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자상거래업체 플립카트(Flipkart)에 따르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사업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전략적 사업자로서 마이크로소프트는 플립카트의 지분을 일부 인수할 계획이다.현재 인도의 전자상거래시장은 성장은 정체된 반면 사업자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업체들의 수익성은 악화되고 있다. 플립카트도 자본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플립카트는 현재 5000만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지만 향후 10년내 5억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 기계학습과 분석능력 등에 대한 투자를 늘려 구매, 홍보, 마케팅, 고객서비스 등에서 혁신을 창출할 방침이다. ▲플립카트(Flipkart) 로고

미국 IT기업 아마존 닷컴의 1~3월 매출액이 291억28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8% 증가했으며 최종이익은 5.13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적자에서 탈피했다. 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약 64% 증가했기 때문이다.

태국 TCC그룹산하 정보통신서비스 기업 T.C.C. Technology Co., Ltd.사는 일본 Internet Initiative Japan Inc.(IIJ)사와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다.태국에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PaaS(Platform as a Service)·SaaS(Software as a Service)를 라인업한 공용클라우드 및 개인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