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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구제조업체인 웨스트 오하이오 툴(West Ohio Tool)에 따르면 2022년 9월 1일 품질경영시스템 관련 표준인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표준을 충족했을 뿐만 아니라 복잡한 도구가 요구하는 품질과 정확성도 확보했다는 의미다.ISO 인증 프로세스의 일부분으로 고객과 규제기관이 요구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능력을 보유했다는 것도 확인을 받았다.ISO 인증의 핵심으로 품질경영을 위한 7가지 원칙도 문서로 확립해 준수하고 있다. 대부분의 제조업체와 마찬가지로 협력업체에도 품질경영을 지키도록 요구하는 중이다.제작한 부품을 공급하는 산업 영역은 우주항공, 헬스케어, 소형화기, 자동차, 스포츠, 풍력발전, 해양산업, 목재산업 등으로 다양하다.참고로 1989년 설립된 웨스트 오하이오 툴은 미국의 최대 자동차 회사인 GM, 일본의 도요타자동차, 혼다자동차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웨스트 오하이오 툴(West Ohio Tool) 건물 입구(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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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지엠(GM)에 따르면 한국의 LG화학과 공동으로 30GWh EV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했다.배터리공장은 미국 오하이오주 로드스타운(Ohio, Lordstown)에 약 $23억 달러의 투자를 통해 2023년까지 건설될 예정이다.이미 지엠과 LG화학은 Chevy Volt에서 배터리 협력관계를 갖고 있다. 지엠의 브라운스타운 배터리공장에서 시보레 말리부 하이브리드를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 팩 생산이 진행 중이다.공장에는 9종류의 자동차에 적합한 6종류의 고유한 배터리 제품이 생산 중이다. 이번 오하이오주 로드스타운의 배터리공장은 지엠의 다음 전기자동차인 Cadillac SUV를 포함해 다양한 차량용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USA-GM-Battery▲ 지엠(GM)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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