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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동차회사 푸조시트로엥(Peugeot Citroen)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지자흐 자유경제구역에서 새로운 생산단지 건설에 착수했다.생산단지의 부지는 45헥타르 규모이며 연간 1만6000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공장건설은 프랑스의 감독하에 가능한 최단기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공장설계는 푸조시트로엥의 기준 및 요구에 따라 당사의 숙련된 엔지니어와 함께 진행하며 유럽 표준에 맞는 생산공정과 품질을 유지할 계획이다.▲푸조시트로엥(Peugeot Citroe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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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우즈베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지자흐(Jizzax)주 정유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우즈베키스탄의 연료 및 에너지 산업의 주요 분야인 석유부문은 빠르게 발전해왔으며 향후 2017~2021년 국가경제발전전략의 한 축이다.정부는 에너지 부문의 개혁에 따라 국내에 현대적인 정유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이 단지에서 연간 500만톤을 생산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정유공장은 글로벌 선도기업 및 전문가들과 함께 현대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전체에서 유일한 현대적 설비를 갖춘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유종별 계획 생산량은 가솔린 370만톤, 항공 연료 70만톤, 기타 석유제품 30만톤 등이다. 공장가동이 시작되면 1만6000여개 이상의 새로운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자흐(Jizzax)주 위치(출처 :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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