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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이츠서비스, 서울 도봉구와 ‘배달파트너 안전지원’ 업무협약 체결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7월25일(금) 쿠팡이츠서비스(대표이사 강현오, 이선승, 홍용준 CES)가 서울시 도봉구와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쿠팡이츠서비스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봉구와 합심해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환경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정비 전문가의 체계적인 정밀점검을 받을 수 있는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및 소모품 교체 행사를 필두로 △안전주행 문화 정착 캠페인 △안전교육 프로그램 △배달파트너 쉼터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CES는 혹서기 배달파트너의 안전을 위해 창원특례시, 경기도, 서울시 강남구·금천구 등 전국 여러 지자체와 협력해 실질적 지원을 확대 전개 중이다.또한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5년 폭염과 폭우 등 사전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무상 안전점검 및 소모품 교체 행사’를 진행했다.배달파트너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전국 28개 쉼터에 생수·이온음료 등 무더위에 즉시 활용 가능한 안전물품을 제공했다.이 외에도 현장의 배달파트너에 대한 즉각적인 지원을 위해 CES는 아이스커피 교환 쿠폰 13만여 개를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에게 지원했다. 그간 진행해온 생수 지원 규모만 해도 2022년부터 누적 166만여 개에 달한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온라인 배달 산업 종사자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안전한 배달환경 확산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쿠팡이츠서비스는 앞으로도 여러 지자체와 협력해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에 힘쓰며 현장에서 실효성이 높은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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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일렉트릭, GE버노바(Vernova)와 HVDC용 변환설비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출처=LS일렉트릭]LS ELECTRIC(일렉트릭, 회장 구자균, 사장 김종우)에 따르면 2025년 7월23일(수)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GE버노바(Vernova)와 HVDC용 변환 설비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체결식에는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과 김종우 사장, GE버노바의 필립 피론(Philippe Piron) 전기화 사업 부문 대표(사장)와 요한 빈델(Johan Bindele) 그리드 통합시스템 사업부 대표(부사장), 알렉세이 크랄(Alexei Kral) 주한미국대사관 경제공사 참사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양사는 이 자리에서 LS일렉트릭의 HVDC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기가와트(GW)급 전압형 HVDC 핵심 설비인 변환 밸브 국산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본격화하는 데 합의했다.LS일렉트릭은 차세대 국가 전력망의 열쇠가 될 ‘전압형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초고압 직류송전)’ 국산화에 본격 착수한다.이미 HVDC 변환용 변압기(CTR) 국산화를 완료한 LS일렉트릭은 GE버노바 변환 밸브 분야 선진 기술을 내재화해 전압형 변환 설비 국산화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교류(AC) 전력을 고압의 직류(DC) 형태로 변환시켜 송전한 뒤 수용가 인근에서 다시 교류로 변환해 공급하는 기술이다.기존 교류 송전에 비해 송전 손실이 적고 지중·해저 케이블 적용에 유리하며 대규모 전력 수송에 있어 경제성과 안정성이 뛰어나다.특히 전압형 HVDC는 기존 전류형 HVDC에 비해 계통 안정화에 유리하고 실시간으로 양방향 전력 흐름을 제어할 수 있어 재생에너지 연계에 유리하다.이 때문에 2030년까지 호남권에서 생산된 해상·재생 에너지를 수도권으로 연결하는 ‘서해안 에너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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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 강남사옥 전경 [출처=KB손해보험]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면 2025년 7월23일(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데이터유니버스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사회문제 해결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KB손해보험 박상규 일반보험부문장과 데이터유니버스 강원석 대표이사 및 양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신규 보험 상품·서비스 공동 개발 △고객 맞춤형 보험서비스 제공 솔루션 구현 △시니어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험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구체적으로는 기존 데이터유니버스의 휴대폰 분실 보호, 스마트 피싱 보호, 휴대폰 가족 보호, 휴대폰 쿠폰 지갑, 오토콜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KB손해보험의 차별화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신규 론칭 서비스에 대해서도 보험서비스 제공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KB손해보험 박상규 일반보험부문장은 “양사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비전에 공통점이 많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 사기, 가족 돌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험서비스 제공 확대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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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롯데카드 본사 전경 [출처=롯데카드 Facebook]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에 따르면 2025년 7월15일(화) 디지로카앱 내 국내 여행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한국관광공사 이상민 국민관광 본부장 직무대리, 롯데카드 한정욱 Digi-LOCA(디지로카)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에서 롯데카드는 한국관광공사의 국내 여행 콘텐츠와 서비스를 디지로카앱을 통해 홍보하고 관련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또한 ‘셀리(Selly)’ 플랫폼에서 자영업자 대상 휴가 지원 사업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양질의 국내 여행 콘텐츠 등이 디지로카앱 내 여행 서비스에서 공급됨에 따라 고객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롯데카드는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국내 여행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제휴 콘텐츠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해 상호 성장과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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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건설기계, 베트남에 ‘K-건설기계’ 노하우 전수 [HD현대]HD현대(대표이사 회장 권오갑,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HD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사장 최철곤)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직업훈련 전문대 ‘The Central College of Transport No.1(CCT1)’에서 대학 측과 ‘친환경·스마트 건설기계 인력 양성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HD현대건설기계는 베트남 현지 대학과 협력해 건설기계 기술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이와 함께 실습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 수요가 높은 22톤급 굴착기 1대를 기증했다.이번 협약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인 ‘IBS-ESG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HD현대건설기계 AM/PS 담당 김병수 상무와 CCT1 즈엉 테 안(Duong The Anh) 총장을 비롯해 글로벌교육센터, KOICA, 베트남 정부 및 CCT1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MOU를 통해 HD현대건설기계는 향후 5년간 CCT1에 △스마트 건설기계 장비 및 기자재 지원 △교육 커리큘럼 개발 △국제 기능올림픽 참가 지원 △취업박람회 개최 지원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대상 교육 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설기계 분야 학생, 교직원, 정부 관계자 및 현직 기술자 등 500여 명의 인력 양성이 기대된다.CCT1은 교육생 모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강사진의 신기술 교육과 교·강사의 한국 파견을 추진하고 취업박람회 개최 및 교육생 평가, 우수 인재 선발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HD현대건설기계는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스마트 기술 교육을 위한 인프라와 커리큘럼 개발을 지원하고 강화되는 배기가스 배출 규제를 충족한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베트남 내 지속 가능한 건설기계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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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서울공대, 삼안과 건설환경 설계 역량 강화 위한 MOU 체결(왼쪽부터 조재열 서울대학교 건설환경도시공학부 학부장, 최동식 삼안 대표이사, 김호경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소장)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총장 유홍림) 공과대학(학장 김영오)에 따르면 서울대 건설환경도시공학부 및 건설환경종합연구소와 삼안이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대한민국의 건설환경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MOU를 계기로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건설환경 분야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건설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로서 엔지니어링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온 삼안은 연구개발(R&D)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서울대 건설환경도시공학부 및 건설환경종합연구소에 제공할 예정이다.서울대 건설환경도시공학부 및 건설환경종합연구소는 해당 소프트웨어를 학부 및 대학원의 교육과 연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건설환경 설계 역량 개발을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김호경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장은 “이번 MOU는 건설·환경·도시 분야의 연구 및 교육과정에 산업계의 첨단 미래기술을 선순환적으로 반영하고 이에 기반해 미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며 “스마트건설 강국 실현을 위한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최동식 삼안 대표이사는 “서울대와의 이번 산학협력은 AI 시대에 발맞춰 국내 건설환경 설계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미래 기술을 선도하고 대한민국 건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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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KOTRA-우정사업본부, 수출기업 물류비 절감 위해 맞손 [출처=KOTRA]KOTRA(사장 강경성)에 따르면 2025년 7월3일(목)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와 국내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우편 서비스 요금을 할인하고 수출 물류 지원을 강화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KOTRA 회원사는 EMS 및 EMS 프리미엄을 12~40퍼센트(%) 할인된 요금으로 K-패킷과 등기 소형 포장물은 5~2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EMS는 100여 개국, EMS 프리미엄은 200여 개국에 발송할 수 있으며 빠르고 안정적인 국제특송 서비스다. K-패킷은 20개국, 등기 소형 포장물은 210여 개국에 발송할 수 있으며, 2킬로그램(kg) 이하 소형 물품에 적합하다.이러한 국제우편 서비스는 발송 물량이 적고 다양한 국가로 소량 수출을 진행하는 중소기업에 특히 유용하다. 물류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KOTRA의 해외 진출 지원사업과 연계해 세계 시장 판로를 보다 쉽게 확대할 수 있다.또한 양 기관은 전국 우체국망을 통해 지방 소재 기업도 손쉽게 계약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EMS는 민간 물류업체보다 완화된 부피 중량 요금제를 적용하고 있어 부피가 큰 제품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수출할 수 있다.협약식 당일 EMS 할인 혜택을 처음 적용받은 기업 이든팜은 미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의 바이어에게 샘플을 발송했다.▲ KOTRA-우정사업본부, 수출기업 물류비 절감 위해 맞손 [출처=KOTRA]이든팜은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으로 KOTRA의 수출 기업화 사업, 멘토링, 전시회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해외 진출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 할인 혜택을 계기로 더 많은 국가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업무협약은 물류비 부담으로 수출을 망설였던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돌파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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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2025년 7월1일(화) 우리은행 본점에서 삼성카드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시너지를 발휘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과 삼성카드는 각 사가 보유한 금융 인프라와 역량을 바탕으로 △제휴카드 출시 △양사 채널을 활용한 상품 판매 △제휴 마케팅·프로모션 강화 등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삼성카드는 "업권을 선도하는 우리은행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성공적 시너지 모델을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우리은행은 "카드업계를 선도하는 삼성카드와 협업을 통해 제휴카드 출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다.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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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현대차그룹, 충청북도 수소도시 조성 사업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왼쪽부터 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직무대행, 김동욱 현대차그룹 전략기획실장(부사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이중호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장)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6월24일(화) 청주오스코(OSCO)에서 ‘충청북도 수소도시 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욱 현대차그룹 전략기획실장(부사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직무대행, 이중호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충청북도 수소도시 조성 사업은 정부의 탄소중립 2050 목표 및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등에 발맞춰 청주를 수소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스마트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다.이 사업은 중부 내륙 지역의 수소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현재 청주시에 건설 중인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 시설의 규모를 기존 계획 대비 4배 확대할 예정이다.이는 하루 2000킬로그램(kg) 청정수소를 생산해 지역 내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충전 인프라 설치 확대, 수소 모빌리티 도입 등의 노력도 함께 기울인다.충북도와 청주시는 수소도시 조성을 원활히 진행하는 데 필요한 예산 및 여러 인허가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 관련 행사 개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수소가스 안전 허브센터 구축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사업 전반에 대한 진도 및 성과 관리를 담당한다. 한국전력공사는 수소도시 조성에 필요한 스마트 전력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현대차그룹은 이번 충북 청주시 수소도시 조성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수소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수소사회로의 빠른 전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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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한화시스템, 노스롭그루먼과 ‘통합 대공방어체계 기술 협력 MOU’ 체결(한화시스템과 노스롭그루먼이 ‘통합 대공방어체계 기술 협력 MOU’를 체결) [출처=한화시스템]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에 따르면 미국 대표 방산기업 노스롭그루먼(Northrop Grumman)과 ‘통합 대공방어체계 기술 협력 MOU’를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통합 대공방어체계의 핵심 기술 협력 및 국내외 사업 기회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격화되고 있는 중동 분쟁 등 최근 전쟁 양상에서 탄도탄·포·드론 등 공중 위협의 치명성이 부각되고 있다.이런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선진국은 고성능의 효과적인 방공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방어 태세를 갖추기 위해 나서고 있다.미국 대표 대공방어솔루션 업체 노스롭그루먼은 다양한 센서와 무기를 통합해 공중 및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통합 방공지휘통제 시스템(IBCS, Integrated Air and Missile Defense Battle Command System)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미국 및 유럽 지역에 배치를 추진 중이며, 배치 지역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IBCS는 육·해·공의 다양한 레이다와 요격체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공중 위협체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막아낸다.무기체계의 종류와 관계없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고 최적의 요격 수단을 선택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운용 효율을 극대화시킨다.한화시스템과 노스롭그루먼은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레이다 및 통합 방공지휘통제 기술을 접목해 보다 강력한 방공시스템 기술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한화시스템은 C4I 기반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작전센터(KAMDOC), 중앙방공통제소(MCRC), 방공C2A체계 등 상위 지휘통제체계와 무기체계 간 실시간 연동 가능한 지휘통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러한 최상위체계 지휘교전통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방공체계 개발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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