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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기아 PV5 테크 데이’ 현장 사진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2025년 7월22일(화)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더 기아 PV5 테크 데이(The Kia PV5 Tech Day)’를 개최했다.기아는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 테크 데이에서 PV5의 차별화된 상품성과 실사용자 중심의 기술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유용한 전동화 모빌리티 PV5의 고객 중심 개발 과정과 핵심 기술을 공개했다.PV5는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Platform Beyond Vehicle,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로 쾌적한 패밀리카부터 캠핑카, 업무용 차량까지 다양한 용도에 맞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유연하게 확장되는 실용성을 갖췄다.특히 기아는 PV5의 본질을 ‘고객의 다양한 용도에 완벽히 대응하는 맞춤형 모빌리티’로 정의하고 철저한 시장 조사와 함께 실제 고객을 차량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시켰다.그 결과 1000여 개에 달하는 사용자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검증해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혁신을 구현하며 세상에서 가장 유용한 전동화 모빌리티를 완성했다.연구개발본부 MSV프로젝트3실 주석하 상무는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을 연 PV5는 개발 초기부터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공간 최대화·확장성·연결성을 아우르는 혁신을 구현했으며 이는 기아 전 부문의 역량과 긴밀한 협업이 이룬 성과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PV5의 상품성과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PBV 전용 개발 프로세스 적용해 개발 초기부터 고객 의견 적극 반영기아는 PV5에 ‘PBV 전용 신상품 개발 프로세스’를 최초로 적용해 차량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PBV 전용 신상품 개발 프로세스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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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제3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 참석자 기념촬영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7월10일(목)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제3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2025년 3 회째를 맞이한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은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주최하고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주관했다. 명실상부한 국내 식품안전문화 발전을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식품안전관리의 혁신과 발전(Advancing Food Safety through Digital Technology)’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식품안전 분야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및 산업체 관계자 등 2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이날 행사는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오세욱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 축사와 기념촬영 △세션 1. 식품안전을 위한 디지털 위해정보관리체계 구축 방안 △세션 2. 빅데이터 활용 식품안전 디지털화 기술개발 현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제3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 개최 [출처=오뚜기]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앙대 최창순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식품안전을 위한 디지털 위해정보관리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박희라 과장이 전 세계 29개국에서 수집하는 위해 정보 관리방안을, 식품안전정보원 문성 실장이 큐알(QR) 코드로 식품 정보를 확인하는 '푸드 QR' 사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이경순 본부장이 스마트 HACCP 시스템의 도입 성과 등을 각각 발표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부경대 김영목 교수의 진행 하에 '빅데이터 활용 식품안전 디지털화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김진현 연구소장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해 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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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7월 아랍에미리트 기업 단지인 DIFC 이노베이션 허브(DIFC Innovation Hub)는 두바이 토지청(DLD)과 두바이 프롭테크 허브(Dubai PropTech Hub)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출처=두바이 미디어 오피스(Dubai Media Office) 엑스(X) 계정]2025년 7월4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튀르키예의 부동산과 통계를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건설 중인 비즈니스 상업지구인 비즈니스 베이(Business Bay)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오프플랜(off-plan) 부동산 판매는 AED 45억 디르함 이상을 기록했다.튀르키에 통계청(TurkStat)에 따르면 2025년 6월 소비자가격지수(CPI)는 전월 대비 1.37%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35.0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 아랍에미리트 DIFC 이노베이션 허브, 2025년 7월 두바이 토지청과 두바이 프롭테크 허브(Dubai PropTech Hub)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아랍에미리트 기업 단지인 DIFC 이노베이션 허브(DIFC Innovation Hub)에 따르면 2025년 7월 두바이 토지청(DLD)과 두바이 프롭테크 허브(Dubai PropTech Hub)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중동 지역의 첫 번째 프롭테크 이노베이션 허브를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부동산 산업의 가치사슬을 통합해 새로운 체계의 구축과 기술 혁신을 목표로 정했다.프롭테크(PropTech)는 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로 부동산 산업에 정보 기술과 플랫폼 경제를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프롭테크 이노베이션 허브를 통해 프롭테크 스타트업 200곳 이상을 지원하고 일자리 3000개 이상을 창출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투자금 US$ 3억 달러 이상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건설 중인 비즈니스 상업지구인 비즈니스 베이(Business Bay)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오프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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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인도공과대와 손잡고 배터리 핵심 기술 개발(1열 왼쪽부터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IIT 델리 랑간 바네르지(Rangan Banerjee) 총장, IIT 마드라스 마누 산타남(Manu Santhanam) 학장, IIT 봄베이 사친 파트와르단(Sachin C. Patwardhan) 학장. 2열 왼쪽부터 현대차·기아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 성낙섭 전무, 현대차 인도아중동대권역장 김언수 부사장, 현대차·기아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부사장, IIT 델리 비자야 케탄 파니그라히(Bijaya Ketan Panigrahi) 학장, 아슈위니 쿠마르 아그라왈(Ashwini Kumar Agrawal) 학장, 프리티 란잔 판다(Preeti Ranjan Panda) 학장)[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현대차·기아가 2025년 4월23일(수, 현지시각) IIT(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인도 공과대) 3개 대학과 함께 ‘현대 미래 모빌리티 혁신센터(Hyundai Center of Excellence for future mobility technology, 이하 현대 혁신센터)’ 공동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현대차 인도아중동대권역장 김언수 부사장, 현대차·기아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부사장 등을 비롯해 IIT 델리의 랑간 바네르지(Rangan Banerjee) 총장, IIT 마드라스의 마누 산타남(Manu Santhanam) 학장, IIT 봄베이의 사친 파트와르단(Sachin C. Patwardhan) 학장 등 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IIT는 1951년 설립된 인도 최고 수준의 공학 교육기관으로 인도 전역에 걸쳐 23개 캠퍼스를 운영하며 혁신 기술 연구와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현대자동차·기아가 인도 최고 공과대학과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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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HD현대,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를 비롯해 인프라건설 혁신 기술을 전시[출처=HD현대]HD현대(대표이사 회장 권오갑,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2025년 4월3일(목)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흘간 개최되는 ‘2025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를 글로벌 최초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차세대 신모델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HD현대건설기계의 40톤(t)급 ‘HYUNDAI’ 굴착기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DEVELON’ 24t급 굴착기 2종으로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이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들과 경쟁하기 위해 개발한 첫 제품이다.차세대 신모델은 전자제어유압시스템(Full Electro-Hydraulic system, FEH) 등의 첨단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 굴착기로 △작업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어시스트 △작업장 내 안전을 확보하는 스마트 세이프티 △장비 가능 시간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기능이 적용돼 생산 효율성, 장비 내구성,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HD현대는 이번 모빌리티쇼에 1215㎡(367평) 크기의 전시관을 마련해 육상 모빌리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능케 하는 인프라 건설의 혁신 테마 ‘No Infrastructure, No Mobility’를 주제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HD현대관은 △건설혁신 리더십(Forward Spirit) △건설혁신 기술(Forward Technology) △건설혁신의 미래(Forward Future) 등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신모델 전시를 비롯해 관람객들이 직접 4D 라이드, RC 건설기계,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 등을 통해 건설기계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HD현대 전시관에는 HD현대건설기계의 40톤급 굴착기(HX400)와 HD현대인프라코어 24t급 굴착기(DX240)가 좌·우측에 자리하고 있다. 굴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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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웹독(WEBDOC)과 이지파이사(Easypaisa)는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지원하는 고객 맞춤형 자문 및 보험 플랫폼을 제공할 방침이다[출처=웹독 홈페이지]2025년 3월28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 중국 비야디는 규제 정책이 완화됨에 따라 △전기자동차(EV) 공장 설립 △배터리 제조공장 구축 등 인도 사업 확장을 실현한다.파키스탄 웹독과 이지파이사는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지원하는 고객 맞춤형 자문 및 보험 플랫폼을 제공할 방침이다.◇ 중국 비야디(BYD), 인도 하이데라바드 시에 국내 첫 비야디 전기자동차(EV) 공장 설립 밝혀중국 전기자동차(EV) 제조업체 비야디(BYD)는 텔랑가나 주 하이데라바드 시에 국내 첫 비야디 생산공장 설립에 대해 밝혔다.2023년 인도 정부는 비야디와 하이데라바드 기반 건설업체 MEIL(Megha Engineering & Infrastructures Limited)가 EV 제조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US$ 10억 달러 투자 제안을 거부한 바 있다. 지난 2년간 중국 투자에 대한 규제 정책이 완화됨에 따라 국내 사업 확장을 실현한다.참고로 MEIL그룹의 자회사 올렉트라 그린테크(Olectra Greentech)는 비야디와 협업해 전기버스를 운영하고 있다.비야디는 국내에 20기가와트(GW) 용량 배터리 제조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향후 5~7년 안에 연간 EV 생산대수 60만 대를 목표로 한다.◇ 파키스탄 웹독(WEBDOC), 이지파이사(Easypaisa)와 파트너십맺어 인공지능(AI) 기반 보험 서비스 제공파키스탄 건강 및 인슈어테크(InsurTech) 관련 가상 컨설팅 플랫폼 웹독(WEBDOC)에 따르면 디지털 금융 서비스 플랫폼 이지파이사(Easypaisa)와 파트너십을 맺었다.인공지능(AI) 기반 보험 시장에 뛰어들 계획으로 고객 맞춤형 자문 및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의사, 수의사, 농업 전문가 등을 포함한다.보험 부문은 건강, 여성건강, 모바일,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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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소매업 기업인 펩코르(Pepkor)의 의류 및 신발류 사업 부문인 펩코르 스페셜리티(Pepkor Speciality)의 홍보 이미지. [출처=펩코르 홈페이지]2025년 3월25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나이지리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농업과 서비스, ICT를 포함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5년 3월 나이지리아 크로스리버(Cross River)주와 온도(Ondo)주의 코코아와 팜오일 재배에 투자금 US$ 2억 달러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짐바브웨 ICT 기업인 카사바 테크놀로지스(Cassava Technologies)에 따르면 2025년 6월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인공지능(AI)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2025년 3월 나이지리아 크로스리버주와 온도주 코코아와 팜오일 재배 투자금 US$ 2억 달러 유치 목표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5년 3월 나이지리아 크로스리버(Cross River)주와 온도(Ondo)주의 코코아와 팜오일 재배에 투자금 US$ 2억 달러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이번 투자 유치는 지속가능한 코코아와 팜오일 재배를 위해 1만8000헥타르 규모의 황폐화된 토지를 회복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프로젝트를 통해 크로스리버주의 1만800헥타르, 온도주의 8000헥타르 규모의 토양을 재생농업과 삼림 관리로 회복시킬 계획이다.정부 정책과 주정부의 규제, 금융 지원 방안의 강화와 민간 및 공공 투자를 높이고자 한다. 소규모 농가에 지속가능한 토양 관리책을 도입하고 여성의 토지 접근성과 장기적인 환경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펩코르, 2025년 3월 소매업 기업인 리테일어빌리티 일부 소매업 브랜드 매입 계획남아프리카공화국 소매업 기업인 펩코르(Pepkor)에 따르면 2025년 3월 소매업 기업인 리테일어빌리티(Retailability 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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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말레이시아 인손 그린테크의 차지EV 사업이 국영 투자회사 카자나로부터 투자받는다.[출처=인손 그린테크 홈페이지]2025년 3월12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말레이시아와 태국을 포함한다. 말레이시아 인손 그린테크의 차지EV 사업이 국영 투자회사 카자나로부터 투자받는다.말레이시아 LHSB는 태국 RD를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해 향후 10년간 국내 티라이브 아웃렛 80개를 연다.◇ 말레이시아 인손 그린테크(Yinson GreenTech), 카자나(Khazanah Nasional Bhd)로부터 투자받아말레이시아 인손 그린테크(Yinson GreenTech)의 전기자동차(EV) 충전소 사업 차지EV(chargeEV)가 국영 투자회사 카자나(Khazanah Nasional Bhd)로부터 투자받는다.사업 운영을 확대함으로써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EVCI)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는 카자나의 저탄소 미래에 대한 전환 목표 및 '국내 창조' 프레임워크와 일치한다.인손 그린테크에 따르면 2024년 12월 PPU(Pay-Per-Use) 매출액은 5배 증가했으며 충전 세션은 동기간 대비 2배 늘어났다.◇ 말레이시아 LHSB(Loob Holding Sdn Bhd), 향후 10년 안에 티라이브(Tealive) 아웃렛 80개 열 계획말레이시아 LHSB(Loob Holding Sdn Bhd)는 향후 10년 안에 태국에서 자사가 소유한 차브랜드 티라이브(Tealive)의 아웃렛 80개를 열 계획이다. 차, 커피, 프리미엄 초콜렛, 과일 스무디 등의 음료와 디저트류를 선보인다.LHSB는 인도 DIL(Devyani International Ltd)의 태국 자회사 RD(Restaurants Development Co Ltd)를 마스터 프랜차이즈(MF)로 선택했다. 참고로 RD는 국내 KFC 매장 300개의 운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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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4▲ 신한투자증권 로고[출처=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미국의 고성능 안공지능(AI) 클라우드 기업 Lambda가 진행한 시리즈 D펀딩에서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해 US$930만달러를 투자했다.미국 독립계 AI 클라우드 사업자 중 TOP2 규모를 자랑하는 Lambda는 전 세계에서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가장 많이 공급받는 회사 중 하나다.Lambda는 엔비디아의 다양한 GPU 모델을 기반으로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발자들이 AI 모델 구축과 연구 개발을 보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독자적으로 개발한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AI 학습 및 추론 솔루션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최근 AI 기술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고성능 GPU를 계약 없이도 실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Lambda의 서비스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또한 고객사들은 Lambda의 클라우드를 통해 학습과 추론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있다.Lambda는 이번 시리즈 D라운드에서 총 4억80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는 Andra Capital과 SGW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엔비디아, Supermicro, Pegatron, Wistron, Wiwynn, ARK Invest, G Squared, In-Q-Tel(IQT) 등이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투자자로 참여했다.Lambda는 이번 투자금을 통해 엔비디아의 최신 GPU를 추가 배치하고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동사는 이전 시리즈 C라운드 주요 투자자인 SK텔레콤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SK브로드밴드가 소유한 가산동 AI 데이터센터에서 구독형 GPU-as-a-Service를 2025년 초 출시했다.국내 기업 고객들과 연구 기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Lambda는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첫 번째 거점으로 활용해 글로벌 사업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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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LG CNS, 델 테크놀로지스와 AI 사업 동맹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왼쪽부터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과 LG CNS 현신균 대표)[출처=LG CNS]인공지능(AI) 전환(AX) 전문기업 LG CNS(현신균 대표)에 따르면 최근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김경진 총괄사장)와 인공지능(AI) 인프라 비즈니스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LG CNS는 AI 인프라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국내외 AI 사업 생태계 확대에 나섰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AI 인프라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기업이 AI를 활용하려면 서버, 스토리지 등 데이터를 처리하는 하드웨어, 이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그리고 AI 서비스를 실행하는 AI 애플리케이션 3가지 요소가 필수적이다.AI 인프라 사업은 하드웨어와 제어용 소프트웨어 구축을 담당하는 영역이다. 핵심은 고성능 그래픽 처리장치(GPU)를 탑재한 AI 최적화 서버, 대용량 스토리지, 네트워크, GPU 가상화 소프트웨어, AI 데이터센터 등 AI를 사용하기 위한 기반 시설을 갖추는 것이다.LG CNS는 이번 MOU를 통해 AI 인프라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의 개방형 생태계에 한국 AX 파트너로 참여해 국내외 고객의 AX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델 AI 팩토리는 파트너사들의 고성능 그래픽 처리장치, 대규모 언어 모델(LLM·Large Language Model) 등 AI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기술과 델의 서버, 스토리지, 클라이언트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결합하는 개방형 에코시스템 방식으로 다양한 AI 사용 사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양사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솔루션과 LG CNS의 AI 인프라 구축 역량 등 핵심 역량을 결합해 기업의 AX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AI 인프라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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