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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독일 벤처캐피탈 펀드인 BMW아이벤처스(BMW i Ventures)에 따르면 플렉스블 회로기술 제조업체인 셀링크(CelLink)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BMW아이벤처스는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BMW의 €5억유로 벤처 캐피탈 펀드이다. 새로운 자금 지원은 전력 및 데이터 전송을 위한 넓은 영역의 유연한 회로 생산을 늘리기 위한 목적이다.셀링크의 기술은 더 많은 기능과 저렴한 비용으로 보다 발전된 통합, 다목적, 유연한 회로기술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새로운 자금은 기존 생산 계약을 확장하고 다수 프로젝트를 본격적인 생산으로 전환하는 데에 사용될 방침이다. 특히 셀링크는 2019년까지 첫 번째 제조시설에서 생산을 계속 증가시키고, 2020-21년 내에 새로운 생산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셀링크는 자사의 기술이 회사의 초기 시장을 넘어서 다양한 분야에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항공우주 및 상업용 차량에 사용되는 기술을 적용하는 데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Germany-BMWiVentures-autonomouscar▲ BMW아이벤처스(BMW i Venture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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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쯔연구소(富士通研究所)에 따르면 2017년 4월 딥러닝을 학습할 때 전력효율을 향상시키는 회로기술을 개발했다.딥러닝의 학습 처리에 사용하는 데이터의 비트폭을 압축하는 것으로 뉴럴 네트워크(인공신경망)구조와 학습방법을 바꾸지 않고 학습용 하드웨어의 전력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이다.GPU의 성능 향상에 의해 딥러닝의 학습프로세스는 비약적으로 진화했지만 학습용데이터의 증대로 스토리지(데이터저장)량도 증대했기 때문이다.최근에는 엣지노드(Edge Nodes)에 의한 학습을 원하는 니즈도 있어 소비전력을 억제하면서 높은 학습효율을 실현하는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후지쯔연구소(富士通研究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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