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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KGM 곽재선 회장이 ‘KGM FORWARD’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출처=KG모빌리티]KG 모빌리티(회장 곽재선, 대표이사 황기영, 박장호, 이하 KGM)에 따르면 2025년 6월17일(화) 본사(경기 평택 소재)에서 개최된 ‘KGM FORWARD’ 행사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KGM이 2024년 8월 신규 슬로건 ‘Enjoy with Confidence’와 브랜드 전략 ‘실용적 창의성(Practical Creativity)’을 공개한 데 이어 중장기 성장 전략과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행 전략이 공개됬다.‘KGM FORWARD’ 행사에는 곽재선 회장, 황기영 대표이사, 노동조합 노철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기자, 애널리스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프로그램은 △곽재선 회장의 인사말 △황기영 대표이사의 경영 현황 △곽정현 사업전략부문장의 상품 전략 △권용일 기술연구소장의 KGM 테크 포럼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의 세일즈 & 마케팅 포럼 등 KGM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급변하는 미래 준비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GM이 새롭게 출발한 이후 변화와 흐름 속에서도 브랜드 정체성과 신뢰를 지켜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준비해 왔다”며 “오늘 이 자리가 KGM의 새로운 가능성과 변화를 함께 그려나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황기영 대표이사는 국내외 시장 경영 전략을 발표하며 “국내에서는 오프라인 공간 확대 및 온라인 전용 에디션 출시로 판매 채널을 다각화할 것이다”며 “수출 부문에서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 증대, 중동 시장 진출,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강화, 신시장 개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신차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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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KGM이 이탈리아 시장에 액티언과 함께 KGM 브랜드를 론칭하며 수출 물량 확대에 나섰다 [출처=KGM]KG 모빌리티(회장 곽재선, 대표이사 황기영, 박장호, 이하 KGM)에 따르면 2025년 5월6일(화)부터 2박3일간 이탈리아 시에나 피렌체(Siena, Florence)에 위치한 라 바냐이아 골프 리조트(La Bagnaia Golf Resort)에서 론칭 행사가 진행됐다.KGM은 2024년 새로운 브랜드 전략인 ‘실용적 창의성(Practical Creativity)’을 공개했다. 이후 수출 시장에 대해 국가별 신제품과 함께 KGM 브랜드, 브랜드 전략을 론칭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2024년 12월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KGM의 이탈리아 시장 판매를 담당하게 된 메가 딜러 그룹인 오토토리노(Autotorino)사와 그 딜러들을 대상으로 KGM 브랜드와 중장기 수출 전략 및 신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탈리아 시장에 액티언과 함께 KGM 브랜드를 론칭하며 수출 물량 확대에 나섰다. 이날 행사장에는 기자와 딜러 그리고 세일즈매니저(Sales manager)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가 시작된 5월6일 미디어 콘퍼런스에서는 액티언 론칭 행사와 함께 무쏘 전기자동차(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그리고 KGM 브랜드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5월7일에는 기자와 딜러들을 대상으로 액티언은 물론 티볼리와 코란도, 렉스턴, 무쏘 스포츠 등 기존 모델 시승 행사가 이어졌다.또한 5월8일에는 세일즈매니저를 대상으로 액티언과 기존 모델에 대한 제품 교육과 함께 시승 행사를 갖고 세일즈매니저의 제품 역량 강화는 물론 마케팅 계획과 판매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석한 기자단과 딜러사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조용한 승차감, 넉넉한 실내 공간, 세련된 외관, 오프로드 감성까지 담은 액티언의 상품성 뿐 아니라 렉스턴 등 기존 모델 시승에서도 큰 만족감을 보였다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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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KGM 무쏘 EV [출처=KG 모빌리티]KG 모빌리티(KGM, 회장 곽재선, 대표이사 황기영, 박장호)에 따르면 2025년 4월 내수 3546대, 수출 5386대를 포함해 총 893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8.4% 감소했다.이러한 실적은 신모델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회복세에도 혼류 생산으로 인한 생산 라인 조정 및 일부 국가 선적 이월에 따른 일시적인 수출 물량이 축소됐다.내수 판매는 무쏘 전기자동차(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 출시에 힘입어 전월 대비 10.5% 증가했다. 1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한 가운데 회복세를 보였다.수출은 전년 대비로는 소폭 감소했으나, 글로벌 현지 신차 론칭 및 마케팅 활동 강화로 독일과 튀르키예, 스페인 등으로의 판매 물량이 늘며 올 1월 이후 5000대 이상 판매 증가세를 유지했다.KGM은 내수는 물론, 수출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적극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내수 판매 물량 확대를 위해서는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일산과 강남에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토레스 하이브리드 대규모 시승 이벤트인 ‘드라이브 페스타’(4월 11일~6월 10일)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행 중인 ‘120시간 스페셜 시승’, 안성팜랜드 차량 전시 등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수출 시장 대응을 위해서는 튀르키예 액티언 론칭(1월)에 이어 독일 시장에서 대규모 딜러 콘퍼런스(2월)와 함께 기자단과 인플루언서를 초청(4월)해 액티언을 론칭하고 시승 행사를 가졌다.그뿐만 아니라 4월에도 호주 우수 딜러와 11개국 대리점을 초청해 평택공장 라인 투어 및 무쏘 EV, 토레스 하이브리드 시승 행사를 갖는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확대에 나서고 있다.KGM은 "내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소폭 줄며 전년 대비 감소했다며, 다만 신모델 출시와 함께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수출 역시 5000대 이상 판매 물량을 유지한 가운데 수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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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신황용 수협중앙회 기획부대표[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기획부대표에 신황용 현 부대표를 재 임명했다. 신 부대표는 임원급 대우를 받는 집행간부로서 △예산·업무계획 △인사·자산관리 △전산운영 △교육훈련 △대외협력 관련 부서를 총괄한다.임기는 2025년 4월11일(금)부터 2026년 4월10일(금)까지 1년간이다. ◇ 신황용 수협중앙회 기획부대표 약력△ [출생] 1967년생△ [학력] 대건고, 영남대 경제학(학사), 서울대 행정학(석사), 한양대 행정학(박사)△ [경력] 기획조정실장△ 판매사업부장△ 유통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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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ALPHA’ 출시[출처=KG 모빌리티]KG 모빌리티(KGM, 회장 곽재선, 대표이사 황기영, 박장호)에 따르면 전기 SUV ‘토레스 EVX’의 상품성을 강화한 부분 개선 모델 ‘토레스 EVX ALPHA(알파)’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2023년 9월 처음 선보인 전기 SUV ‘토레스 EVX’는 정통 SUV 본연의 스타일에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 스타일링을 더한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Electric Leisure SUV’이다.이번에 선보이는 ‘토레스 EVX ALPHA’는 기존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을 개선해 주행거리를 증대하고 편의 사양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차량의 서브네임 ‘ALPHA(알파)’는 ‘플러스알파’의 의미를 담아 가치를 더했다는 뜻을 지닌다.새롭게 탑재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는 73.4킬로와트시(kWh)에서 80.6kWh로 용량이 증가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433킬로미터(km)에서 452km(18인치, 복합 기준)로 늘어나 더욱 여유로운 주행을 할 수 있다.외관은 신규 20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을 새롭게 적용해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완성한다.12.3인치 내비게이션은 KGM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아테나 2.0’ GUI를 적용해 디스플레이의 시인성과 조작성을 향상했으며 2열 히팅 시트 조작 기능을 AVN에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또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지원해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최신 소프트웨어를 유지할 수 있다. 신규 커넥티비티 서비스 ‘KGM 링크’를 적용해 차량을 더욱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여기에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알파인(ALPINE) 사운드 시스템을 엔트리 트림부터 기본 적용해 균형 잡힌 풍부한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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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KG 모빌리티 무쏘 EV[출처=KG 모빌리티]KG 모빌리티(회장 곽재선, 대표이사 황기영, 박장호, 이하 KGM)에 따르면 2025년 3월 내수 3208대, 수출 6275대를 포함해 총 9483대를 판매했다.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신모델 출시에 힘입어 9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월 대비 12.1% 증가한 것이다.내수 판매는 3월 중순 이후 고객 인도를 시작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 출시에 힘입어 전월 대비 19.9%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특히 무쏘 EV는 3월 526대가 판매됐으며 본계약 2주 만에 누적 계약 3200대를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무쏘 EV는 전기 SUV에 픽업 스타일링을 더한 신개념 차량으로 전기차의 경제성과 픽업의 다용도성, SUV의 편안함을 갖춰 레저 활동뿐만 아니라 도심 주행 등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또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가고 있는 토레스 하이브리드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토레스 역시 1058대가 판매되는 등 전월 대비 82.7% 증가했다.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대 130킬로와트(kw) 대용량 모터와 1.84kw 배터리를 적용해 뛰어난 주행 성능과 함께 도심 주행 시 EV 모드로 94%까지 주행 가능해 1리터당 16.6킬로미터(km, 도심 연비, 18인치휠 기준)의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KGM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의 본격적인 고객 출고가 시작되면 판매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수출은 독일과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 증가와 함께 6000대를 넘어서며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8.6%, 4.6% 증가했다. 누계 기준으로도 전년 대비 4.2% 증가하는 등 올해 전망을 밝게 했다.KGM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해 1월 튀르키예 액티언 론칭을 시작으로 2월에는 독일에서 대규모 딜러 콘퍼런스를 가졌다. 3월에는 페루 관용차 공급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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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한국씨티은행 본점 전경[출처=한국씨티은행]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에 따르면 2025년 3월28일(금)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본사에서 제4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25년 2월14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지동현, 민성기, 김민희 현 사외이사를 각각 재선임(1년 연임)했다. 또한 김영기 전 KB국민은행 상임감사위원을 임기 2년의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한국씨티은행은 2024 회계연도 기준으로 1조1758억 원의 총수익과 311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배당금은 1559억 원(주당 490원 보통주 기준)으로 결정했다.2024년 12월 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34.28퍼센트(%)와 33.2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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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수협, 차기 지도경제대표이사에 김기성 現 대표 재선출[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3월25일(화) 본사에서 2025년도 제63기 정기총회를 열고 찬반투표를 통해 김기성 현 대표이사를 재선출했다. 앞서 김 대표이사는 인사추천위원회의 후보자 공모, 서류심사, 면접을 거쳐 대표이사 후보자로 최종 추천됐다. 김기성 수협중앙회 현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가 연임됐다.김 대표이사는 3월26일 만료되는 임기에 이어 다음날부터 2년 동안 교육·지원, 경제, 상호금융, 공제보험 등의 주요 사업을 다시 이끌게 됐다.김 대표는 이날 소견 발표에서 “단기 성과 중심에서 탈피해 장기 성과를 위한 신사업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한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후 기획부장, 경영전략실장, 지도부대표, 기획부대표를 역임한 뒤 지난 2023년 3월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 김기성 수협중앙회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 약력[출생]1966년생(강원 춘천)[학력]경희대학교 법학 석사강원대학교 행정학 학사춘천고등학교[경력]전 기획부대표전 지도부대표전 경영전략실장전 기획부장전 어선안전조업본부장전 총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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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제24기 정기주주총회’ 개최[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사장 이정애)에 따르면 2025년3월25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총에서 △제24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6개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2024년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0.1% 성장한 6조8119억 원, 영업이익은 5.7% 감소한 4590억 원, 당기순이익은 24.7% 증가한 2039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3500원, 우선주 3550원으로 의결했다. 배당 성향은 31%다.이날 주총에서는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중간배당 절차를 개선하는 정관 변경 승인 건도 의결했다. 중간배당 권리주주 확정을 위한 기준일을 현행 ‘7월 1일 0시’에서 ‘이사회 결의’로 변경했다.이사회는 배당 기준일 확정 2주 전에 이를 공고하도록 했다. 이렇게 되면 주주들이 배당 정책을 확인한 뒤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이사 선임에는 사내이사로 이명석 전무(CFO·최고재무책임자)를 재선임하고 사외이사로 이상철 이화여자대 경영대학 교수와 이승윤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를 각각 신규 선임했다.또한 사외이사 이우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상철·이승윤 교수를 신규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LG생활건강의 감사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돼 있다.LG생활건강 이정애 사장은 “미주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에 대한 리밸런싱(재구조화)을 가속화하겠다”면서 “비유기적 성장을 위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비핵심 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효율화로 사업 구조를 더 탄탄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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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동국제강 로고[출처=동국제강]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에 따르면 2025년 3월24일(월) 서울 수하동 본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제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동국제강은 당일 주주 대상으로 감사보고·영업보고·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를 마친 후 △재무제표 △정관일부변경 △이사-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개정 등 의안 총 7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승인받았다.최삼영 동국제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국제강이 2024년 매출 3조5275억 원·영업이익 1025억 원·순이익 348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수요 침체와 대내외 변수로 실적이 하락하고 있지만 재고자산 축소 및 가동 최적화, 원가 개선 등으로 실적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고 말했다.최 의장은 동국제강이 경영 환경 악화 속에서도 ‘재무안정성 강화’에 집중해 부채비율을 88퍼센트(%) 수준까지 낮췄다고 전했다. 2023년 분할 직후 121% 에서 33%p 개선한 수치다.또한 2025년 ‘내실 강화’에 무게를 두고 △저가 수입 철강재 대응 △수출 역량 강화 △신제품 개발 등 3가지 방향에 대해 주주와 소통했다.중국산 H형강 반덤핑 관련 대응, 수출 조직 정비 및 확대 전략 구축, ‘DK GREEN BAR’(유리섬유철근), ‘D-Mega Beam’(디메가빔: 용접형강) 등이 골자다.동국제강은 이날 주당 3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중간배당 고려 시 주당 총 600원이다. 주주 환원 정책 일환으로 최저배당기준을 ‘국고채 1년물 금리’에서 ‘주당 400원’ 고정값으로 변경했다. 대내외 변수로 국고채 금리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어 배당 금액에 대한 주주 예측 편의를 높이기 위함이다.동국제강은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 인적분할 과정에서 최저·최대 배당 및 적자배당 기준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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