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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안전기술원, 드론배송거점 및 드론자동점검시스템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에 따르면 2025년 4월부터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드론배송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시했다.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수행하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19~)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됐다.2025년에는 2024년에 이어 13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새롭게 10개 지자체가 추가되어 총 23개 지자체에서 드론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연속 지자체는 양주시, 성남시, 포천시, 인천광역시, 공주시, 서산시, 남원시, 여수시, 김천시, 통영시, 울주군, 창원특례시, 제주특별자치도 등이다.신규 지자체는 시흥시, 안양시, 이천시, 원주시, 보령시, 대전광역시, 김제시, 고흥군, 영주시, 상주시 등이다.▲ 항공안전기술원, K-드론배송 사용화 사업 추진 현황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은 각 지자체가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담당 PM 제도를 운영하며 정기·수시 점검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를하고 있다. 각 지자체의 특성에 맞는 위험 요소를 식별하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여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또한 ‘K-드론배송 표준안’을 준수해 각 지자체가 안정적으로 드론배송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배송 인프라 구축과 정책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드론배송 거점 및 배달점 : GPS 좌표 도출, 컨테이너 및 이착륙장 등 시설물 설치▶비행로 설계 및 검증 : 드론배송 비행로 설계 및 검증▶드론 안전 관리 시스템 : 드론 안전 관리 체계 구축▶드론 식별 장치 및 관리시스템 : 실시간 드론 위치 확인 및 관리특히 2025년부터는 배송 거점에 기체 자동 점검 시스템과 드론 배터리 안전함을 새롭게 도입해 여름철 폭염·과열 사고를 예방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비가시권·야간 비행 특별비행승인 제도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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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함께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SK하이닉스 본사가 있는 경기도 이천시는 반도체를 지역 특산물이라고 홍보한다. 쌀·도자기·온천·복숭아가 유명하지만 SK하이닉스가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쌀과 도자기는 인근 여주시의 특산물이기도 하다.이천은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에 속하고 수도권과 인접해 대형 물류창고가 많다. 이천은 여주시·남양주시와 더불어 팔당상수원보호구역과 자연보전권역에 묶여 있어 신규 공장을 짓기가 어려워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창고업이 발달했다.서울과 수도권 주민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희생당하는 이천시는 1996년 군에서 시로 승격됐다. 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 이천시장 후보자가 제시한 선거공약을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모델을 적용해 평가해 봤다. ◇ 7기를 제외하곤 공무원 출신 시장 독점역대 민선 이천군수·시장은 유승우·조병돈·엄태준·김경희다. 민선1기 군수와 1·2·3기 시장 유승우는 관선 이천군수를 지내며 정치적 기반을 닦았다. 무소속으로 18대 국회의원에 출마해 떨어졌으나 19대에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당선됐다.4·5·6기 조병돈은 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경기도청·양평군청·이천시청에서 기술직 공무원으로 근무한 이력을 바탕으로 성장했다. 7기 엄태준은 변호사로 지역에서 법률사무소를 개설해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여 시장직까지 차지했다. 19·20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나섰지만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8기 김경희는 행정자치부·행정안전부에서 근무하다 경기도청으로 내려와 이천시 부시장으로 일했다. 6·7기 이천시장 선거에도 출마했으나 떨어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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