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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서포농협 신축 종합청사 준공식 개최 사진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2월15일(월)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에서 서포농협(조합장 황일현) 신축 종합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완공된 청사는 대지면적 5633평방미터(㎡)에 건축면적 980.99㎡로 1층은 금융점포, 2층은 회의실·문화시설이 들어선다. 100여 대의 주차시설을 확보해 조합원과 지역 주민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이날 준공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도의회·시의회 의원, 서포농협 임직원과 조합원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황일현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신축 종합청사는 단순한 업무공간을 넘어 조합원의 더 나은 내일을 책임질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다”며 “서포농협은 이를 계기로 조합원 복지 향상과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더 큰 비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도 축사를 통해 “서포농협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협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민의 많은 이용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농협중앙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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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농협 청주교육원, 개원식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2월5일(금) 청주교육원이 「농협 청주교육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강태영 농협은행장을 비롯한 약 100여 명의 임직원과 충북도지사, 도의회의장, 청주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등 50여 명의 외부인사가 참석해 열렸다.청주교육원은 1982년 「농협중앙회 충북연수원」으로 개원해 초기에는 지역농협 직원 교육을 담당했다. 2012년부터는 농협은행 직원들의 직무교육을 전담해왔다. 이후 2023년부터 재건축 공사를 진행해 2025년10월 새로운 교육시설로 준공했다.▲ 농협 청주교육원, 개원식 [출처=농협중앙회]농협 청주교육원은 이번 확장 개원을 통해 최대 347명을 교육할 수 있는 최신식 교육시설을 갖춰졌다. 이를 바탕으로 농협의 정체성과 금융전문성·윤리의식을 겸비한 농협인 양성의 장으로 재도약할 예정이다.강호동 회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신축을 통해 청주교육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에 걸맞은 교육기반을 갖추게 되었다”며 “앞으로 농심천심의 마음으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 인재 육성에 중심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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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농협중앙회 본관 전경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2월3일(수) 농협중앙회 및 농협경제지주의 상무(보)·지역본부장 인사를 실시했다.(2026년 1월 1일자 발령) 이번 인사는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 검증을 통해 전문성과 혁신역량을 갖춘 우수인재를 전면에 배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번 인사를 시작으로 강호동 회장이 강조해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도약을 향한 추진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사내용 ◇ 농협중앙회 상무교육지원 : 백남성 (前 농협은행 농업금융부문 부문장) 이영규 (前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 본부장) 정인호 (前 농협은행 경영지원부장) 조청래 (前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상호금융 : 김병배 (前 농협금융지주 자산운용전략부장)◇ 농협중앙회 상무보교육지원 : 박병우 (前 농협중앙회 준법감시인)상호금융 : 이재순 (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 전경수 (前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장)◇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장강원본부 : 김병용 (前 농협중앙회 이사회사무국장)전북본부 : 김성훈 (前 농협은행 전북본부장)경북본부 : 김주원 (前 농협은행 경북본부장)제주본부 : 이춘협 (前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 부본부장)대구본부 : 손영민 (前 농협은행 대구본부장)인천본부 : 한상구 (前 농협경제지주 디지털경제부장)광주본부 : 이철호 (前 농협중앙회 경영혁신처장)대전본부 : 박재명 (前 농협은행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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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세아그룹 본사 전경 [출처=세아그룹]세아그룹(회장 이순형)에 따르면 2025년 12월1일(월) 아래와 같이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일은 2026년 1월 1일이다.당사는 승진 15인과 선임 1인이 포함된 이번 인사를 통해 전 세계적 통상 압력 확대와 철강 수요 침체 장기화, 중국발 공급 과잉 지속, 인공지능(AI)·친환경·에너지 전환 가속 등 복합적 도전이 중첩돼 있다.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제조업 본연의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가는 한편 혁신적 사고와 집단 지성을 결집해 단순한 생존을 넘어 ‘초격차의 도약’을 실현할 돌파구를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이를 위해 이번 인사에서는 통찰력과 새로운 사고로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을 주도할 인재, 해외 거점의 안정화와 글로벌 시장 선점을 이끌 인재, 고부가 신시장을 겨냥한 포트폴리오 확장과 원가·품질·속도의 전면적 쇄신을 주도할 인재를 중용했다.2026년 세아그룹은 난국의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세아인 만의 강한 ‘실행력’과 실패를 두려워 않는 ‘도전 정신’ 본질에 집중해 문제를 해결하는 ‘실력’을 토대로 100년 기업을 향한 지속 성장의 여정을 힘차게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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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안내] '서울, 아시아 금융허브 도약 - 차별화와 인프라 구축 전략' 책 표지 [출처=iNIS]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9월16일(화) 국무회의에서 확정 발표한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에 금융과 관련해 금융안정, 포용금융, 기술금융, 금융지원, 무역금융, 개발금융, 전환금융, 기후금융, ESG금융, 금융혁신 등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포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7개 시·도별 '7대 공약, 15대 추진과제 역시 확정했다.이재명정부는 대한민국 금융 중심지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를 뉴욕·런던·홍콩과 견주는 아시아의 금융허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우선 범정부 국제금융 유치단을 구성해 세계적인 금융 자본과 인재가 서울로 모이게 해 서울을 글로벌 금융, 핀테크, 빅테크가 융합하는 미래 금융의 중심지로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역동적이고 다양성과 창의성이 넘치는 대전환의 시대에 서울을 경제와 문화뿐 아니라 기술과 혁신, 금융 등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서울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는 2012년 10월부터 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와 협력해 특별기획으로 공기업의 윤리경영(2012년) 및 ESG 경영(2022년, 2024년/2025년), 상장기업 ESG 경영(2024년/2025년)을 평가하고 있다. 국내 언론사 중 최초로 도입한 연재물로 국내외 전문가의 주목을 받으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국회 국정감사·감사원 자료, 공시자료, 자체 빅데이터(Big Data) 등을 포함해 다양한 참고자료를 활용하고 있다.최근 평가 대상 기업의 협조를 얻어 내부 자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 결과를 엠아이앤뉴스 홈페이지에 게재할뿐만 아니라 엠아이앤뉴스 출판국에서는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책으로 출간하기로 결정했다.이에 공기업 ESG 경영 평가, 상장기업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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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미국 현지시간 11월2일(한국 시간 2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너베럴 우주군기지에서 대한민국 정찰위성 5호기가 실린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발사체가 발사되고 있다 [출처=스페이스X]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을 주관하는 군 정찰위성 ‘425 위성’의 마지막 5호기가 2025년 11월2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너베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2018년부터 ‘SAR(Synthetic Aperture Radar) 위성’의 핵심으로 꼽히는 ‘SAR 센서’와 ‘데이터링크’ 제작에 참여했다. 앞서 발사된 2·3·4호기에 이어 이번에 발사된 5호기까지 ‘SAR 탑재체’를 안정적으로 공급했다.이로써 주·야간 및 악천후에도 한반도와 주변 지역을 상시 감시·정찰할 수 한국형 킬체인의 핵심인 ‘감시정찰 위성망’이 성공적으로 구축됐다. 이는 대한민국이 독자적인 군 정찰위성 운용국으로 도약했다는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SAR(합성개구레이다)는 지상이나 해양에 레이다파를 순차적으로 쏘아 반사되는 신호를 합성함으로써 주·야간 및 기상 조건에 관계없이 지형을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는 최첨단 센서 기술이다.‘425 사업’은 EO·IR(전자광학·적외선) 위성 1기와 SAR(합성개구레이다) 위성 4기 등 총 5기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첫 군(軍) 정찰위성 개발 사업이다. ‘SAR(사)’와 ‘EO(이오)’를 합성해 비슷한 발음의 숫자인 ‘425’로 표현했다.425 사업 위성 발사 현황은 1호기 2023년 12월, 2호기 2024년 4월, 3호기 2024년 12월, 4호기는 2025년 4월에 각각 발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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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인공지능(AI) 3대 강국'이라는 국정과제를 제시했다. 글로벌 AI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를 넘어 선도 국가가 명확해지는 중이다.오픈AI(OpenAI)가 개발한 챗GPT(ChatGPT)를 내세운 미국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딥시크(DeepSeek)를 개발한 중국이 2위로 도약했다, 캐나다, 영국, 일본 등이 추격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 정부가 2000년대 초 정보통신기술(ICT)의 부흥에 대한 향수를 일깨우며 AI 패권을 쟁취하기 위한 단거리 달리기 경주에 뛰어들었다.마라톤 대신에 단거리 달리기 경주라고 지칭한 것은 향후 5~10년 이내에 패권국가가 결정되면 시장 구도를 깨뜨리기 쉽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재명정부가 추진하는 'AI 3대 강국'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점검해보고자 한다.▲ 이재명정부의 AI 3대 강국 목표 관련 자료 [출처=국정기획위원회]◇ 인공지능 대전환(AX)을 통해 AI 3강으로 도약하겠다는 공약 추진... 세부 달성 목표가 너무 많고 복잡해이재명정부는 AI 국가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첨단 AI 혁신정부로 전환하고 데이터 기반 국정운영, 국민이 체감하는 AI·디지털 전환으로 AI 세계 3강으로 도약할 뿐 안라 세계 선도 경제강국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우선 세계 최강의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모두의 AI’ 활용을 추진한다. 전국에 초거대 AI 데이터센터 구축, 즉 이른바 ‘AI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모두의 AI’ 프로젝트로 거대 언어모델(LLM) 등 첨단 AI 기술을 공공재로 제공한다.국산 초거대 언어모델을 한국형 챗GPT로 지칭하고 K-NPU(신경망처리장치) 통합형 ‘모두의 AI’ 패키지를 보급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AI 활용을 확산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도 정비할 계획이다.둘째, 국가비전과 전략 수립 및 AI·데이터 기반 국가경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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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하나은행, 『대전 D-도약펀드』 1,000억원 출자! ‘생산적 금융’ 실천에 앞장선다 [출처=하나금융그룹]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대전투자금융(대표이사 송원강)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 혁신 성장 지원과 벤처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 ‘대전 D-도약펀드’에 1000억 원을 출자했다.대전투자금융은 지역 유망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대전 지역의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의 100퍼센트(%) 출자로 설립된 국내 최초 공공 벤처캐피탈이다.대전 지역 내 다양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지역 경쟁력을 높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하나은행은 ‘대전 D-도약펀드’를 결성한 출자기관 중 가장 큰 규모(1000억 원)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이번 펀드는 하나은행을 중심으로 국내 최초로 공공부문 외 민간 부문의 역량 결집을 통해 총 2048억 원의 전국 최대 규모의 민관 협업 ‘제1호 모펀드’가 공식 결성됐다.하나은행의 이번 ‘대전 D-도약펀드’ 결성의 대규모 출자는 충청은행부터 이어지는 대전광역시와 60여 년 인연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방은행 역할을 실천하며 대전 지역 발전에 기여한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이번 ‘대전 D-도약펀드’ 결성식은 대전시와 펀드 출자기관들이 함께 추진해 온 지역 혁신 금융 생태계 조성 노력의 결실을 알리고 펀드 결성의 경과보고 및 펀드의 비전과 주요 출자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이번 결성식을 통해 지역 내 기술 기반 창업 기업들이 성장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이 펀드가 향후에는 총 5000억 원 규모의 모험자본을 지역 벤처생태계에 공급해 400개 이상의 혁신기업이 시장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이번 ‘대전 D-도약펀드’는 지역의 전략산업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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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현대건설과 헥사곤 ‘AI 협력을 통한 스마트 EPC 도약’을 위한 MOU 체결(현대건설 플랜트사업본부 류성안 본부장(왼쪽)과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총괄 Fabio Yada 사장) [출처=현대건설]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에 따르면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Hexagon’s Asset Lifecycle Intelligence)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참고로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사업부는 인터그래프 코리아와 동일 기업이다.이번 협약은 플랜트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엔지니어링 자동화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양사의 공동 목표를 한층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초기 협약의 성공을 바탕으로 AI에 대한 새로운 초점을 추가해 협력의 방향성을 더욱 발전시켰다. 대한민국 정부는 AI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총 16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대한민국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AI 전략과 부합하며 특히 스마트시티 계획, 디지털 트윈, 무인 건설 기술에 AI를 통합하려는 정부의 방향성과도 일치한다.현대건설과 헥사곤의 협력은 특히 EPC(엔지니어링, 조달 및 시공) 분야에서 AI 기반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를 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현대건설은 스마트 건설 기술의 선도 기업으로서 자재 운반 로봇, 디지털 트윈, BIM, IoT 기반 안전관리, 건설 자동화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현업에 적극 도입해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이번 MOU를 통해 엔지니어링 자동화 영역에 AI 기술을 도입하고 이를 현업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할 계획이다.헥사곤은 △데이터 맥락화(Data Contextualisation) △포스 멀티플라이어(Force Multipliers) △HxGN Alix라는 3가지 핵심 영역에서 AI를 활용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여기에는 설계 검증 자동화, 엔지니어링 문서 디지털화, 품질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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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한화생명 권혁웅 부회장 [출처=한화생명]한화생명에 따르면 2025년 8월5일(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권혁웅 부회장 및 이경근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이날 신임 대표이사는 공동명의의 임직원 대상 ‘CEO 레터’를 통해 “보험을 넘어 고객 생애 전반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솔루션 파트너’로 성장하자”고 당부했다.이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 ‘인공지능(AI) 경쟁력 제고’를 꼽으며 격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전환과 혁신을 통해 미래 시장의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기술과 디지털 역량 강화’로 기존 보험업 경계 뛰어넘어야신임 대표는 “AI 기술로 초개인화 시대가 가속화되면 보험업은 획일적인 보장이 아니라 고객 개개인의 삶을 분석한 고도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는 글로벌 톱 티어(Top tier)와 파트너십 확대, AI 기술 및 디지털 역량 고도화 등 기술 기반 혁신으로 기존 보험업의 경계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상품과 경험을 제공하자는 것이다.이를 통해 신임 대표는 “고객의 삶에서 스쳐 가는 ‘점이 아닌’,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이어주는 ‘선’이자 삶의 여정이라는 넓은 ‘면’을 채우는 ‘라이프솔루션 파트너’가 한화생명이 나아갈 길이다”고 덧붙였다.또한 취임 후 첫 활동으로 본사 30여 개층 전 부서 임직원 1800여 명을 직접 찾아 임직원과의 소통 자리도 가졌다.신임 대표는 직원 개개인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혁신은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한화생명의 미래를 설계해가자”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일류 보험사 넘어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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