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쇼 미 더 오피스' 진행
2024년부터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 연인 등 지인까지 초청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 중
▲ 롯데물산이 지난 30일과 31일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쇼 미 더 오피스’를 진행했다 [출처=롯데물산]
롯데물산(대표 장재훈)에 따르면 2026년 5월30일과 31일 양일간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쇼 미 더 오피스(SHOW ME THE OFFICE)'를 진행했다.
'쇼 미 더 오피스'는 롯데물산이 2022년부터 진행해 온 대표적인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다. 매년 국내 최고층 건물 롯데월드타워 108~112층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등 총 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5년간 누적 참여자 수는 3000명을 넘어섰다. 사무실은 업무 공간이면서 동시에 서울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공간이기도 해 행사 참여 열기가 뜨겁다.
임직원의 호응에 힘입어 2024년부터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 연인 등 지인까지 초청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 중이다. 결혼 여부, 자녀 유무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인원 제한이 없어 신청자 모두 참여 가능하다.
2026년에는 단순한 사무실 견학을 넘어 하나의 체험형 ‘팝업’처럼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특히, 층마다 마련된 프로그램에 참여 후 도장을 모아 선물과 교환하는 '스탬프 투어'를 새롭게 도입했다.
가장 북적였던 곳은 올해 처음 마련된 ‘부서별 업무 소개’ 코너였다. 가족들은 회사 소개 영상, 부서별 단체사진, 업무 소개글 등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회사에 대해 알아가고 포스트잇에 임직원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들은 ‘한강 라면’을 즐길 수 있는 '물산분식',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등으로 구성된 '리프레시존' 등 롯데물산 오피스만의 특별한 휴식 공간을 둘러보며 임직원들이 어떻게 일하고 쉬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임직원과 가족들은 인형 뽑기, 보드게임,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하고 110층 라운지에서 서울 전경을 바라보며 다과를 즐겼다.
모든 층을 방문해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으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만을 위한 별도 선물도 함께 증정됐다.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아이가 ‘엄마는 구름 위에서 일하는 사람’이라고 자랑스러워했다"며, "평소에는 근무하느라 바빠 몰랐는데 가족과 함께 오니 우리 회사 사무실이 참 멋지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롯데물산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해 일과 삶의 균형 유지를 돕고 예비맘 휴직, 배우자 태아 검진 동행 휴가, 자녀 기관 적응 휴가 등 임신·출산·육아기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6년 5월28일 ‘2026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2025년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민라홍 롯데물산 경영지원부문장은 "’쇼 미 더 오피스’는 임직원의 특별한 업무 공간을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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