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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농협경제지주, 참다래 소비촉진 할인행사 실시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025년 12월11일(목)부터 참다래전국협의회(회장 김임준)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참다래 소비촉진할인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다래 재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생산된 참다래(△골드 △그린 △한라스위트 △감황)를 팩당 1000원 할인 판매한다.2만팩 물량 소진 시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참다래는 국내 생산 키위를 외국산과 차별화하고 보호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으로 비타민, 식이섬유, 무기질 등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심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한편 참다래전국협의회는 1996년 주산지인 전남, 경남, 제주 소재 지역농협이 참다래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현재는 18개 지역농협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김임준 참다래전국협의회장은 “참다래는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샐러드, 카레 등 다양한 요리로도 즐길 수 있는 매력 만점인 과일이다”며 “우리 참다래를 많이 드시고 겨울철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참다래의 우수한 품질과 효능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산지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국산 과일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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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소각·산불 없는 안전한 농촌, 농협이 앞장섭니다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2월1일(월)부터 15일(월)까지 진행되는 ‘전국 영농부산물 일제 파쇄 주간’에 적극 참여해 '소각 없는 농촌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홍보를 하기로 했다.이번 파쇄 주간은 산불 예방을 위해 범농업계가 함께 영농부산물 소각의 위험성을 알리고 농업인의 자발적인 파쇄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농협은 영농 현장의 작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범농협 임직원 약 2000명을 현장에 투입해 파쇄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12월9일(화)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 직원들이 경기도 가평군 포도 농가를 방문해 영농부산물 파쇄기 전달식을 갖고 잔가지 파쇄 작업을 직접 도우며 힘을 보탰다.아울러 지역농협에서는 파쇄 주간 동안 보유 중인 파쇄기를 농업인에게 무상으로 임대해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소모품·오일 교체 등 경정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더불어 신규 파쇄기 구입을 희망하는 지역농협에는 구입 금액의 최대 50퍼센트(%)를 지원함으로써 장비 확충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농협은 관련 홍보 활동에도 집중해 전국 농협 ATM기와 공식 모바일 앱 ‘NH오늘농사’를 통해 이번 파쇄 주간 정보를 적극 안내하고 있다.지역농협 역시 소각 산불 예방 현수막 게시, 조합원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농업인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농협중앙회는 “농협은 영농부산물 일제 파쇄 주간 참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영농부산물은 절대 소각하지 말고 반드시 파쇄해 처리하는 것이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 첫걸음이며 전국 지역농협 및 농업인과 함께 파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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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농협경제지주, 11월25일(화) 창원 88올림픽야구장에서 개최한 '안타는 밥심'캠페인 기부 전달식(이천일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장(왼쪽 2번째), 류길년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1번째), 손성욱 NC 다이노스 본부장(4번째), 신민혁 NC 다이노스 선수(3번째))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025년 11월25일(화) 경상남도 창원 88올림픽야구장에서 「안타는 밥심」 캠페인 기부 전달식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 류길년 경남지역본부장, NC 다이노스 손성욱 본부장, 신민혁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5 제15회 창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배 왕중왕전’ 경기 이전에 진행됐다.「안타는 밥심」 캠페인은 젊은 세대에게 아침밥 먹기 운동을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3월부터 NC 다이노스 선수단이 홈경기에서 안타를 칠 때마다 ‘한국농협 백미밥’ 1세트(6개입)를 적립한 바 있다.농협경제지주는 NC 다이노스 선수단의 시즌 홈경기 안타 수(593개)에 자체 기부(407세트)를 더해 마련한 ‘한국농협 백미밥’ 1000세트를 창원 관내 보육원·사회복지관, 창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등에 전달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보여준 NC 다이노스 선수단 덕분에 많은 분들께 따뜻한 한 끼를 전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층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이번 기부 캠페인은 선수들의 노력과 팬 여러분의 응원이 모여 지역사회에 다시 돌아가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며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지역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NC 다이노스는 지속가능한 나눔을 통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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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WCRR 2025 철도연 부스 및 운영 모습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2025년 11월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4일간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리는 제14회 세계철도학술대회(WCRR: World Congress on Railway Research 2025) 및 제13회 국제중량철도협회(International Heavy Haul Association 2025)에 참가했다.철도연은 이번 행사에 참가해 혁신적인 K-철도기술을 알리고 해외 철도기관들과 교류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400여 개 철도 산업 및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 철도연구 컨퍼런스다.미국 MxV Rail이 주최하고 'Inspiring Innovative and Resilient Railways'를 주제로 철도산업의 혁신 기술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WCRR 2025 철도연 부스 및 운영 모습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은 이번 전시에서 디지털 트윈 기반 유지보수 플랫폼, 수소열차, 이음 5G-R(Private Railway 5G) 기술, 인공지능 기반 유지보수 기술, 친환경 PSC 침목 및 RC 침목 등의 대표 연구성과를 선보였다.친환경 PSC(Prestressed Concrete) 침목은 시멘트 대신 산업부산물을 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침목으로 콘크리트에 압축력을 더해 내구성을 높였다.친환경 RC(Reinforced Concrete) 침목은 시멘트 대신 산업부산물을 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침목으로 보강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철도연은 이번 WCRR 2025 참여를 통해 국제 철도기술 네트워크 내에서 대한민국의 기술 위상을 높이고 특히 수소열차, 5G 통신, 디지털 트윈 등 미래 핵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또한 세계 각국의 철도전문가들과 최근 철도 및 대중교통 기술의 트렌드와 선진 철도기술을 교류하고 K-철도기술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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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06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에서 10월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자동차는 미국 포드의 브랜드이며 2위는 한국의 기아로 조사됐다.프랑스 정부는 외설적인 성인 인형(sex doll)을 판매하고 있는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의 온라인 사이트 운영을 정지시킬 계획이다. 환경파괴와 노예노동에 대한 의심도 받고 있다.아일랜드는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이 국내에서 최초로 넷제로에너지 점포를 오픈했다. 건물의 지붕과 주차장에 대규모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에너지를 조달했다.▲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인 쉬인(Shein) 홈페이지 [출처=홈페이지]◇ 영국 자동차산업협회(SMMT), 2025년 10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자동차는 포드 퓨마로 4418대 거래영국 자동차산업협회(SMMT)에 따르면 2025년 10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자동차는 포드 퓨마로 4418대가 거래됐다. 한국 기아자동차의 스토티지는 3431대가 판대뫠 2위를 기록했다.다음 순위를 살펴보면 독일 BMW의 미니 쿠페가 2653대로 3위, 4위는 폭스바겐의 골프로 2621대, 5위는 닛산의 주크로 2671대로 조사됐다.6위부터는 중국 지리자동차의 자쿠 7, 폭스바겐의 티구안, 복스홀의 크로사, 아우디의 A3 등으로 나타났다. 2025년 10월 신규 등록차량은 14만4948대로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했다.디젤차량의 판매량은 6907대로 전년 동월 대비 22.9% 감소했다. 마찬가지로 휘발류 차량의 판매량도 6만436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6% 축소됐다.◇ 프랑스 정부,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인 쉬인(Shein)의 웹사이트 운영을 정지시킬 계획프랑스 정부는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인 쉬인(Shein)의 웹사이트 운영을 정지시킬 계획이다. 웹사이트에서 다수의 어린이와 비슷한 성인 인형(sex doll)이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쉬인의 사이트가 당국으로부터 국내에 적용되는 각종 법률과 규제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판매한다는 사실을 인정받아야 한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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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경제지주, 2025 우리 농산물 과채류 매력 알리기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2025년 11월5일(수)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 우리 농산물 과채류 매력 알리기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2025년 대상(농식품부장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배유미 씨의 ‘일상을 다채롭게, 우리 농산물’은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활용해 제작한 영상으로 국산 과채류의 생동감과 가치를 선명하게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농협중앙회장상)에는 노경남 씨의 ‘파프리카 닮은 아이들’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우수상(농업경제대표이사상) 3점, 장려상 6점 등 총 33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농협경제지주는 국산 과채 농산물 10개 품목(오이·토마토·애호박·가지·풋고추·파프리카·참외·딸기·멜론·상추)의 매력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생활 속 소비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우리 농산물 과채류 매력 알리기 콘텐츠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 과채류의 다채로운 매력과 가치를 느낄 수 있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산 과채류의 소비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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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해외 여행은 KB국민카드와 함께 떠나요 [출처=KB국민카드]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2025년 12월31일(수)까지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과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고객 대상 ‘트래블러스체크카드 캐시백 혜택모음.zip’ 이벤트가 대상이다. KB Pay 이벤트 페이지 내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MTR) 서비스에서 카드 등록 후 일본 백화점, 중국 알리페이, 유럽 쇼핑몰 등 행사 대상 가맹점에서 이용 시 최대 10퍼센트(%)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12월19일(금)까지 ‘마스터카드로 해외여행하면 웨스틴 조선 서울 선착순 혜택’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응모 후 KB국민 마스터 신용 및 체크카드(KB국민 기업, 비씨, 마에스트로카드 제외)로 해외 현지 가맹점에서 원화 환산금액 기준 100만 원 이상 이용하면 웨스틴 조선 서울 단독 특전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단독 특전 내용은 행사 응모 시 클럽라운지 조식 등 포함 객실 1단계 업그레이드와 라운지 & 바 애프터눈 티 세트 50% 할인 중 선택 가능하다. 객실 업그레이드는 선착순 80팀, 애프터눈 티세트 할인은 선착순 100팀에게 제공한다.12월31일까지(수)까지 ‘유니온페이 해외 10% 즉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응모 후 KB국민 유니온페이 신용 및 체크카드로(KB국민 기업, 비씨 제외) 해외 9개국(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미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건당 미화환산금액 기준 US$150달러 이상 결제하면 10%를 즉시 할인해 준다.결제 건당 최대 20달러(USD), 카드당 최대 3회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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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 본사 전경 [출처=GC녹십자]GC녹십자(회장 허일섭)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3분기 잠정 매출액은 60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1퍼센트(%) 증가했다.영업이익은 292억 원, 순이익은 181억 원으로 창립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6000억 원을 돌파했다. 알리글로의 지속적인 성장과 처방 의약품 매출 확대가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견인했다.특히 주력 제품인 알리글로는 2025년 들어 매 분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17% 매출 성장을 이뤘다.또한 GC녹십자는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중 알리글로 수출 물량을 늘려 현지 재고를 확보했고 4분기에는 2026년도 판매 물량 선적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별도 기준 사업 부문별 매출은 혈장분획제제 1336억 원, 백신제제 919억 원, 처방 의약품 1702억 원, 일반의약품 및 소비자헬스케어 340억 원으로 나타났다.일부 고마진 제품은 대외 환경 변화의 영향을 받았다. 독감백신은 올해부터 3가 백신으로 전환됐으며 헌터라제는 상반기에 해외 공급이 집중돼 기저효과로 소폭 감소했다.그러나 헌터라제의 3분기 누적 매출이 이미 전년 연간 매출의 96%를 달성한 만큼 연간 기준으로는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GC녹십자가 2025년 1월 100% 지분을 인수한 ABO플라즈마는 미국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조기 개소에 따른 비용 증가와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일회성 투자 비용 반영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앞서 실적을 발표한 연결 대상 자회사들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GC셀은 매출 450억 원을 기록하고 전분기 대비 영업 적자를 대폭 축소했다. 전분기에 이은 주요 사업 부문의 회복세가 이번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GC녹십자엠에스(와 GC녹십자웰빙도 주력 사업의 호조로 각각 264억 원, 423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한편 GC녹십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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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아랍에미리트 할랄한우 수출선적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한우 수출 활성화의 의지를 담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왼쪽부터 농업회사법인토바우 임환 대표이사, ㈜횡성케이씨 전원석 대표이사, 익산군산축협 심재집 조합장, 경주축산농협 하상욱 조합장, 상주축산농협 김용준 조합장,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전국한우협회 민경천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강형석 차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홍문표 사장, 합천축협 김용욱 조합장, 춘천철원화천양구축산농협 이중호 조합장, 하동축산농협 김구영 조합장)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에 따르면 2025년 10월30일(목) 서울특별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 할랄한우의 본격적인 첫 수출을 알리는 공동 선적식을 개최했다.이날 선적식에는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용욱 한우수출조합협의회장(합천축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합천축협, 상주축산농협, 강원한우, 토바우의 성공적인 UAE로의 첫 수출을 기념하고 지속적인 상호협력으로 향후 수출 확대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10월30일부터 합천축협(TU Holdilgs Group), 상주축협(1004Gourmet), 토바우(TRACEXE), 강원한우(Indoguna Dubai)에서 각각 항공 및 해운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합산 약 1.5톤(약 2억5000만 원) 수출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아랍에미리트 할랄한우 수출선적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한우 수출 활성화의 의지를 담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왼쪽부터 합천군청 농업기술센터 이동률 소장,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지정민 대표이사, 경주축산농협 하상욱 조합장, 상주축산농협 김용준 조합장, TU HOLDINGS GROUP 이동재 회장, 전국한우협회 민경천 회장, 합천축협 김용욱 조합장, 농림축산식품부 강형석 차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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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KT&G 세계 최대 면세박람회 ‘2025 TFWA World’ 참가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부터 10월2일(목, 현지시간)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 ‘2025 TFWA World’에 참가했다.‘TFWA World’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KT&G는 글로벌 담배 제조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면세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KT&G는 이번 박람회에서 브랜드 존(Zone)을 운영하며 전 세계 초슬림 담배 판매 1위 브랜드인 ‘에쎄(ESSE)’를 비롯해 ‘레종(RAISON)’, ‘보헴(BOHEM)’ 등 주력 수출 브랜드들을 선보였다.또한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KT&G의 글로벌 사업 성과와 성장사를 알리고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과 각 제품들에 적용된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 KT&G 세계 최대 면세박람회 ‘2025 TFWA World’ 참가 [출처=KT&G]한편 KT&G는 1995년 중국 면세시장에서 ‘88라이트’를 출시하며 면세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현재는 국내 공항 면세점을 비롯해 전 세계 170여 개 도시 400여 개 면세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아시아 상위 공항 30곳 중 28곳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면세시장에서의 역량을 키워왔다.KT&G 관계자는 “이번 면세 박람회 참가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회사의 위상을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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