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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6▲ HD현대삼호,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동화 기술 개발로 미래 조선소 구축HD현대삼호(대표 김재을)에 따르면 2025년 9월15일(월) 회사 판넬공장에서 HD현대삼호, LG CNS, HD현대로보틱스, HD한국조선해양 등과 ‘안전한 공정 운영 및 효율화를 위한 휴머노이드 및 물류 자동화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HD현대삼호 김재을 대표, LG CNS 현신균 대표, HD현대로보틱스 김완수 대표를 비롯해 HD한국조선해양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용접 외 측정·성형·관제 등 다양한 생산 활동에 적용 가능한 휴머노이드 개발 △자율이동로봇(Autonomous Mobile Robot) 개발을 통한 조선소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이다.HD현대삼호는 지속 가능한 조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과 물류 자동화 기술 개발을 통한 미래 조선소 구축에 속도를 낸다.이를 위해 HD현대삼호는 제조 데이터 확보와 현장 인프라 조성, LG CNS는 조선업용 AI 및 데이터 융합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맡고 HD현대로보틱스는 공정별 특화 AI 모션 제어 기술을 개발·제공한다. HD한국조선해양은 로봇, 시뮬레이션, 용접 등 다양한 제조 기술을 개발·지원한다.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기존 자동화 설비 및 협동 로봇의 한계를 넘어 복잡한 용접·조립·의장 및 검수 공정의 자동화를 실현함으로써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생산성의 한계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HD현대삼호는 2022년 자동화 혁신센터 출범 이후 협동 로봇과 수중 선체 청소 로봇 도입 등을 적극 추진하며 고위험 작업 대체와 생산성 향상을 통한 미래 조선소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LG CNS는 초거대 언어모델을 활용한 통합 관리시스템과 기반 인프라 구축 등 피지컬 AI 구현 기술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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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공대 전기정보공학부 오성회 교수팀(왼쪽부터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오성회 교수, POSTECH 전자전기공학과 안혜민 교수,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기호건 연구원, 오우석 연구원, 강민재 연구원)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총장 유홍림) 공과대학(학장 김영오)에 따르면 전기정보공학부 오성회 교수 연구팀이 로봇 스스로 테이블 위 물체들을 식별하고 효율적으로 정돈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연구진은 RGB-D 카메라 한 대만으로 물체를 분별하고 정리정돈 점수(Tidiness Score)에 기반한 최적의 로봇 행동 시퀀스를 찾아 자동으로 정돈하는 알고리즘인 ‘TSMCTS(Tidiness Score-Guided Monte Carlo Tree Search)’를 제안함으로써 기존 연구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방식의 테이블 정리정돈 AI 기술을 선보였다.이번 연구 결과는 2025년 8월11일(월)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 산하 로봇·자동화 학회(RAS)가 발간하는 국제 학술지 ‘IEEE 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s (RA-L)’(IF=5.3)에 게재됐다. IEEE RA-L은 SCIE(SCI-Expanded) 등재 저널로 세계적 권위의 로봇 분야 학술지 중 하나로 꼽힌다.◇ 연구 배경... AI 기반 테이블 정돈 기술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실제로 쓰이지 못해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서 인공지능(AI) 상용화가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 AI 기반 테이블 정돈 기술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실제로 쓰이지 못하고 있다.여러 제약으로 인해 관련 연구의 발전이 더뎠기 때문인데 그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정돈의 객관적 평가 기준으로 활용할 표준 벤치마크가 없다는 점이다.기존 연구들이 공유하는 평가 기준의 부재가 각 방법론 간의 객관적 비교를 어렵게 만든 결과, 해당 기술 연구의 발전이 지체된 것이다.또한 이전에 많이 연구됐던 ‘목표 이미지’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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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엔젤로보틱스와 『로봇+금융=미래전략산업』 공동발굴 MOU 체결 [출처=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에 따르면 2025년 9월10일(수) 오후 서울 명동 사옥에서 대한민국 대표 웨어러블 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대표이사 조남민)와 함께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로봇과 금융의 융합을 통한 미래 전략산업 공동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하나금융그룹의 금융 네트워크와 엔젤로보틱스의 혁신적인 로봇 기술을 결합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핵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산적 금융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혁신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금융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엔젤로보틱스가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기회를 모색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과 엔젤로보틱스는 △ESG 사업 협력을 통한 사회 가치 창출 △시니어 맞춤 헬스케어 패키지 및 차별화된 손님 경험 제공 △고령 친화 산업 글로벌 협력 △웨어러블 로봇 구입 금융 지원 및 웨어러블 로봇 연계 금융상품 개발 협력 등 4대 핵심 전략 분야에서 협력해 초고령사회 핵심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이승열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국내 최고의 웨어러블 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와 하나금융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첨단 전략산업인 로봇 산업에 새로운 활로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 생산적 금융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조남민 엔젤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기술과 금융이 만나 산업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생태계를 여는 시작점이다”며 “하나금융그룹과 협력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과 고령 친화 시장에서도 기술력과 사업성을 입증하며 성장 모멘텀을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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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물 탐지 제거 로봇’ 양산 계약(방위사업청과 약 2700억원 규모 ‘폭발물 탐지제거로봇’ 양산 계약) [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과 약 2700억 원 규모의 ‘폭발물 탐지 제거 로봇’ 양산 계약을 맺었다.폭발물 탐지 제거 로봇은 원격으로 지뢰를 탐지하고 급조폭발물(IED)도 탐지 및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대한민국군에 국산 국방 로봇이 전력화되는 첫 사례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최초로 국방 로봇 체계 양산에 들어간다. 위험한 임무에 로봇을 투입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입대 자원 부족 현상도 장기적으로 기술로 극복하겠다는 것이다.2025년부터 양산에 돌입하는 폭발물 탐지 제거 로봇은 다양한 작전 상황에 맞춰 모듈을 교체해 투입할 수 있다. 기본 탑재된 집게 조작팔과 감시장비는 360도의 모든 방향에서 위험물을 다룰 수 있다.여기에 추가적으로 작전 상황에 따라 X-레이 투시기, 지뢰탐지기, 무반동 물포총, 산탄총, 케이블 절단기, 유리창 파쇄기 등도 부착해 활용할 수 있다.그동안 지뢰 탐지는 장병들이 직접 지뢰탐지기를 든 채 지뢰를 탐지하거나, 급조폭발물을 제거하기 위해 제거조가 직접 투입돼 위험한 상황에 노출됐다. 외국산 IED 제거 로봇을 쓰기도 했지만 도입 수량은 소수에 불과한 현실이다.방위사업청 등 정부는 점차 무인화되는 전장 양상과 기술 발전 상황을 고려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2017년 폭발물 탐지 제거 로봇 탐색 개발을 착수했다. 2023년 체계개발을 완료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정부와 함께 기존 다목적 무인 차량에서 쌓아온 다양한 무인화 기술 역량을 결집해 이뤄낸 성과로 대한민국의 국방력 강화는 물론 향후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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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LIG넥스원, 하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 채용’ [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5냔 9월1일(월)부터 15일(월) 정오까지 2025년 하반기 대규모 공개 채용에 나선다.9월1일(월)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했으며 15일(월) 정오까지 LIG넥스원 채용 홈페이지(https://lignex1.recruiter.co.kr/)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미사일 시스템, 전자기전, 레이다, 해양, 무인/로봇, 광정보융합, 위성, 인공지능(AI) 등 LIG넥스원 각 사업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인재를 선발한다.HW, SW, 기계 부문 연구 개발자를 비롯해 국내외 사업관리, 품질관리, 경영 지원 등 다양한 직무 담당자를 선발하는데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 이상이 될 전망이다. 모집 분야별 상세 직무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 ‘리쿠르팅 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입사 지원자는 서류전형 및 온라인 인공지능(AI) 역량 검사를 통과한 후 SW 코딩테스트(SW 분야)→분야별 실무진 면접→리더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다.LIG넥스원은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며 배우 이이경 씨가 입사 지원자로 등장하는 ‘홍보 영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원자가 보다 쉽게 회사의 채용 과정과 기업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이번 영상에서 이이경 배우는 실무진 면접에 직접 참여해 하반기 공채 컨셉 키워드인 ‘LIG GPT(Global, People, Tech)’의 의미를 알아간다. 공채 홍보 영상은 LIG넥스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LIG넥스원은 K방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전국 32개 대학교에서 캠퍼스 리쿠르팅도 함께 진행한다.한편 LIG넥스원은 전체 임직원 중 연구개발 종사자의 비중이 약 60퍼센트(%)에 달하는 ‘연구개발(R&D) 중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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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2025년형 로봇청소기 신제품이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 최고 등급 ‘스탠다드(Standard)’ 등급 획득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형 로봇청소기 신제품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스탠다드(Standard)’ 등급을 획득했다.2025년 상반기 출시된 ‘비스포크 인공지능(AI) 패밀리허브’,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에 이어 2025년형 로봇청소기 신제품까지 최고 등급인 ‘스탠다드’ 인증을 획득하며 보안 성능을 객관적으로 입증받았다.KISA의 IoT 보안 인증은 로봇청소기, 홈캠, 스마트가전 등 일상 속 IoT 기기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해킹이나 외부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는지를 평가해 인증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삼성전자는 2024년 첫선을 보인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로 국내 최초 스탠다드 등급을 획득했다. 현재까지 스탠다드 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2025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신제품은 한층 강화된 보안 솔루션이 적용됐다. 삼성전자의 독자 보안 솔루션인 삼성 녹스(Knox)는 물론 ‘녹스 매트릭스’의 트러스트 체인(Trust Chain) 기술을 새롭게 탑재해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기기가 서로의 보안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위협을 감지해 차단한다.또한 비밀번호나 인증 정보, 암호화 키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하드웨어 보안 칩에 별도 보관하는 ‘녹스 볼트(Knox Vault)’도 탑재돼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더욱 철저히 보호한다.2025년 비스포크 AI 스팀 신제품은 2025년 9월5일(현지 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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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 현대엘리베이터-현대위아, 로봇 주차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왼쪽부터 백익진 현대위아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장과 이원해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사업본부장) [출처=현대엘리베이터]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에 따르면 2025년 8월28일(목) 현대위아(대표이사 권오성)와 경기도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미래형 로봇 주차 시장 선점을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업무협약 행사에는 이원해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사업본부장과 백익진 현대위아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위아는 미래형 로봇 주차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다. 그간 기계식 주차 시스템에 머물던 시장을 로봇과 결합해 미래형 ‘로봇 오토발렛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고객이 주차하는 데 소요되는 ‘대기 시간의 제로(Zero)화’ 실현이 가능해진다.양사의 협업이 눈길을 끄는 데는 이미 상용화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신개념 자동주차 솔루션인 ‘HIP(Hyundai Integrated Parking system)’를 상용화한 상태다.협소한 도심 내 주차 공간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기존 기계식 주차 설비의 안전 문제와 차량 입출고 시 긴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스마트 주차 시스템이다. 현대위아 역시 차량을 들어 이동, 빈 곳을 찾아 주차해 주는 주차로봇을 운용 중이다.이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는 ‘HIP’를 활용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을 공급한다. 또한 주차장 레이아웃 구성과 주차로봇과의 연동을 위한 설비와 인프라 기획 등을 담당하게 된다. 현대위아 측은 주차로봇과 운용을 위한 제어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 등 관련 인프라 디자인 등의 역할을 맡는다.그 뿐 아니라 양사는 ‘로봇 오토발렛 솔루션’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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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쿠팡, ‘로봇청소기 셀렉트샵’ 공식 론칭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을 이끄는 대표 브랜드를 한데 모은 ‘로봇청소기 셀렉트샵’을 공식 론칭하고 주요 제품을 최대 42퍼센트(%) 할인 판매한다.이번 셀렉트샵은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브랜드를 엄선해 구성됐다.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뢰도 높은 제품과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국내 로봇청소기 점유율 1위 브랜드 로보락(Roborock)을 비롯해 ‘4대장’으로 불리는 에코백스(ECOVACS), 나르왈(Narwal), 드리미(Dreame)가 모두 입점을 완료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인기 모델까지 더해져 명실상부한 ‘로봇청소기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쿠팡 베스트 어워즈 2025년 상반기 ‘신상품 베스트’ 부문에 선정된 로보락 로봇청소기 S9 MaxV Ultra(S90VER+EWFD32HRR) 역시 셀렉트샵에 입점했다.2025년 2월 출시된 해당 제품은 인공지능(AI) 기반 정밀 청소와 자동 관리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다.쿠팡 베스트 어워즈는 로켓배송 상품 중 매출, 판매량, 리뷰 수, 리뷰 점수 등을 기준으로 고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해 발표하는 행사다.쿠팡 셀렉트샵의 가장 큰 차별점은 쿠팡만의 강력한 서비스가 더해진다는 점이다. 고객들은 로켓배송을 통해 어느 플랫폼보다 빠르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제조사 ‘본사 공식 인증’ 제품만을 취급해 신뢰도를 높였다.또한 쿠팡 앱에서 접수하고 원하는 날짜에 방문 수리받을 수 있는 ‘무상 A/S’ 서비스가 셀렉트샵 내 일부 프리미엄 제품에 우선 적용되고 있으며 향후 적용 범위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이외에 △최대 5년까지 보장하는 ‘쿠팡 안심케어’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CS센터 △와우회원 30일 무료반품 등으로 고가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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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6일(토, 한국시간) 오전 7시까지 국제항만협회(IAPH)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2025 지속가능성 어워즈’ 인프라 부문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인천항만공사가 개발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항만 인프라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이 국제항만협회(IAPH)가 주관하는 ‘2025 지속가능성 어워즈’ 인프라 부문 결선에 진출했다.온라인 투표는 한국시간으로 9월6일(토) 오전 7시까지 IAPH 공식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IPA는 투표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1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https://sustainableworldports.org/iaph2025-sustainability-awards/)2025 지속가능성 어워즈 결선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 70퍼센트(%), 온라인 국민 투표 30%를 합산해 결정된다.▲ 최종선정된 프로젝트 중 Infrastructure 부문 [출처=sustainableworldports 홈페이지]올해 `2025 지속가능성 어워즈’에는 전 세계 항만에서 총 112개 프로젝트가 출품됐다. 이후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상위 3개씩, 총 18개의 프로젝트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이 중 인천항만공사의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이 ‘인프라 부문’ 상위 3개 안에 포함돼 결선에 진출했다.인천항만공사의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센서, 수중로봇 간 융합으로 항만 시설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측 정비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 솔루션이다. 이는 항만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 그리고 친환경성을 모두 향상시키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112개의 경쟁 프로젝트 가운데 인천항만공사의 기술이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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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쿠팡, 에코백스 최신 로봇청소기 ‘디봇 T50 프로 옴니’ 여름 특별 할인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8월24일(일)까지 글로벌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브랜드 ‘에코백스(Ecovacs)’의 최신 플래그십 모델 ‘디봇 T50 프로 옴니’를 대상으로 여름 시즌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에코백스는 로봇청소기 분야 기술 혁신을 이끌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에코백스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디봇 T50 프로 옴니를 정가 79만9000원에서 12.5퍼센트(%) 할인된 6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모든 구매 고객에게 전용 세정제를 추가로 증정하며 쿠팡안심케어 혜택 적용 시 최대 5년까지 무상보증이 가능하다.에코백스 디봇 T50 프로 옴니는 2025년 쿠팡 로봇청소기 카테고리 스테디셀러인 ‘T30S 프로 옴니’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청소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업계 최고 수준인 1만5000파스칼(Pa)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81밀리미터(mm)의 슬림한 높이로 낮은 소파나 가구 밑까지 손쉽게 청소한다.특히 에코백스만의 특허 기술인 ‘트루엣지(TruEdge) 2.0’ 기능으로 벽 가장자리나 가구 주변 등 청소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빈틈없이 닦아낸다.또한 ‘제로탱글(ZeroTangle) 2.0’ 기술이 적용된 듀얼 빗살 구조의 메인 브러시는 머리카락 엉킴을 효과적으로 방지해 유지보수의 번거로움을 줄였다.청소 후에는 75도의 고온으로 물걸레를 자동 세척하고 세제를 자동 투입해 냄새와 세균 번식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쿠팡은 최근 ‘로봇청소기 셀렉트샵’을 새롭게 론칭하며 가성비 제품부터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다양한 제품을 추천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디봇 T50 프로 옴니 프로모션 역시 셀렉트샵의 전략적 확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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