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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몽드·프리메라·일리윤, 영국 '부츠(Boots)' 공식 입점 [출처=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에 따르면 영국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 ‘부츠(Boots)’와 협업해 마몽드, 프리메라, 일리윤 3개 브랜드를 공식 론칭한다.이번 파트너십은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와 이니스프리 브랜드가 영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가운데 부츠가 직접 큐레이션한 K-뷰티의 핵심 브랜드로 입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부츠는 175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영국 최대 규모의 드럭스토어로 영국 전역에 1800여 개의 헬스&뷰티 매장을 보유한 대표적인 리테일러다.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협업으로 ‘K-뷰티 에딧 바이 부츠(K-Beauty Edit by Boots)’라는 주제 아래 자사의 3개 브랜드로만 구성한 ‘K-뷰티존’을 만들어 제품을 선보인다.이번 론칭에서 선보이는 대표 제품으로는 마몽드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 등이 있다.마몽드, 프리메라, 일리윤으로 구성한 K-뷰티존은 런던 시내 주요 6개 매장을 포함한 영국 전역 47개 매장에서 먼저 선보이며 향후 매장 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동시에 부츠닷컴(Boots.com)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 론칭을 통해 영국 뿐 아니라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을 만나고 K-뷰티의 핵심 가치를 다양한 피부 니즈에 맞춰 제시할 예정이다.부츠는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들은 K-뷰티를 대표할 만한 독보적인 제품 기술력과 철학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론칭은 영국 고객들에게 K-뷰티를 주제로 새로운 브랜드를 제안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아모레퍼시픽은 "부츠와의 이번 협업은 K-뷰티 대표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영국 내 채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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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농협경제지주, 대한항공과 국산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 3번째)가 3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조현민 (주)한진 사장(2번째), 노삼석 (주)한진 대표이사(1번째), 최덕진 대한항공C&D대표이사(4번째))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10월30일(목)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한진, 대한항공C&D와 「국산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조현민 ㈜한진 사장, 최덕진 대한항공C&D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을 체결한 3사는 △우수한 국산 농산물 가공식품의 선정 및 기내식 납품 △기내식 전용제품 출시를 위한 연구개발(R&D) △물류협업을 통한 농업인 물류비 절감 등의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농협경제지주는 납품 품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농협 브랜드 가치를 해외 소비자에게 각인시키고 농협 가공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4년 연속 증가하고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이날 협약이 국산 농산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기내식 납품을 통해 우리 쌀과 농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농산물 판로를 마련하여 농협 가공식품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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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10월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푸드위크 코리아'의 농협 가공식품 홍보관에서 기념사진 촬영(왼쪽 3번째 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 4번째 장지윤 식품지원부장 등 관계자들)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10월29일(수)부터 11월1일(토)까지 4일간 서울특별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푸드위크 코리아」에 참가한다.2025년 20회째를 맞이한 푸드위크 코리아는 코엑스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내외 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전시회다.농협경제지주는 홍보관에서 농협 가공식품의 맛과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한끼김밥(순성농협) △백세미누룽지(석곡농협) △우리쌀떡볶이(정남농협) 등 지역농협의 가공식품을 현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또한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사전예약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농협에서 만든 △쌀과자 △미니웨하스 △가루쌀 쌀국수를 경품으로 증정한다.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개최 일자 및 장소는 2025년 11월28일(금) ~ 11월30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3홀이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농협 통합홍보관 운영으로 농협 가공식품의 경쟁력과 가치를 알리고자 한다. 앞으로도 국산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 소비촉진을 통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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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8▲ KB국민카드,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마카오 에디션 출시 포스터 [출처=KB국민카드]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마카오정부관광청과 공동 기획을 통해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마카오 에디션’을 선보였다.이 카드는 마카오의 다채로운 감성과 여행의 즐거움을 담아 제작됐으며 현지 주요 가맹점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MGM 호텔에서 식음료 매장을 이용하거나 장예모 감독이 연출한 ‘MACAU 2049’ 공연을 관람하는 경우 15퍼센트(%) 할인을 제공한다.홍콩과 마카오를 왕복하는 터보젯 페리도 15% 할인이 가능하며 마카오의 상징인 마카오 타워는 입장권 1+1 혜택과 특별 기념품까지 지급한다.갤럭시 리조트는 2025년 11월7일(금, 현지시간)부터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바우처팩(469 마카오파타카(MOP) 상당)과 안다즈 및 브로드웨이 호텔 전용 상품 예약 시 다이닝 크레딧 100 MOP 및 Grand Resort Deck 워터파크 입장권(888 MOP 상당)도 제공한다.10월 말까지 KB국민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에어마카오 무료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트래블러스 체크카드 마카오 에디션’을 발급하고 US$ 1달러 이상 이용 시 CU 모바일상품권 2000원 권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카드 출시를 기념해 KB국민카드는 마카오정부관광청, 마스터카드, 마리끌레르 코리아 매거진과 공동으로 제작한 배우 채종협의 마카오 일상 영상도 10월27일 공개했다. 영상은 KB국민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별도 연회비 없이 해외 및 국내 여행 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여행 특화 체크카드다.전 세계 56종 통화에 외화머니 환전 시 100% 환율우대와 해외 가맹점과 ATM 이용 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이 상품은 해외 결제 시 외화머니와 외화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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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베이비조거’ 공식 입점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베이비조거(Baby Jogger)’가 쿠팡 로켓배송에 입점한다.이번 입점을 통해 신제품 ‘시티투어2(City Tour 2)’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며 2025년 10월31일(금)까지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1984년 미국에서 탄생한 베이비조거는 세계 최초로 ‘조깅 유모차(Jogging Stroller)’ 개념을 도입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등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유모차를 밀면서 도심에서 가볍게 조깅할 수 있다는 브랜드 콘셉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쿠팡은 베이비조거의 입점을 기념해 신제품 ‘시티투어2’를 쿠팡 로켓배송으로 단독 판매한다. 와우회원은 추가 5퍼센트(%)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이 제품은 등받이 각도 조절(리클라인 시트)이 가능해 신생아도 사용이 편안하다는 특징이 있다.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UV 50+ 차단 확장형 캐노피, 최대 6.8킬로그램(kg)까지 수납 가능한 대형 바스켓이 탑재됐다. 두 아이, 특히 쌍둥이의 외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돼 실용성을 높였다.쿠팡 관계자는 “베이비 조거의 입점은 도심 속 육아에 최적화된 기능과 간편한 휴대로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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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 최태원 SK그룹 회장, 2024년 11월 SK AI Summit 2024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출처=SK그룹]SK그룹(회장 최태원)에 따르면 2025년 10월26일(일)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 경제에 필요한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유튜브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압권 3개 채널 연합 인터뷰를 통해 APEC CEO 서밋의 중요성도 설명했다.최 회장은 APEC 정상회담에 관해 “트럼프 대통령, 시진핑 주석을 비롯한 APEC 회원국 정상이 모여 많은 논의를 진행할 것이다”며 “향후 몇 년간 미중 문제가 어떻게 풀릴지를 짐작할 가늠자가 될 자리다”고 소개했다. 그는 “APEC CEO 서밋은 170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보호무역주의 시대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비롯해 수많은 글로벌 기업인이 방문할 예정이다”고 했다.최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으로서 APEC CEO 서밋 의장을 맡고 있다. 마이너스 성장마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된 한국 경제는 새로운 성장 공식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옛날처럼 WTO 체제로 자유무역이 회복되기는 어렵다”며 “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출 중심 경제 성장 공식이 이제는 관세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고 짚었다. 최 회장은 한국 경제의 해법으로 ‘한일 경제연대, 성장지향형 규제 전환, 인공지능(AI) 투자, 해외 인재 유입과 메가샌드박스’를 제안했다. 한일 경제연대는 경제 블록화와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기 위한 제안이다. 최 회장은 “일본과 협력하면 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며 “세계 4위 규모의 경제 블록을 형성해 대외 여건에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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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조선소 전경 [출처=HD현대중공업]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 부회장, 금석호 사장)에 따르면 2025년 10월23일(목) 개최된 임시주총에서 HD현대미포와의 ‘합병계약 체결 승인’ 안건이 국민연금 등을 포함해 각각 참석 주주의 98.54퍼센트(%), 87.56% 찬성으로 통과됐다.참석주주들이 찬성함에 따라 2025년 12월1일(월) 통합 HD현대중공업이 공식 출범한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는 8월 K-방산 선도 및 초격차 기술 확보, 시장 확대 등을 위해 양사 간 합병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앞서 2025년 9월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 사업 재편에 대해 양사 간 합병이 계열사 간 기업결합으로 지배구조에 변화가 없는 만큼 경쟁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판단, 합병을 승인한 바 있다.이번 사업 재편은 양적·질적 대형화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시장을 확대, 다변화하는 동시에 최첨단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절대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통합 HD현대중공업은 이번 합병을 통해 방산 분야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HD현대중공업이 보유한 함정 건조 기술 노하우에 함정 건조에 적합한 HD현대미포의 도크와 설비, 인적 역량을 결합,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통합 HD현대중공업은 양사의 R&D 및 설계 역량을 결집해 기술개발에 따른 리스크는 낮추고 시간과 비용은 줄여 환경규제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쇄빙선 등 특수 목적선 시장에서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실적을 통합, 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를 통해 통합 HD현대중공업은 2035년까지 매출 37조 원(방산 부문 10조 원 포함)을 달성, 2024년 19조 원 대비 약 2배 가까운 성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HD현대중공업은 "이번 합병의 필요성과 전략적 효용성을 주주들 역시 인정한 것이다"며 "양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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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오뚜기,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 참가(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송승혁 바라 대표이사)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10월20일(월)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 홀에서 열린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에 참석했다.‘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은 식품업계가 공동으로 마련한 첫 행사로 앞서 유통업계에서 진행된 ESG 공동사업을 바탕으로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주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식품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가 9 개 식품사를 대표해 선언문을 낭독하며 공급망 전반의 ESG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공동 목표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오뚜기,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 박진선 한국식품산업협회장 , 송승혁 바라 대표이사가 ESG 공동실천 선언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오뚜기] 선언식에서 발표된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문에는 업계가 함께 실천해야 할 네 가지 과제가 담겼다. 모든 사업 활동에서 환경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임직원과 구성원의 인권을 존중해 공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한다.또한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공급망 구성원 간 신뢰를 쌓고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투명한 경영을 실천한다.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체계를 마련해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뚜기,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 [출처=오뚜기]한편 오뚜기는 2025년 6 월 말 다섯번째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하며 최초로 넷제로 전략을 기반으로 한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공개했다.이를 통해 자발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참여하고 전사적 감축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관계사·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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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APEC 공식 홍보 협력사 선정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10월31일(금)부터 11월1일(토)까지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홍보 협력사 및 ‘APEC CEO 서밋’ 공식 후원사에 선정됐다.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 위해 APEC 성공 기원 메시지를 담은 로켓배송 포장재 5000만 개를 배송에 활용해 전국적인 응원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탠다.쿠팡은 APEC 준비기획단이 선정한 13곳의 공식 홍보 협력 기관 중 하나다. 수조 원을 투자해 구축한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APEC 2025 응원 메시지가 담긴 박스와 비닐 포장재 5000만 개를 제작해 이달 초부터 전국 로켓배송에 활용하고 있다. 이는 쿠팡의 촘촘한 배송망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 지역까지 전국 각지의 고객들에게 전달되고 있다.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APEC 2025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의 성공을 함께 응원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2025 APEC 정상회의’는 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경제협력 행사다.한국, 미국, 일본 등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역·투자 자유화, 혁신·디지털 경제, 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 등 주요 의제를 논의하며 한국의 외교적 위상 제고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한국은 물론 APEC 회원국에서 수백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기업으로 역사적인 국제 행사를 APEC 공식 후원자로서 지원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쿠팡의 전국 로켓배송 네트워크를 통해 국민 모두가 APEC 2025의 성공을 함께 응원하고 그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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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기아 본사 전경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최준영)에 따르면 2025년 10월2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에서 CKD(Complete Knock Down·반조립 제품) 합작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준공식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과 로만 스클야르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를 비롯한 현지 정부 고위급 인사,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화상으로 행사에 참석했다.기아 카자흐스탄 CKD 공장 건설에는 총 US$ 3억1000만 달러가 투자됐다.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7만 대 수준이고 전체 부지 면적은 63만평방미터(㎡)에 달한다.기아는 공장 준공식에 맞춰 쏘렌토 양산을 개시했으며 2026년에는 스포티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현지 시장 수요와 현지화 작업 진척 정도에 따라 생산 모델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앙아시아 지역 내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송호성 사장은 “카자흐스탄 CKD 공장은 고객 중심의 혁신 및 전동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려는 기아 글로벌 비전의 일환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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