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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농업"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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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화기구(ISO)는 독일 표준화기구(DIN)의 요청으로 올해 1월 스마트 농업에 관한 ISO 전략적 자문 그룹(ISO SAG Smart Farming)을 설립했다.자문 그룹은 농업에서 현대 정보통신기술(ICT) 사용에 관한 스마트 농업이라는 주제에 관한 첫번째 국제 표준화 로드맵을 작업 중이다.세계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동안에도 기후 변화가 식량 생산에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농업은 주요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이야 한다는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로드맵은 2022년 가을에 발표될 예정으로 관심 있는 모든 전문가들은 DIN.ONE 협력 플랫폼을 통해 기여할 수 있다.미래를 위한 스마트 농업 분야의 국제표준화를 위해 전략적 로드맵을 개발할 방침이다. 모든 관련 이해 관계자들이 프로세스에 참여하길 희망하고 있다.ISO SAG는 농업 생산뿐만 아니라 전체 식품가치사슬도 검토할 예정이다.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과 관련한 표준화 환경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향후 스마트 농업 분야 표준화 필요성을 식별하고 해당 조치에 대한 권장 사항을 도출할 예정이다.하위 그룹에서는 작물 생산, 가축, 도시 농업, 용어 및 의미, 사회적 측면, 공급망,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기후 채택, 환경 및 데이터 등 전 세계적으로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국제표준화기구(IS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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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일본 자민당세제조사위원회(自民党税制調査会)에 따르면 휴대 전화 사업자중 통신망을 정비하는 기업에 대해 설비 투자액의 9% 또는 30%의 특별 상각 등 세재 우대 혜택을 주기로 결정했다.현재 대비 최대 100배의 전송 속도를 갖는 차세대 통신규격 5G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공명당과 조정을 거쳐 이번주 내 2020년 세제개정대강에 포함시킬 예정이다.세제개정대강에 포함되는 내용은 법인세 부담 9% 감소외 특별상각은 투자액의 일정 비율을 경비로 가산해 과세소득을 감소시키는 제도이다.세제 우대 대상은 5G 보급 목적으로 국가가 향후 제정하는 새로운 법에 의해 인정되는 사업자가 대상이다. 또한 기지국 등을 정비하는 휴대전화 대기업, 인력 부족이 심한 지방에서 생산을 자동 제어하는 스마트공장도 포함된다.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등 지역판 5G 정비 사업자도 대상이다. 정부는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5G통신망을 보급할 방침이다.▲ Lib Dems▲ 자민당(自民党)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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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회계법인 KPMG 로고글로벌 회계법인 KPMG의 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는 사물인터넷(IoT)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경제에 유리하다고 조언했다.사물인터넷 발전에 따른 추가적인 경제효과 $A 12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통신업체, 장비 공급업체, 비즈니스, 정부정책 등이 각각의 역할을 설정해 국가차원으로 IoT를 이끌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물인터넷을 생활 속에 녹아 들게 하는 스마트도시, 사물인터넷 기반의 교육을 추구하는 스마트캠퍼스, 농장과 농민을 연결하고 농업혁신을 주도하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농업 등 3가지를 영역을 발전시킬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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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서비스업체인 NTT도코모(NTTドコモ)는 2016년 8월 휴대전화망 및 IoT기술을 활용한 농축산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스마트폰으로 원격조정하는 소형비행기(드론)와 축사 전용 청소기 등을 개발해 인력부족과 고령화로 고민하는 농가의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 서비스의 사업규모는 2021년까지 100억엔으로 2015년 대비 10배 이상 확대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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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デンソー)는 2016년 농업용 하우스 내에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가능한 농업ICT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매하는 시스템은 ‘전문농장모니터’로 온도, 습도, CO2센서, 일사량센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간편하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탈부착이 간단한 케이블을 사용해 전기공사가 필요없으며 토양소독 및 청소 등에도 용이하다. 정전 시 또는 설정한 센서의 규정치를 초과한 경우에 메일로 알려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당사는 모니터링기능에 특화되고 설치가 용이해 하우스규모에 관계없이 신규농업자부터 환경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까지 폭넓게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전문농장모니터 시스템 이미지(출처 : 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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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デンソー)는 2016년 농업용 하우스 내에 온도 및 일사량을 감시하는 농업 ICT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용자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올해 100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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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후지츠는 2016년 금융업체인 오릭스 등과 공동으로 식물공장의 야채생산 사업을 위해 시즈오카 현 이와타시에 출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극복하고 IT를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이다.새로운 회사 이름은 '스마트농업 이와타'로 자본금은 1억 엔이며 후지츠가 51%, 오릭스가 39%, 종묘업체 마스다채종장이 10% 출자한다. 이들 3사는 2015년 3월부터 이와타시에서 시행할 식물공장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준비했다.회사는 임차계약한 8.5만㎡의 농지 가운데 5000㎡에 유리온실을 건설한 상태로 IT기술을 접목한 유리온실은 온도와 습도를 치밀하게 관리할 수 있다.현재 건설한 온실에서 잎이 많은 채소는 이미 생산하고 있다. 4만㎡의 온실을 추가로 증설해 토마토 및 파프리카도 생산할 방침이다. 매출액과 수확량은 노지재배의 2배를 목표로 잡았다.또한 영양가가 높고 재배가 어려운 품종도 키워 매출을 확대에 연결해 3년 후까지 연간 10억 엔의 생산규모를 달성할 계획이다.식물공장은 초기투자가 크지만 5년 정도면 회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후지츠는 초기 직원수는 15명이지만 전체 생산시에 100명 정도를 고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hujitsu▲ 식물공장 전경(출저 : 후지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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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이나모바일, 2017년 ‘협대역(NB) IoT’ 상용화를 목표로 투자 확대할 계획...정부의 스마트제조 가속화 및 농업현대화 촉진 등 정책에 부합해 민생 서비스영역 개발 및 변화 가속화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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