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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장학재단, ‘문화예술 장학사업’ 발레 부문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5월17일(토) KT&G장학재단이 ‘문화예술 장학사업’ 발레 부문 선발 장학생과 ‘글로벌 아티스트’ 수상자를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문화예술 장학사업’은 KT&G장학재단의 우수인재 양성 장학사업으로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며 청소년 인재들을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예술가로 성장시키기 위함이다. 현재까지 총 99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교육기회를 제공했다.특히 2023년 선발된 문화예술 장학생 가운데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학생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아티스트’ 지원 사업이 추가로 신설됐다.이번 발레 장학생 선발 과정에는 한국메세나협회, 발레STP협동조합, 강동문화재단 등이 함께 참여해 신규 장학생 11명을 선발했다.자격유지 심사를 통과한 기존 장학생 28명을 포함해 총 39명의 학생들이 지원을 받게 됐다. 장학생들에게는 500만원의 장학금과 발레 마스터가 교육을 실시하는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또한 ‘글로벌 아티스트’ 장학생으로는 ‘2025 스위스 로잔 발레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박윤재 발레리노와 8위를 기록한 김보경 발레리나, ‘2025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주니어 솔로 부문’ 1위를 한 박큰별빛 발레리노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500만원의 장학금이 추가로 지급된다.한편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매년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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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재단, 청년주거장학 지원사업 발대식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재단이라함)에 따르면 ‘2025년 MG희망나눔 청년누리장학 지원사업’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재단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8년째 청년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2024년도까지 총 800명의 장학생에게 약 14억6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2025년 장학사업은 재단 10주년 맞이 사업 리뉴얼을 통해 기존 주거비로만 한정되어 있던 지원 분야를 주거/교육·생활비로 확대하고 청년이 보다 많은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는 취지를 담아 「2025년 청년누리장학」으로 사업명을 변경했다.또한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청년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활동기간 동안 매월 지원하는 장학금을 40만 원으로 증액했다.'2025 청년누리 장학사업'은 재단 장학사업 역사상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지원이 몰려 장학생 선발의 어려움을 겪었다.한편 재단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온라인 면접을 거쳐 총 10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누리 장학생에게는 6개월간 40만 원의 장학금 지원, 나눔 공동체 의식 함양,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강연 △단체봉사활동 △ 팀별 기획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혜택까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김인 재단 이사장은 “청년누리장학이 청년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청년에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그들의 사회진출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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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기아, 인도공과대와 현지 인재 양성을 위한 MOU 체결(왼쪽부터 이광구 기아 인도권역본부장(전무)과 사티아나라야나(Dr. K.N. Satyanarayana))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2025년 5월9일(금, 현지시간) 기아 인도권역본부(이광구 기아 인도권역본부장)가 IIT((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티루파티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현지 인재 양성과 미래 모빌리티 역량 강화를 위해 IIT 티루파티(Tirupati, 인도공과대 티루파티)와 협력한다. IIT는 인도 전역에 23개 캠퍼스를 보유한 최고 수준의 공학 교육기관이다.기아는 인도 공장이 위치한 안드라프라데시주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지역 최우수 대학교 IIT 티루파티와 현지 법인 설립 이후 첫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기아 인도권역본부는 IIT 티루파티에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3억5000만 루피(한화 약 58억 원)을 후원한다.교육 인프라 설립 지원,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자동차산업 특화 전공 개설, 장학금 지원, 산학 공동 프로젝트 추진,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연구 후원 등 다양한 산학협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특히 ‘메이커스 랩(Makers Laboratory)’으로 불리는 최첨단 연구 공간 설립을 지원한다. 학생들이 연구를 위한 프로토타입 구상 및 설계, 개발 등에 이 공간을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사티아나라야나(Dr. K.N. Satyanarayana) IIT 티루파티 총장은 “기아 인도권역본부와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하게 돼 기쁘다”며 “의미 있는 혁신을 창출하고 학생들이 미래 모빌리티를 구체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광구 기아 인도권역본부장(전무)은 “IIT 티루파티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와 산업 제조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숙련된 엔지니어와 기술자를 양성하고자 한다&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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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1▲ ㈜오뚜기 - 한국장학재단 고졸 인재 취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왼쪽)과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오른쪽))[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4월10일(목)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장학재단과 '고졸 인재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오뚜기와 한국장학재단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이 식품 분야에 진출해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며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취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오뚜기는 각 지역별 현장에서 고졸 채용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설계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오뚜기 관계자는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적극 지원하고 식품 분야에서 고졸 우수인재의 성장 사례를 지속해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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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2025년 대학 상상장학생 모집 포스터[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4월4일(금) 16시부터 21일(월) 16시까지 KT&G장학재단이 사회배려계층 청소년의 안정적인 학습활동과 진로탐색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도 상상장학생’을 모집한다.‘대학 상상장학생’은 국내 대학 재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혹은 그 자녀가 대상이다. 4월21일까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200명의 대학 장학생에게는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또한 KT&G장학재단은 4월28일(월)부터 경제적 취약 계층으로 교원의 추천을 받은 중∙고교생을 대상으로도 상상장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모집기한은 5월 28일까지며 선발된 장학생 450명에게는 연간 중학생 각 100만 원, 고등학생 각 2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1년 단위의 자격심사를 거쳐 최대 3년간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세부내용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중등·고교 상상장학생 모집 포스터[출처=KT&G]한편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매년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며 우수한 청소년 예술인 발굴에도 기여하고 있다. 재단 설립 이후 작년 말까지 수혜를 받은 학생들은 모두 1만2647명에 달한다고 알려졌다.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가정 사정이 어렵지만 잠재력이 큰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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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재)오뚜기함태호재단, 제29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출처=오뚜기](주)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4월1일(화)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이사장 함영준)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 오뚜기센터에서 ‘제29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 임원들과 2025년 신규 장학생 57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 및 장학증서 수여, 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이사장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57명의 장학생들은 오뚜기함태호재단으로부터 2년간 학비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의 창업주인 故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361명에게 92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8년 5개 대학 첨단강의실 건립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2개 대학에 34억 원을 지원했다.2009년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을 제정해 연 2회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 관련 교수 2명을 선정해 상금 6000만 원을 시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0 명에게 시상했다.또한 2013년부터 식품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자에게도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18명에게 112억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 (재)오뚜기함태호재단, 제29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출처=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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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공사 로고[출처=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5년 3월26일(수) 16시30분 서울 동대문 노보텔에서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고졸 인재의 일자리 확대와 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과 직업계 고등학교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한전과 교육부는 △고졸 채용 대폭 확대 △직업계고 취업 교육을 통한 입사 우대 △입사 후 고졸 사원 학사학위 취득을 포함한 경력개발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등 고졸 인재의 채용부터 경력개발 과정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고졸 채용인원의 확대를 넘어 기업과 정부가 협력해 뿌리 깊은 학력 중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능력 중심의 청년 자립 선순환 모델 구축의 기초를 마련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한전은 학력 차별 없는 채용 선도기업으로서 올해부터 3개년간 총 300개(제한채용 170명, 인턴 130명)의 양질의 고졸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고졸 인재 채용을 획기적으로 늘릴 예정이다.올해부터 한전은 전년도의 2배가 넘는 고졸 인재 87명을 채용하는 등 2022년~2023년 연간 10명 안팎이던 고졸 채용인원을 향후 3개년 간 연평균 100명 수준으로 10배 가까이 확대할 계획이다.이는 최근 구인배수(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가 26년만에 최저치인 0.28로 떨어지고, ‘쉬었음 청년’ 중 고졸 이하가 57퍼센트(%)에 이르는 고졸 청년들의 취업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는 취업빙하기 상황을 해결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우수한 고졸 인재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한전은 이날 교육부와 협약식과 더불어 공동 채용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향후 교육부 ‘고졸만잡’ 시스템을 활용한 채용 홍보를 병행할 것이다.또한 교육부에서 추천한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고졸 에너지인재 취업교육&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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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KT&G장학재단-카자흐스탄 알마티 경영대학교와 협업해 ‘KT&G장학재단 Korean Center’ 개관(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오른쪽)과 굴나라 쿠렌케예바(Gulnara Kurenkeyeva) 알마티 경영대학교 총장(왼쪽))[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3월14일(금) KT&G장학재단이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경영대와 협업해 ‘KT&G장학재단 Korean Center’를 개관했다.개관식에는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을 포함해 굴나라 쿠렌케예바(Gulnara Kurenkeyeva) 알마티 경영대 총장 등 총 50여 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T&G장학재단 Korean Center’는 2023년 카자흐스탄에 개관한 ‘KT&G 한국어학당’을 확대 재편한 기관으로 ‘알마티 경영대(Almaty Management University)’ 건물 내부에 건립됐다.재단은 ‘Korean Center’에서 한국어 교육 이외에도 교수법 개발과 한국어 보급 방안 등 어학연구를 함께 진행해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 문화교류에 앞장설 계획이다.KT&G장학재단은 해외 장학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재단은 인도네시아·러시아·튀르키예·카자흐스탄 등 세계 각국 현지의 우수인재를 선발하고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장학사업’을 운영 중이다. 2024년지 재단의 수혜를 받은 글로벌 장학생은 1500여 명에 달한다.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재단은 국내 이외에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카자흐스탄에 설립한 ‘Korean Center’를 통해 양국 간 교류와 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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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재단, 2025년 청년주거 장학 지원사업 “청년누리장학” 모집 실시[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재단)에 따르면 2025년 4월6일까지 '2025년 MG희망나눔 청년누리 장학사업 장학생'을 모집한다.재단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2024년도까지 총 800명의 장학생에게 약 14억6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2025년 재단은 길어지는 취업준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총 100명을 2025년 「MG희망나눔 청년누리」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총 4억5000만 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장학사업은 재단 10주년 맞이 사업 리뉴얼을 통해 기존 주거비로만 한정되어있던 지원분야를 주거/생활비로 확대한다. 청년들이 보다 많은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는 취지를 담아 「2025년 청년누리장학」으로 사업명을 변경했다.또한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청년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활동기간 동안 매월 지원하는 장학금을 40만 원으로 증액했다.아울러 나눔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강연 △단체봉사활동 △팀별 기획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혜택까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모집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접수되며 자세한 사항은 MG새마을금고 재단 홈페이지 및 사업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새마을금고 재단 김인 이사장은 “청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설 자리를 찾는 것이 쉽지 않지만 새마을금고가 함께 고민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통해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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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 기업은 기업문화(corporate culture)에 큰 관심을 갖고 정립 방안을 고민했다. 기존 관리자와 다른 청년층의 유입으로 조직 운영방식에 변화가 필요했기 때문이다.하지만 경영진과 직원의 형식적인 대화, 이벤트 위주의 보여주기 행사 개최 등으로 의도했던 성과를 얻지 못했다. 대기업의 회장이나 사장도 깊이 관여했지만 기업문화의 본질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새롭게 기업문화를 정립하고 있는 기업을 찾아서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1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T&G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톱티어(Global Top-tier) 기업으로 도약 추진KT&G는 140년 역사의 대한민국 토종기업이다. 1883년 조선후기 최초의 관립 연초회사 ‘순화국’으로 출발, 대한제국 궁내부 삼정과(1899), 전매국(1948), 전매청(1952), 한국전매공사(1987), 한국담배인삼공사(1989)를 거쳐 2002년 말 완전 민영화 통해 현재 KT&G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담배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지속 기여해 온 KT&G는 담배시장이 개방된 국가 중 로컬기업으로서 자국시장 점유율 약 60%를 유지하는 유일한 민영기업이다. 본사는 대전광역시에 위치해 있으며 제조 및 원료기관으로 제조공장 3곳(대전, 광주, 영주)과 인쇄·원료공장 각각 1곳이 있습니다. 영업기관으로 14개의 지역본부와 101개의 지사점을 운영하고 있다.KT&G는 이해관계자와 보다 나은 삶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며 사회적책임(CSR)을 이행하고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업목표와 사회활동을 파악했다.- KT&G의 비전(vision)은."1883년 순화국 설립으로 시작해 1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 담배역사와 함께 해온 KT&G는 ‘바른 기업’,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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