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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오는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에 무료 급식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월드쉐어 부르키나파소 무료 급식 센터에서 식사하는 아이들[출처=월드쉐어]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에 따르면 2024년 10월16일(수요일) '세계 식량의 날'에 해외 아동들을 위한 ‘원더풀데이(Wonder Full Day)’ 캠페인을 진행한다월드쉐어는 식량 위기에 놓인 해외 아동들을 위해 부르키나파소, 도미니카공화국, 키르기스스탄 3개 국가에서 세계 식량의 날 기념일 날짜와 같은 1016명의 아동에게 무료 급식과 2주분량의 식량을 지원할 예정이다.원더풀데이는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해 아이들에게 배부른 하루를 선물해달라는 의미를 담은 무료 급식 캠페인이다. 세계 식량의 날을 알리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원더풀데이 캠페인을 통한 무료 급식과 식량 나눔은 월드쉐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일시 또는 정기 후원으로 동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오는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에 무료 급식 캠페인을 진행한다[출처=월드쉐어]아동공동체 지원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다.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 그룹홈 운영, 해외아동 결연, 지역개발, 무료 급식 지원, 인도적 지원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월드쉐어 김병로 상임이사는 “식량은 모두의 기본 권리지만 아직 그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특히 아동들에게는 생존권과 직결된 사항이라 도움이 시급하기에 이번 세계 식량의 날 캠페인을 계기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캠페인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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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간단체인 후원기업위원회(Committee of Sponsoring Organizations of the Treadway Commission, COSO)는 1985년 민간 영역에서 국가부정재무보고위원회에 자금을 지원하고 감독하기 위해 설립했다.설립 목적은 기업들이 재무보고를 함에 있어 사기를 저지할 수 있는 요인을 연구하기 위함이다. 초대 의장의 이름을 따 비공식적으로 명명된 위원회는 1987년 150개 이상의 권고안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이후 COSO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회계협회(American Accounting Association, AAA), 미국공인회계사협회(American Institute of Certified Public Accountants, AICPA), 국제금융경영인협회(Financial Executives International, FEI), 내부감사인협회(Institute of Internal Auditors, IIA), 경영회계사협회(Institute of Management Accountants, IMA) 등 5개 기관이 속해 있다.COSO의 임무는 내부 통제, 리스크 관리, 거버넌스 및 부정행위 억제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조직이 성과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표준 프레임워크와 연구 결과물을 발표한다.기업 리스크 관리를 위해 COSO의 프레임워크는 2004년 처음 출판됐다. 전사적 리스크 관리(enterprise risk management, ERM)의 복잡성 증가, 변화하는 조직의 비즈니스 요구 충족 등을 위해 리스크 관리 방법을 개선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2017년 업데이트됐다.'전사적 리스크 관리(enterprise risk management, ERM)-전략 및 성과와의 통합' 관련 최신 간행물은 비즈니스 전략의 설정, 운영 성과 관리 시 리스크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한다.ERM 프레임워크는 모든 규모의 조직, 모든 산업에 적용이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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