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87
" 평가"으로 검색하여,
86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2025년도 원전 계통 및 기기 성능평가 워크숍 개최 [출처=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임승철, 이하 KINS)에 따르면 20265년 11월6일(목)부터 7일(금)까지 2일간 대전 유성 호텔인터시티에서 「2025년도 원전 계통 및 기기 성능평가 워크숍」을 개최한다.동 워크숍은 원자력 및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원전 계통 성능평가 분야의 최신 동향 및 규제 방향을 공유하고 규제요건의 적용 현황, 문제점 및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 교환하는 토론의 장으로 올해 30회째를 맞이했다.이번 워크숍에는 KINS, 한국수력원자력(KHNP)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가동중시험 규제지침 개정사항을 비롯해 가동중시험 현안사항 뿐만이 아니라 정비규정 규제 방향, 정비규정 및 가동중정비 준비현황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첫째날인 6일(목)에는 KINS 김윤일 원자력안전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가동중시험 규제지침 개정사항 △ 가동중시험계획서 인허가 경험사례 △가압기 파일럿구동안전방출밸브(POSRV) 현안 사례 △원전 안전성 증진을 위한 2025년 가동중시험(IST) 워킹그룹 활동 △정비규정(제도화 및 검사 사례) △정비규정 및 가동중정비 이행현황 및 최적화 방안 등 6개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및 종합토의가 이뤄진다.둘째날 7일(금)에는 △계통 성능평가 관련 규제사례 △운전제한조건(LCO) 점검요구사항 최신 검토사항 등 2개 주제 발표 후 종합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KINS 김윤일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 워크숍이 원전 계통 및 기기 성능평가와 관련된 규제요건 및 기술기준의 적용과 이행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적시에 파악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원자력시설의 여러 분야에서 안전한 운영과 관리를 위해 부여된 소명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
2025-11-03▲ 두산에너빌리티 로고 [출처=두산에너빌리티]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회장 박지원)에 따르면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거래관계 구축 및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평가는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 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 이행 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한다.2025년 총 230개 기업이 평가에 참여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를 포함한 40개 기업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 동반성장 펀드를 240억 원에서 890억원 으로 확대해 1·2차 협력사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했다.‘파트너스 데이’를 열어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원전·SMR·가스터빈 등 수출 시 강화되고 있는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공급망 실사법(CSDDD) 등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사 대상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했다.또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창업·벤처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썼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협력사와의 선순환적 파트너십을 목표로 상생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동반성장 펀드 대출 지원 △협력사 ESG 역량 강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지원 △성과공유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통해 협력사와 적극 소통하고 실효성 있는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두산에너빌리티 김동철 관리 부문장은 “이번 선정은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사들이 함께 노력해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을 획득했다.또한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을 획득했다. 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다.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2024년 TSP에서 2025년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로 현대차그룹은 2025년 TSP+와 TSP 등급을 획득한 차종이 현대차 9개, 제네시스 5개, 기아 4개 등 총 18종으로 늘어나며 2년 연속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글로벌 자동차그룹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현대차그룹은 2025년 상반기 실시된 IIHS 평가에서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투싼 △싼타페 △아반떼(엘란트라) △쏘나타 등 현대차 7개 차종과 △GV60 △GV70 △GV70 전동화 모델 △GV80 등 제네시스 4개 차종, △EV9 △텔루라이드 △K4 등 기아 3개 차종이 TSP+에 선정됐고, 제네시스 G90
-
2025-10-31▲ 서울시 좋은빛상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롯데월드타워가 서울 도심 야경을 밝히고 있다 [출처=롯데물산]롯데물산(대표이사 장재훈)에 따르면 서울시가 주최한 ‘제14회 서울시 좋은빛상’ 공모전에서 롯데월드타워의 미디어파사드 ‘시그니처 콘텐츠’가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서울의 대표적 야간경관 콘텐츠로서 롯데월드타워의 미디어파사드가 가진 예술성, 공공성, 독창성, 도시경관 기여도를 인정받은 결과다.‘서울시 좋은빛상’은 서울시가 매년 도시의 야간 경관 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공모전이다. 조명·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빛’을 구현한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2025년 14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서 롯데월드타워는 도심 속 대형 건축물 외벽을 활용해 공공적 감동을 전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롯데월드타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의 상징적 경관을 제공하는 건축물로 도심 속에서 시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지난 8월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가 휘날리는 국경일 콘텐츠로 꾸며진 롯데월드타워 미디어파사드 [출처=롯데물산]특히 ‘시그니처 콘텐츠’는 설날, 추석, 크리스마스 등 국가적 기념일과 시즌별 테마에 맞춰 시민과 함께하는 메시지를 담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시그니처 콘텐츠는 각 기념일의 상징적 요소를 모티브로 직관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설날에는 복(福), 연, 색동저고리를 활용한 전통 모티브로 밝고 경쾌한 연출을, 봄철 벚꽃 시즌에는 벚꽃이 흩날리는 장면을 타워 전면에 구현했다.또한 밸런타인과 화이트데이에는 다양한 하트 심볼을 활용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추석에는 달토끼가 떡방아를 찧는 귀여운 장면을 연출했다.국경일에는 대형 태극 문양과 태극기가 휘날리는 모습을, 크리스마스에는 세
-
2025-10-30▲ 신한카드, SK텔레콤과 보이스피싱 예방 업무 협약식(왼쪽부터 SK텔레콤 박준 AI인텔리전스 사업본부장과 신한카드 조문일 소비자보호본부 상무) [출처=신한카드]신한카드(사장 박창훈)에 따르면 카드업계 최초로 통신·금융 데이터를 결합한 인공지능(AI) 기반의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구축했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금융사기 근절 종합대책’에 발맞추기 위한 목적이다.금융사기 방어 체계는 SK텔레콤의 AI 보안 플랫폼 ‘FAME(Fraud Detection AI for MNO & Enterprise)’을 신한카드의 자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연동한 것이 특징이다.‘FAME’은 통신망에서 탐지된 의심 통화, 비정상 URL 및 악성 앱 접근 정보와 카드 거래 데이터를 동시에 분석한다. 통화·거래·결제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의심 징후가 포착되면 결제를 즉시 제한하고 고객에게 경고 메시지를 발송한다.이 외에도 AI 모델이 통신 패턴과 거래 이력을 결합해 학습함으로써 최근 급증하는 가스라이팅형 피싱 수법까지 선제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FAME’ 도입을 통해 신한카드는 다변화하는 보이스피싱 유형을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물론 보이스피싱 의심 통화 직후 발생할 수 있는 금융거래를 실시간으로 차단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한편 신한카드는 △악성 앱 탐지 솔루션(피싱아이즈) △위치 정보 기반 부정 사용 방지 시스템 △KCB 휴대폰 개통 정보를 활용한 정보 도용 예방 서비스 등 다양한 AI 데이터 기반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신한카드는 이후 정부 및 금융당국이 강조하는 ‘선제적 소비자 보호’ 및 ‘민관 협력 기반 금융사기 대응 체계’를 더욱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신한카드는 "금융사기 근절 기조에 발맞춰 통신사 및 신용평가사와 협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
2025-10-29▲ KB국민카드 사옥 전경 [출처=KB국민카드]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주최한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은 저출생 문제 해결의 핵심인 일·가정 양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우수기업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산·육아 지원정책, 유연근무제, 직장 내 보육환경 등 총 17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수상기업이 선정됐다.KB국민카드는 일과 가정 양립 문화를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출산과 육아에 따른 여직원의 경력 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여직원의 임신기간에는 근로시간 단축 및 근무시간 변경을 통해 탄력적 근무를 지원하고 연장근로와 휴일근무를 원천 차단하고 있다.자녀 출산 시 출산 축의금과 축하 선물을 지급하고 남직원의 경우 배우자 출산휴가도 제공한다. 육아휴직은 자녀당 최대 2년 6개월(산전산후 휴가 6개월 포함)로 만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육아휴직과 별개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도 운영하고 있다.또한 자녀 보육을 위한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미취학 자녀의 교육비 지원과 함께 장애인 자녀 및 특수교육대상 자녀를 둔 직원에게는 별도 생활 보조비도 지급하고 있다.가족 참여 프로그램 ‘가화만사성’을 통해 가족동반 활동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휴양 시설 이용료도 지원한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임신, 출산, 육아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제도와 문화를 강화해 임직원과 그 가족 모두가 행복한 문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5-10-27▲ LG에너지솔루션, 5분 만에 단 한번의 진단만으로 차량에 탑재된 배터리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 평가 서비스 ‘비원스(B.once)’ 출시 [출처=LG에너지솔루션]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 평가 서비스 ‘비원스(B.once)’를 출시했다. 비원스는 5분 만에 단 한 번의 진단만으로 차량에 탑재된 배터리의 상태(잔존 용량, 전압 및 온도 등)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비원스는 LG에너지솔루션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1만 건 이상의 배터리 관리 및 진단 특허를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설계 역량과 오랜 기간 배터리 공급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돼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1500만 대의 전기차에 80억 개 이상의 배터리 셀을 공급하며 배터리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거래 및 자동차 경매 플랫폼 등에서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신뢰성 있고 객관적인 평가를 기초로 한 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량 판매 업체는 LG에너지솔루션이 제공하는 진단기와 비원스 전용 앱을 통해 배터리를 진단하고 발급된 배터리 평가 리포트를 통해 거래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다 안전한 전기차 구매가 가능해진다. LG에너지솔루션은 비원스의 객관적인 배터리 평가를 통해 소비자는 안심하고 중고 전기차를 구매하고 판매자는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 중고 전기차 플랫폼 업체 ‘리볼트’는 이달 말부터 비원스를 활용할 예정이다. ◇ 5분 만에 전기차 배터리 평가 리포트까지… ‘비원스’로 BaaS 분야 고객 가치 확대 비원스는 배터리 상태 진단 방식
-
1946년 창업한 제약기업인 일양약품은 “인간존중의 사명을 갖고 인류의 건강과 복지를 위하여 정성을 다한다”를 기업 이념으로 밝혔다.사업 비전은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항상 고객에게 봉사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으로 정했다.경영이념은 ‘의약기술의 100년 도전 신뢰, 도전, 창조였습니다.’이다. 창업정신은 불교사상에 바탕을 둔 △인간존중의 정신 △사업보국의 정신 △멸사봉공의 정신이다.경영철학은 창업정신을 이어받아 △적극성 △근면성 △협동성으로 특히 인화와 협동성을 강조하는 것을 장기적 안목에서 창업정신을 맥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일양약품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일양약품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일양약품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헌장 및 계획 미수립해 걸음마도 못떼... '24년 부채총계 1896억 원으로 부채율 78.42%일양약품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및 청렴한 기업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윤리경영을 철저히 실천해 나간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경영 핵심요소인 윤리경영을 통해 공중과 신뢰를 쌓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확보해 나가고자 한다.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을 구축해 운영한다. 윤리경영 문화를 정착하고 잠재적 위험요인을 최소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약사법 △청탁금지법 △공정경쟁규약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주기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사내 문화로 정착하
-
2001년 설립된 제약 기업인 휴젤은 생물의학관련 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 및 수출 등을 영위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보툴리눔 톡신 톡신 △히알루론산 필러 △스킨부스터 △더마 코스메틱 △흡수성 봉합사 등을 보유한다.비전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토탈 시술 솔루션을 제공하여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으로 정했다. 국내 1등에서 글로벌 톱 3(TOP 3)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경영 전략으로는 △투 트랙 연구개발(2 Track R&D) 전략 △B2B/B2C 고객 관계 강화 △브랜드 차별화 △원가/품질 리더십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수립했다.휴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휴젤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휴젤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 헌장 및 운영위원회 미수립... '24년 부채총계 986억 원으로 부채율 11.66%로 낮은 수준휴젤은 ESG경영을 목적으로 친환경 경영을 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투명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아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2025~2028년 7가지 중기적 핵심 전략은 △국내 보툴리눔 톡신 및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 지배력 유지 △중국 의료미용 시장 내 리딩 기업으로 도약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보툴리눔 톡신 출시 △유럽 및 기타 주요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 △신규 적응증 및 제형 개발을 통한 보툴리눔 톡신 및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 차별화 △즉각적인 매출 시너지 또는 미래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제품 및 기술
-
▲ 한국전력 본사 전경 [출처=한국전력]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5년 10월21일(화, 현지 시각 13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HRD 콘퍼런스인 ‘Unleash World’에서 ‘2025 Unleash HRD Award’를 수상했다.이는 2025년 5월 미국 ATD(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 주관 ‘BEST Awards’ 2년 연속 수상에 이은 쾌거이다.한전은 국내 최초로 미국과 유럽 양대 인적자원개발(HRD) 분야의 대상을 같은 해 동시 석권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HRD 역량을 입증했다.‘Unleash HRD Award’는 유럽인재개발협회(EAPM)와 Unleash(영국 소재 글로벌 HR테크그룹)가 2016년부터 주관해 온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세부 평가 항목은 △조직 내 인재 개발의 범위와 역할 △인재 개발 기능의 전략적 활용과 영향 △인재 개발의 결과와 조직성과 연관성 등이다. 이번 수상에서 한전은 ‘Global Energy & Solution Leader’라는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인적자원개발 전략과 ‘HRD 혁신의 3대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우선 HRD 기능을 단순한 지원 역할을 넘어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포지셔닝했다는 점이다. 전 직원의 행동과 사고의 기준이 되는 새로운 인재상 ‘P.O.W.E.R(Passionate, Open-minded, Wise-thinking, Ethical, Responsible)’를 재정의하고 고용, 교육, 평가 등 HR 전반에 연계했다.직원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포용적 인재 육성 체계를 확립한 점도 높은 관심을 모았다. 한전은 고졸 직원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서울과학기술대와
1
2
3
4
5
6
7
8
9
10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