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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연안항 물양장 매립 및 부지조성공사(하부공)’ 현장 안전점검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5월28일(수) ‘연안항 물양장 매립 및 부지조성공사(하부공)’ 현장에서 최고경영자(CEO) 주관 안전점검을 시행했다.이번 안전점검은 부잔교 설치 등 해상 위험작업에 대한 현장 안전조치 상태와 다가올 여름철 우기에 대비한 안전관리대책 수립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인천항만공사는 접안연장 120미터(m) 규모의 부잔교 2기와 연락교 설치 등 해상에서 이뤄지는 고위험 작업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취약한 공종의 위험요인 파악·조치 및 수방 대책 등을 확인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기존 연안부두 물양장 시설 노후화에 따라 이용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신규 물양장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취약시기별 중점안전관리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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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한화시스템의 장사정포요격체계 다기능레이다(LAMD MFR) [출처=한화시스템]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장사정포요격체계(LAMD) 체계개발 레이다 시제 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업 규모는 1315억 원으로 개발 기간은 2028년 11월까지다.한화시스템이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국산 장사정포요격체계(LAMD·Low Altitude Missile Defense)의 핵심 장비인 레이다 체계개발을 도맡는다.단거리·저고도에서 활약할 대공무기체계인 장사정포요격체계는 동시다발로 무리 지어 날아오는 북한의 장사정포를 전문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한국형 미사일방어(KAMD·Korea Air and Missile Defense) 체계에 있어 수도권을 겨냥해 휴전선 일대에 대거 배치한 북한 장사정포와 미사일 위협을 저지하는 ‘최후의 방패’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장사정포요격체계의 ‘눈’에 해당하는 레이다는 좁은 상공 영역에 군집해 진입하는 수백 개 이상의 장사정포 다발을 개별적으로 식별하고 실시간으로 탐지·추적하는 역량이 필요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레이다 중 하나로 꼽힌다.국방과학연구소와 한화시스템이 개발하게 될 레이다는 이스라엘의 대표 방공체계인 원조 ‘아이언돔(Iron Dome)’보다 더 많은 표적과 교전 가능하도록 요격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중동 시장에서 연이은 수출 성과를 내고 있는 수출형 천궁-II(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M-SAM-II)에 이어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L-SAM)까지 대한민국 대공방어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장사정포요격체계가 전력화되면 또 하나의 K-방산 주요 수출 품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화시스템은 국내 최고의 레이다 기술을 보유한 K-방산 대표기업으로, 지대공(地對空) 유도무기체계뿐만 아니라 한국형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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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TDEF 현대로템 전시관 부스[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이사 사장 이용배)에 따르면 2025년 4월24일(목, 현지시간)부터 27일(일)까지 페루 리마(Lima)에서 열리는 ‘제10회 국제국방 및 재난방지 기술 전시회(International Defense and Disaster Prevention Technology Exhibition, SITDEF)’에 참가한다.SITDEF는 2007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중남미 지역 핵심 방산 전시회로 페루 국방부가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 발테르 아스투디요 페루 국방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현대로템은 페루 방산 전시회에서 K2 전차 실물을 앞세워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현대로템은 2024년 페루 차륜형장갑차 수출 계약과 지상무기 수출 총괄협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현지에 전시관을 꾸린 만큼 다양한 지상무기체계 홍보와 영업 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2024년 4월 현대로템은 페루 육군 차륜형장갑차 공급 사업을 수주하며 우리 군의 제식 차륜형장갑차인 K808을 해외에 처음 수출했다.이어 2024년 11월에는 페루 육군 조병창(Fábrica de Armas y Municiones del Ejército, FAME S.A.C.)과 K2 전차와 차륜형장갑차 등 지상무기 수출에 관한 총괄협약을 체결했다.현대로템은 페루 정부, 국방계 주요 인사에게 K2 전차와 차륜형지휘소용차량 등 주력 제품과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SHERPA)’ 등 미래전투체계 비전을 제시한다.또 페루 국방부 장관, 육군 총사령관 등 국방분야 주요 관계자들이 보는 가운데 K2 전차 기동, 자세제어, 포탑제어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에서 현대로템은 K2 전차와 차륜형지휘소용차량 실물을 중남미 지역에 처음 선보인다. K2 전차는 독자 기술로 개발된 우리 군의 주력 전차로 첨단 전투 성능과 기동성, 화력 등에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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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하나은행 로고[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4월1일(화)부터 6월30일(월)까지 한국은행 주관하에 진행되는 ‘디지털화폐 테스트(프로젝트 한강)’에 참여한다.이번 테스트를 통해 한국은행은 하나은행에 디지털화폐를 발행하고 하나은행은 디지털화폐를 기반으로 예금 토큰을 발행한다.디지털화폐 이용자들은 본인 명의의 예금 계좌에서 현금을 예금 토큰으로 전환한 후 테스트에 참여하는 사용처인 카페, 마트 등 오프라인 상점과 홈쇼핑, 배달플랫폼 등 온라인 매장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매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현금과 동일한 가치를 지니는 예금 토큰은 은행 예금을 블록체인 상에서 다룰 수 있도록 디지털 형태의 자산으로 전환한 것이다. 예금자보호제도가 적용되며 다시 현금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하나은행은 2025년 3월 초부터 이디야커피와 세븐일레븐 등 이번 프로젝트의 참여 가맹점과 함께 임직원 베타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예금 토큰 결제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하나은행은 디지털화폐의 본격적인 실거래 시작이 예정된 4월1일에 앞서 3월27일부터 6월30일까지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은행 수시입출금식 예금 계좌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의 손님을 대상으로 디지털화폐 테스트에 참여할 일반 이용자 사전 모집을 진행한다.사전 모집에 참여한 손님은 하나원큐 이벤트페이지에서 예금 토큰 전자지갑을 개설할 수 있다. 예금 토큰 전환이나 결제 시에도 하나원큐 앱을 통해 생성된 QR코드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예금 토큰 전자지갑의 총 보유한도는 100만 원이며 테스트 기간 중 총 전환한도는 500만 원까지 가능하다.하나은행은 이번 디지털화폐 테스트 일반 이용자 사전 모집에 참여한 손님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원큐를 통해 예금 토큰 전자지갑을 개설한 손님 전원에게 인기 해외 여행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eSIM 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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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한국전력공사 로고[출처=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80점 이상) 등급과 역대 최고점을 획득했다.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97.75점(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 89점),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98점(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 89점)을 받아 자체 최고점을 달성했다.‘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의 개방확대 및 개방관리 노력 수준을 점검하는 평가다.한전은 2019년부터 전력데이터 개방 포털을 운영해왔다. 2024년 활용도 저조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 구간 세분화, 패키지 데이터셋 제작 등으로 활용도를 대폭 향상시킨 점이 타 기관 대비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한전이 제공한 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보상 서비스 앱, 전기차 충전소 고장 조치 시스템 등 다양한 신서비스 개발로 민간기업과 협력을 높여 실질적인 성과 창출 또한 이뤘다.‘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공공기관이 데이터를 활용해 기관 내 행정 및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노력을 점검하는 평가다.2020년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2022년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시스템을 구축해 사용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24년 콘크리트 전주(2025.2 기준 약 985만기) 자동진단 솔루션 개발로 전주의 유지보수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생성형 인공지능(AI) 업무 활용 아이디어 공모,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개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개설 등을 통해 차별화된 데이터기반행정 문화를 조성한 노력 또한 인정받았다.앞으로도 한전은 데이터 표준화를 확대 적용해 공공데이터 품질을 향상시키고, 활용 가치가 높은 고품질의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해 국민 편익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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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LX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 전경[출처=LX한국국토정보공사]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사장 어명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로부터 공간정보 창업지원사업 수탁기관으로 지정·고시됐다.이에 공간정보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LX공사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특화역량 BI육성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도 선정됐다.공간정보 창업지원 전담기구로 지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의 투명성 제고 및 체계적인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간정보 융·복합 분야 유망한 창업기업 발굴 및 기업의 성장과 시장 진출 등 업무를 담당한다.또한 공간정보 기반의 우수한 아이디어의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은 물론 공간정보산업 연구·개발 성과도 제공한다.LX공사는 정부지원금을 활용해 현재 운영 중인 창업보육센터 ‘LX공간드림센터’를 이전 및 개편해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고도화와 창업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LX공사는 공간정보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창업보육센터인 ‘LX공간드림센터’를 운영하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창업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창업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LX공사 어명소 사장은 “공간정보 산업육성을 위해 중소·창업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 민간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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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이츠서비스, 배달파트너 이륜차 정비 지원 확대[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최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노무제공자 사고성재해 예방 사업’에 선정됐다.정부 지원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며 배달파트너의 안전운행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 강화해가고 있다. 이를 통해 CES는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 강화해 배달파트너의 이륜차 점검 및 정비 생활화를 돕는다는 방침이다.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CES는 2025년 6월부터 ‘이륜차 거점 정비센터 연계 배달파트너 안전점검 및 정비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배달파트너가 활동하는 지역에 위치한 거점 정비센터와 연계해 배달파트너가 시간과 장소에 제한받지 않는 것은 물론 최대 반값 혜택이 적용된 저렴한 비용으로 안전점검 및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로써 배달파트너는 거점 정비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한 더 다양한 정비 항목을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다. 사업 진행 기간 동안 정비센터 운영 시간에 맞춰 배달파트너가 원하는 때에 정비를 받는 등 안전점검을 더욱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프로그램은 2025년 6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거점 정비센터 인근 지역에서 최근 3개월간 쿠팡이츠 배달 수행 이력이 있는 배달파트너를 대상으로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거점 정비센터 지역은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 지방 지역까지 전국적으로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 범위는 총 정비 비용이 15만4000원 이하일 경우 50%, 15만4000원을 초과할 경우 최대 7만7000원까지 CES가 지원한다.나머지 비용은 배달파트너가 일부 부담해야 한다. 이와 별도로 CES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해온 ‘찾아가는 무상 안전점검 행사’도 지속 예정이다.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가까운 정비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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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한국수자원공사,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감찰’ 대통령 표창 수상[출처=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에 따르면 2025년 2월12일(수)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안전감찰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안전감찰 유공 정부포상은 안전 분야 자체 감사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행정안전부는 2018년부터 재난·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감사·감찰 역량을 결집해 안전분야 문제점을 적발 및 시정·개선으로 국민 생활 속에서 안전을 확보하고자 13개 중앙부처, 19개 지자체, 43개 공공기관의 감사기구 등으로 구성된 안전감찰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안전감찰협의회 구성기관으로서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안전 분야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국민 의견을 수렴해 감사에 반영하고 감사 과정에서 안전 전문가와의 합동점검을 수행하는 등 관련 규정과 업무체계도 함께 개선해 나가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내부통제 △안전 정책 및 제도 이행실태 △신규사업 및 국민 이용시설 안전 관리체계 등 분야에서 불합리하거나 미비한 사항을 발굴해 개선한 점과 적극적인 안전감찰 협력 등을 높이 평가받아 기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다.이삼규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는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예방중심의 안전감찰을 지속 추진해 국민 안전을 지키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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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전경[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에 따르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분야 상위 등급인 ‘리더십’ 등급을 획득했다.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후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대응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24년 2만48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CDP 평가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등과 함께 주요 글로벌지속가능성 지표로 꼽힌다. 전략·목표·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야만 상위 등급 획득이 가능해 높은 대외신인도를 인정받고 있다.특히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아스트라제네카(AZ), 노바티스 등 주요 글로벌 빅 파마들이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 선정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수준 파악 지표로 활용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CDP 평가는 리더십(A- 또는 A)부터 관리(B- 또는 B), 인식(C- 또는 C), 공개(D- 또는 D) 순으로 등급을 부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P 평가 중 수자원 관리 분야에서 A- 등급을 받으며 글로벌 ESG 리더십을 인정받게 됐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평가에서 자연자본전략 및 수질 오염 관리, 수자원 재이용률 등 구체적인 목표 설정, 수자원의 취수·방류·소비 데이터의 정확도와 신뢰성 확보 등의 활동을 통해 우수한 ESG 역량을 인정받았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외에도 ‘지속가능한 CDMO 파트너’를 목표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능력 확충뿐만 아니라 ESG 경영에도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오고 있다. 이를 토대로 글로벌 주요 ESG 평가 지표인 DJSI 월드 지수에 4년 연속 편입된 바 있다.특히 글로벌 주요 이니셔티브인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SMI&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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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전경[출처=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객인 정보이용자에 대한 수요분석을 기반으로 정보 제공에 이르기까지 전담 인력이 정보의 적정성 및 신속성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수준 높은 정보공개에 주력해 왔다.또한 전 직원의 정보공개 역량 향상을 위한 학습 자료를 상시 공유하며 정보공개의 질적 개선을 뒷받침하는 기반도 다지고자 노력했다.그 결과 이번에 최우수 등급 획득으로 이어졌다. 이는 2024년에 비해 한 단계 상승한 등급으로 내실 있고 투명한 정보공개를 위한 노력의 성과다.특히 △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 청구처리 적정성 △ 고객 만족도 △ 정보공개법 준수 등 9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등 실적을 인정받았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전국 554개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에서 한국수자원공사는 공사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평가지표는 △ 사전정보 △ 원문공개 △ 청구처리 △ 고객관리 △ 제도운영의 5개 분야, 11개 지표로 구성되며, 해당 기관이 속한 유형 군 내 득점 순위를 기준으로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급이 부여된다.구자영 한국수자원공사 기획부문장은 “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은 정보이용자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실천하고자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선제적으로 경영정보를 공개하고 국민 알 권리 향상을 위해 앞장서서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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