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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나 사무용품 판매업체인 메트로(Metro Office and Computer Supplies, Metro)에 따르면 2022년 7월 12일 ISO 9001:2015 인증을 받았다. ISO 9001:2015 인증은 품질관리시스템에 대한 표준이다.메트로에 인증서를 제공한 기관은 자메이카 국가인증기구(National Certification Body of Jamaica, NCBJ)이다. 이번 인증서는 11차 유럽개발펀드(European Development Fund), 경제파트너십협정(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프로그램의 일환이다.이번에 메트로가 인증서을 받는데는 가이아나표준위원회(Guyana National Bureau of Standards, GNBS)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ISO 9001:2015 인증을 받음으로서 메트로는 가이아나에서 가장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최고 기업으로 등극했다. 2021년 동안 GNBS는 메트로의 직원들에게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인증서 수여식은 데메라라 동부 해안에 위치한 그랜 코스탈 호텔에서 거행됐다. 수여식에 CROSQ(CARICOM Regional Organisation for Standards and Quality), NCBJ, CARIFORUM(Caribbean Forum), the European Union, GNBS, the National Standards Council 등이 참여했다.국가표준위원회(National Standards Council, NSC)는 기업들은 번영, 지속가능성, 품질, 진정한 경제성장 등을 고려하는 전환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NSC는 표준이 고품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업전환점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2019년 시작된 무역기술장벽(Technical Barriers to Trade, TBT) 프로젝트에서 6개 기업이 인증을 받앗다.국제품질기준을 충족시키면 국내뿐만 아니라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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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독극물 정보 네트워크(Caribbean Poison Information Network, CARPIN)에 따르면 2022년 6월 29일 자메이카의 페인트 및 기타 표면 코팅 납 제한 국제 표준 채택을 환영했다.2022년 6월 채택된 JS 358:2022 표준의 집행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자메이카는 페인트의 납 노출로 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의무적인 기준을 갖게 된다.자메이카 표준국(Bureau of Standards Jamaica, BSJ) 페인트 및 표면 코팅 기술 위원회가 수년간 자국 내 납 페인트의 유입과 관련된 통제 조치에 대한 개입의 결과이다.2018년 CARPIN은 30가지 이상 종류의 페인트를 테스트했다. 테스트 결과, 현지에서 제조된 제품에는 납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파악했다.이를 통해 BSJ는 위원회를 통해 약 8개월 간 표준을 검토해 JS 358:2022 표준을 채택했다. 학계, 산업게, 정책 입안자 등 자메이카의 모든 관련 이해 당사자들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했다.또한 많은 이해관계자들은 납 중독이 국민들에게 미칠 수 있는 파괴적인 영향을 줄이기 위해 법안을 시행하기 위한 조치를 요구했다.그 결과 정부가 2023년 시행되는 납 페인트 표준을 채택했다. 납 페인트 표준의 모니터링과 시행을 위한 법적 틀을 구축한 79개국에 자메이카가 이름을 올리게 됐다.자메이카가 납과 같은 독성 물질에 대한 노출을 제한해 가족들의 건강과 웰빙에 대한 권리 보장, 건강 부담 및 경제적 제약, 교육적 방해 등을 줄이는 중추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다.▲ 카리브해 독극물 정보 네트워크(Caribbean Poison Information Network, CARPIN)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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