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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러시아 국영천연가스 추출기업인 가즈프롬(Gazprom)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영석유가스 나프토가스(Naftogaz)와 가스공급계약에 합의했다.2020년 가스 공급량은 650억입방미터로 2021년 이후 4년간 연간 400억입방미터를 공급하기로 했다. 기존 약 900억입방미터에서 공급량이 줄어들었다.계약기간은 총 5년이며, 계약종료 후 10년간 연장이 가능하다. 우크라이나를 통한 유럽 가스 수송도 확보하게 됐다. 우크라이나를 통한 유럽 가스 수송 시 지불비용은 약 70억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2009년 10년간 가스공급계약을 체결 했으나 2014년 발생한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 위기로 인해 관계가 악화됐다. 이에 러시아는 요금 체납을 이유로 가스공급을 중단했다.2018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스톡홀롬 국제중재법원의 중재로 가스공급 재개에 합의했으나 법원이 러시아 가즈프롬에 대해 우크라이나의 나프토가스측에 배상금을 지불하라고 명령하면서 관계가 악화됐다.이에 러시아 가즈프롬은 스톡홀롬 국제중재법원에 항소를 해 가스공급은 이뤄지지 않았다. 2019년 12월 초 러시아 가즈프롬이 우크라이나 나프토가스에 약 29억달러를 지불하고 나프토가스는 122억달러의 청구를 취소해 가스공급에 대한 계약이 이뤄졌다.배경에는 지난 2019년 12월 초 프랑스 파리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프랑스, 독일이 참여한 노르망디식 회담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휴전에 합의함에 따라 6년간의 내전이 끝났기 때문이다.2014년 발생한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 위기로 크림반도는 러시아로 병합됐다. 하지만나 돈바스 지역은 친러시아계 반군의 독립 요구로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협상 당시 2019년 말까지 포로교환 완료, 2020년 3월 말까지 돈바스 3개 지역에서 양국병력을 완전히 철수하기로 합의했다.하지만 돈바스 지역에 대해 러시아는 지방선거를 통한 자치권부여를, 우크라이나는 반군이 장악한 국경 통제권 회수를 각각 우선적으로 요구하고 있어 여전히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노르당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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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가스업체 Ukrtransgaz에 따르면 현재 국내 산업용가스 생산량 중 1/3은 '민간 광산업계'로부터 충당되고 있다.현재 국내 천연가스의 생산과 유통은 국영가스업체 Naftogaz와 자회사인 Ukrtransgaz가 주로 담당하고 있지만 100% 자급은 불가하다.특히 산업용가스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민간업자의 공급도 필요하기 때문에 이처럼 공공-민간 간 공생구조가 형성돼 있다.참고로 민간업계에서 생산되는 가스는 국내 산업용가스 소비량의 1/3를 충족시키고 있어 에너지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과거에 가스가격이 하락되면서 민간업계의 실적악화가 우려됐지만 대부분 수요가 지속되는 산업용가스로 판매돼 그 피해가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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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에너지업체 나프토가스(Naftogaz)에 따르면 '이집트 석유사업'으로부터 철수를 고려하고 있다. 저유가의 영향으로 투자수익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이집트에서 원유탐사를 전개하고 있지만 1배럴당 50달러대에 머물고 있는 저유가 추세로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유가가 반등하는 추세지만 과거 100달러대 회귀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회사측은 해당 석유사업에 대한 자산매각을 고민하고 있지만 이를 매입할 잠재적 고객이 없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현 유가현황에 관련업계가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나프토가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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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영가스회사 나프토가스(Naftogaz)에 따르면 세계은행(WB)으로부터 가스구입비 $US 5억 달러 대출을 승인받았다.이로써 난방시즌이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충분한 가스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우크라이나는 난방시즌이 시작될 때 가스재고량이 147억 큐빅미터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도의 171억 큐빅미터에 비해 낮은 것이다.2016년 10월15일~11월27일 기간 10억 큐빅미터의 가스를 사용했는데 이는 전체 재고량의 7%에 달하는 양이다. 10월16일부터 16개 지하저장고(UGS)에 가스를 저장하기 시작했다.▲나프토가스(Naftog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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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가스업체 나프토가스(Naftogaz)에 따르면 2016년 12월1일부 산업용 천연가스의 가격을 기존에 비해 5.4% 인상할 예정이다. 참고로 가격은 1입방미터당 7780.8그리브나로 책정될 계획이다.이번 가스비 인상의 주목적은 당사의 가스사업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가스요금 체납건이 증가하고 있으며 월평균 가스수요량도 5000만 입방미터 미만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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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2016년 우크라이나 정부의 '가스공급량 확대' 정책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2016년 11월에 전개되고 있는 정부와 기업의 ▲수입대상국 모색 ▲해외유전 탐사 ▲가스전 매입 등을 살펴본다.첫째, 국영가스회사 나프토가스(Naftogaz)는 2016년 11월 가스공급량을 기존에 비해 35%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유럽연합(EU) 외에 다른 공급국가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둘째, 정부에 따르면 2016년 11월17일부 해양조사선 이스카텔(Iskatel)이 북해 유전탐사를 목적으로 오데사항에서 출항했다. 지난 3년만에 첫 탐사에 나선 것이며 유전지역 전반을 조사할 예정이다.셋째, 유전서비스업체 Tomeas Assets Ltd에 따르면 11월 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업체 Hawkley Oil & Gas로부터 국내 가스전을 매입했다. 가스매장량은 탄화수소 약 54.6억 입방미터로 추산된다.이외에도 현재 가스생산업체인 Ukrgasvydobuvannya에서 지난 10월부터 수압파쇄법을 활용한 '셰일가스'의 생산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는 유럽국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에너지 전문가들은 이러한 우크라이나의 적극적인 에너지 사업활동이 국내 에너지 보안을 위한 거시적인 목적과 러시아에 대한 의존도 완화라는 외교적인 전략이 내포돼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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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영가스회사인 나프토가스(Naftogaz)에 따르면 세계은행(WB)으로부터 가스구입비 $US 5억달러신용을 제공 받았다.이로써 겨울철 난방시즌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나프토가스는 2015년 363억 히브리나의 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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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영가스회사인 나프토가스(Naftogaz)는 러시아 정부를 대상으로 $US 26억 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러시아가 2014년 크림자치공화국을 강제로 점령할 때 나프토가스의 6개 자회사의 자산을 압류했기 때문이다. 당시 나프토가스는 잃어버린 자산을 되찾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지만 소송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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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가스회사인 가즈프롬(Gazprom)의 자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영가스회사인 나프토가스(Naftogaz)에 가스공급을 추진하고 있다.나프토가스는 러시아와 경제단절로 인해 유럽 국가로부터 가스를 구입하고 있다. 2014~2015년 EU가 중재하고 가즈프롬과 협상했지만 결렬됐다.가즈프롬은 EU국가로부터 우회하지 않고 직접 가즈프롬으로부터 적정한 수준의 가격에 가스를 공급받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이다.▲나프토가스(Naftogaz)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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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영가스공사 Naftogaz, 2015년 연간 순이익 383.49억그리브나로 전년 대비 51.5% 급증...동기간 '가스도매무역'의 확대로 매출성장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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