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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롯데카드 로고[출처=롯데카드]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에 따르면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와 협업해 ‘아파트아이 X 디지로카’ 카드를 선보인다. 이 카드는 아파트관리비, 온라인쇼핑, 대중교통 등 생활 필수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아파트관리비 이용금액의 10퍼선트(%)를 전월 이용금액이 50만 원 이상이면 6000원, 10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까지 할인해준다.여기에 4월 한달 간 프로모션 혜택으로 이용금액 구간별로 4000원/1만 원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카드 혜택에 프로모션 혜택을 더하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1만 원/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파트아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온라인쇼핑(쿠팡/마켓컬리/SSG.COM) △배달앱(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이동통신(SKT/KT/LG U+) △대중교통(버스/지하철) 업종에서는 지난달 이용금액이 50만 원 이상일 때 이용금액의 5%를 각 업종별로 6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혜택은 건당 2만 원 이상 결제 건에 제공된다.여기에 스트리밍(넷플릭스/유튜브/왓챠/멜론/지니뮤직/디즈니플러스) 업종에서도 1500원 할인 혜택을 월 1회 제공한다. 아파트관리비, 이동통신, 스트리밍 업종 할인 혜택은 자동납부 이용 건에 한해 적용된다.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아파트아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가로형 디자인과 세로형 디자인 총 2종이다. 카드 신청은 아파트아이 앱에서 가능하다. 연회비는 2만원(국내전용/해외겸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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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신한은행, 강동구 공공배달앱 업무협약 체결[출처=신한은행]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에 따르면 2025년 1월13일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소재 강동구청에서 강동구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퍼센트(%)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강동구 소재 가맹점을 위해 ‘사장님 지원금’ 20만 원을 제공해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가맹점에 대해서도 변경 익월 첫 영업일에 4000원 할인 쿠폰을 50매 제공해 최대 40만 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신한은행은 강동구와 함께 ‘땡겨요’에서 음식 주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강동 땡겨요 상품권’을 신규 발행하는 등 지역 구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땡겨요’는 서울특별시 내 14개 기초자치단체(광진구·구로구·용산구·서초구·은평구·성동구·중구·중랑구·강북구·종로구·강남구·관악구·서대문구·강동구)들과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상생 배달앱으로써 역할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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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도심에서 화려한 치장을 한 오토바이가 굉음을 울리며 도심 도로를 질주하는 것을 보는 것이 어렵지 않다. 오토바이를 타고 시골 비포장 도로를 달리거나 광활한 미국 서부 사막의 도로를 홀로 질주하는 것은 모든 남성들의 로망이다. 이제 한국에서 머리에 손수건을 쓰고 온몸에 문신을 한 오토바이 운전자를 보는 것도 어렵지 않다.‘오토바이가 1대 팔릴 때마다 ‘과부’가 1명씩 생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토바이는 운전자가 많이 다치거나 사망하는 교통수단이다. 오토바이를 이륜차라고 부르는데, 편의상 일반인들이 많이 부르는 오토바이로 통일했다.인도나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이륜차뿐만 아니라 삼륜차도 많이 보급돼 일반 사륜차와 구분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거의 없기 때문에 고려하지 않았다.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해 대기오염을 가중시키고, 도로와 횡단보도를 개념 없이 질주하며 귀에 거슬리는 소음을 발생시키는 오토바이는 ‘황야의 무법자’라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골치거리이다.일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풀고 폼을 잡기 위해 타지만 배달원은 생계를 위해 오토바이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오토바이의 안전을 평가하기 위해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K-Safety 진단모델’을 적용해 보면 다음과 같다.▲ K-Safety 진단 모델로 오토바이 종합평가 결과 [출처=iNIS]◇ 음식과 화물 배달사업이 활성화면서 오토바이 사고도 급증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택배와 같은 배달업이 급성장하면서 오토바이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과거에는 일부 중국음식만 음식을 배달했지만 ‘배달의 민족’ 등 음식을 배달해 주는 배달 앱이 유행하면서 모든 음식은 오토바이로 배달된다. 도로에 택배, 음식 등을 배송하는 오토바이가 늘어나면서 사고도 덩달아 많아지고 있다.국토교통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2019년 1~5월 교통사고 사망자는 134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감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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