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잉크"으로 검색하여,
11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LIG넥스원, 일렉트론잉크스와 R&D 협력[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4년 12월3일 판교R&D센터에서 미국의 첨단 소재 기업인 일렉트론잉크스(Electroninks)와 차세대 부품소재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 멜브스 르미유(Melbs LeMieux) 일렉트론잉크스 사장(공동 창업자) 등이 참석해 ‘복합 전도성 잉크 기반 차세대 부품소재’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개발에 나서기로 했다.또한 LIG넥스원과 일렉트론잉크스는 방위산업의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첨단 소재 기술 확보를 위한 R&D를 함께 수행한다.양사는 특히 ▲복합 전도성 잉크 기반 차세대 부품소재 공동연구 ▲정부 사업 수주를 위한 제품 프로토타입 공동개발 ▲방산 신소재 시장 공략을 위한 협업 확대 등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일렉트론잉크스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연구 시설을 갖춘 기업으로 금속유기분해(MOD, Metal Organic Decomposition) 기술에 기반한 금속복합 무입자 전도성 잉크 분야의 글로벌 선두 주자다.일렉트론잉크스는 무입자 은(Ag) 복합 전도성 잉크 최초 개발을 시작으로 금, 백금, 니켈, 구리 MOD 제품을 포함한 종합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유일한 글로벌 공급업체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자파(EMI, Electromagnetic Interference) 차폐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복합 전도성 잉크는 전통적인 입자형 또는 페이스트형 잉크에 비해 훨씬 적은 양의 재료로도 요구 성능을 충족하여 높은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받고 있다.LIG넥스원의 핵심 제품에 적용되면 부품 경량화 및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IG넥스원은 2024년 7월 미국 4대 사족보행로봇 전문기업인 고스트로보틱스(G
-
2019-06-07미국 ICT기업인 잉크빗(Inkbit)에 따르면 '눈'과 '두뇌'를 구비한 3D 프린터를 설계했다. 잉크빗은 MIT대(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출발한 스타트업이다.회사는 머신비전(machine vision) 및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시스템을 갖춘 인공지능(AI) 지원 가능한 3D 프린터를 개발했다. 스템을 통해 이전에 프린트된 적이 없었던 제품의 대량 인쇄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비전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객체의 각 레이어를 스캔할 수 있다. 기계학습 시스템은 이 정보를 사용해 재료의 뒤틀림 거동을 예측하고 보다 정확한 최종 제품을 산출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특히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오류를 자동으로 수정하고 변덕스러운 소재의 뒤틀림 및 수축 작용을 사전에 보완할 수 있다. 빠른 OCT(optical coherence tomography) 스캐너와 기계학습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이다.또한 3D 프린터에는 다중 재료 부품을 만드는 16개의 프린트 헤드가 있어 사용자가 동일한 기계에서 새 객체의 프로토타입을 제조할 수 있다.향후에는 모든 사람의 아이디어 제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품을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A-Inkbit-3Dprint▲ 잉크빗(Inkbit) 3D 프린터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영국 배스대(University of Bath)에 따르면 브리스톨대학(University of Bristol)과 공동연구로 비용효과적인 4D 프린터용 잉크를 개발했다. 솔방울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고 셀룰로스 내용물을 포함하고 있다.셀룰로스는 탄수화물의 일종으로 대부분의 식물구조, 식물세포의 골격을 형성한다. 지속가능하고 비용효과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이 4D 프린터 기술개발에 중요하다.4D 프린터는 원래의 형태를 기억하고 있다가 어떤 변형이 일어나든 시간을 거슬러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프린팅 기술을 말한다.예를 들면 물을 만나면 팽창되는 나무를 소재로 하는 3D 프린터로 코끼리 모양의 평면 설계도를 출력한다. 다음으로 출력된 설계도를 물에 넣으면 저절로 입체 코끼리로 변신한다.아직 3D 프린터가 실용화단계에 이르지도 못했지만 4D 프린터 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세계 각국은 4차산업혁명의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배스대(University of Bath) 4D 프린터(출처 : 홈페이지)
-
일본 전자기기업체 엡손(Epson)은 말레이시아에서 다기능 잉크젯 프린터 '엡손워크포스프로 WF-R8591'과 잉크젯 프린터 'L시리즈'의 5개 제품을 발표했다.새로 발표한 '엡손워크포스프로 WF-R8591'은 4색잉크 1세트에 7만5000페이지의 인쇄가 가능하고 기존 프린터에 비해 88%의 에너지 절약화를 실현한 모델로 대기업을 타겟으로 개발했다.반대로 'L시리즈'는 소규모 사무실 및 중소기업을 위한 소형 프린터다. 동급 프린터 중에서 인쇄비용이 가장 저렴하며 유지비용 또한 많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엡손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4~9월 잉크젯 프린터의 매출은 경기침체로 인한 악조건에서도 전년 대비 15%나 증가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제조현장이나 도서관 등에서 수요가 늘었다.엡손에 따르면 기존의 레이저 프린터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다기능화, 고속화, 에너지절약화가 진행된 잉크젯 프린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일본 전자기기업체 엡손(Epson)의 말레이시아 홈페이지
-
2016-10-28일본 전자기기업체 엡손(Epson)은 말레이시아에서 다기능 잉크젯 프린터 '엡손워크포스프로 WF-R8591'과 잉크젯 프린터 'L시리즈'의 5개 제품을 발표했다.엡손에 따르면 기존의 레이저 프린터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다기능화, 고속화, 에너지절약화가 진행된 잉크젯 프린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
일본 화학업체 후지필름(富士フイルム)은 2016년 10월 인도에서 업무용 대형 잉크젯프린터의 생산을 시작하고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새로운 제품은 광고 간판이나 대형 포스터 인쇄에 사용되며 기존제품에 비해 가격을 1/3 가격로 절감 시켰다. 향후 인도에서 아프리카로 수출해 신흥국에서의 판매확대를 목표로 한다.
-
일본 화학업체 카오(花王)는 2016년 미국과 스페인의 잉크회사를 총 100억엔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화학제품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잉크의 설계기술과 미국과 유럽에서의 생산설비 및 판매망의 획득을 목적으로 한다.
-
방글라데시신문사협회(NOAB)는 국세청(NBR)에 수입되는 신문용 종이의 원자재에 대한 부가가치세(VAT) 15%를 면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잉크 등과 같은 신문발행에 필요한 자재에 대한 세금도 면제를 희망하고 있다.
-
일본 인쇄기계업체인 코모리코퍼레이션(小森コーポレーション)은 2016년 동일업체 스크린홀딩스와 유럽의 인쇄기계판매에 대해 제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형 오프젯 인쇄기를 가진 코모리는 다양한 품목을 충족하고 잉크젯기계 중심의 스크린은 판로확대로 연결해 수요를 증대한다.
-
제조기기업체 이시이표기, 2015/16년 경상이익은 6.6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액정분야에서 자사제품인 잉크젯코터 매출확대와 기타부품의 수리 수요 증대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