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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국내 단기 신용채권에 투자하는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를 판매를 개시한다.‘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는 신한자산운용의 단기채권형 펀드로 2025년 4월 펀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신한상대가치중기펀드’의 운용 전략을 전면 개편한 펀드이다.주요 운용 전략은 투자 가능 채권 최저 신용등급 A- 이상, 평균 듀레이션을 1년 6개월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운용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해당 펀드는 이자수익에 더해 금리 하락 시 자본 이득까지 기대할 수 있는 유연한 운용 특성을 갖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을 선호하는 보수적 투자자뿐만 아니라 위험자산 중심의 투자자들이 채권을 자산 배분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기존에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는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했지만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리테일 투자자에게도 개방되면서 보다 폭넓은 투자자층이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해당 펀드는 신한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 계좌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단, 모든 금융 상품은 운용 결과에 따라 투자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신한투자증권 이광렬 투자상품부서장은 “한국은행의 금리인하가 진행되고 있으나 물가 및 금융 안정 측면에서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이러한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는 단기 채권형 펀드가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각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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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2월3일(월)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아이오닉 9은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E-GMP 기반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통해 실내 공간을 극대화했다.110.3킬로와트시(kWh) 배터리를 탑재해 전 모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가 500킬로미터(km) 이상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은 7인승 △익스클루시브 6715만원 △프레스티지 7315만원 △캘리그래피 7792만원이며, 6인승 △익스클루시브 6903만원 △프레스티지 7464만원 △캘리그래피 7941만원이다(※ 세제 혜택 적용 가격).전기차 구매 보조금 적용 시 실제 구매 가격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인승 기본 트림 기준 6000만원 초·중반대부터 아이오닉 9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9에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 에어로스테틱(Aerosthetic) 실루엣을 연출했다.세계 최초로 전면 범퍼 하단에 듀얼 모션 액티브 에어 플랩(Active Air Flap)을 탑재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다.또한 공력 성능을 극대화하고 전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디자인 요소와 기술들을 적용해 대형 SUV로는 최고 수준인 공기저항 계수 0.259를 달성했다(※ 19인치 휠 2WD, 디지털 사이드미러 기준).아이오닉 9의 전면부 및 램프 디자인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을 적용했다. 차량 측면은 유려한 곡선으로 설계된 루프 라인을 통해 차량 앞좌석부터 뒷좌석까지 모든 탑승자가 넉넉한 헤드룸 공간을 누릴 수 있게 했다.아이오닉 9 후면은 테두리를 두르는 파라메트릭 픽셀 램프가 유니크한 디자인을 연출하며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히든 안테나는 깔끔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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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80 블랙’[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제네시스가 2025년 1월8일(수요일)부터 브랜드 첫 번째 모델 G80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해 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G80 블랙(Black)’을 판매한다.G80 블랙은 내·외장 디자인에 차별화된 블랙 색상을 적용해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럭셔리 세단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한다.G80 블랙의 외관은 차량 고유의 차체 라인과 형태감이 더욱 잘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G90 블랙’, ‘GV80 블랙’, ‘GV80 쿠페 블랙’에 이은 제네시스 네 번째 블랙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전면 범퍼 그릴 및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 엠블럼 △DLO 몰딩 △리어 범퍼 몰딩 △헤드램프 내부 사이드 베젤 △ADAS 레이더 커버 패턴 등 G80 블랙 외장 전반에 블랙 색상을 입혔다.또한 유광 블랙 색상의 20인치 휠과 플로팅 휠캡을 기본 적용했다. 트렁크 리드 중앙에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 엠블럼만 배치해 G80 블랙만의 존재감을 완성했다.제네시스는 G80 블랙의 실내를 블랙 색상의 사양과 전용 내장재로 마감해 고객의 시선이 머무는 공간의 고급스러움을 높였다.또 △공조/트렁크 등 버튼류 △도어/콘솔 등 스위치 및 장식류 △스티어링 휠 및 패들 시프트 △도어스텝 △스피커 그릴 및 로고 등을 모두 블랙 색상으로 구현했으며, G80 블랙 전용 △리얼우드 가니시 △시트 가죽 △시트 퀼팅 등을 적용했다.그뿐만 아니라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에 표현되는 △웰컴·굿바이 애니메이션 △3D 모델 이미지 △그래픽 테마를 새롭게 구현했다.스마트 키의 제네시스 로고 및 측면 크롬부에도 블랙 색상으로 G80 블랙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제네시스는 G80의 연식변경 모델 ‘2025 G80’도 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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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GS25가 9월 26일부터 호빵, 붕어빵 등 본격적인 동절기 간식 판매에 돌입한다[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에 따르면 운영 편의점 GS25에서 2024년 9월26일(목요일), 9월27일(금요일)에 본격적으로 동절기 간식 판매에 돌입한다. 26일(목요일)에는 ‘통단팥 호빵’ , 27일(금요일)에는 ‘붕어빵’을 각각 판매 시작한다.호빵과 붕어빵은 일교차가 큰 가을과 초겨울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만큼 폭염이 끝나자마자 시작해 성수기 수요를 최대한 잡겠다는 구상이다.호빵은 올해도 잡채, 짬뽕, 떡갈비 등 최근 수년간 강세를 보이고 있는 요리형 상품이 계속해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호빵이 단순한 간식을 넘어 한 끼 식사로도 애용되고 있어서다.다만 2023년 할매니얼 트렌드 영향으로 단팥 호빵 판매 비중이 전년 대비 5.3% 증가한 33.5%를 기록한 만큼 단팥 호빵과 슈크림 호빵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GS25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신유빈이 새로운 모델이 된 삼립 ‘통단팥 호빵’과 ‘꿀고구마 호빵’을 가장 먼저 선보이고, 이어 10월에 GS25 PB 상품으로 ‘슈크림 호빵’, ‘직화 고기 호빵’을 차례로 출시한다.또한 10월 한 달간 찜기에 넣어서 판매하는 낱개 호빵은 구매가 집중되는 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오전 12시 자정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3~4개입 번들 상품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마다 GS 페이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붕어빵 운영 매장은 전년 약 4000개 매장에서 올해 약 5000개 매장으로 25% 늘려 운영한다. ‘붕세권’이란 말이 유행할 정도로 붕어빵 수요는 많은데, 노점이 많이 사라지면서 GS25가 붕어빵 주요 구매처로 주목받고 있어서다.올해는 특별히 붕어빵 반죽에 찹쌀을 더해 쫄깃한 식감을 강화했다. 10월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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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일본공수 상사인 ANA상사(全日空商事)에 따르면 전일본공수(ANA) 공식판매사이트 등에 이코노미석 시트 원단을 사용한 상품 판매를 개시한다. 보잉 777-300항공기 혹은 보잉 787항공기, 보잉 767-300항공기의 국내 여객기 좌석에 사용되는 원단의 재고로 제작됐다. 상품 목록은 ANA 오리지널 이코노미 클래스 패브릭(ANAオリジナル Economy Class Fabric) 시리즈로 PC 케이스, 마스크 케이스, 가젯 파우치의 3가지 종류이다. 2021년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ANA마일리지클럽앱(ANAマイレージクラブアプリ)에서 선행판매된다. 2021년 7월 19일 오전 10시부터 ANA 스토어/ANA 쇼핑 A-style(ANA STORE/ANAショッピング A-style)에서 판매된다. ▲ANA상사(全日空商事)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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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일본 종합할인매장인 돈키호테(ドン・キホーテ)에 따르면 2021년 6월 21일부터 신상품 드럼식 세탁기 판매를 개시한다. 자체개발상품(PB) 브랜드인 정열가격(情熱価格)에서 신상품으로 출시하는 것이다. 가격은 5만4780엔으로 드럼세탁기를 자체개발상품으로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럼세탁기 소유자는 건조기능의 이용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돼 건조기능을 제외해 일반 가격보다 낮출 수 있었다. 총무성 통계국에 따르면 2021년 5월 드럼세탁기의 전국 평균 가격은 23만7197엔이었다. ▲돈키호테(ドン・キホーテ) 점포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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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인터넷통판 운영지원업체인 머제릭 로고일본 인터넷통판 운영지원업체인 머제릭(マージェリック)은 2016년 9월 상품을 출품하는 기업의 판매확대를 인공지능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과거의 판매데이터를 통해 구입동향을 분석하고 판매목표가 되는 대상의 속성 및 연령 등을 인터넷 상에서 그래프를 사용해 자동적으로 산출한다. 기업전용 ID를 부여받으면 자사전용 사이트에서 판매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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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NEC는 2017년 미쓰이스미토모은행과 연계해 편의점에서 스마트폰으로 공공요금 및 통신판매대금을 지불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스마트폰에 바코드를 보내는 구조를 통해 연간 10억건에 이르는 수납용지의 송부 및 보관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공동으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해 이미 패밀리마트 등 여러 기업과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새로운 회사는 NEC가 85%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이 15%의 비율로 출자했다. ▲전력·가스업체 ▲통신판매의 운영업체 ▲수도·세금을 징수하는 지방공공단체 등과 교섭을 시작한다. 편의점 측도 세븐일레븐 및 로손과 교섭을 본격화할 방침이다.이 서비스는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의 예금자가 아니라도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자는 전용 어플을 스마트폰에 설치해야 한다. 나머지는 대금을 지불할 때마다 바코드가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편의점의 점원에게 스마트폰을 보여주면 판독기로 그것을 읽고 대금을 지불할 수 있기 때문에 수납용지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대금결제는 예금계좌를 통해 ▲자동이체 ▲신용카드 ▲전자화폐 등으로도 가능하지만 신청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바쁘거나 번거로운 절차를 싫어하는 사람은 편의점에서 지불하는 경우가 많다.개인정보의 유출을 우려해 편의점 수납을 이용하는 사례도 있다. 전력업체 등의 배송비 부담이 해마다 커지며 편의점도 납부된 용지 등을 보관하는 수고가 늘고 있는 이유다.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의 자료에 따르면 연간 수납 취급건수는 2015년 약 8.6억건으로 금액으로는 9조엔이었다. 전력업체 등은 예금계좌의 자동이체 등을 권고하고 있지만 건수는 2011년 대비 약 20%,비용은 30% 증가했다.▲ 1▲NE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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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NEC는 2017년 미쓰이스미토모은행과 연계해 편의점에서 스마트폰으로 공공요금 및 통신판매대금을 지불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공동으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해 이미 패밀리마트 등 여러 기업과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에 바코드를 보내는 구조로 연간 10억건에 이르는 수납용지의 송부 및 보관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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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7일본 토요타 인도네시아법인은 아세안시장용으로 개발하고 카라완공장에서 생산하는 다목적차량(MPV) '시엔타'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차량의 개발은 2011년에 시작됐으며 인도네시아에 적합한 사양으로 개발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인 직원의 많은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냈다.인도네시아법인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 개시한 시엔타는 내장 인테리어와 외관 모두 인도네시아에 적합한 제품으로 생산했다.가격은 2억3000만루피아 수준이며 현재까지 약 2800대를 수주했다. 향후 국내에서의 판매가 활발해지면 다른 아시아 지역에도 수출할 예정이다.인도네시아의 생산 거점은 월산 4000대를 목표하고 있으며 금형 제작 등의 설비투자액이 약 2조5000억루피아로 집계됐다. 현재 자동차 부품의 현지 조달 비율은 80% 수준이며 향후 100% 조달을 목표로 한다.▲토요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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