주환원은 배당확대 기조를 반영해 자사주 매입과 균형을 맞춰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5년 연간 주당배당금 최소금액을 전년대비 600원 오른 6000원으로 설정했다.부동산 등 비핵심자산 유동화를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9월24일(수)부터 26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실시한다.이는 2024년 말 실시한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보다 1000억 원 확대된 규모다. 배당금 증액분을 더하면 전년 대비 171% 수준인 총 2760억 원의 추가 주주환원이 이뤄진다.KT&G는 현재까지 2023년 말 기준 발행주식총수 대비 10.4%의 자기주식 소각을 완료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이 반영되면 누적 자기주식 소각 비율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주주환원 강화의 배경으로 KT&G는 2024년 3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추진해 온 글로벌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 구축이 성과를 내며 해외사업이 안정적 성장 궤도에 오른 점
-
2025-09-22▲ MG신용정보, 투자설명회 배너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10월15일(월) MG신용정보(대표이사 박준철)가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2025년 경·공매 NPL 충청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개인투자자 및 기관투자자 등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5년 6월 서울, 9월 광주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업계 관계자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데 이어 3번째로 개최하는 것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전·세종·충청 지역 물건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유망 자산 발굴 방법과 투자 포인트 및 경·공매에 NPL을 접목한 수익 극대화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의 특강도 준비돼 있다.설명회 참가 신청은 10월13일까지 MG신용정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MG신용정보는 11월에도 부산광역시에서 투자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이사는 “경·공매는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수단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경매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하여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2025-09-19▲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 대응해 원금은 보장하면서도 정기예금 이상 높은 수익 실현 기회를 제공하는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을 출시한다.지수플러스 정기예금(ELD, Equity Linked Deposit)은 주가지수 연동 예금으로 상품의 수익률이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서 결정돼 중도해지를 하지 않는다면 원금 보장은 물론 정기예금 금리에 ‘플러스 α’의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상품 구조는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지수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며 △고수익 추구형 1년 △적극형 1년 △적극형 6개월 총 3가지로 나누어 출시된다.우선 고수익 추구형 1년의 경우 최고 연 6.10퍼센트(%)~최저 연 1.7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코스피 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다면 지수 상승률만큼 최고 연 6.10%까지 제공하고 기준지수 대비 20% 초과 상승 혹은 같거나 하락할 경우에는 연 1.70% 확정이다.다음으로 적극형 1년의 경우 최고 연 3.95%~최저 연 2.4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코스피 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다면 지수 상승률만큼 최고 연 3.95%까지 제공하고 기준지수 대비 20% 초과 상승 혹은 같거나 하락할 경우에는 연 2.40% 확정이다.마지막으로 적극형 6개월의 경우 최고 연 3.90%~최저 연 2.40%이며 지수 변동 폭 기준은 12%이다. 이번 상품의 판매 기간은 30일까지이며 개인 및 법인 손님 모두 가입 가능하다. 가까운 영업점뿐만 아니라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가입 신청할 수 있다.하나은행은 "이번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이 기준금리 인하 시기에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손님을 위한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을 찾는 손님을 위해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
2025-09-17▲ 인천항만공사, 태양광발전 수익 활용 '햇빛발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협약서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16일(화) 인천항 태양광발전소 발전수익의 사회 환원을 위한 ‘햇빛발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인천항 내 태양광발전소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환경·투명·경영(ESG) 경영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협약에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3개 단체가 참여했다. 매년 55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각 단체에 지원할 예정이다.협약 기간인 2039년까지 태양광발전소 수익을 통해 사회에 환원되는 누적 기부 규모는 총 5억7500만 원에 이를 전망이다.아울러 인천항만공사는 과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태양광발전소 수익금 총 2억7500만 원을 기부해 지역 사회의 어려움 극복에 동참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의 연속성 확보 및 체계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항만공사, 태양광발전 수익 활용 '햇빛발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협약기관 대표자들과 소통) [출처=인천항만공사]각 단체는 협약을 바탕으로 전달되는 발전수익금을 활용해 △저소득 가정 아동 돌봄 지원 △생필품 구매 바우처 지원 △소아암 환아 가족 치료쉼터 제공 등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는 앞으로도 태양광·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ESS) 등 친환경 설비 운영을 통한 수익의 사회 환원을 지속 실천하고 인천항의 ESG경영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협약은 인천항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노력과 지역사회 상생 가치가 만나는 중요한 이정표다. 공공기관
1
2
3
4
5
6
7
8
9
10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