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안경렌즈제조업체 토카이광학(東海光学)은 2016년 10월 개인의 시각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뇌파측정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웨어러블단말형시스템으로 안경판매점에서 측정용으로 판매를 확대해 향후 양산화를 목표로 한다. 당사는 안경이외의 제품개발의 활용도 검토할 계획이다.

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후지쓰(富士通)는 2016년 종합설비업체 간덴코(関電工)와 공동으로 웨어러블 단말을 활용해 작업원의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열 스트레스와 활동량 등을 파악해 열사병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

일본 도쿄공과대학(東京工科大学))은 2016년 젓가락 사용의 숙련도를 측정하는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단말기를 개발했다.단말기에 탑재된 고감도/가속도센서와 자이로센서를 통해 손의 움직임을 측정하는 것이다. 손의 재활효과를 측정하기위해 올해 안으로 실증실험을 완료해 2019년 안으로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또한 향후 해외방문객의 젓가락 사용법과 식사 매너 등을 습득하기 위한 도구로써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젓가락 이미지(출처 : 월드스타)

일본 도쿄공과대학(東京工科大学)은 2016년 젓가락사용의 숙련도를 측정하는 웨어러블 단말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손의 움직임을 측정한 것으로 향후 재활병원 및 외국인 젓가락 사용법 등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