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한국농협 흑미밥' 및 '농협100 고칼슘두유'를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공급
국산 농산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 여행객에게 널리 알릴 계획
백진호 기자
2026-01-16

▲ 농협 가공식품, 대한항공 기내식 공급(인천광역시 대한항공C&D물류센터에서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에서 3번째), 김세용 대한항공C&D 본부장(왼쪽에서 2번째), 장지윤 식품지원부장(왼쪽에서 1번째)이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공급하기로 한 농협 가공식품을 살피고 있다) [출처=농협경제지주]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박서홍)가 '한국농협 흑미밥'과 '농협100 고칼슘두유'를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공급한다.

이번 공급은 2025년10월 「한진·대한항공C&D서비스와 국산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약 2개월 만에 거둔 첫 성과다.

3사는 2025년부터 제품 발굴을 비롯해 맛과 안전성 테스트, 전담 물류체계 구축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공급을 통해 농협은 국산 농산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 여행객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농협은 2026년부터 기내식 공급 품목 확대를 위해 「상품발굴 TF」를 운영하며 기내식 전용 제품 출시와 패키지 리뉴얼을 위한 연구개발(R&D)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품질이 우수한 국산 쌀 가공제품 공급에 초점을 맞춰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우리 농산물의 핵심 품목인 쌀과 콩 가공식품을 기내식으로 제공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우수한 국산 농산물 가공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K-Food 세계화와 국산 농산물 소비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산업 ·건설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