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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엔지니어링 기업인 피셔 주택&엔지니어링(Fischer Housing & Engineering)의 기계 부품 이미지. [출처=피셔 주택 홈페이지]2025년 7월15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나이지리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정부 정책과 기업 경영을 포함한다. 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2025년 건설업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시범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6개월 기간 동안 장인 3000명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남아프리카공화국 내무부(The Department of Home Affairs)에 따르면 2025년 7월부터 오스트레일리아 내의 해외 거주자 대상 서비스 센터 2곳의 운영을 시작한다.◇ 나이지리아 정부, 2025년 건설업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시범 사업 시작할 계획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2025년 건설업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시범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6개월 기간 동안 장인 3000명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시범 사업명은 NASAP(National Artisan Skills Acquisition Programme)으로 건설업에서 수요가 높은 10개 부문의 기술 교육을 3개 주에서 진행할 계획이다.청년 건설업 기술자를 양성해 국내 주택 품질을 높이고 건설업의 부족한 기술 인력을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2025년 시범 사업 후 2026년에는 전국 규모로 확장해 2027년에는 지역별 기술 교육 센터를 구축하고자 한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내무부, 2025년 7월부터 오스트레일리아 내 해외 거주자 대상 서비스 센터 2곳 운영 시작남아프리카공화국 엔지니어링 기업인 피셔 주택&엔지니어링(Fischer Housing & Engineering)에 따르면 2025년 6월말 기준 국내 운영을 전부 중단했다.2025년 12월까지는 파트타임 계약을 강구하는 등 논의를 지속하고 있지만 완전한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해당사는 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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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새마을금고,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 1기' 최종 교육 성료 [출처=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6월25일(수)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 1기' 최종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교육은 2024년 10월 시니어 금융강사로 선발돼 현재 경기 지역 노인복지관 및 시니어클럽 등에서 활동 중인 강사 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는 금융기관 본연의 역할과 연계한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고 고령층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 금융교육을 제공해 포용금융을 실천하고자 2024년 최초로 개시됐다.이번 아카데미 1기는 강사의 강의역량 향상 및 질적 제고를 위해 총 3회차 교육으로 구성됐다. 2024년 10월 기본 과정을 시작으로 2025년 3월 심화 과정 및 금번 6월 최종 보수 과정까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노인 일자리 전문수행기관인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협업해 교육을 진행했다.아카데미 1기를 통해 양성된 37명의 MG시니어 금융강사는 경기 지역 내 포천, 이천, 구리, 남양주, 안산, 가평, 군포 등 7개 지역 노인복지관 및 시니어클럽 소속 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금융 이용, 금융사기 예방, 예금 및 투자 등 현명한 시니어 금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초고령화 사회에 돌입한 대한민국 사회에 건강한 노인 일자리 형성은 가장 시급한 과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건강한 금융지식 전파에 앞장서는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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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LH주거복지정보, 한국폴리텍 대학과 AI기반 주거복지서비스 고도화 업무협약 체결(LH주거복지정보 홍성필 대표이사(오른쪽)와 한국폴리텍대학 이철수 이사장(왼쪽)) [출처=LH주거복지정보]LH주거복지정보(대표이사 홍성필)에 따르면 2025년 7월14일(월) 한국폴리텍대(이사장 이철수)와 인공지능(AI) 기반 공공서비스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AI 전환 시대에 발맞춰 AI 기술을 접목한 공공서비스 혁신 기반을 구축하고 국민 체감형 주거복지 정보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위해서다.양 기관은 앞으로 △실무형 AI 인재 양성 △공동 교육·연구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확대 △기술협력 등 다각적인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공공서비스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LH주거복지정보가 운영 중인 인공지능 기반 공공주택 상담 시스템(AICC, Artificial Intelligence Contact Center)의 기술·인력 고도화를 위한 협력도 추진된다.AICC는 AI 자동응답, 질의 유형별 분류 응답, 민원 예측 기능 등을 통해 상담 효율성과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AI 기반 상담 플랫폼으로 향후 고도화를 통해 더욱 정교하고 신속한 맞춤형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양 기관은 이외에도 기술·정보·교육 분야의 상호 교류, 전문가 연계 및 인적 교류, 구성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협약은 ‘AI+X’ 전략 실행을 위한 협업기반의 파트너십 구축으로 LH주거복지정보는 AI 기반 상담체계와 대국민 소통 기반의 고도화를 통해 성과 중심의 주거복지 정보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홍성필 LH주거복지정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AI 기반 공공주거 정보 서비스 혁신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기술기반 고객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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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건설기계, 베트남에 ‘K-건설기계’ 노하우 전수 [HD현대]HD현대(대표이사 회장 권오갑,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HD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사장 최철곤)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직업훈련 전문대 ‘The Central College of Transport No.1(CCT1)’에서 대학 측과 ‘친환경·스마트 건설기계 인력 양성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HD현대건설기계는 베트남 현지 대학과 협력해 건설기계 기술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이와 함께 실습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 수요가 높은 22톤급 굴착기 1대를 기증했다.이번 협약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인 ‘IBS-ESG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HD현대건설기계 AM/PS 담당 김병수 상무와 CCT1 즈엉 테 안(Duong The Anh) 총장을 비롯해 글로벌교육센터, KOICA, 베트남 정부 및 CCT1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MOU를 통해 HD현대건설기계는 향후 5년간 CCT1에 △스마트 건설기계 장비 및 기자재 지원 △교육 커리큘럼 개발 △국제 기능올림픽 참가 지원 △취업박람회 개최 지원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대상 교육 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설기계 분야 학생, 교직원, 정부 관계자 및 현직 기술자 등 500여 명의 인력 양성이 기대된다.CCT1은 교육생 모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강사진의 신기술 교육과 교·강사의 한국 파견을 추진하고 취업박람회 개최 및 교육생 평가, 우수 인재 선발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HD현대건설기계는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스마트 기술 교육을 위한 인프라와 커리큘럼 개발을 지원하고 강화되는 배기가스 배출 규제를 충족한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베트남 내 지속 가능한 건설기계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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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KT&G, 장애예술인 기획전 ‘제8회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 전시 포스터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7월11일(금)부터 8월3일(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장애예술인 기획전 ‘제8회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에 참여한 12인의 작가들은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멘토링을 거쳐 ‘무지개 너머로 반짝이는 우리만의 별’이라는 주제로 멘토 작품 일부와 함께 총 14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작가들은 이번 전시 이후 2025년 10월30일부터 11월10일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 11월15일부터 26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순회 전시를 이어간다.참여 작가들의 홍보와 작품 판매를 위해 2025년 8월에는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대형 미술행사인 ‘뱅크아트페어’에도 일부 작품을 선별해 출품할 계획이다.‘오버 더 레인보우’ 전시는 세상을 바라보는 다채로운 시선과 다양성의 공존을 뜻하며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또한 예술복지 실현과 창작지원 영역을 확장하고자 KT&G 상상마당과 KT&G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해 온 장애예술지원 전시다.▲ 장애예술인 기획전 ‘제8회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 전시작 작품 중 김동호 작가의 ‘우리가족 사진액자’ [출처=KT&G]2025년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에 달한다.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3000여 개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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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설립된 한국가스안전공사(KGS)는 가스안전 관리 전문기관이다. 가스의 위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가스안전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주요 사업부문은 △가스시설 및 제품에 대한 법정검사 △도시가스 공급시설에 대한 시공감리 △기업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사 및 평가 △가스시설에 대한 수시검사 및 안전점검 △가스안전 전문인력 양성 및 가스안전관리자에 대한 법정교육 △가스안전 홍보 △가스안전기술 연구개발 및 정보수집·제공 △가스사고 조사 및 분석 △가스안전에 관한 용역사업 수행 등을 운영한다. 경영 미션은 ‘국민과 함께하는 가스안전, 가스안전산업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세상’으로 밝혔다. 경영 비전은 ‘국민 안전과 미래 에너지를 선도하는 가스안전 책임기관’으로 설정했다. 경영목표는 △가스사고지수 최저수준(3.0) 달성 △재난·가스안전 플랫폼 구축 100% △미래 가스안전산업 생태계 활성화 △경영혁신 ESG 등급 1등급으로 정했다. KGS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KGS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 ◇ 2012년 윤리경영 평가 요약... 낙하산 인사를 탈피하지 못했지만 경영 개선 의지는 높아◆ Leadership(리더십, 오너/임직원의 의지) 가스안전공사의 미션(mission)은‘Best Safety, Best Life’이다. 핵심가치는 봉사, 전문, 도전, 책임, 화합 등이다. 2020 경영목표는‘가스사고인명피해율 50% 감축, 기업지원사업 5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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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우리금융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출처=우리금융그룹]우리 금융그룹(회장 임종룡)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는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GR(Global Reporting Initiative,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 등 글로벌 공시기준에 따라 작성됐다.2025년에는 특히 ISSB(국제 지속 가능성 기준위원회)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에서 요구하는 △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 등 4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공시 체계를 고도화했다.우리금융은 △기후변화 및 생물다양성 리스크 관리체계 고도화 △ESG 금융 확대 △내부통제 혁신 △ESG 성과 가치의 정량적 측정 등 차별화된 ESG 이슈를 스페셜 리포트(pecial Report)로 구성해 심층적으로 다뤘다.특히 그룹 차원의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과학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탄소 감축 목표 달성 수치를 최초로 공시해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구체적 이행 성과를 제시했다.이와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 관련 거버넌스 체계 및 리스크 정량화 항목도 새롭게 공시해 환경 부문의 공시 범위를 확대했다.인권 경영 분야는 개정된 인권 원칙과 중장기 목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ESG 임팩트 측정 대상과 추진 방향도 구체화했다.내부통제 혁신 분야는 주요 개선 조치를 타임라인 형식으로 제시해 그룹의 투명성과 신뢰 제고 노력을 강조했다.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그룹 홈페이지(www.woorif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리금융은 △MSCI ESG 평가 2년 연속 ‘AAA’ 최고 등급 획득 △S&P Global이 발표한 DJSI 평가에서 ‘World 지수’ 편입 △블룸버그 ESG 평가 최상위 등급 유지 등 국내외 주요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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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6▲ 삼성전자, 삼성 아트 스토어에 2025년 ‘아트 바젤 인 바젤’ 컬렉션 선보여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삼성 아트 스토어’에 2025년 아트 바젤 인 바젤(Art Basel in Basel) 컬렉션 3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를 통해 제공되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전 세계 유명 파트너와 예술가들의 작품 3500여 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이번 컬렉션은 6월19일(목)부터 22일(일)까지(현지시간) 스위스 메세 바젤에서 열리는 2025년 아트 바젤 인 바젤에 출품된 작품 중 아티스트의 다양성, 지리적 대표성을 고려해 엄선된 현대 미술 38점으로 구성됐다.삼성전자가 그동안 선보인 아트 바젤 컬렉션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아프리카 문화 기반 작품들을 포함했고 신진 작가와 기성 작가를 아우르는 문화적 포용성과 다양성을 강조했다.컬렉션에는 △이기봉의 ‘일루션 코드 프롬 제로(Illusion Code from Zero)’ △조 베어(Jo Bear)의 ‘무제(Untitled)’ △린 허시만 리슨(Lynn Hershman Leeson)의 ‘유혹(Seduction)’ 등 거장들의 작품이 포함돼 시각적, 주제적 깊이를 더했다.이외에도 △탈식민주의적 관점에서 고전 초상화를 재해석한 로메오 미베카닌(Roméo Mivekannin)의 ‘여인과 작약(Young woman with peonies, after Frédéric Bazille)’ △유토피아적 미래를 탐구한 바심 마그디(Basim Magdy)의 ‘우주의 전령이 우리를 공동 연민과 겸손이 지배하는 동굴 정착지로 데려갔다(An Intergalactic Messenger Teleported us to a Cave Settlement Ruled by Shared Compassion and Humi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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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인천항만공사, 제6기 '중장년 지게차 운전원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5월30일(금)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인천시 서해대로393, 원장 남영우)에서 ’제6기 중장년 지게차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교육과정은 인천지역 거주 만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수료식에는 해당 교육 과정을 수료한 15명의 중장년 구직자들이 참석했다.2025년 6회차를 맞는 ’중장년 지게차 운전원 양성‘ 사업은 화물 운송장비 운전인력 양성사업이다. 2025년 5월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중장년 구직자가 항만현장을 이해하고 항만 분야로 원활하게 전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인천중장년내일센터(소장 임희정)가 사전교육을 제공했다.사전교육에서는 항만현장 소통 방식, 안전의 중요성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론·실습 과정은 5월19일(월)부터 30일(금)까지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에서 실시됐다.이번 교육을 수료한 중장년 구직자들은 현재 실기시험 응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시험에 합격할 경우 국가기술자격인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본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70명의 지게차 인력을 양성하고 43명의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항만업계 맞춤형 인력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취업 취약계층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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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신한금융지주 윤재원 이사회 의장, 현지 주요 투자자 대상 IR(투자설명회) [출처=신한금윶지주]신한금융지주회사에 따르면 2025년 5월27일(화)부터 사흘간 윤재원 이사회 의장이 홍콩, 싱가포르를 방문해 현지 주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IR)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국내 상장사 최초 이사회 의장이 나선 이번 IR 일정은 전문성·독립성·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신한지주 이사회의 구성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 사항을 청취해 이사회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윤 의장은 투자자들과 미팅에서 국내외 경제 환경과 주요 리스크 요인을 공유하고 다양성 강화 및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이사회 차원의 노력을 상세하게 전했다.또한 2024년 9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라운드테이블과 2025년 4월 자율 공시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점검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온 점을 소개하며 지속적인 실행력을 강조했다.홍콩 방문 중에는 아시아 기업지배구조 협회(ACGA) 회원사와 교류도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윤 의장은 각국의 지배구조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 신뢰 형성과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이사회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ACGA(Asian Corporate Governance Association)는 아시아 지역 내 기업 지배구조 개선 및 투자자 보호, 시장 신뢰 향상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협회다. 전 세계 100여 개 투자기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앞서 신한지주는 2024년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ACGA 연례행사에 참석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실행이 부동산시장 중심의 단기 투자가 아닌 주식시장 중심의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투자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기업 신뢰도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한 바 있다.특히 ACGA 회원사들은 △책무 구조도 조기 제출 및 이행 관리 시스템 구축 △투명한 경영승계 및 성과 평가 체계 마련 등 이사회가 주도하는 신한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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