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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NNIC(New NAIA Infra Corp.),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개선[출처=NNIC 홈페이지]2024년 10월17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를 포함한다. 필리핀 NNIC는 통신사 PLDT,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즈, 콘버즈 ICT와 협력해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의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개선했다.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테무 애플리케이션을 차단함으로써 자국의 중소기업과 소비자를 보호한다.◇ 필리핀 NNIC(New NAIA Infra Corp.),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개선필리핀 NNIC(New NAIA Infra Corp.)에 따르면 향후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NAIA)에서 더욱 빠른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NNIC는 통신사 PLDT와 그 자회사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즈(Smart Communications), 그리고 콘버즈 ICT(Converge ICT)와 파트너십을 통해 기존의 기능을 대폭 개선했기 때문이다."NewNAIA"는 1시간당 1000명의 고객이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평균 50~60메가비피에스(MBps)에서 최대 115Mbps의 속도를 자랑한다.고객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했었지만 현재 3시간으로 연장된 바 있다.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며 데이터 통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MCIT), 중국 테무 애플리케이션 차단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MCIT)는 중국 전자상거래 테무의 애플리케이션을 차단했다. 테무의 약탈적인 가격 결정과 가격 덤핑으로부터 중소기업(MSMEs)과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다.테무는 국내에서 전자시스템 운영자(ESO)로 등록되지 않아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더불어 MCIT는 정부의 규제 기준을 준수하지 않기 때문에 상품의 품질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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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DICT)에 따르면 제3이동통신 사업자에 최소한 12개 기업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내 기업이 5개, 해외기업이 7개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은 PT&T, Now, Converge, Transpacific-Broadband, TiereOne 등이다.해외 기업은 일본의 KDDI, 미국의 AT&T, 중국의 차이나텔레콤(China Telecom), 한국의 KT와 LG U+, 베트남의 비에텔(Viettel), 노르웨이의 텔레노(Telenor) 등이다.참여 의사를 표명한 12개 기업이 모두 입찰에 참여할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어느 정도 관심을 끌어내는데는 성공할 것으로 판단된다.입찰과정은 향후 10일 이내에 제안서를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10일 이후에 7일 동안 제안서를 검토해 예비계약서를 작성할 준비를 한다.최종 요건이 정리된 이후 입찰은 1~2개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2018년 연말까지 새로운 통신사업자를 결정할 방침이다.두테르테 대통령은 양강체제로 독과점 구조를 가진 통신시장에 경쟁을 도입하기 위해 제3이동통신사업자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필리핀도 국민소득에 비해 상대적으로 통신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정보통신기술부(DICT)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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