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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씨티은행 김한석 전무 [출처=한국씨티은행]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에 따르면 2025년 5월28일(수) 자로 김한석 준법감시본부장과 배트맨 제이슨 기업금융상품본부장을 전무로, 노은옥 AML 부문장을 상무로 각각 선임했다.김한석 전무는 2001년 씨티은행에 입행해 금융소비자보호부와 개인금융고객세그먼트부의 부서장을 역임했다. 2022년 5월부터 준법감시인 및 개인정보보호책임자로서 준법감시본부를 총괄하고 있다.김 전무는 준법 리스크 관리 강화, 개인정보 처리 및 관리 보호, 책무 구조도 수립 등 내부통제 체계 전반의 정비와 고도화를 이끌며 한국씨티은행의 리스크 관리 수준 제고에 기여했다.특히 2024년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은행의 책무 구조도를 성공적으로 수립했다. 김 전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인디애나대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제이슨 배트맨 전무는 씨티 오스트레일리아에 입행해 씨티 싱가포르와 씨티 홍콩을 거쳐 2019년부터 한국씨티은행의 기업금융상품본부를 총괄하고 있다.제이슨 전무는 기업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금융 및 커머셜금융 부문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와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노은옥 상무는 1996년 씨티은행에 입행해 기업금융 준법감시, 신탁부 등을 거쳐 2009년부터 자금세탁방지(AML)부서에서 핵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2021년부터 AML부를 총괄하며 국제 기준과 국내 규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자금세탁방지 프로세스, 시스템, 교육체계를 정비하고 한국씨티은행의 AML리스크 관리 수준 고도화 및 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노 상무는 서울대 불어불문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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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stralian fintech 2024 summary table[출처=KPMG]글로벌 회계법인 KPMG의 오스트레일리아 핀테크 랜드스케이프 2024(Australia Fintech Landscape 2024)에서 2024년 12월9일 기준 국내 독립적 핀테크 기업수가 767개로 2022년 827개 대비 7% 감소했다.울워스(Woolworths)에 따르면 최근 해결된 빅토리아주 및 뉴사우스웨일주에 있는 4개 유통센터 근로자들의 파업으로 발생한 손해가 총 AU$ 1억4000만 달러에 달한다.오스트레일리아 통신미디어청(ACMA)의 조사에 따르면 텔스트라는 2024년 3월1일 발생한 통신 중단 사태 기간 473건의 규정을 위반해 AU$ 300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뉴질랜드에서 세 번째로 큰 폐기물 기업 Smart Environmental은 지난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Blue Planet에 매각됐다.뉴질랜드 내무부(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는 크라이스트처치 카지노(Christchurch Casinos Ltd)에 대해 고등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기업, 2023년 85개에서 2024년 73개로 14% 감소글로벌 회계법인 KPMG의 오스트레일리아 핀테크 랜드스케이프 2024(Australia Fintech Landscape 2024)에서 2024년 12월9일 기준 국내 독립적 핀테크 기업수가 767개로 2022년 827개 대비 7% 감소했다.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기업 수는 2023년 85개에서 2024년 73개로 14% 감소했다. 지불 관련 기업들은 161개에서 154개로 4% 줄어들었다. 데이타 및 분석 기업은 60개에서 53개로 12% 축소됐다.대형 할인점인 울워스(Woolworths)에 따르면 최근 해결된 빅토리아주 및 뉴사우스웨일주에 있는 4개 유통센터 근로자들의 파업으로 발생한 손해가 총 AU$ 1억4000만 달러에 달한다.1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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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기술 부문 온라인 직업 포털인 팀리스 디지털(TeamLease Digital)에 따르면 2026 회계연도에 엔지니어링, 통신업, 헬스케어 산업 부문 등의 신규 일자리는 1200만명 추가될 전망이다. 해당 산업 부문 내의 디지털화, 기술 확산과 더불어 경제 회복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좋은 경력과 실력을 지닌 전문직 직원들이 창출될 일자리의 17%를 차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엔지니어링, 통신업, 헬스케어 산업 부문의 고용주 750명 이상과 인터뷰 및 조사를 통한 결과다. 디지털 고용 트랜드 보고서에 실렸다. 2026년 해당 3개 산업 부문의 일자리 기회는 25~27%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 직원 및 기술직의 수요는 기존 456만5000명에서 900만명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팀리스 디지털(TeamLease Digita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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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카타르 국영항공사인 카타르항공(Qatar Airways)에 따르면 2022년 3월 초부터 나이지리아 2개 도시로 신규 취항하며 기존 항공 노선은 운항 횟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2022년 3월 2일부터 나이지리아 북부 도시인 카노(Kano)로 가는 주 4회, 3월 3일부터 나이지리아 남부 도시인 포트 하코트(Port Harcourt)로 가는 주 3회 등으로 각각 새로운 항공 노선을 취항한다. 카노행과 포트 하코트행 두 노선 모두 보잉 787 드림라이너(Boeing 787 Dreamliner)가 투입된다. 비즈니스 클래스에 22석, 이코노미 클래스에 232석을 갖추고 있다.현재 카타르 항공은 나이지리아 최대 도시인 라고스(Lagos)행 1일 2회, 수도인 아부자(Abuja)행 1주 4회 등으로 운항하고 있다. 3월부터 아부자행은 매일 운항으로 확대된다. ▲카타르항공(Qatar Airway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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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물류자동화 기업인 아타보틱스(Attabotics)에 따르면 선도적인 인공지능(AI) 기업인 알타엠엘(AltaML) 및 인공지능 연구·응용센터인 에이미(Ami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아타보틱스의 혁신적인 공급망 인프라에서 효율성과 생산성을 더욱 최적화하는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기능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최신 클라우드 기반 로봇 운영에서 파생된 사물인터넷(IoT)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알타엠엘 및 에이미와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인프라를 결합해 보다 효율적인 사물인터넷 운영을 달성할 계획이다.특히 아타보틱스는 데이터 관리 및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 전자상거래에 최적화된 디지털 통합 분산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아타보틱스(Attabotic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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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중국 정부에 따르면 형사 사건을 처리하고 사법 청문을 용이하도록 인공지능 지원시스템을 채택했다. 이 인공지능 지원시스템은 24시간 판사의 조수로 불려진다.해당 시스템은 법정에서의 대화를 기반으로 한 화자의 신원을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심리에서 용의자의 증언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양의 법률 문서를 전자 데이터로 전송해 표시할 수 있다.특히 인공지능 지원시스템은 시간, 장소, 사람, 행동 및 결과와 같은 전자파일에 사건의 요소를 포착할 수도 있다. 예를들면 청문회에서 구술 명령에 응답하고 법정에서 여러 당사자의 디지털 화면에 증거 및 정보를 표시할 수 있어 증거 제시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개발된 인공지능 지원시스템은 용의자의 여러 진술에서 모순을 즉시 감지할 수 있다. 시스템의 소프트웨어는 상하이의 공공안보, 검찰 및 사법 당국과 국내 인공지능회사인 아이플라이텍(iFLYTEK)이 공동으로 개발했다.상하이는 기본 이론연구와 인공지능 핵심 기술 관련 응용 프로그램을 포함해 인공지능 프로젝트에 재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지침을 5월에 발표한 바 있다.이와같이 상하이는 전세계 인공지능 경쟁 속에서 인공지능 파일럿 존을 구축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상하이는 전세계 인공지능 개발과 혁신의 중심도시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China-iflytek-AI▲ 아이플라이텍(iFLYTEK)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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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 콴타스(Qantas Airways)에 따르면 A$ 20억달러를 투자해 6대의 보잉(Boeing) 787드림라이너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다.현재 대표기종이지만 노화된 747점보제트 항공기를 대체하려는 계획의 일환이다. 2020년 말까지 정거리 노선용으로 787-9s를 14대로 늘릴 계획이다.787 드림라이너는 747 점보제트보다 1인당 연료를 20% 적게 소비하고 운영비는 15% 저렴하다. 콴타스는 연료 효율성이 높은 항공기로 대부분의 자사 항공기를 대체해 마진율을 높일 계획이다.콴타스는 2018년 세전이익이 15억5000만~16억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2017년의 경우 순이익은 14억달러를 기록했다.▲콴타스(Qantas Airway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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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항공사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에 따르면 자사가 보유한 장거리 노선용 항공기 27대 중 9대만 보잉의 드림라이너(Dreamliners)인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미국 연방항공청(FAA)는 보잉의 드림라이너에 장착된 롤스-로이스의 항공기 엔진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항공기 엔진이 고장난 이후 비행할 수 있는 시간이 기존 330분에서 140분으로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연방항공청은 특정 온도나 고도 조건 하에서 항공기 엔진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블레이드의 진동으로 인해 금속피로가 발생해 블레이드가 파괴될 우려가 제기됐다.지난주 유럽항공안전청(EASA)는 롤스-로이스가 생산한 항공기 엔진에 대해 추가로 정비를 하라고 명령했다. 항공기 블레이드가 처음 설계한 것보다 지속성이 떨어진 것이 주요인이다.▲항공사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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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8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DPWH)에 따르면 글로벌 차량공유업체 우버(Uber)와 협력을 체결했다. 효과적인 카풀경험을 받기 위한 목적이다.마닐라 시에서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카풀과 차량공유를 촉진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우버가 운영하고 있는 앱이 이러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우버도 배차서비스와 관련해 정부로부터 벌금을 부과받는 등 관계가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협력을 기회로 관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공사업도로부(DPWH)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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