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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KG 모빌리티 무쏘 EV [출처=KG 모빌리티]KG 모빌리티(회장 곽재선, 대표이사 황기영, 박장호, 이하 KGM)에 따르면 2025년 6월 글로벌 총 9231대를 판매했다. 이 중 국내는 3031대, 해외 수출은 6200대를 판매했다.이러한 실적은 신차 대기 수요에 따른 내수 판매 감소에도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월 대비 1.4퍼센트(%) 확대된 것이다.특히 수출은 친환경차(토레스 EVX & HEV, 무쏘 EV)가 28%로 튀르키예 및 영국, 스페인, 헝가리 등 유럽 지역으로 판매 물량 증가로 2025년 3월(6275대) 6000대를 넘어선 이후 3개월 만에 6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전년 동월 대비 18% 크게 증가했다.또한 전년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4년보다 7.3% 증가한 상승세를 이으며 2025년 전망을 밝게 했다.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 강화와 함께 신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6월13일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수출 선적 기념식을 갖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2개 모델 모두 국가별 딜러 콘퍼런스 등 제품 소개 자리에서 이미 호평을 받은 바 있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론칭이 시작되면 수출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내수는 이달 출시 예정인 액티언 하이브리드 신차 대기 수요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 하지만 2025년 6월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며 사전 계약을 시작한 액티언 하이브리드가 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어 내수 또한 판매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액티언 하이브리드는 토레스에 이은 KGM의 두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로 실용성을 겸비한 도심형 SUV의 세련된 디자인과 고효율 연비, 주행 안정성 등 상품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다.KGM은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힘입어 수출이 6000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액티언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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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KGM이 이탈리아 시장에 액티언과 함께 KGM 브랜드를 론칭하며 수출 물량 확대에 나섰다 [출처=KGM]KG 모빌리티(회장 곽재선, 대표이사 황기영, 박장호, 이하 KGM)에 따르면 2025년 5월6일(화)부터 2박3일간 이탈리아 시에나 피렌체(Siena, Florence)에 위치한 라 바냐이아 골프 리조트(La Bagnaia Golf Resort)에서 론칭 행사가 진행됐다.KGM은 2024년 새로운 브랜드 전략인 ‘실용적 창의성(Practical Creativity)’을 공개했다. 이후 수출 시장에 대해 국가별 신제품과 함께 KGM 브랜드, 브랜드 전략을 론칭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2024년 12월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KGM의 이탈리아 시장 판매를 담당하게 된 메가 딜러 그룹인 오토토리노(Autotorino)사와 그 딜러들을 대상으로 KGM 브랜드와 중장기 수출 전략 및 신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탈리아 시장에 액티언과 함께 KGM 브랜드를 론칭하며 수출 물량 확대에 나섰다. 이날 행사장에는 기자와 딜러 그리고 세일즈매니저(Sales manager)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가 시작된 5월6일 미디어 콘퍼런스에서는 액티언 론칭 행사와 함께 무쏘 전기자동차(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그리고 KGM 브랜드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5월7일에는 기자와 딜러들을 대상으로 액티언은 물론 티볼리와 코란도, 렉스턴, 무쏘 스포츠 등 기존 모델 시승 행사가 이어졌다.또한 5월8일에는 세일즈매니저를 대상으로 액티언과 기존 모델에 대한 제품 교육과 함께 시승 행사를 갖고 세일즈매니저의 제품 역량 강화는 물론 마케팅 계획과 판매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석한 기자단과 딜러사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조용한 승차감, 넉넉한 실내 공간, 세련된 외관, 오프로드 감성까지 담은 액티언의 상품성 뿐 아니라 렉스턴 등 기존 모델 시승에서도 큰 만족감을 보였다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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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KG 모빌리티 토레스 HEV 정면[출처=KG 모빌리티]KG 모빌리티(회장 곽재선, 대표이사 황기영, 박장호, 이하 KGM)에 따르면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에 앞서 환경부 인증을 완료하고 새롭게 개발한 하이브리드 기술 등 일부 사양을 공개해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KGM이 밝힌 토레스의 하이브리드(HEV) 기술은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Dual Tech Hybrid System)’으로 직병렬 듀얼 모터가 장착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KGM이 글로벌 친환경차 선도기업인 BYD와 협력해 개발한 풀 하이브리드로 전기차의 특성과 내연기관의 효율성 및 강점을 극대화해 실주행 연비를 대폭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또한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적용한 e-DHT(efficiency-Dual motor Hybrid Transmission)는 KGM이 P1형, P3형 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듀얼 모터 변속기로 △EV 모드 △HEV 모드(직병렬) △엔진 구동 모드 등 다양한 운전 모드 구현이 가능하다.더불어 e-DHT는 구성 부품 수 최소화 및 모터, 제어기, 변속기 등을 통합해 중량 저감은 물론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운전자의 요구 사항에 따라 연비와 출력을 최적화하도록 제어해 다양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특히 도심 주행 시 EV 모드로 94퍼센트(%)까지 주행이 가능해 전기차와 유사한 정숙성과 주행 환경을 구현하고 있으며, 고속주행 시에는 고출력의 구동 모터뿐만 아니라 엔진의 구동력 보조를 통해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토레스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 및 정확한 세부 사양은 2025년 3월 중 출시 시점에 공개 예정이다. 경쟁이 심화된 시장 상황을 고려해 준중형과 중형급 SUV 중 가장 경제적이면서도 가성비 있는 3000만 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KGM은 토레스의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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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로고[출처=기아자동차]기아자동차(대표이사 송호성)에 따르면 2025년 1월24일(금) 2024년 4분기(10~12월) 실적을 발표하고 주주 및 투자자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지난 4분기 경영실적(IFRS 연결기준) 기준 △판매대수(도매 기준) 76만9985대 △매출액 27조1482억 원 △영업이익 2조7164억 원 △세전이익(경상이익) 2조4638억 원 △당기순이익 1조7577억 원 등을 공시했다.2023년 4분기와 비교해 판매대수는 5%,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1.6%, 10.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10%)은 2022년 4분기 이래 9분기 연속으로 두 자릿수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8.5% 늘어나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기아는 확고한 상품 경쟁력으로 북미와 신흥 시장에서 판매대수가 증가했다. 다각화된 파워트레인(PT) 경쟁력과 차별화된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이익 성장을 달성했다.이어 2024년 4분기 인센티브 및 기타 비용이 다소 늘어났지만 본원적 경쟁력에 따른 판매 호조 및 환율 효과로 이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투자자 가이던스 차원에서 기아는 2025년 전망 및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기아는2025년 연간 판매목표(321만6000대)를 지난해 대비 4.1%, 연간 매출(112조5000억 원)은 같은 기간 4.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조4000억 원, 연간 영업이익율은 11%로 각각 제시했다.기아는 대외 불확실성에도 제품 믹스 및 평균 판매가격(ASP) 개선에 따른 본원적 경쟁력을 앞세워 올해에도 두 자릿수 영업이익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2024년 4분기 국내 14만934대 및 해외 62만9051대 판매2024년 4분기 기아는 국내 14만934대, 해외 62만9051대 등 전 세계(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76만9985대(도매 기준)를 판매했다.국내에선 스포티지 상품성개선(PE) 모델을 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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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인터내셔널 본사 전경[출처=포스코인터네셔널 공식 블로그]▲ 2024년 2분기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실적[출처=포스코인터네셔널 공식 블로그]글로벌 종합사업회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사장 이계인)은 2024년 7월25일 2024년 2분기 매출액이 8조2823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6.7% 증가했다고 밝혔다.2분기 영업이익은 3497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31.8%, 영업이익률은 4.2%로 전분 대비 0.8%포인트(pt) 각각 상승했다. 모든 회계자료는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기준에 따른 결과다.2분기 영업이익은 에너지사업 실적 호조 영향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컨센서스)인 2792억 원을 25% 상회하며 2분기 연속 시장 예측치를 뛰어넘었다.영업이익을 에너지 사업, 소재사업 등으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다. 에너지 사업에서는 1996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해외 가스전의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수익이 대폭 늘어났다.소재 사업의 영업이익은 철강 및 친환경 분야 등을 포함해 1476억 원으로 집계됐다. 원자재 시황 악화와 전기자동차(EV) 시장의 제한적인 성장에도 △친환경차 부품 △팜 사업 △2차전지소재 △고기능 철강소재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2024년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16조428억 원, 영업이익은 6151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연간 영업이익이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하반기 실적을 전망해 보면 지정학적 리스크, 원자재 가격 하락, 제품 수요 부진 등 불안정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에너지와 소재 등 전략사업과 신사업이 성과를 거둘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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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국 온라인 패션기업 쉬인(Shein), 런던증시에 상장할 계획… 미국의 대중 견제로 뉴욕증시 기업공개(IPO) 지연되자 영국 진출을 검토[영국] 글로벌 철강업체 타타스틸(Tata Steel), 노조가 웨일스 내 제철소 2곳에서 파업 예고… 작년 英정부가 친환경 용광로 전환에 5억 파운드 보조키로 하며 기존 인력 일자리 위기[아일랜드] 독일계 슈퍼마켓 알디(Aldi), 식품 안전 이슈로 마이샤 커피 330밀리미터(ml) 2개 종류 리콜 결정... 잘못된 보관으로 부패해 소비자 건강 해칠 가능성 높아 판매대에 안전 경고 부착[아일랜드] 슈퍼맥스(Supermacs ), 6월1일 더블린 공항의 제2 터미널 도착 구역에 파파존스 지점 오픈... 1월부터 23개 새롭게 단장한 바, 카페, 식당 등 오픈해 총 42개로 확대[프랑스] 던힐(Dunhill), 6월1일부로 담배가격 €12.50유로에서 €12.70유로로 인상… 2024년 정부 주도로 담배 가격 대폭 인상된 후에 기업측에서 대응[프랑스] INSEE, 민간부문 및 공공부문 2024년 1분기 고용 0.3%인 7만5100명 증가…이 중 민간 부문이 6만1100명 확대되며 고용 개선[독일] 가격비교 사이트인 이데알로(Idealo), 인플레이션 하락에도 소비 개선 없어… 작년보다 지출 확대한 인구는 7%에 불과하며 43%는 오히려 소비 감소한 것은 의류‧식비 부문 크게 절약 추세 반영[독일] 폭스바겐(VW) "저렴한 전기차 생산한다"… 2025년 2만5000유로 가격대의 전기자동차(EV) 출시 후 2027년까지 판매가 2만 유로로 낮출 계획[이탈리아] 정부, 6월3일부로 친환경차 구매보조금 '에코보너스' 지급… 순수 전기차‧하이브리드카‧전기 오토바이 등 신차 구입 시 지원할 방침[그리스] 6월3일 포시도니아 2024 전시회 개막해 6월7일까지 개최될 예정... 유럽북아메리리카아시아 등 82개 국가에서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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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2018년 1월 1일 ~ 2020년 12월31일까지 구입한 친환경 차량에 대해 취득세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해관총서, 공업정보화부, 과학기술부등과 정책에 동참한다.대상차량은 중국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순수 전기자동차, 충전식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료전지자동차(FCV) 등 신에너지자동차이다.취득세를 면제받기 위해서는 차량의 기술요구조건과 필요한 검사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또한 A/S, 안전 모니터링 등 제품의 품질보증과 폐기전지의 회수 이용 등을 충족해야 한다.▲ China_MoF(Ministry of Finance)_Logo 1▲중국 재정부(财政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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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용접기계업체인 내셔널인덱스(ナ・デックス)는 2016년 자동차용 알루미늄 용접기계산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용접기계개발업체인 아트히카리(アート・ヒカリ)와 기술제휴를 맺고 용접속도를 기존보다 2배 증가시킨 용접기계를 내년부터 판매한다.알루미늄은 가볍지만 용접이 어렵다. 향후 경량화에 주력하고 있는 환경차에 알루미늄의 채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자동차업체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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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요타자동차는 2018년 중국에 '코롤라'와 파생자동차 '레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모델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중국 정부가 소형차 및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구입보조책을 도입 중에 있으며 PHEV가 구입보조 정책의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지생산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 정확한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토요타는 중국이 감산정책을 실시함에 따라 소형차와 친환경 자동차 부문의 판매가 순조롭게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6년 1~3월 친환경차 부문의 생산 및 판매증가율은 모두 100%이상으로 특히 전기자동차(EV)의 판매율은 전년 동월 대비 140% 이상 증가했다.▲ collora▲ 토요타 코롤라필더 ( 출처 : 토요타자동차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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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다자동차, 2030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PHV) 등 환경 대응차 판매 전체 2/3로 확대 방침... 북미 선발매 및 일본·중국 순으로 발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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