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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아다니 그린(Adani Green)의 하이브리드 파워 이미지[출처=아다니 그린 홈페이지]2024년 7월 서남아시아 전력산업 주요동향은 인도 아다니 그린의 전력 공급 실적 개선과 파키스탄에서의 전기 미터기 교체를 포함한다.○ 인도 아다니 그린(Adani Green)은 2024년 6월 마감 1분기 순이익은 Rs 44억6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32억2000만 루피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283억4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216억2000만 루피와 비교해 31% 확대됐다.매출액을 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전력 공급 부문의 매출액은 252억8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204억5000만 루피 대비 24% 늘어났다. 전력 공급 부문의 EBITDA는 237억4000만 루피로 23% 증가했다.전력 공급 부문의 실적이 개선된 것은 회계연도 2024년 2618메가와트(MW)의 전력을 판매했기 때문이다. 기타 수입은 26억6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7% 확대됐다. 아다니 그린은 전력구매협정 하에 연간 할당량보다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전력공급(IESCO)은 2030년까지 기존의 오래된 전기 미터기를 ‘진화된 미터기(AMI)’로 전면 교체한다. 정확한 사용량을 확인해 요금을 부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 절도와 블랙 아웃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파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2024년 6월30일 마감 회계연도 전력 생산량은 12만7165기가와트시(GWh) 혹은 17만909메가와트(MW)로 전년 12만9591GWh 혹은 17만3170MW와 비교해 6.0% 감소했다.2024년 6월 전력 생산량은 1만3460GWh 혹은 8090MW로 전년 동월 대비 1.9%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력 발전량은 21.1%, 수입 석탄 발전량은 66.3%를 점유했다.2023 회계연도 6월 전력 생산량과 비교하면 수입 석탄 발전량은 41.1%, RLNG는 4.2% 각각 줄어들었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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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소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외화유출을 줄이기 위해 식용유 산업을 부흥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식용유를 자급자족할 경우 연간 $US 25억 달러의 외화유출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식용유 중개상인 및 관련 농사를 짓는 농부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1960년까지 파키스탄은 식용유생산으로 국내수요를 충당했지만 그 이후 농민에 대한 착취, 당국의 무관심 등으로 부족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대표적인 식용류들(출처 : 이슬라마바드소상공회의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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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수도특별행정구(ICT)위원회에 따르면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의 무료 WiFi핫스팟을 제공하는 시범프로젝트가 수도권개발청(CDA)과의 논쟁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한다.논쟁의 주요쟁점은 보안문제와 원천 아이디어 등이 관한 것이다.ICT위원회는 이슬라마바드 경찰이 무료 WiFi핫스팟의 시설을 부정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을 제기했기 때문이다.이슬라마바드 경찰이 지연 전술에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CDA는 무료 WiFi핫스팟 제공 프로젝트의 원천아이디어를 냈다고 주장하며 ICT위원회가 시범프로젝트를 통해 이를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ICT위원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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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상공회의소(ICCI)에 따르면 경제성장을 촉진시키고 수출을 늘릴 수 있는 IT산업에 대한 지원을 요구했다. 컴퓨터협회(PCA)도 동일한 요구를 발표했다.국세청이 IT산업에 대한 세금을 인하하고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미이다.현재 인도는 연간 수십억달러의 IT수출을 하고 있는데 반해 비슷한 사정의 파키스탄은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IT산업이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컴퓨터협회(PC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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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시정부는 기준 이하의 식품을 판매하거나 사용한 혐의로 호텔과 식당에 9만3000루피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단속팀들은 식당에서 품질이 나쁜 식용유를 사용하고 있는 사례를 다수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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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수도권경찰, 안전검사 미비한 드론 및 드론에 장착된 무인카메라 등의 판매로 수도권 보안위협 높아져...도심의 장난감가게에서 쉽게 판매되고 있어 단속도 어렵고 무인카메라의 성능도 좋아 사생활침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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