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식물성 원료"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LX하우시스 바이오 가구용 필름 보드 출시[출처=LX하우시스]LX하우시스(대표이사 한명호)에 따르면 식물성 원료를 적용해 만든 ‘바이오(Bio) SMR 가구용 필름’을 선보였다.‘바이오 SMR 가구용 필름’은 LX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SMR(Supermatt Resist: 무광택 표면) 코팅 기술로 만든 PET 필름에 바이오 탄소 코팅을 추가로 적용한 제품이다. 국내 가구용 필름 업계에서 식물성 원료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한 것은 LX하우시스가 처음이다.바이오 탄소는 식물 등 생물학적 원료에서 추출한 탄소를 기반으로 한 소재로 화석연료에서 유래한 탄소와 달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친환경적인 원재료로 점차 활용도가 높아지며 국내외 가구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다.특히 ‘바이오 SMR 가구용 필름’은 미국의 바이오 원료 함유량 공인 시험기관인 베타 연구소(BETA analytic)에서 바이오 탄소가 포함된 필름 코팅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또한 식품에 닿는 재료로 사용 가능한 안전성을 시험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식품 접촉 안전성 평가도 통과했으며 제품의 친환경성을 글로벌 전문기관들로부터 인정받았다.‘바이오 SMR 가구용 필름’은 LX하우시스만의 SMR 기술로 최근 가구 시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무광택 표면 질감을 구현함은 물론 스톤·우드 등 자연 소재 느낌의 디자인을 담은 총 66종으로 출시됐다.무광택 제품 특유의 단점인 스크래치와 오염에 약한 문제를 개선하고 손 자국(지문 등)이 묻어나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실제 이탈리아 공인시험기관 카타스(CATAS)의 테스트 결과, 내스크래치성과 내오염성 등 2개 항목에서 까다로운 유럽규격(EN)을 충족하는 성적서를 획득하며 강한 내구성을 입증했다.한편 LX하우시스는 필름 제품은 물론 무광택 표면 질감과 바이오 탄소 코팅이 똑같이 적용된 보드(MDF판에 필름 부착) 형태의 제품 &lsqu
-
2025-03-14▲ 화장품 용기 포장재에 적용가능한 LG화학 친환경 소재들(연출컷)[출처=LG화학]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 부회장)에 따르면 2025년 3월20일부터 3일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볼로냐 2025(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5)’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제품들을 전시한다.LG화학이 고객 맞춤형 친환경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고객 확보에 나선다.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뷰티 산업의 소재, 패키지, ODM(제조자개발생산), 브랜드 등 3000여 개의 코스메틱 회사가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 뷰티 산업 박람회다.LG화학은 친환경 파트너사인 코스맥스 부스의 에코존에서 친환경 원료를 활용한 용기부터 포장재까지 뷰티 산업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선도할 친환경 소재 포트폴리오를 폭넓게 선보인다.전시 부스에서는 폐식용유 등 재생가능한 식물성 원료를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함량에 맞춰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드롭인(Drop-In) 솔루션인 BCB(Bio-Circular Balanced) 소재와 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한 CB(Circular Balanced) 소재가 적용된 뷰티 용기들을 전시한다.이 제품들은 기존 제품의 물성과 기능성을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자원 순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원료로 생산돼 뷰티 산업이 직면한 탄소 저감 및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기여할 제품군으로 주목받고 있다.LG화학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단일 PE(폴리에틸렌) 소재인 ‘유니커블(UNIQABLE)’로 만든 마스크팩 파우치 샘플도 전시된다.유니커블은 기존의 복합 재질 포장 필름과 동일한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단일 소재로 만들어져 100퍼센트(%) 재활용이 가능하고 차단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LG화학은 친환경 원료부터 제품까지 고객 맞춤형으로 즉시 대응이 가능한 생산 체제를 기반으로 향후 뷰티 고객과 시장의 지속가능성 니
-
▲위:아시안피토수티컬즈퍼블릭컴퍼니(APCO)와 오퍼레이션BIM의 로고 아래:망고스틴에서 천연 추출물을 채취해 제품을 개발하는 APCO 연구진 (사진출처: APCO)태국의 천연 헬스·뷰티제품 제조사인 '아시안피토수티컬즈퍼블릭컴퍼니(APCO)'가 2016년 목표 매출을 전년 대비 10% 성장의 4억5000만바트로 계획했다. 올해 사업 총마진도 85% 성장이 목표다. APCO는 식이보충제, 화장품, 퍼스널케어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모든 제품은 천연식물 및 기타 식물성 추출물을 원료로 한다. APCO의 기원은 1977년 송클라대학 과학자들이 망고스틴에서 생물학적 활성물질을 조사하는 연구과제에서 부터 시작됐다. 이후 망고스틴 및 기타 천연식물추출물로 화장품을 개발해 1988년 6월 천연화장품리서치(Natural Cosmetic Research)란 이름의 회사를 정식으로 설립했다. 현재의 사명 APCO로 변경된 것은 2005년 7월이다. APCO는 2016년 1분기 오퍼레이션BIM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Operation BIM은 APCO 소속 과학자들과 R&D팀이 2008년 론칭한 의약품 및 천연건강보조제 전문 제품라인이다. 올 1분기 오퍼레이션BIM은 TV 채널 5, 콜센터 1154, 직접판매(약국·백화점·스파샵 등 오프라인 판매), 온라인판매 등 대부분의 유통채널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APCO는 이러한 실적호조의 여세를 몰아 2016년에도 TV방송 마케팅을 확대하는 등 전 유통라인을 강화해 매출성장세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APCO의 2015년 총매출은 전년 대비 3.89% 감소한 4억925만바트, 순이익은 15.28% 감소한 1억62만바트를 기록했다. 작년 시장둔화 및 소비자구매력 약화가 이익 감소를 초래했다.▲오퍼레이션BIM의 제품들. 당뇨병·알레르기·에이즈(HIV) 등 질환제부터 면역보강제까지 다양 (사진출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