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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관악캠퍼스에 이어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EPM 콩그레스 2025 세종’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총장 유홍림) 공과대학(학장 김영오, 이하 서울공대)에 따르면 2025년 6월13일(금)과 17일(화) 각각 관악캠퍼스와 세종공동캠퍼스에서 엔지니어링프로젝트매니지먼트(EPM) 과정(주임교수 박준범·건설환경공학부)이 주관하는 제14회 ‘EPM 콩그레스 2025’를 개최했다.공학 일자리와 신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EPM 콩그레스는 2018년 2월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2회씩 열리고 있다. 실현 가능한 프로젝트를 디자인하고 2030년까지 지속적인 성과 창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성장 플랫폼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6월13일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EPM 콩그레스 2025 서울’은 박준범 EPM 주임교수의 개회사에 이어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장의 축사와 손병천 EPM 동문회 대표(현대자동차)의 환영사로 시작됐다.‘Megaproject; Above and Beyond’라는 대주제 아래 열린 올해 콩그레스의 오전 세션은 서울대 구성원 외에도 PM(프로젝트 매니지먼트)과 인공지능 활용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재규 매직에꼴 CEO의 AI4PM 워크숍으로 이뤄졌다.다음 순서로 ‘EPM, 엔지니어를 넘어 미래를 설계하는 AI 퀀텀 리더: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리더십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한국형 ALPA-H 프로젝트 K-헬스미래추진단 PM센터장 성창모 박사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오후 세션에서는 ‘제9회 스마트PMC 컨퍼런스’, ‘제2회 국가첨단전략신산업 컨퍼런스’와 ‘제1회 EPM 비즈니스 섬밋’이 동시 개최됐다.‘스마트PMC 컨퍼런스’에 참석한 양수열 CTO(크라우드웍스), 손병천 CEPM(현재자동차),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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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KT&G, ‘2024 KT&G 리포트'' 표지 이미지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6월25일(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ESG경영 이행 성과를 담은 ‘2024 KT&G 리포트’를 발간했다.KT&G는 지속가능경영 의지와 정확한 ESG경영 성과를 국내외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리포트를 공개하고 있다.이번 ‘2024 KT&G 리포트’에는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진취적인 미래 도약을 의미하는 ‘퓨쳐 러쉬(Future Rush)’를 주제로 KT&G의 3대 핵심사업(NGP∙건기식∙글로벌CC)의 구조 혁신 및 Value-up 전략, 지배구조 고도화 및 글로벌 사업장 ESG 역량 강화 등 ESG경영의 실질적 성과가 담겼다.리포트는 그룹의 비전과 사업방향성을 담은 ‘전략 보고서(STRATEGIC REPORT)’와 지배구조 우수성을 담은 ‘거버넌스 보고서(GOVERNANCE REPORT)’, ESG경영 이행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 보고서(PROGRESS REPORT)’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기업지배구조 공시 등 거버넌스와 관련한 내용을 별도 파트로 구성해 지배구조의 우수함과 기업 운영의 투명성을 강조했다.회사는 2025년에도 금융위원회가 권고하는 15가지 항목의 지배구조 핵심지표를 100퍼센트(%) 준수하는 등 거버넌스 모범규준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환경 분야에서는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 체계 고도화를 통해 KT&G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 대비 12.7% 감축했으며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21.4%까지 높였다.또한 회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전략에 발맞춰 인권영향평가를 해외사업장까지 100% 실시하고 주요 파트너사의 ESG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등 밸류체인 전반의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에 전념하고 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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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항만운영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사례 14건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2025년 5월7일(수)부터 26일(월)까지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이용자 중심 항만환경 조성을 위한 내부 혁신의 일환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가 발굴됐다.대표적인 우수사례는 현장근무자가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상습 정체 구간인 인천 신항대로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설치해 항만 인접 도로 교통 흐름을 개선한 사례다.해당 구간은 하루 평균 40여 대의 불법 주정차 차량과 상습적인 불법 판매시설로 인해 차량정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곳이다.공사는 통신사 위탁 서비스를 활용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유지로 예산 절감과 민원 해소를 동시에 이루고 이를 통해 항만 안전과 편의성도 높일 수 있었다.또한 선사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2024년 시범 운영되던 특별항차 인센티브 제도를 정규화하고 2025년 1월부터 4월까지 특별항차 물동량 3만TEU를 유치했다.49개 선사 대상 설문 조사에서 취합된 의견을 반영해 예산을 3억4700만 원에서 5억 원으로 확대했다. 중고차 수출 선사 대상 특별항차의 정기항로 전환을 통해 중고차 물동량 연간 5만 TEU도 유치했다.('24년 특별항차 물동량 6만7009TEU 유치)아울러 신규 혁신 아이디어도 발굴됐다. 우수 아이디어는 ‘국제여객부두 해양쓰레기 차단 및 수거 시스템 구축을 통한 친환경 항만조성 방안’이다.호안 인근에 부유물 차단막과 24시간 운영되는 자동 부유 폐기물 수거장치 설치를 통해 폐기물 처리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속적인 검토를 통해 해당 아이디어의 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고객 중심의 실천 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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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LH주거복지정보, 2025년 KSQI ‘한국의 우수콜센터’ 선정 [출처=LH주거복지정보]LH주거복지정보(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대표이사 홍성필)에 따르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평가에서 공공 콜센터 부문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총 339개 산업을 대상으로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5개 항목에 걸쳐 100회 이상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공공기관 평균(89점)을 크게 웃도는 92점을 기록해 높은 고객 응대 품질을 인정받아 공공정보 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LH의 분양·임대주택 상담부터 A/S 접수까지 연간 약 600만 건 이상의 문의를 응대하고 있다.인공지능(AI) 기반 AICC (AI Contact Center)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상담 대기시간을 줄이고 고객 편의를 높이는 등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다.6월5일 진행된 KSQI 인증 수여식 및 현판 제막식에는 모회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조경숙 주거복지본부장, 형희재 주거복지계획처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우수콜센터 선정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과 혁신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정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조경숙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 중심’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자회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홍성필 대표이사는 “이번 KSQI 인증은 단순한 평가 점수를 넘어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품질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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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프레스코 토마토·미트 파스타소스, 국제식음료품평회서 국제우수미각상 수상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5월27일(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5 ITI 국제식음료품평회 주최 ‘국제 우수 미각상'에서 ‘프레스코 토마토 파스타소스'와 ‘ 미트 파스타소스'가 3스타 만점에 각각 2스타와 1스타를 수상했다. 파스타소스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해당 상을 받았다.국제식음료품평회 (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ITI)는 2005년에 설립된 글로벌 미각 평가 기관이다. 매년 전 세계 수천 개의 식음료 제품을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심사한다.전문 셰프·소믈리에 약 200명이 맛·향·시각 등 5가지 요소를 종합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품평회 중 하나다.이에 프레스코 토마토 파스타소스는 선명한 레드 컬러 위에 바질·마늘·오레가노 허브 조각이 조화를 이루고 캐러멜라이즈드 양파의 달콤한 아로마와 허브의 은은한 풍미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선보였다.특히 세부 평가에서는 맛과 텍스처, 시각적 요소가 고루 높은 점수를 기록해 2스타를 획득했다. 프레스코 미트 파스타소스는 정통 볼로네제 스타일의 레드 톤 비주얼과 타임·오레가노·후추의 다채로운 향으로 호평을 받았다.지중해산 토마토의 상쾌함과 고기의 조화가 후각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토마토 소스의 감칠맛과 육향이 균형을 이루어 1스타를 받았다.2024년 오뚜기의 파스타 소스류 매출은 전년대비 약 30퍼센트(%) 성장하며 소스 카테고리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았다.5월16일(금) 출시된 프레스코 바질토마토 · 올리브토마토 파스타소스는 신선한 허브향과 풍부한 토마토 풍미로 시장의 호평을 얻으며 성장세에 힘을 보탰다.(주)오뚜기 관계자는 "프레스코 파스타소스 개발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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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V70 [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제네시스의 GV7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이 북미 유력 자동차 매체로부터 높은 반응을 얻어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입증했다.최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GV70에 적용된 핵심 기술 발표와 시승회가 결합된 ‘GV70 Media First Drive(GV70 미디어 퍼스트 드라이브)’를 진행해 GV70의 우수한 상품성과 기술력을 강조했다.행사에는 세계 올해의 차(WCOTY)/북미 올해의 차(NACTOY) 심사위원을 비롯해 모터트렌드(MotorTrend),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 에드먼즈(Edmunds),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 등 북미 주요 60여 개 매체가 참석했으며 GV70에 대한 북미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GV70은 부분 변경을 거치며 더욱 우수해진 주행 성능과 정숙성, 완성도 높은 실내 공간 등을 갖춰 북미 주요 매체로부터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SUV로서 고급스러움과 성능 측면에서 능가할 차가 없다’는 찬사를 받았다.GV70은 전륜 서스펜션에 적용됐던 하이드로 부싱을 후륜 서스펜션에도 추가해 승차감을 개선하고, 스티어링 최적화 튜닝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차량 거동이 가능하게 했다.하이드로 부싱은 서스펜션 내 부품들을 유연하게 연결해 충격을 흡수하고 진동을 완화해 주는 부품이다. 일반적인 고무 재질의 부싱과 달리 내부에 액체가 있어 노면 진동을 더욱 잘 흡수할 수 있다.또한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사용 중 차량 움직임을 더욱 정밀하게 제어해 주행 안정감을 향상시키는 고속도로 바디 모션 제어(Highway Body motion Control, HBC)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적용돼 전반적인 주행 성능이 더욱 강화됐다.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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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Xponential 2025’ 대한민국 대표단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에 따르면 2025년 5월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무인이동체 전시회 ‘Xponential 2025’에 참가해 수출 상담 및 계약, 업무협약(MOU) 체결 등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2020년부터 우수 K-드론 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 및 드론 산업 활성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드론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특히 2025년에는 2024년부터 이어진 미국의 ‘중국 드론 수입 통제 강화 조치’에 따라 우리나라 드론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기회로 삼아 국내 드론 기업에 대한 미국 시장 진출을 집중적으로 지원했다.미주 지역 시장 내 선제적 진출과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 미국 내 수요에 부합하는 11개사를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구성해 수출상담회, 대한민국관 전시 부스 운영 등을 진행했다.참가기업은 유비파이, 씨너렉스, 남양넥스모, 볼로랜드, 프리뉴, 대영엠엔에스, 비이아이랩, 니나노컴퍼니, 위플로, 아스트로엑스, DFL코퍼레이션 등이다.Xponential은 국제무인운송시스템협회(AUVSI)가 매년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무인이동체 박람회다.2025년 행사에는 전 세계 60여 개국이 참가했으며 드론뿐 아니라 군용 무인기, 자율주행 시스템 등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Xponential 2025’ 전시관 운영 및 비즈니스 미팅 [출처=항공안전기술원]대한민국 대표단은 전시 부스 운영과 함께 항공안전기술원의 대한민국 드론 지원 정책 발표 및 참가기업들의 IR 피칭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킹을 강화했다.이번 행사 기간 중 볼로랜드, 위플로가 실제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 밖에도 총 191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15건의 MOU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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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한화생명 로고 [출처=한화생명]한화생명(대표이사 부회장 여승주)에 따르면 글로벌 신용 평가기관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종전 ‘A2’에서 ‘A1’로 올렸다. 향후 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이번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은 우수한 시장지위를 통한 견고한 수익성과 안정적인 자본건전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2025년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와 글로벌 신평사 피치(Fitch)에 이은 연속 상향으로 한화생명의 대외 신뢰도 제고를 입증한 셈이다.무디스는 '한화생명이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와 영업력을 바탕으로 보장성 상품 판매를 확대해 높은 보험계약마진(CSM)을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또한 '국내 최대 보험판매전문회사(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우수한 판매 역량을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한화생명은 '자본규제 강화와 금리 하락에도 양호한 자산부채관리(ALM)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자본 건전성을 유지했다'고 전했다.이 밖에도 꾸준한 신계약 CSM 창출과 장기채권 투자 확대를 통해 듀레이션 갭을 최소화해, 향후 금리 리스크에도 안정적인 지급여력비율(K-ICS)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한화생명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에 이어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피치로부터 등급 상향을 받은 것은 한화생명의 우수한 수익성과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전했다.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보험사로서 고객과 국내외 투자자 모두에게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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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1▲ 현대자동차 ‘2026 그랜저’ 출시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5월21일(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세단 현대자동차 그랜저 연식 변경 모델 ‘2026 그랜저’를 출시한다.2026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주요 선호 사양을 대폭 적용한 스페셜 트림 ‘아너스(Honors)’를 새롭게 마련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한다.2026 그랜저 아너스는 다수의 고객이 선택 품목으로 장착한 △현대 스마트센스 II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패키지 △빌트인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등과 함께 기존 캘리그래피 트림에서만 선택이 가능했던 △블랙 잉크 전용 외관 디자인[3] △캘리그래피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앞/뒤)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앞/뒤) 등을 기본사양화해 고품격 세단의 고급스러움을 보다 합리적으로 접할 수 있게 구성했다.현대차는 △빌트인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을 캘리그래피 트림에 기본화했으며 △10.25인치 풀 터치 공조 컨트롤 △인터랙티브 앰비언트 무드 램프(순차 점등, 주행 상황 연동 기능 등) 등이 익스클루시브 트림 기본사양이다.△천연 가죽 시트 △1열 통풍 시트 △스마트 파워 트렁크 등을 프리미엄 트림의 기본 사양으로 구성하는 등 주요 선호 사양을 각 트림별로 기본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2026 그랜저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2.5 모델 △프리미엄 3798만 원 △익스클루시브 4287만 원 △아너스 4513만 원 △캘리그래피 4710만 원이이다. 가솔린 3.5 모델 △프리미엄 4042만 원 △익스클루시브 4530만 원 △아너스 4757만 원 △캘리그래피 4954만 원이다(※ 개소세 3.5% 기준).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4354만 원 △익스클루시브 4843만 원 △아너스 5069만 원 △캘리그래피 5266만 원이다(※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반영, 개소세 3.5% 기준).현대차는 2026 그랜저 출시를 기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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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인천항만공사, 세계한인무역협회 로스앤젤레스 지회와 물류 협력 양해각서 체결(왼쪽부터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로스앤젤레스 지회 정병모 회장,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5월15일(목, 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옥스포드 호텔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로스앤젤레스 지회와 물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미주 지역 한인 기업들의 물류 효율성 제고 △인천항의 국제 인지도 및 경쟁력 강화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와의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또한 미주 한인 경제단체들을 대상으로 인천항 물류 환경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인천항 물류 환경 설명회는 미주 한인 물류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리퍼 화물(냉동·냉장 화물) 관련 화주, 화물 운송 주선기업 등 관계자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공사는 인천항의 차별화된 리퍼 전용 시설, 첨단 자동화 시스템, 항만 배후물류단지 등 우수한 물류 기반시설과 경쟁력을 상세히 소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미주항로 인천항 기항터미널인 선광 신컨테이너터미널 임직원도 참석해, 인천항과 미주항로의 안정성 및 고부가가치 화물 처리 역량, 인천항을 통한 물류 운송의 효율성과 이점을 적극 홍보했다.▲ 인천항만공사, 세계한인무역협회 로스앤젤레스 지회와 물류 협력후 기념 사진 [출처=인천항만공사]설명회 이후 참석자 간 자유로운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만찬을 진행했다.인천항만공사는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와의 업무협약과 인천항 물류 환경 설명회를 통해 미주-동북아 간 물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협력체계를 갖출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는 물류 지원, 공동 마케팅 전개, 상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미주 지역 한인 기업들의 물류 경쟁력 강화와 인천항 이용 확대를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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