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84
" 평가"으로 검색하여,
83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1965년 설립된 휴온스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운영한다. 2016년 존속회사인 주식회사 휴온스글로벌과 신설회사 주식회사 휴온스로 분할되어 설립됐다.경영 비전은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로 밝혔다. 경영 이념인 △신뢰 △품질 △감동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헬스케어 기업’을 목표로 정했다.휴온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휴온스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휴온스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헌장 부재하며 2021년부터 ESG위원회 운영... 2024년 부채총계 2556억 원으로 부채율 72.93%경영이념은 △신뢰경영(Trust Management) 직원 간에 신뢰가 있는 회사 △품질경영(Quality Management) 품질을 보증하는 회사 △감동경영(Movingly Management) 고객을 감동시키는 회사라고 밝혔다.경영 슬로건은 ‘건강한 내일을 여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비전은 ‘글로벌 품질의 혁신적 제약기업’으로 설정했다. 경영 미션은 ‘혁신신약 개발과 글로벌 품질의 의약품 생산 공급을 통해 고객과 구성원 모두 함께 성장’으로 정했다.3-Value는 △사회적 가치 △고객의 가치 △구성원의 가치로 수립했다. 핵심역량은 △고객중심 △혁신주도 △Timing △지속가능 △시너지로 밝혔다.2025 경영 슬로건은 RISE로 △Reform 조직/인사 쇄신 △Into global
-
2025-09-15▲ 대한전선 본사 전경 [출처=대한전선]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에 따르면 2025년 9월12일 회사채 수요 예측 흥행에 힘입어 발행 규모를 1550억 원으로 증액한다. 당초 목표액인 800억 원의 약 2배 규모로 사실상 최대 발행 한도다.대한전선은 2025년 9월10일(수) 진행한 회사채 수요 예측에서 목표액 대비 11배가 넘어서는 총 8880억 원의 매수 주문을 확보했다.2년 만기 300억 원 모집에는 3110억 원, 3년 만기 500억 원 모집에는 5770억 원이 청약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흥행에 힘입어 발행 금리도 크게 낮췄다. 등급 민평금리(같은 신용등급 채권의 평균 금리) 대비 2년 만기 채권은 마이너스(-) 35베이시스포인트(bp)(1bp=0.01%포인트), 3년 만기 채권은 -55bp 낮아졌다.대한전선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 중 300억 원은 차입금 상환에, 1250억 원은 운영자금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수요 예측 성과는 대한전선의 실적 개선과 사업 경쟁력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실제로 대한전선은 2025년 상반기 매출 1조771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수주잔고도 8월 말 기준 3조2500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호반그룹에 인수되기 직전인 2020년 말 9455억 대비 약 3.5배 성장한 규모다.사업 전망도 긍정적이다.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은 인공지능(AI) 확대 및 탄소중립 요구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대한전선은 이러한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시공까지 아우르는 턴키 역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초고압직류전송(HVDC) 해저케이블을 생산하는 공장 건설을 결정하는 등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대한전선은 "높은 투자 수요를 감안해 회사채 발행 규모를 사실상 최대 규모로 확대했다"며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추진 중인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등 기업 가치를 제고해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
1958년 창립한 제약회사인 대원제약은 창업정신인 ‘얻으러 온 사람을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말라’를 바탕으로 생명과 사람을 우선하고 있다.자체 개발한 국내 12호 신약 ‘펠루비정’을 비롯해 △코대원포르테 △콜대원 시리즈 등 파우치 형태의 시럽제 제품을 개발했다.창업 이념인 ‘인류건강의 실현’을 바탕으로 경영 미션은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인류의 건강한 삶을 지켜주는 동반자가 되자’로 설정했다.ESG 경영을 통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대원제약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대원제약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대원제약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 비전 및 3대 전략방향 수립해 주진 중... 2024년 부채총계 2988억 원으로 부채율 105.00%대원제약 고객(의사, 약사, 환자, 개인)으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얻는 것을 기업운영의 철학으로 밝혔다. 경영 핵심가치는 △고객 △동반자 △믿음과 신뢰 △건강한 삶으로 설정했다. 임직원들에게 가치체계를 지속적으로 공유하여 모든 의사결정과 일상적인 업무에서도 원칙이 지켜지도록 노력하고자 한다.ESG 비전은 ‘A Sustainable Future with a Healthy Life’로 수립했다. ESG 경영 3대 전략방향은 △환경-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사적 대응관리 △사회- 사회적 책임 기반의 지속가능한 경영 선도
-
2025-09-12▲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9월12일(금) ‘2025년도 하반기 전국 수협 회원조합 채용 공고문’을 내고 49개 회원조합에서 일반관리계 162명(일반 158명, 보훈 4명), 기술·기능계 10명 등 총 172명을 채용한다.일괄 공개채용 방식을 통해 전국 수협 회원조합 신입직원 170여 명을 뽑는 지역인재 유치에 나선다. 일괄 공개채용은 면접을 제외한 모든 채용 절차를 수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제도다.개별 채용에 소모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함과 동시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권역별로 보면 회원조합 본소 소재지 기준으로 △서울 2곳(2명) △경인 3곳(18명) △강원 6곳(23명) △충청 3곳(7명) △전북 2곳(9명) △전남 13곳(43명) △경북 7곳(16명) △경남 6곳(26명) △부산 4곳(10명) △제주 3곳(18명) 등이다.응시자격은 학력과 연령에는 제한이 없고 서류 접수기간은 9월25일(목)까지다. 서류 합격자는 10월2일(목) 14시에 채용공고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10월18일(목)에는 서울에서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고시가 실시된다.일반관리계와 기술·기능계 부문 모두 필수과목으로 인성검사와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치러야 한다. 특히 일반관리계는 민법, 회계학, 경영학, 수협법, 상업경제 중 1개 과목을 선택해 전공시험을 보게 된다.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10월30일(목)부터 11월6일(목)까지 회원조합별 인성과 실무면접 등의 전형을 진행한 뒤 11월10일(월)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채용과 관련해 회원조합별 근무지역과 조건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협중앙회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노동진 수협 회장은 “최일선에서 어촌과 수산업에 봉사하는 수협 직원으로 일하게 될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채용 절차를 공정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1941년 설립한 제약회사인 일동제약은 기업이념을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기업’으로 수립했다. 경영이념은 △인간존중 △품질경영 △가치창조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의약품 개발과 공급에 주력한다고 밝혔다.전문의약품(ETC)과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등 일반의약품(OTC) 브랜드를 포함해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화장품 △음료 등 헬스케어 부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신규사업을 통해 토털헬스케어기업의 비전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일동제약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일동제약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일동제약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전략방향 및 전략목표 수립했지만 개선 시급... 2024년 부채총계 4299억 원으로 부채율 269.81%ESG 비전은 ‘헬스케어 사업의 지속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Better Healthcare for a Better Tomorrow)’로 밝혔다.3대 ESG 전략방향은 △체계적인 환경경영 △신뢰하는 파트너 △투명하고 효율적인 ESG 지배구조로 수립했다. 전략방향에 따른 ESG 6대 전략목표 및 추진과제를 설정했다.ESG 지배구조 전략방향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ESG 지배구조’로 전략목표는 △투명한 지배구조 △주주권익 보호와 이해관계자 소통으로 정했다.ESG 경영헌장은 다른 제약기업과 마찬자지로 부재했다. 인권경영을 추진하기 위한 인권경영 선언을 선포하고 인권 경영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2
-
2025-09-10▲ 상장기업 ESG 경영 평가-철강·비철금속 책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공공기관의 ESG(환경·사회·거버번스) 평가를 강화하고 민간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견인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을 밝혔다.특히 금융위원회는 상장기업의 산업재해 발생 내역을 ESG 평가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융기관이 자금을 지원할 때에도 산재 관련 내역을 반영할 방침이다.2020년 다보스 매니페스토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며 서구 선진국은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ESG 경영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 따라서 ESG 경영의 도입은 시대적 과제이자 기업이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당면 과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는 2012년 10월부터 국가정보전략연구소(www.iNIS.kr, 소장 민진규)와 협력해 특별기획으로 공기업의 윤리경영(2012년) 및 ESG 경영(2022년, 2024년/2025년), 상장기업 ESG 경영(2024년/2025년)을 평가하고 있다.국내 언론사 중 최초로 도입한 연재물로 국내외 전문가의 주목을 받으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평가를 위해 국회 국정감사·감사원 자료, 공시자료, 자체 빅데이터(Big Data) 등을 포함해 다양한 참고자료를 활용하고 있다.최근에는 평가 대상 기업의 협조를 얻어 내부 자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 결과를 엠아이앤뉴스 홈페이지에 게재할뿐만 아니라 엠아이앤뉴스 출판국에서는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책으로 집필하기로 결정했다.이에 공기업 ESG 경영 평가 및 상장기업 ESG 경영 평가, 기업문화 대전환, 내부고발과 경영혁신, 내부통제시스템, 공기업 경영혁신, 재난 없는 국가, 미래 전쟁 등 기획 및 특집 시리즈를 책으로 출간할 계획이다.먼저 시리즈 첫 책으로 출간된 '상장기업 ESG 경영 평가- 철강·비철금속'
-
2025-09-08▲ KINS 중대사고리스크평가 심포지엄 개최 [출처=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임승철, 이하 KINS)에 따르면 2025년 9월8일(월)부터 9일(화)까지 2일간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2025년 제3회 원전 중대사고·리스크평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중대 사고 및 리스크(확률론적 안전성평가, PSA) 분야 산업계·학계·연구계 최신 연구동향 및 안전 규제 현안에 대한 정보교류 및 논의를 통해 분야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연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심포지엄은 「중대사고·리스크 관점에서 본 미래 원전 대응 전략」을 주제로 관련 분야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원전이 직면할 주요 안전 이슈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이번 행사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한국수력원자력(KHNP), 한국전력기술(KEPCO E&C),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대, 한양대, 중앙대, 세종대 등 다양한 산․학․연의 원자력 전문가들이 참석한다.첫날인 9월8일(월)에는 환영사와 경희대 허균영 교수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종합세션 3개가 이어진다. 둘째 날인 9월9일(화)에는 중대사고 세션과 리스크 세션으로 나뉘어 총 12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KINS 임승철 원장은 초대의 글을 통해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흐름 속에서 원자력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지금, 중대사고 및 리스크 분야에 대한 이해는 미래 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미래 원전이 직면할 주요 안전 이슈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이 모여 미래 원전의 안전과 대응 전략이 더욱 견고히 다져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1959년 설립된 제일약품은 인류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우수한 의약품을 개발해 제약산업과 사회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도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방침이다.2017년 제일약품그룹은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통해 경영승계를 진행했다. 2017년 지주사업인 제일파마홀딩스를 설립했으며 2016년 일반 의약품 사업 부문인 제일 헬스사이언스와 의약품 유통인 제일앤파트너스로 나뉘었다. 분야별 전문성 강화와 사업별 집중화를 목적으로 한다.제일약품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제일약품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제일약품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 방침 및 목표 수립하지 않아 추진 의지 미약... 2024년 부채총계 3063억 원으로 부채율 139.69%경영 비전은 ‘혁신적 헬스케어 솔루션(HEALTH CARE SOLUTION)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이라고 밝혔다. 중장기 경영 목표는 △미래를 선도할 성장동력 확보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기업문화 구축 △전문적이고 도전적인 구성원 역량 개발로 정했다.경영 미션은 ‘우수한 헬스케어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실현합니다.’로 설정했다. 핵심 가치는 ‘Build-up Trust’로 △업 △업무/조직 △태도 △사회 △역량 △관계 등 5가지로 수립했다.조직문화는 “Better Way, Jeil Way”로
-
1945년 9월 5일 창립한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은 창립 80주년을 맞이해 '아름다움을 포기하지 않을 때, 우리가 가야할 길이 보였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은 집념을 갖고 아름다움에 도전한 역사와 글로벌 뷰티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창업정신인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마음과 일맥상통한다아모레퍼시픽은 지속가능경영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운영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지속가능경영센터, 지속가능경영 워킹그룹 등도 가동 중이다.또한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2024년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 협의체로 플라스틱 3R(Reduce, Reuse, Recycle) 성과 및 글로벌 규제 대응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지속가능경영센터는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전담 조직으로서 전사 전략 수립과 방향 설정, 이행 성과의 취합 및 검토를 수행하고 있다.지속가능경영 워킹그룹은 지속가능경영 과제의 추진 현황, 주요 어젠다,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 등을 경영진과 ESG위원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한다. 아모레퍼시픽이 달성한 ESG 경영성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아모레퍼시픽 창업주 서성환 회장 [출처=홈페이지]◇ 경영진과 지배주주로부터 독립적인 사외이사 선임... 책임경영 강화와 지속적인 주주 가치 제고 추진 중기업의 설립 목표인 미션(Mission)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We make a more beautiful world)'이다. 모든 이해관계자가 공감대를 형성한 비전(Vision)은 '모든 고객들이 New Beauty를 통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건강하고 생복한 삶을 실현할 수있도록 합니다(Live Your New Beauty)'로 정했다.아모레퍼시픽이 추구하는 가치는 △고객을 중심으로 행동한다 △최초, 최고를 위해 끊임없이 시도한다 △열린 마음으로 협업한다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한다 △스스로 당당하게 일한
-
1999년 설립된 산업진흥 전문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은 국내 보건산업 육성과 국제 경쟁력 제고를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설립 목적은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함’으라고 밝혔다. 중장기 경영 미션은 ‘보건산업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로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한다’로 비전은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과 국민건강 증진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정했다. 중장기 경영방침은 △자율경영 △혁신경영 △열린경영 △신뢰경영으로 설정했다. 경영방침에 따른 전략 목표는 △바이오헬스 혁신성장 인프라 강화 △바이오헬스 연구성과 창출 △바이오헬스 수출경쟁력 제고 △지속가능 혁신경영 체계 구축으로 수립했다. KHIDI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KHIDI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2022년 ESG 경영 1차 평가... 종합청렴도 4등급까지 곤두박질에도 개선 노력과 의지 불명확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ESG 전략 및 계획을 수립할 ESG실무추진단, ESG 성과지표 점검을 담당할 ESG사무국, ESG 추진·심의·자문기구인 ESG위원회를 조직했다.법무감사팀이 윤리경영·청렴도·부패방지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윤리헌장·윤리강령·행동규범은 마련하지 않았다. ESG 경영은 고사하고 기초적인 윤리경영 기반조차 없는 셈이다.2021년 국회
1
2
3
4
5
6
7
8
9
10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