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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식품기술기업인 나투로 에 따르면 첨가제나 방부제 없이 최소 60일 동안 냉장고에서 신선하게 100% 천연우유를 보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해당 식품기술 특허는 1864년 우유의 저온살균법 이후 글로벌 낙농업계에서 가장 큰 돌파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새로운 공정을 개발하는데 5년이 걸렸다. 그 중 2년은 빅토리아(Vic)주의 Dairy Food Safety Victoria와 협력해 새로운 공정연구를 검증 받는데 소요됐다.Dairy Food Safety Victoria는 이번 특허가 우유의 저온 살균법과 동등하거나 실제로는 더 나은 보관방법일 수 있다고 밝혔다. 유제품의 유통기한을 늘림으로써 다른 시장에 사업 기회를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국제운송비용이 비싼 항공화물보다 저렴한 선박을 통한 수출길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참고로 글로벌 낙농산업의 규모는 $A 4130억달러 규모에 달한다.▲나투로(Naturo)의 CEO인 Jeff Hastings(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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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나이지리아 소비자보호위원회(CPC)에 따르면 탄산음료 제품의 식품 안전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법정에서 식품안전청과 나이지리아 음료기업간의 소송으로 인해 언론과 소비자들의 국내 음료제품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조사결과 환타(Fanta)와 스프라이트(Sprite)를 포함해 탄산음료 제품에 방부제의 일종인 벤조산 첨가량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위윈회에 따르면 가장 논란이 된 벤조산 혹은 안식향산, 식용황색 제5호 혹은 Sunset Yellow FCF의 첨가량은 국내 표준 기준의 한도 내에 있음을 실험분석을 통해 확인했다.▲나이지리아 소비자보호위원회(CP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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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생선 액젓에 사용되는 화학성분에 대한 조사를 통해 불신감 해소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선 액젓에 방부제 등이 사용되고 있어 소비자의 불신이 증폭되고 있기 때문이다.베트남은 연간 2억 리터 이상의 생선 액젓을 소비하고 있으며 액젓시장은 7조5000억 동 규모에 달한다. 이 중 생선액젓은 1.5억 리터로 전체의 75%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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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시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8월 8개월 동안 2970개 식품을 조사해 안전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107개 샘플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동물을 사육하고 식물을 재배하면서 방부제나 각종 농약을 사용하고 있지만 검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채소, 과일, 차, 육류, 닭고기, 해산물 등 1218개의 샘플을 조사했으며 34개 샘플이 식품안전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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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국내 기업인 Naturo All Natural Technologies는 아보카도의 갈변현상을 막는 기계인 Natavo Zero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기계는 1시간에 4000개의 아보카도를 자르거나 으갠 후 10일간 갈변없이 보존할 수 있게 만든다. 원리는 아보카도의 갈변을 일으키는 효소를 증기에 의해 생성된 압력과 온도 변동을 이용해 제거하는 것이다.실제 2009년 연구조사결과에 따르면 망고조각을 증기처리를 할 경우 색깔이 변색되지 않고 20일간 유지됐다. 또한 바나나도 증기에 노출될 때 색깔이 변색되지 않는다.기계를 개발한 이유는 아보카도 재배농민들이 너무 익었거나 상처가 난 아보카드를 버리고 있는데 이를 가공해 지역의 슈퍼마켓 등에 판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아보카도를 이용한 식료품들은 대부분 갈변현상을 막기 위해 방부제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 기계를 사용할 경우 방부제 사용도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Natavo Zero 이미지(출처: 회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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