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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HD현대중공업이 MRO 진행할 미 해군 7함대 소속 ‘USNS 앨런 셰퍼드’ 함 [출처=HD현대중공업(미 해상수송사령부 출처)]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이상균·노진율)에 따르면 최근 미 해군 7함대 소속의 4만1000톤급 화물 보급함 ‘USNS 앨런 셰퍼드’ 함의 정기 정비(Regular Overhaul) 사업을 수주했다.이재명 정부(국민주권정부)의 마스가(MASGA) 제안 이후 첫 미 해군 MRO 수주로 HD현대중공업이 미국 해군의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앨런 셰퍼드 함은 길이 210미터(m), 너비 32m, 높이 9.4m 규모로 지난 2007년 취역했으며 해군 출신으로 미국 최초의 우주비행사가 된 앨런 셰퍼드(Alan Shepard)의 이름을 따 명명됐다.HD현대중공업은 2025년 9월부터 울산 HD현대미포 인근 안벽에서 정비를 시작, 프로펠러 클리닝과 각종 탱크류 정비, 장비 검사 등을 거쳐 11월 미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HD현대는 2025년 4월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사, 6월 미국 조선 그룹사 ECO사(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와 잇달아 군함 및 상선 분야에서 기술협력과 공동 건조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이어 2025년 6월 말에는 미시건대, MIT 등 미국의 조선해양 전문가 40여 명과 함께 ‘한·미 조선 협력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는 등 미국과의 조선 분야 협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 사업 대표는 “이번 MRO 수주는 정부가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를 제안한 뒤 이뤄진 첫 수주로 의미가 크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선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해 미 해군 군수지원함 MR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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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루프트한자테크닉(Lufthansa Technik PH)에 따르면 항공기 MRO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에 필리핀항공, 루프트한자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과 MRO 계약을 체결했다.루프트한자항공과는 2018년 6월 24일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내역에는 대형항공기인 에어버스 A380의 기본 관리점검도 포함된다. 한국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에어버스 A380도 점검을 의뢰했다.모든 에어버스 A380의 관리점검 계약 규모는 $US 2억달러에 달하며 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필리핀항공과도 2018년 5월 17일 12년간 2억6000만달러에 달하는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루프트한자항공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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