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로얄 르페이지(Royal LePage), 브리티시 콜롬비아(B.C.)주에 거주하는 결혼 준비 커플의 37%가 축의금을 받기를 희망
결혼을 축하하는 선물 대신에 현금을 받아서 주택 구매자금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
민진규 대기자
2026-05-25

▲ 캐나다 부동산 회사인 로얄 르페이지(Royal LePage) 홍보 자료 [출처=홈페이지]

캐나다 부동산 회사인 로얄 르페이지(Royal LePage)에 따르면 브리티시 콜롬비아(British Columbia)주에 거주하는 결혼 준비 커플의 37%가 축의금을 받기를 희망한다.

결혼을 축하하는 선물 대신에 현금을 받아서 주택 구매자금에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예비 결혼커플의 42%는 현금을 강하게 요구하지는 않지만 선물보다는 현금이 좋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결혼을 하면 같이 거주할 주택을 구입해야 하는데 최근에 주택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다. 실제로 예비 커플의 10%는 주변인에게 직접 현금을 달라고 요구한 경험이 있다.

2025 글로벌 웨딩 리포트(2025 Global Wedding Report)에 따르면 평균 결혼 비용은 C$ 4만5000달러에 달한다. 신혼여행과 결혼 반지를 제외한 금액이다.

국민의 46%는 주택 구매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결혼식의 규모를 줄이고 있다고 답변했다. 다른 36%의 응답자는 확실하지 않지만 결혼식 비용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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