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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목원⋅식물원은 1909년 처음 개원한 이래 약 115년 동안 국민의 주요 여가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수목원⋅식물원의 기능 중 여가 및 휴양기능에 대한 가중치가 더욱 중요해졌다.수목원⋅식물원의 방문객수가 2011년 이후 매해 10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2017년 1553만9000명으로 방문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이에 따라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제5차 수목원진흥계획(2024∼2028)에서는 5대 전략 중 하나로 “국민 모두가 누리는 스마트 수목원 조성” 전략이 제시됐고 20대 중점과제로 “전시⋅교육을 통한 수목원 문화 확산” 과제가 제시된 바 있다.이와 같은 수목원⋅식물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수요는 그들이 사전에 가지고 있었던 이미지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는 수목원⋅식물원과 같이 규모가 큰 대단위 면적 공간인 경우, 개별 공간에 대한 지각과 인식보다 공간 전체에 대한 전반적인 이미지가 수요자의 의사결정에 더 많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수목원⋅식물원에 대한 국민의 정서적 이미지가 중요한 의사결정 요인이 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이번 회에는 '방문경험 유무에 따른 수목원⋅식물원의 정서적 이미지 포지셔닝'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소개하고자 한다. 2024년 12월 한국경관학회, 제16권 제2호에 게재됐다. 강원대학교 관광경역학과 윤희정 교수가 완성했다.◇ 연구의 목적... 다차원척도법을 이용헤 수목원⋅식물원의 방문경험 유무에 따른 이미지 포지셔닝 차이 분석일반적으로 목적지의 이미지는 인지적(cognitive) 이미지와 정서적(affective) 이미지로 구분된다. 이 중 인지적 이미지는 지각된 자극을 알아가는 과정 중에 형성된 일종의 내재적 각성(internal arou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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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새마을금고중앙회 빌딩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디지털 경쟁력 확보 및 이미지 지원 인프라 강화를 위해 도입한 ‘통합이미지시스템(시스템명: MG ONE)’을 전면 재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통합이미지시스템은 이미지 기반의 업무프로세스 재설계(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를 통해 후선업무의 직원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고객문서·수표·계약서·신분증 등 다양한 문서를 디지털이미지로 변환해 이를 저장 및 관리하는 시스템이다.금번 새마을금고의 통합이미지시스템 재구축 사업을 통해 고객은 모바일운전면허증 뿐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신분증(주민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 외국인등록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 확대, 비대면 안면인식 서비스 도입으로 금융거래 안전성이 한층 높아졌다.또한 행정안전부 전자문서유통시스템을 적용한 전자문서지갑 서비스 도입, 더뱅킹앱·공제앱 등 비대면을 통한 추가서류 제출 수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서류교부 시스템 구축 등 이미지 관련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고객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였다.특히 금번 재구축 사업으로 기존에 나눠져 있던 공제이미지시스템이 통합 이미지시스템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되면서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주사용자인 내부직원의 업무효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다양한 이미지스캔 기능과 함께 HTML5뷰어, 인공지능(AI) 광학문자인식(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OCR)을 통한 개인정보마스킹 등 이미지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여러 IT기술이 대거 적용했다.이에 수기업무의 시스템화, 반복성 업무의 자동화를 통해 이미지시스템의 주사용자인 새마을금고 직원의 업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작년 4월부터 진행한 이번 사업은 업무영역 및 솔루션 뿐 아니라 내외부 정보기술(IT) 인프라 구축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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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하림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냉장·냉동육 부문 2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출처=하림]종합식품기업 하림(회장 김흥국, 대표이사 정호석)에 따르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냉장·냉동육 부문 23년 연속 정상을 차지한 것을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하림은 닭가슴살로 만든 햄 ‘챔’부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용가리’, 맛있게 식단 관리를 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수비드 닭가슴살’ 등 맛과 편의성은 물론 건강까지 한 번에 챙긴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탄탄한 지지를 얻고 있다.하림은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하림몰’(www.harimmall.com)에서 4월13일까지 전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또한 쿠팡을 비롯한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브랜드파워 1위 수상기념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999년 개발한 국내 최초의 브랜드 평가 모델이다.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서비스는 물론 브랜드 경쟁력까지 측정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하림은 2003년부터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올해도 명실상부한 업계 리더 자리를 공고히 했다.하림은 "오랜 기간 하림을 믿고 구매해 주신 분들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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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3D 영화인홍보 이미지 [출처=위키피디아]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자충우돌(左衝右突) 경제정책이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에 몰아넣고 있다. 미국 국민은 가격 상승을 우려해 휴지, 계란 등 생필품 사재기에 나서는 중이다.중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주요 국가는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패닉상태에 빠졌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의 금융시장도 혼란스러운 상태다.미국의 극단적인 통상정책은 우리나라 대기업도 사업전략을 수정해야 하는 처지로 전락했다. 중국, 베트남, 멕시코 등 해외 생산기지를 미국으로 옮겨야 하는지 혹은 어떤 관세대응책을 찾아야 하는지 고민이 깊어졌다.◇ 삼성전자 광고의 정체성 논란... 빅스타를 내세우지만 명확한 정체성이나 철학 부재삼성그룹의 간판 기업인 삼성전자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일부에서 얘기하는 ‘품질에 맞는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는 제조기업’인지, 아니면 ‘시대를 선도하는 기술기업’인지 정체성을 세워야 한다.삼성전자도 어정쩡한 위치로 더 이상 버티기는 어려울 것이다. 대만 기업과 같은 전문 제조기업에서 멈출 것인지 아니면 선진국 기업과 같은 브랜드를 가진 기술기업으로 갈 것인지 정해야 한다.2011년 5월 애플은 삼성의 스마트폰이 자사 아이폰의 디자인 등을 모방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애플은 검은 사각형에 둥근 모서리를 둔 스마트폰 및 태블릿의 기본 디자인, 액정 화면의 테두리(프런트 페이스 림), 애플리케이션 배열(아이콘 그리드) 등 3가지를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애플은 US$ 10억 달러의 배상금을 요구했지만 1심에서는 손해배상액이 9억3000만 달러로 결정됐다. 삼성전자는 2015년 애플에 5억4800만 달러를 우선 지급했다. 디자인 특허 침해 배상액은 약 3억9000만 달러였다.2018년 5월 미국 캘리니아주 새너제이 연방지방법원은 삼성전자가 애플에 5억39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결론을 내렸다. 대법원이 배상액 산정 기준에 문제가 있담 파기환송하며 재판은 원점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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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 험준한 산악 지형과 건조한 날씨는 화재 진압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었다.군인을 포함한 대규모 인력을 동원하고 군용 헬기까지 투입하고서야 진화가 가능해졌다.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준 사건이었다.중앙대 ICT융합안전 전공자인 이정록, 이대웅, 정서현 등이 쓴 '화재 탐지 영역의 이미지와 동영상 인식 사이 인공지능 모델 성능 비교 연구(A Comparative Study on Artificial in Intelligence Model Performance between Image and Video Recognition in the Fire Detection Area)라는 논문을 소개한다. ◇ 오탐지율을 낮추기 위해 화재 상황 분류 모델과 학습데이터셋 제안최근 기후재난 이슈와 더불어 캐나다 산불, 하와이 산불과 같은 화재로 인해 엄청난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게 화재를 조기에 탐지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현재 소방 분야에서는 화재를 탐지하기 위한 불꽃, 연기, 가스 등을 감지하는 센서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센서를 활용한 방식은 가격이 저렴하고 작동이 편리해 건물 및 공장 등에 많이 설치돼 있다.하지만 정확도가 낮아 오탐이 많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인 CNN, Transformer 등의 신경망을 이용한 화재 탐지 모델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불꽃 및 연기 객체를 탐지하는 화재 탐지 모델은 입력 영상에서 클래스 정의한 객체의 특징을 추출해 인식하는 기술로 실시간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델을 경량화하는 쪽으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여러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게 경량화된 모델은 CCTV 기반 화재 탐지 시스템에 적용되고 적은 비용으로 많은 공간을 넓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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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기아 EV4 티저[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에 따르먼 2025년 2월13일(목) ‘2025 기아 전기자동차(EV) 데이’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인 신차 2종과 콘셉트카 1종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은 △더 기아 EV4(The Kia EV4, 이하 EV4)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 △더 기아 콘셉트 EV2(The Kia Concept EV2, 이하 콘셉트 EV2) 등이다.기아는 2월 말 스페인 타라고나(Tarragona)의 타라코 아레나(Tarraco Arena)에서 2025 기아 EV 데이를 개최하고 EV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할 신차 2종과 콘셉트카 1종을 선보일 예정이다.EV4는 2023년 EV 데이에서 콘셉트카가 공개된 모델로 EV6와 EV9, EV3에 이어 기아가 국내 시장에 4번째로 선보이는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3와 함께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어갈 새로운 유형의 전동화 세단이다.이날 티저 이미지를 통해 드러난 EV4 측면부의 혁신적인 실루엣은 일반적인 세단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기아가 추구하는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보여준다.PV5는 2024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콘셉트카가 공개된 모델로 PBV 전용 신규 플랫폼을 적용한 기아 PBV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이다. 실용성을 바탕으로 강인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PV5의 외장 디자인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간결한 차체, 면 처리 등 기아만의 특징적인 디자인 요소가 적용돼 PV5의 다양한 활용성을 암시한다.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콘셉트 EV2는 혁신적이고 모험적인 스타일의 다재다능한 컴팩트 SUV로 도심형 라이프와 아웃도어 라이프에 모두 적합한 모델이다.콘셉트 EV2의 전면부는 분리된 형상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다부진 차체가 어우러져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강조한다.한편 기아는 2025 기아 EV 데이를 통해 EV 시장의 흐름을 전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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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현대제철, 홈페이지 개편으로 고객 소통 강화[출처=현대제철]현대제철(대표이사 서강현)에 따르면 고객 및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https://www.hyundai-steel.com)를 리뉴얼 오픈했다.현대제철의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2024년 8월부터 시작해 약 7개월 간 진행된 프로젝트로 새로운 홈페이지에는 현대제철의 70년 역사와 혁신성, 미래 비전 등을 담았다.디자인 부문에서는 방문자가 홈페이지에서 가장 먼저 접하는 메인화면의 도입부에 종전과 달리 보다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영상을 사용했다.홈페이지 전반에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비주얼과 실재감 있는 3D그래픽을 활용해 철강업계의 보수적이고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철의 무한한 가능성과 현대제철의 미래 비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홈페이지 방문자가 현대제철과 철강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어도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단순화된 메뉴 구조와 직관적인 접근 체계를 도입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특히 제품 정보의 경우 제품 개요부터 상담·문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하는 고객 여정 중심 설계(Customer Journey-based Design)를 적용해 고객이 제품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또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단계적으로 제공하는 점진적 정보 접근(Progressive Disclosure) UX 설계로 정보 접근성을 향상하고 다이어그램 등 다양한 비주얼 콘텐츠와 인터렉티브 요소를 도입해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현대제철은 공식 홈페이지 개편 외에도 새로운 디지털 홍보 채널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제철의 모든 순간을 캡처하다'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모먼트(MOMENT)'는 현대제철의 최신 소식과 신기술, 다양한 활동들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공식 홈페이지 개편으로 고객과 투자자, 이해관계자들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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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기아, 인도 공장에서 시로스 양산 개시[출처=기아]기아(송호성 사장)에 따르면 2025년 1월16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ndhraPradesh)주(州)에 위치한 인도 공장에서 콤팩트 SUV ‘시로스(Syros)’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기아 송호성 사장, 이태훈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광구 인도권역본부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기아는 2024년 12월 인도에서 시로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인도 현지 생산, 판매에 앞서 맞춤형 차량을 만들기 위해 시장 분석을 면밀히 진행했다.2월1일 시로스를 인도 시장에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아태, 중남미, 아중동 지역으로 판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시로스는 사전 계약 실시 이후 1만258대 기록하며 인도 시장에서 판매 흥행을 예고했다. 기아가 인도 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 ‘시로스’의 생산을 시작하며 본격 양산에 나선다.차명인 시로스는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을 따온 것이다. 전통과 서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시로스는 도심형 SUV로서 다양한 첨단 사양과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비롯해 대담한 디자인,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특히 시로스는 뒷좌석에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과 함께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장착해 동일 차급 최고 수준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송호성 사장은 “기아의 새로운 모델인 시로스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첨단 사양과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췄다. 시로스를 통해 인도 현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하고 인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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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MG새마을금고, 남궁민 배우와 모델 연장 계약 체결[출처=MG새마을금고]MG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4년 12월 배우 남궁민과 광고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배우 남궁민이 MG새마을금고와 인연을 2025년에도 이어간다.이번 계약 연장은 남궁민이 새마을금고의 브랜드 신뢰성과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배우 남궁민은 2023년 9월부터 MG새마을금고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해왔다.특히 그의 차분하고 신뢰감있는 모습은 MG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하며 대중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배우 남궁민은 최근 MBC드라마 ‘연인’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2025년에는 SBS금토드라마 ‘우리 영화’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 활동과 함께 광고 모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MG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남궁민 배우와 함께하며 브랜드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남궁민 배우와 함께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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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KT&G, ‘제15회 KT&G SKOPF’ 최종 사진가 발표[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한국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제15회 KT&G SKOPF(KT&G 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에서 최종 사진가로 성의석 작가를 선정했다.KT&G SKOPF는 신진 사진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해 KT&G가 2008년부터 운영해 온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매년 '올해의 사진가' 3인을 선발해 지원금과 멘토링, 전시 기회 등 총 45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15회 KT&G SKOPF에서는 2024년 6월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올해의 사진가'로 김영경, 성의석, 지원김 작가를 선발했다. 이어 6개월 간의 멘토링을 거친 후 공개 포트폴리오 평가를 통해 성의석 작가를 최종 사진가로 선정했다.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성의석 작가는 과거와 현재 이미지를 인공지능(AI)으로 결합해 새로운 이미지를 창작하는 실험적인 작업으로 호평을 받았다.최종 사진가로 선정된 성의석 작가는 개인 사진전 개최와 작품집 발간 등 추가적인 지원을 받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연간 방문객은 약 300만 명에 달하며 매년 300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KT&G SKOPF는 대표적인 한국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금까지 15년간 약 50명의 작가를 배출하며 신진 사진가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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