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투자 협력"으로 검색하여,
1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4-08▲ 한국수자원공사, 신한은행과 해외사업 진출 및 투자 협력 업무협약 체결[출처=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에 따르면 2025년 4월4일(금)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해외사업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물관리 전담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의 첨단 물관리 역량과 해외사업 경험에 더해 신한은행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및 전문성을 결합해 물관리 분야 해외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가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물 분야 해외사업 공동개발 △해외사업 자금조달 협력 △현지 물 분야 사업 및 기업 동향 등 정보공유 △현지 네트워크 구축 협력 △사업 추진 위험(리스크) 관리 등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물 분야 해외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협력한다. 한국수자원공사의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SWNM) 등 3대 초격차 물 기술을 활용한 후속 사업도 점차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현지의 법무 및 회계 분야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사업 추진 시 재무 및 해당 국가의 위험도 등을 사전에 확인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가 강화될 전망이다.한국수자원공사는 1993년부터 전 세계 총 47개국에서 168개의 해외사업을 수행해왔다. 현재 필리핀 앙갓(Angat)댐 사업,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의 까리안(Karian) 광역상수도 사업 등을 포함해 다수의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신한은행의 경우 현재 20개국 169개의 지점 및 합작회사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100여 개의 지점 등을 운영하고 있어 이들 지역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상호협력도 가능해질 전망이다.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신한은행과 협력을 통해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해외사업 발굴은 물론 재원 조달과 초기 투자 리스크 관리 등 다방면의 시너지 효
-
2025-03-31▲ LS그룹 CI [출처=LS]LS(회장 구자은)에 따르면 2025년 3월28일(금) LIG(회장 구본상)와 그룹간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전략적 제휴 및 포괄적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그룹은 방위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각자의 핵심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상호 성장을 도모키로 했다.LS와 LIG는 첨단 소재 및 무기체계 기술 개발 등의 방위 산업 분야를 비롯해 전력, 에너지, 통신 등 광범위한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공동 연구개발 및 시장 조사, 기술 및 인적 자원 교류, 합작투자회사의 설립 등을 통해 전략적 제휴와 포괄적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양 그룹은 조속한 시일 내에 협의체를 구성하여 제휴 및 협력 방안, 추진 일정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
2025-02-12▲ 에쓰오일 로고[출처=에쓰오일]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에 따르면 2025년 2월11일(화) 울산광역시가 주관하는 ‘울산 스타트업 허브’ 개소식에 참석해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울산 스타트업 허브’는 지역 스타트업과 대기업, 투자자 및 창업지원기관간 협력을 촉진하고 혁신 기술을 발굴하는데 중점을 둔 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운영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전담기관인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김헌성)에서 맡는다.S-OIL은 이번 개소식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울산 스타트업 허브의 오픈 이노베이션 멤버로서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수요 업체 발굴, 기투자업체 성장 지원 등의 기회를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추후 수요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매칭 시 S-OIL은 투자 검토, 시범 구현(Proof of Concept) 진행 등 실질적인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S-OIL은 2021년부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UFEZ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공모전을 통해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왔다.이와 별개로 S-OIL은 서울창업허브와 스타트업·대기업 간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해 범준E&C, 글로리엔텍, 이유씨엔씨 3개 기업에 투자를 집행하고 사업 성장을 지원해 우수한 성과를 만들었다.
-
2024-11-20▲ 20일 서울시 종로구 해울이해상풍력발전 사무실에서 열린 ‘해울이3 해상풍력 협력의향서’ 체결식에서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왼쪽)와 조나단 스핑크(Jonathan Spink) 해울이해상풍력발전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출처=LS전선]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에 따르면 덴마크의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CIP사社와 ‘해울이3 해상풍력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의향서는 첫 번째로 추진되는 해울이 해상풍력 3 프로젝트와 관련된다.해울이 해상풍력 1, 2, 3은 총 1.5기가와트(GW) 규모의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로 CIP가 울산광역시 연안에서 약 80킬로미터(km) 떨어진 해상에 2030년까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해울이해상풍력발전 사무실에서 열린 ‘해울이3 해상풍력 협력의향서’ 체결식에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왼쪽)와 조나단 스핑크(Jonathan Spink) 해울이해상풍력발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LS전선이 울산 앞바다에서 조성되는 부유식 해상풍력단지에 해저 케이블을 공급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개발사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부유식 해상풍력은 터빈을 해저에 고정하지 않고 부유물 위에 설치해 깊은 바다에서도 발전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해안가 설치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LS전선은 국내 최초로 부유식용 다이내믹 해저 케이블을 개발하고 혹독한 해양 환경에서도 내구성을 확보하며 국제 인증을 취득했다.또한 자회사 LS마린솔루션과 협력을 통해 신규 선박 취득 등 해상풍력 밸류체인을 강화하며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정부는 2026년까지 총 2.5~3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입찰 계획을 발표했다. 2024년 10월 풍력고정가격 입찰 공고를 통해 처음으로 500MW 내외의 물량을 배정했다.LS전선은 이에 맞춰 2024년 11월 초 노르웨이 에퀴노르社와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MOU’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
▲ BBT-YIA(Building a Better Tomorrow: Youth Initiatives for Agribusiness)는 탄자니아 청년층의 농업 참여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출처=BBT-YIA 홈페이지] 2024년 10월4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이집트와 탄자니아의 통계와 건설 등을 포함한다. 이집트 정부에 따르면 2024년 6월 기준 대외채무는 US$ 1528억 달러로 2023년 12월 1680억 달러와 비교해 감소됐다.범아프리카 다자 개발 금융기관인 아프리카금융공사(AFC)에 따르면 로비토 회랑(Lobito Corridor) 프로젝트에 탄자니아도 참여한다.◇ 이집트 정부, 2024년 6월 기준 대외채무 US$ 1528억 달러 집계이집트 정부에 따르면 2024년 6월 기준 대외채무는 US$ 1528억 달러로 2023년 12월 1680억 달러와 비교해 감소됐다. 정부의 인플레이션 조정 조치와 정책 개편을 통해 6개월 동안 150억 달러 이상 감축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정학적 긴장이 수에즈 운하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지난 6개월 동안 5억5000만 달러에서 6억 달러 사이의 손해를 입혔다.2023-2024 회계연도 순 해외직접투자(FDI) 유입은 461억 달러로 전년 회계연도 대비 100억 달러 증가했다. 정부는 외국인 투자를 유치해 경제 회복을 유도하고 있다.◇ 탄자니아 정부, 청년 농업 프로젝트에 아프리카 개발 은행그룹(AfDB) 대출 US$ 1억2971만달러 승인범아프리카 다자 개발 금융기관인 아프리카금융공사(AFC)에 따르면 로비토 회랑(Lobito Corridor) 프로젝트에 탄자니아도 참여할 계획이다.탄자니아는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서 인도양을 통해 니켈 등 광물 수송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로비토 회랑 프로젝트는 앙골라의 로비토 철도와 잠비아의 칭골라(Chingola) 철도를 연결해 철도 교통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프로젝트를 통해 앙골라, 잠비아, 콩고민주공화국의 인프라
-
▲ 일본 환경성 빌딩[출처=환경성 홈페이지]중국 쓰촨성(四川省) 이빈시(宜宾市) 경제협력신흥산업국은 2024년 세계전력배터리컨퍼런스에서 100개 이상의 주요 프로젝트에 서명했다. 2000억 위안 이상 투자를 이끌어냈다.닝더스다이(宁德时代,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ATL)는 2024년 세계전력배터리컨퍼런스에서 배터리 제품의 안전 실패율은 100만 분의 1에 불과하지만 실제 안전 실패율은 1만 분의 1, 심지어 1000분의 1에 불과하다고 밝혔다.중국국가통계(国家統計局)에 따르면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1로 전월 49.4대비 하락했다.일본 환경성(環境省)은 2025년도 예산안의 개산 요구를 발표했다. 일반 회계 외 에너지 대책 특별회계나 GX추진 대책비를 포함해 8704억 엔으로 전년 대비 50% 증액했다.대만 금융감독관리위원회(金融监督管理委员会, 金管會)에 따르면 2024년 1월~7월 3대 금융업(은행, 증권선물투자신탁, 보험 등)의 세전 흑자는 NT$ 7694억 달러로 동종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간 50%씩 증가해 2023년 전체 이익을 상회 했다.◇ 중국 쓰촨성(四川省) 이빈시(宜宾市) 경제협력신흥산업국, 2000억 위안 이상 투자 서명중국 쓰촨성(四川省) 이빈시(宜宾市) 경제협력신흥산업국에 따르면 2024년 세계전력배터리컨퍼런스에서 100개 이상의 주요 프로젝트에 서명했다. 2000억 위안 이상 투자를 이끌어냈다.이번 컨퍼런스에서 서명된 프로젝트가 모두 실행되면 연간 2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산업 클러스터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산업 개선을 가속하고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전력 배터리 산업 기반 구축, 새로운 생산력 개발 가속화 등도 기대된다.중국 닝더스다이(宁德时代,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ATL)는 2024년 세계전력배터리컨퍼런스에서 배터리 제품의 안전
-
▲ 코트라(KOTRA) 빌딩[출처=홈페이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코트라, 사장 유정열)에 따르면 2024년 8월12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염곡동 KOTRA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해외사무소를 운영하는 12개 공공기관과 ‘해외사무소 내부통제 선진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공동 협약식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국제협력단, 한국남부발전,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전KPS,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12개 공공기관의 감사, 감사실장 등 주요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공동 협약식에서는 △해외사무소에 대한 감사기법 공동 개발 △우수사례 벤치마킹 △부패취약 분야 내부통제 강화방안 △교차·합동감사 등 감사협력제도 모색 △주재국 주요 법규 공유 등을 통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해외사무소는 주재국별로 제도와 법규가 다양해 본사 차원의 통제와 관리가 어려운 측면이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식은 공공부문 감사 강화가 요구되는 글로벌 추세를 반영했다.12개 공공기관 상임감사 및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해외사무소에 대한 내부통제 체계를 고도화하고 감사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
2021-11-04영국 항공기 엔진 및 자동차 제조사인 롤스 로이스(Rolls-Royce)에 따르면 카타르와 협력해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는 기술 유니콘들을 창업할 계획이다. 카타르는 가스자원이 풍부해 투자금 여력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20년 동안 이번 사업에 투자해 자사의 제조 전문지식과 시험 시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2030년까지 5개의 친환경 기술 '유니콘' 을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다. 즉 US$ 10억달러 이상의 기업가치가 있는 친환경 기술 스타트업을 창출하려는 것이다. 2040년까지 최대 20개의 친환경 기술 유니콘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벤처캐피털 펀드를 포함한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추가 투자도 모색할 예정이다.▲롤스 로이스(Rolls-Royce) 홈페이지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정부가 관개시설 개발에 $NZ 4억달러를 투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낙농업 등 주요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환경보호에 미흡하기 때문이다.낙농업, 원예 등의 산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환경훼손이 불가피하고 뉴질랜드의 '청정'이미지도 훼손되고 있다. 이민자의 증가로 인한 인구확장도 도시화를 촉진시키고 있다.OECD는 1998년부터 2009년까지 10년동안 뉴질랜드 질소비중이 다른 어느 나라에 비해 악화됐다고 진단했다. 물속의 질소 비중이 높아지면 수질이 악화돼 물고기나 녹조류 등이 생존할 수 없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로고
-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16년 7월 인도 기업에게 ▲의약 원재료 ▲산업용 기계 ▲산업부지 개발에 관한 협력체제 구축을 제안했다고 밝혔다.현재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가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산업협력 및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경제 파트너이자 경쟁상대인 인도와 합작사업이 향후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