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양석유총공사(中国海洋石油集団)에 따르면 해상풍력 부문에 연간 예산의 3~5%를 지출할 계획이다. 최근 첫 번째 해상 풍력발전단지가 그리드에 연결돼 전력을 생산하기 시작했다.해상 풍력단지는 장쑤성(江蘇省) 해안으로부터 39km의 위치, 수심 12m에 설치돼 있다. 67개의 풍력 터빈이 장착돼 총 300메가와트 용량을 발전다.2020년 말까지 해상 풍력단지의 완전한 전력 온-그리드 공급(on-grid production)이 달성될 예정이다. 연간 온 그리드 발전량은 약 8억6000만kWh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표준 석탄 기준으로 27만9000톤을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57만1000톤까지 줄일 수 있는 용량이다. 최초의 해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의 운영은 광동성(広東省) 및 기타 지역의 향후 프로젝트에 귀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향후 2025년까지 천연 가스 생산량을 2배 이상 늘려 현재 19%인 총 석유 및 가스 생산량을 30%까지 증가시킬 계획이다.▲ China-CNOOC-energy▲ 해양석유총공사(中国海洋石油集団)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에서 석유 및 가스 운영에 US$ 3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는 현재까지 나이지리아 운영에 140억달러를 투자했으며 더욱 투자를 늘릴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정했다.국영석유공사(NNPC)는 2017년부터 대형 석유기업들과 재정적 협약에 대한 JV(joint venture) 체결 논의를 진행했다. 2017년에는 셰브런(Chevron), 셸(Shell)로부터 원유 생산성 향상 부문에 최소 7억8000만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국영석유공사(NNPC)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